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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23:14
그건 아닙니다. 에어부산이면 아시아나 자회사라 정비도 빵빵하고, 기체는 A321이라 대형항공사에서도 사용하는 기종입니다. 이번에는 LCC가 문제라고 얘기할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25/01/29 00:20
크게 관계는 없을거라 봅니다. 운용하는 기체의 수량이 부족해서 한 기의 항공기 결항이나 딜레이로 인한 지연이 승객 스케쥴에 치명적인 연쇄작용이 발생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것 외에는.. 대부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25/01/28 23:26
YTN에서 보고 또 순간 가슴 철렁.
경상자 3명으로 그쳐서 천만다행. 아니 도저히 불가항력 원인인지 뭔지 몰라도 이런 거 엄청 스트레스고 싫어요.
25/01/29 10:31
보조배터리같은건 가지고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용량이 얼마이상짜리는 안된다는 규정이 각 나라마다 있긴 할텐데 어디까지 확인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이나 일본에선 지적당한적이 없어서 별로 신경 쓴적 없지만, 중국에선 짐검사때 보조배터리 용량을 확인하고 탑승후에 휴대폰 충전하려고 하니 기내에서 사용금지라고 제지당한적이 있습니다.
25/01/29 10:42
아예 다 제한을 할수가 없어서, 그래도 수하물에는 안넣도록 하는데... 왜냐하면 불이나도 객실이면 조치가 가능하지만 수하물쪽은 조치가 불가능해서
요즘엔 배터리 안들어가는게 없다보니 하나하나 다 거르면 답도없긴하죠.
25/01/29 16:50
아 그런건 당연히 있어야겠죠.
근데요. 사고나고 얼마 안되어 뉴스도 속보 처리 되어서 나오던 시점에 사람 안다쳤으면 일단 다행이다라고 한게 뭔 큰 잘못한건가요?
25/01/29 08:31
활주로에서 불이 난 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우리나라는 비행기 이용자 수가 전세계 기준으로도 많은편입니다. 정비와 점검도 필요하겠지만 비행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번에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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