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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3 15:13
그 정도 사이즈면 책상위에 올려두고 사용하지 못하고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둬야 하는데 인터넷 사용이 쾌적할 것 같지는 않네요.
저는 48인치 사용중인데도 게임할 때는 좀더 작은 게 좋아보이더라구요. 42인치 정도요. 일반적인 키마로 하는 게임은 불편함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25/03/13 17:00
저는 거실tv에도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는데 그냥 윈도우 설정에서 배율 300% 먹이고 봅니다. 동일하게 75인치이고 4k 환경이라 100%는 정말 글씨가 작거든요. 300% 하면 봐줄만 합니다.
25/03/13 17:35
저 말고
제밑에 있는 연구원들이 40인치 X 21인치 듀얼로 쓰고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75인치로 가시려면 책상자체가 커야지 됩니다.
+ 25/03/13 20:54
이거다 싶은 게임이 생기면 77형 OLED TV를 무선 연결(Nvidia 셋톱박스와 PC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거나 본체를 TV 옆으로 가져가서 HDMI로 직접 연결하고 있습니다. 고전 RPG나 엑스컴 같은 건 전자 방식으로 하고, PUBG나 철권이나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나 세키로 같은 건 후자 방식으로 했습니다. 일단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하는 건 기본적으로 조금 불편합니다. TV를 소파에서 보기 편한 높이에 벽걸이로 달아두다보니 바닥에 앉고 소파테이블에 키마를 올려두면 목과 허리가 불편합니다. 소파에 앉으면 키마를 올려놓을 디귿자 테이블 같은 게 있어야 하겠던데, 저는 굳이 들이고 싶진 않더라고요. 소파(리클라이너)에 드러누워서 게임패드로 플레이할 때는 단점 별로 모르겠습니다. 해상도 높은데다 윗분 말씀대로 배율도 먹이니까 뭐가 안 보이거나 안 읽힐 일도 없고, 게임할 때 색감, 프레임수, 반응속도 모두 압도적입니다.
+ 25/03/13 21:18
근데 위 내용은 가끔 쓰는 입장에서의 이야기고, 메인 모니터로 사용한다면 무엇보다 사용자의 자세를 충분히 고려해서 세팅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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