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29 21:21:09
Name 황지영
Subject 임요환vs박상익 경기를 보고..
방금 박상익 선수와의 경기를 보고 컴퓨터에 앞에 왔습니다

박상익선수 예전 인터뷰에서도 임요환선수와 한조에서

경기를 해볼수있으면 하셨는데 결국 이기시네요 ^^;

처음 가디언이 공격을 했을때..끝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공격을 막는걸 보고선.. 김도형님도 그러셨지만 말문이 막히더군요^^;;;;

임요환선수가 저그와 경기를 할때 해처리를 파괴 못기킨적이 있던가요?

이번경기에서 처음본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박상익선수가 너무너무 Perfect했다고밖에는 안보이네요..^^

전 임요환선수의 팬입니다^^;;

예전에 임선수가 한게임한게임 질때면 어쩌다가 한두게임 지나부다..했지만

이젠 정말 다른 선수들도 노력하고 열심히 하시는거 같네요

(프로게이머들끼리 실력이야;; 거의 차이가 없겠지만요)

임요환선수의 팬으로써 박정석선수가 3승하셔서;; 재경기 가시기를 바라구요..

8강 4강 우승까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layerS_`BoxeR` Fightin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크니스
03/08/29 21:2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파이팅!! ㅠ_ㅠ
그나저나;; 박상익선수 정말 독기를 머금으니 엄청나네요 ㅡ_ㅡ;;
임요환선수가 저그전에서 저렇게 말리는건 코크배 이후로 첨이네요;
하늘하늘
03/08/29 21:28
수정 아이콘
흠.. 이번겜.. 임요환선수.. 좀 아깝네요. 앞마당 자원채취방해까지는 좋았는데 본진이 그렇게 허무하게 뚫리다니... 무탈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벙커에 마린이 있었는지도 의문이구... 거기다 뒤늦게 돌아온 마린도 조금 의문이구요... 여튼 참 아쉽네요. 그에 비해 박상익선수 초반 당황할법도 했는데 너무 침착한 대응이더군요. 마치 다 예상한듯이 말이죠.. 승리 축하드립니다.
03/08/29 21:30
수정 아이콘
임 선수의 패배가 이상한 건 아니지만 오늘 같은 임 선수의 대 저그전에서의 원사이드 게임은 정말 본 기억이 없는듯,,
피투니
03/08/29 21:32
수정 아이콘
엄재경 씨께서 말씀하신대로. 저글링+무탈. 의 공격력은 대단하죠. 빈집때 메딕이 하나도 없었으니 뚫리죠..; 하지만 오늘 박상익 선수의 승리로 대단히 걱정되는건. 임선수 팬들의 나쁜말들..-_- 박상익 선수 정말 잘했는데. 그런 소리 듣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Daydreamer
03/08/29 21:3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박상익 선수가 정말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저그가 초반 2가스를 먹지 못하는 점 때문에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저글링 후에 히드라 럴커로 갔는데, 박상익 선수는 그 틈을 노려서 저글링 뮤탈 체제 후에 임요환 선수의 압박 테란을 돌아서 본진 빈집털이를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얻었죠. 또 저글링 뮤탈일 때는 테란의 탱크 추가가 늦는 점을 이용해서 다수의 성큰 콜로니를 이용해서 방어한 점, 그리고 테란의 가스 채취가 늦는 점을 이용해서 울트라가 아닌 가디언으로 간 점 등등... 박상익 선수가 너무 잘 했습니다. 하긴, 저라도 승자예상에서 10만 나오면 화나서 엄청 준비 열심히 할 만하죠.

