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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04 00:28:06
Name League of Legend
File #1 Screenshot_2022_08_04_at_00.25.04.JPG (59.4 KB), Download : 6
Link #1 https://sports.v.daum.net/v/20220804000153762
Subject [LOL] '안진마'로 무장한 젠지


https://sports.v.daum.net/v/20220804000153762 윤민섭 기자

안진다는 마인드로 위닝 멘탈리티까지 장착한 젠지
롤드컵에 대한 룰러 선수의 생각도 인터뷰에 들어있습니다.

-
[젠지는 이제 대권 도전을 노릴 만한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박재혁은 팀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출전하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하다고 봤다. 블랙&골드의 프랜차이즈 스타는 특히 중국 ‘LoL 프로 리그(LPL)’ 팀들과의 바텀 맞대결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

룰러 선수면 국제대회에서도 바텀싸움 밀리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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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협곡
22/08/04 00:53
수정 아이콘
젠지의 현 장점은 팬덤과 프런트의 안정적인 믿음, 선수들의 우승 동기부여, 최상의 라커룸 분위기 같습니다.
살려는드림
22/08/04 01:06
수정 아이콘
이번에 롤드컵에 근접한다면 역체원 자리는 룰러에게 가는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아직까진 배준식이죠
조미운
22/08/04 01:16
수정 아이콘
저는 룰러가 만약 이번 서머 우승 후 롤드컵까지 먹는다면 페이커 급으로 거의 이견 없는 역체원에 근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살려는드림
22/08/04 01:19
수정 아이콘
룰러가 2번을 더 먹어도 역체롤은 페이커라 생각을 하지만 지금 롤드컵 1번 먹는다면 그냥 이견없는 역체원인건 동의합니다
커먼넌
22/08/04 07:10
수정 아이콘
룰러도 이제 if 역체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유명한 부두술이지만서도 꼭 이뤘으면 좋겠네요.
22/08/04 01:0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기복이나 패치에 따른 메타 변화 등의 변수가 있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이번 롤드컵 우승은 팀과 상관 없이 lck가 했으면 좋겠네요.
티원팬 입장에서 티원이면 더 좋기야 하겠지만..
지오인더스트리
22/08/04 01:09
수정 아이콘
모든 팀과 선수들에게는 패치에 따른 메타가 어찌 작용될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텐센트의 입김을 가장 안타는 선수는 룰러 같습니다.

Lck서머 우승을 젠지가 한다면 월즈도 젠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2/08/04 03:16
수정 아이콘
룰러가 가장 메타를 덜 타는 선수긴 하지만 그래도 메타는 무시할 수 없어서 월즈 메타는 지켜보긴 해야하죠.
키모이맨
22/08/04 01:09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롤드컵 기대감 풀충전중인 젠지 크크크크 과연
소믈리에
22/08/04 01:11
수정 아이콘
누구든 제발 lck가 들어주길ㅜㅠ
realcircle
22/08/04 02:0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젠지가 이번에 써머, 롤드컵 우승하면 룰러가 현재 역채원인 뱅의 자리을 위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뛰어넘기는 살짝 모자르고요
내년롤드컵 까지 이 퍼포먼스가 이어지면 역체원 가능 하다고 봅니다
22/08/04 03:12
수정 아이콘
일단 배준식은 역체원으로 이젠 잘 거론 안하는 분위기라.. 룰러가 강력한 후보죠 이미.
realcircle
22/08/04 03: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강력한 "후보" 라는거죠
아 제가말한 역체원은 롤이스포츠 역사를 통들어서 말한겁니다.
뱅선수가 마지막으로 롤드컵를 우승한게 6년 전이니 잊혀질만 하네요
22/08/04 03:22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고 북미가서 말아먹은게 너무 커서 이젠 역체원 후보에도 잘 못 낄 정도죠. 서양에서야 북미에서 말아먹기 전에도 우지를 역체원으로 치는 분위기기도 했고..
realcircle
22/08/04 03:2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룰러선수가 지금 기세를 내년 msi 까지만 가져가도 역체원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22/08/04 07: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서양은 팀의 옵션도 굉장히 따지는데
뱅은 팀의 1옵션이 페이커다 보니 평가가 상대적으로 박한 것도 있죠
룰러는 팀의 1옵션으로 롤드컵 우승에 롤드컵 결승 앰비피 먹은 유일한 원딜이다 보니 롤드컵 우승 한번 더 하면 역체원 에 제일 가까워질 선수죠
realcircle
22/08/04 07:44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제가 하고싶었던 말입니다.
비록 옵션때문에 저평가 당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뱅이 이루어놓은게 많다보니 역체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크크 물론 룰러가 가장 가까이 따라왔고요
아이스베어
22/08/04 08:22
수정 아이콘
17롤드컵의 1옵션은 큐베였습니다.
애초에 향로메타에서 삼성의 극단적인 원딜시팅 전략이 먹히고 RNG에게 지고나서 깨우친 운영을 더 극단적으로 할 수 있게 한 건
탑을 아예 방치해도 1:2 1:3도 손해없이 막아내고 그 이후엔 오히려 스플릿을 더 우세하게하거나 탱커로 이니시나 원딜 보호를 완벽하게 했던 큐베가 있었기 때문이죠. 심지어 지표도 정글이 아예 방치했음에도 17 탑중에선 압도적으로 좋았고 역대 2위지표인가 그렇죠.

