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14 09:34:29
Name 왕성준
Subject 차기 리그...이렇게 되는건가...?
@ 서지훈, 박용욱, 주진철...챌린지 리그 우승자 모두 출전

@ 언젠가 홍진호는 임요환을 따라잡을 것이다...지금이 바로 그 기회
    다승과 다전...모두 1위

@ 최악의 경우...임요환은 듀얼로 내려갈 수 있게 되겠지요.
    2승 진출 - 3:0 패배에 대한 약간의 보상
    2승 1패 진출 - 다전 추월에 대한 약간의 움직임

@ 다음 주에 누가 결승에 올라갈 지 기대된다...정말
    홍진호가 결승 가면 한 푸는거고...박경락이 올라가면...
    이것은 3번째 테란 대 저그...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게 되겠군요.
    흥행저조...절대 아니죠. 오히려 상승합니다.
    왜냐면 저그쪽으로 기울어져 있던 상태에서
    반전하는 묘미를 보게 될 수도 있을테니깐요.
    ...생각해보니 임요환/이윤열 시절에는...그 반대였지 아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6/14 09:40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게시판에 글쓰실때는 가능하면 존대말을 사용해 주세요. ^^
글의 흐름상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기보다 나이많은분들이
자신의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시고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왕성준
03/06/14 10:19
수정 아이콘
서지훈의 우승이 가지는 의미는 비프로스트의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그 순간과 절묘하게 맞춰져 더욱더 아름답게 다가와...아, 이 한편의 드라마...빨리 보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039 이재훈선수의 심정이 궁금해졌어요 ^_^ [8] drighk2249 03/06/14 2249
10038 이윤열 킬러vs이윤열 [14] 랜덤테란1996 03/06/14 1996
10037 제안)이적료 happyend1216 03/06/14 1216
10034 지난 두번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4위, 그 함수관계 [2] Dabeeforever1844 03/06/14 1844
10033 임요환 시대의 종언..? [13] ohannie2128 03/06/14 2128
10031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2] SUSAN1188 03/06/14 1188
10030 MBC 게임 계몽사배 KPGA 팀리그전이 재미없는 이유.. [11] 마이질럿1860 03/06/14 1860
10029 그래 좋다, 황제의 팬들이 뭘 모르는지 가르쳐주마-_-)m [28] 난폭토끼2542 03/06/14 2542
10027 Boxer, 정신 차려요. [4] StimPack1331 03/06/14 1331
10026 듀얼 F조의 프로토스...손승완 선수! [7] 왕성준1374 03/06/14 1374
10025 [잡담]"사랑한다면.... ...." [4] Zard1346 03/06/14 1346
10024 강민 선수의 새 별명 [2] 조리조리1832 03/06/14 1832
10023 차기 리그...이렇게 되는건가...? [2] 왕성준1224 03/06/14 1224
10022 갑자기 글이 폭주하네요..조금만 자제를... [3] 마운틴1107 03/06/14 1107
10021 소민호 선수(??)를 아십니까? [2] DayWalker(장호진)1276 03/06/14 1276
10019 [후기] 강민 선수의 경기 뒷이야기들 ^^ [15] 항즐이7029 03/06/14 7029
10018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6] clonrainbow1307 03/06/14 1307
10017 쉬어가는 코너.."프로게이머 미인 대탐방 1편" [29] 스타가좋아요2296 03/06/14 2296
10016 요즘 경기와 게시판을 보고......... [7] 삭제됨1198 03/06/14 1198
10015 Boxer...다시 한번 가르쳐 주십시오... [32] 두번의 가을1747 03/06/14 1747
10014 벌거숭이 황제, 그리고 승천(昇天)의 노바(nova) [6] 만달라1401 03/06/14 1401
10013 강민도 결승 진출이란 말이닷~!!!!! [5] RageATheM1232 03/06/14 1232
10012 텔미썸딩의 결말?! [3] SummiT[RevivaL]4189 03/06/14 41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