PGR21.com


Date 2003/09/22 17:59:25
Name homy
Subject 추게글 영역하실분 없으신가요 ?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사이트가 열리고 얼마 되지 않아 운영자님의 올리신 글에보면 몇가지 바라는게 있습니다.
몇개는 이미 이루어 졌죠. ^^
그중에 하나가 사이트의 영문 버전이죠 ^^

사실 이건 엄청난 노력을 바탕으로 하는 일이고 별로 티도 안나는 일이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 하게 여겨졌습니다.

추게에 있는 종석님의 맵소개 글을 보니 영문번역을 원하시는군요.

혹시 영어 잘하시는 분들중에 추게에 있는 글을 영문으로 번역하여 주실분있으시면 연락 주시거나
게시판에 글을 올려 ( 번역하셔서. ^^ ) 주세요.
바로 추게로 보내 드립니다. ^^

자유게시판의 영문 버전은 불가능하지만 추게는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
물론 많은 자원자가 있을시에요. ^^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영어로 바꾸면서 영어 공부도 하고 작문 실력도 늘리고.
틀린거 있으면 아마 바로 정정 리플 달릴테니 공부도 되고.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도 알리는 일석 다조의 일이 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겸사 겸사 운영자님의 소원하나 풀어 주고. ^^

사이트에 외국 거주자 분들이나 유학생분들도 많이 게시고 영작문 왠만큼 하시는 학생분들도 게시던데.
게임 하시는 시간 좀 줄이시고 작문 공부 한다고 생각하고 한번 도전해 보시길. ^^

발전의 역사에 자기 이름을 남길수 있는 기회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한분도 없으려나.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22 18:00
수정 아이콘
도전해볼까;
03/09/22 18:02
수정 아이콘
제 독단으로 참여히신분께는 레벨 7을 드립니다. ^^
( 음.선물공세를 하려 했는데 드릴께 없네요. 빈약하군요. ^^ )
Naraboyz
03/09/22 18:04
수정 아이콘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한번 해봐야겠군요^^;
분수=하비365전
03/09/22 18:07
수정 아이콘
레벨 7인 분들은 어떻게 하죠? @.@?
분수=하비365전
03/09/22 18:09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때 영작을 해보기도 했었는데 번역은 더 힘들죠. 휴~~ 맛깔스러운 글을 맛을 살리는 번역은 더 힘드니. 그래도 PgR21 엔 여러고수분들이 많으니 지원하실 분들도 꽤 되리라 생각되네요... ^^
아트 블래키
03/09/22 18:19
수정 아이콘
호미님! 엔쥐이~ 참여히신분<---참여하신분
수고많으세요.^^;;
항즐이
03/09/22 18:20
수정 아이콘
아.. 역시 homy님의 의도된 오타.. 그 세계.. 심오하여라~ 저절로 회원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는...+0+ 휘바휘바~
허브메드
03/09/22 18:28
수정 아이콘
homy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생활의 활엽수 오타!!
변역-> 번역
03/09/22 18:29
수정 아이콘
레벨이 7이면 머가 좋아요???
요즘 공업수학책 번역중인데...
역번역을 시도해 볼까나.. 쿨럭 쿨럭
Naraboyz
03/09/22 18:33
수정 아이콘
앗-_-!
추계 = 추게 오타입니다-_-;
용살해자
03/09/22 18:37
수정 아이콘
영역이지 오타찾기가 아닙니... -_-;;;;;
세츠나
03/09/22 19:16
수정 아이콘
...소설이나 부커진, 바둑 얘기는 도저히 번역이 불가능할지도[...]
아니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라도, 거의 논문급의 정열을 쏟아부어야 할듯 싶네요 ^^; (포기;)
03/09/22 19:46
수정 아이콘
흠 더이상 찾을 게 없군요. naraboyz님의 오타 찾기로 오타는 더 이상 없는 것 같습니다 -_-;;;
역시 호미님 글은 읽는 맛이 나요.. 글도 읽고 오타도 찾고 -_-;;;