조별예선부터 결승까지 기복없이 잘 한 건 큐베가 유일했고 최우범 감독의 말로는 조별예선 탈락 결정전에선 심지어 오더까지도 큐베가 혼자서 다 했다고 하고요. 게다가 MVP도 기존과 달리 17부터는 파엠으로 바뀌어서 그렇지 기존 방식이면 큐베가 MVP 였습니다.
Navigator
22/08/04 15:09
수정 아이콘
저도 큐베가 중요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해서 한표요.
22/08/04 02:12
수정 아이콘
메타가 안 바뀌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저는 탑에 몰아주는 탑 캐리 메타가 되면 힘들 거 같다고 보네요. 도란 선수가 못한다는 게 아니라 그런 상황에서는 전체적으로 젠지라는 팀의 장점이 잘 안 살아날거 같아서요.
22/08/04 03:56
수정 아이콘
12.14 패치에 적응만 잘하면 서머우승은 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롤드컵은 그때가서 패치내용이랑 메타 봐야 알거 같네요.
raindraw
22/08/04 08: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롤드컵 직전에 패치를 통해서 밸런스를 다시 잡기 때문에 롤드컵은 그 시점에서의 최강팀이 우승한다는 보장은 없죠.
일단 서머우승부터 해서 성불했으면 좋겠네요.
교자만두
22/08/04 08:18
수정 아이콘
룰러 진짜 잘하는듯... 원딜로 이렇게 초절정의 기량 유지하는것도 쉽지않은데
League of Legend
22/08/04 08:42
수정 아이콘
크게 부침이 있었던게 20년 스프링이었던거 같은데, 그 다음 시즌 바로 각성해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네요..
파비노
22/08/04 08:1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젠지가 우승하면 우승 지분의 50%이상은 이지훈 단장과 스카우트팀이라 생각합니다!!!!
22/08/04 08:36
수정 아이콘
설레발이 될수도 있겠지만, 블랙 앤 골드 스킨 너무 탐나네요 크크크
22/08/04 09:12
수정 아이콘
나르! 뽀삐! 아리! 칼리스타(?) 신지드!
League of Legend
22/08/04 09:36
수정 아이콘
쵸비는 사일러스나 요네를 노리더군요
키모이맨
22/08/04 09:26
수정 아이콘
블랙 앤 골드 롤드컵우승스킨?이거 18RNG.....
시린비
22/08/04 09:16
수정 아이콘
3번마 3번마, 안진마 안진마!
다레니안
22/08/04 10:13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버전 패치에서 드래곤 버프 강화, 전령 골드 증가, 라인전 유지력 관련 룬 너프, 충전/부패물약, 소모형 물약 너프 등
라인전 스노우볼과 오브젝트 스노우볼이 가속화되는 패치로 진행되는데 이 버전에서 티원 말고는 젠지에게 그냥 쓸려나갈듯 싶습니다
22/08/04 10:45
수정 아이콘
담기 KT전 2:0으로 끝내면 팬아트 등장하나요?? 크크크
22/08/04 17:27
수정 아이콘
기대컨이라는 이름으로 자제하시는 분들이 많지만…이번엔 정말 기대됩니다.
League of Legend
22/08/04 18:28
수정 아이콘
경기력만 봐도 사실 그런 부두술, 징크스 다 깰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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