아 그리고 이런거 공돌이들한테는 머리에 쥐가 나는 일 이란거 아쉬죠???
-_-;;;;
수고 하십니다 (_ _*);;;;
03/09/22 20:00
수정 아이콘
음. 주객전도군요. -.-++
내용은 영어로 번역해주실분 구한다는거라구요 -.-
매트님 // 대학원 다니시면서 영어 공부한다고 생각하세욧 ^^
피팝현보
03/09/22 20:05
수정 아이콘
공업수학 번역하시면 저 공업수학좀 가르켜주세요.. 쿨럭.. 씨뿔의 압박..
03/09/22 20:59
수정 아이콘
으..으음...추게의 글들이 보통 난이도가 아니라....(우선 길이가.. -_-;;;)
벌쳐의 제왕
03/09/22 21:05
수정 아이콘
흠... 드디어 PGR의 세계화인가?
그 첫걸음...???
변종석님의 맵분석은 영문판도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은 있었는데...
앞으로 꼬리에 외국스타매니아가 쓴 꼬부랑 글씨도 등장할 것인지...^^;;
벌쳐의 제왕
03/09/22 21:20
수정 아이콘
영역에 손대볼까 하고 살짝 보고왔는데...
역시나...
엄두가... 기욤선수 쉬는시간에 써달라고 하면...???
어딘데
03/09/22 21:43
수정 아이콘
기욤선수도 번역하기 힘들걸요
영어는 잘하시겠지만 기욤선수의 한국어 실력으론 추게에 있는 글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추게에 있는 글들은 일반 분들이 영역하기엔 너무 어려운 소재인듯 하네요
(그게 직업인 분들이라고 해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03/09/22 21:54
수정 아이콘
제가 번역할 수 있을 정도의 글이 있는지 찾아보려고 방금 뒤져봤지만.. ㅠㅠ 결과는 절망적...
www.teamliquid.net 에 계신 mensrea님(이분은 브루드워닷컴에서도 활동하셨죠)... 또 Waxangel 님...
국적은 South Korea 이면서도 엄청난 글빨을 보여주시던데요^^
(패러독스 도진광 선수 대 임요환 선수 경기에 관해 거의 경악+탈진-_-;; 모드의 후기 쓰신 것 읽고... 감동했습니다^^)
두 분 다 pgr 회원이시거나, 아니면 운영진 분들 중 한 분이 아닐까 의심(?)만 해오던 참입니다만... 이 분들께 한번 의뢰해보는 건 어떨까요?
03/09/22 22:16
수정 아이콘
단순히 '영역을 해주세요' 하시면 한가지 글에 대해 중복되는 영역이 많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먼저 어느 글을 하겠다는 지원을 받으신후 그분이외의 다른 분은 불필요한 노력을 하지않도록 방지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운영자인 homy님께선 물론 피곤하신 일이겠지만 ^^)
아, 물론 제 생각일 뿐입니다. 한가지 글을 다른 버젼으로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수 있겠네요.^^
Daydreamer
03/09/22 23:26
수정 아이콘
뭐... 도전의식을 불태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쿨럭. 시켜만 주십쇼. +_+
03/09/23 00:13
수정 아이콘
왠지 먼나라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이웃나라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도전하시는 모든 분께 끝장(?)을 볼 수 있는 인내를...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194 즐거운 건망증^^ [1] 주영훈1487 03/09/22 1487
13193 드디어 제가 레벨 7이 되었군요.. [19] 거짓말같은시1852 03/09/22 1852
13192 추게글 영역하실분 없으신가요 ? [23] homy4337 03/09/22 4337
13191 테란의 "신" 간의 대결!! [12] 킁킁3622 03/09/22 3622
13190 '예의'와 '논리' 그리고,, 또 하나 더 [2] 강가딘1475 03/09/22 1475
13188 조선왕조실록의 역사적 의미는? [15] 분수=하비365전2065 03/09/22 2065
13186 핸드폰 나이.. [12] 전유2661 03/09/22 2661
13184 <수원방송배 스타 크래프트 올스타전>에 다녀왔습니다.^^ [6] Artemis3218 03/09/22 3218
13182 [잡담]종족의 우상 [31] 미남불패3605 03/09/22 3605
13181 [어쩌면 유용한 정보]음악과 함께하는 스타리그.(배경음악 모음) [10] HalfDead3053 03/09/22 3053
13180 어제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3] 성원이1506 03/09/22 1506
13179 [스타소설] 유리장갑 - 2 - [4] 신문종1548 03/09/22 1548
13178 [스타소설] 유리장갑 - 1 - [6] 신문종1649 03/09/22 1649
13177 뒤늦은 스타리그 후기. [2] 다쿠2250 03/09/22 2250
13176 [Tip] 로지텍 MX300, MX500 800dpi로 사용하기..... 미사토4144 03/09/22 4144
13175 [잡담]가입인사 및 부러워 하는 것들. [11] Red Virus1547 03/09/22 1547
13172 [잡담]마이큐브배 스타리그 오프닝에.. [21] 후크의바람3129 03/09/22 3129
13171 국내 종족별 3대유저를 모아놓코 팀배틀을 벌인다면 어느종족이 최강의 자리에 오를까요? [38] 초보랜덤3392 03/09/22 3392
13170 지금 이재훈선수 게임을 보구있는데요.. [11] Vegemil-180ml2921 03/09/22 2921
13167 늦은 가을밤... 행복합니다. [11] 무지개너머1504 03/09/22 1504
13166 리플을 볼 때 가장 재미있는 프로게이머... [29] Movingshot4572 03/09/22 4572
13165 다이어리를 잃어버렸습니다... [5] UnknOwn-MuMyuNG1473 03/09/22 1473
13164 실력 인정, 친구. [12] 물빛노을2060 03/09/22 20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