그건 그렇고 임테란 오늘 강-_-물 당하다시피 했는데, 내일 KTF Ever 프로리그 결승에 영향이나 없으련지 걱정입니다.
뜻모를헛소리
03/08/29 21:3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이상할 정도로 마린 메딕 병력이 없더군요. 앞마당 멀티를 먹었음에도..그리고 아무리 원 가스라고 해도 그 가스를 어디다 썼는지(탱크는 하나도 안 뽑았죠?) 그에 비해 박상익 선수는 동시에 2개 멀티를 먹으면서 성큰을 팍팍 건설했고 타이밍 좋게 본진을 흔들었으며 침착하게 병력을 모았네요. 물론 가디언 첫 공격엔 좀 허무하게 잃었지만 그 다음 공격에서는 두 가디언이 한 마린을 하나씩 제거하도록 명령도 잘내렸고 스컬지로 레이스 견제 베슬 견제도 충실히 해주고..여러모로 초반을 제외한 중후반은 박상익 선수가 아주 잘 풀어나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03/08/29 21:36
수정 아이콘
빈집 타이밍이 아트였죠.
뭐.. 그거보다는 임요환선수의 업그레이드 마메 전략에 완벽한 대응을 해온 전략면에서의 승리였습니다만..
CK-TERRAN
03/08/29 21:36
수정 아이콘
오늘 많은 분들이 서지훈,강민(or이윤열),임요환,박경락 선수의 승리를 예상 하셨지만..(강민선수나 이윤열 선수는 좀 많이 갈려서..^^) 전 김현진, 이윤열,박상익,베르트랑을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보니까 3경기가 맞았네요.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결과가 나와서... 이런 것 때문에 스타크래프트가 더욱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박상익 선수의 경기는.... 임요환 선수를 이렇게 원사이드하게 만든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그것도 저그가.. 박경락 선수가 개마고원에서 임요환 선수 상대로 보여줬던 것 이후로 정말 오랜만인 듯... 임요환 선수의 저그전 10패를 누가 안기나 했는데, 박상익 선수가 하는군요.^^
오승환
03/08/29 21:40
수정 아이콘
음.. 임요환선수 대저그전 10패째를 박상익선수가 장식하는군요~
사고뭉치
03/08/29 21:40
수정 아이콘
엄재경님이셨던것 같은데... 말씀데로.. 임요환선수가 못했다기보단. 박상익 선수가 너무 잘하셨던 경기네요. ^^
밀가리
03/08/29 21:41
수정 아이콘
피투니님의 글은 억지스러운 매우 극소수의 팬들을 지칭하는 것이겠죠 ^^; (이런일로 소모적 논쟁없으면 좋겠군요 )
저녁달빛
03/08/29 21:42
수정 아이콘
스타팅 로케이션이 대각선이었던 거와 미끼로 내준 12시를 뒤늦게 파악했다는 것이 박상익 선수의 승리의 큰 보탬이 된 듯 합니다... 90:10의 불리함을 극복한 박상익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승리 세레모니 한 번 해줬으면 했는데...^^;)
안전제일
03/08/29 21:45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의 전체적인 느낌은 '저그는 아직 죽지 않았다!' 정도입니다.^^;;
물론 조용호선수의 탈락확정은 아쉽지만 그래도 저그가 나와서 2승하는걸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경기하신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_^
기영상
03/08/29 21:46
수정 아이콘
요즘같은때는 누구의 시대가 아니라 춘추전국시대죠 잘하는 선수들이 정말로 많은^^;; 박상익 선수 오늘 경기 정말 좋더군요
ParadoxxX
03/08/29 21:49
수정 아이콘
논외입니다만, 토스는 강민선수를 제외하고 8강확정인가요?
안전제일
03/08/29 21:50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강민선수도 홍진호선수가 승리한다면 2명뽑는 재경기로 조용호 선수가 승리하면 8강입니다. 플토 대박입니다 그려.^^
03/08/29 21:52
수정 아이콘
박상익 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예전에 임요환선수가 패배를 모를 것 같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 김신덕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잡아내는 것을 보고 정말 강한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오늘 그런 강한 느낌을 또 한번 받았습니다. 박상익선수가 임요환선수와 함께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었죠. 너무 겸손한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를 무색하게 요환탤지어에서의 해법을 찾아온 그가 너무 멋집니다. 노스탤지어라는 맵과 임요환이라는 게이머를 잘 분석한 뒤 압박 업마린에 대해 저글링 무탈이란 일반적으로는 잘 꺼내들 수 없는 카드를 가지고 멋지게 성공시킨 그는 오늘 최고 플레이어였습니다 (<-이건 제 생각 ^^; ) 뮤링의 기동력이 오늘의 키포인트인 듯 ^^;
사고뭉치
03/08/29 22:00
수정 아이콘
안전제일님 말씀대로 아직 저그는 죽지않았습니다! 아니, 영원히 죽지않겠죠? ^^V
또한 해원님의 오늘 최고의 플레이어가 박상익 선수라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늘 최고였어요! ^^
맛있는빵
03/08/29 22:03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상황에서 저글링뮤탈을 한다라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임요환선수의 예상을 넘어선 박상익 선수의 전략전술이 빛을 발한 한판이 아니었나 싶네요. 역시 완벽은 없나봅니다. 누가 뭘 들고 나와서 한번 바람을 일으키면 결국 누군가 그거에 대한 파해법을 또 들고 나오니 말입니다. 아..결국 박서는 재경기 아니면 탈락인데... ㅠ_ㅠ
다음주에 박정석선수를 응원하는수 밖에 없겠네요. 원래 도부장을 응원하려했더만... 참 또 상황이 이렇게 되니.... 허허허
근데 이상한건 오늘 박서가 졌는데도 웬일인지 별로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 박상익선수가 워낙 잘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지난번 박서와 도부장과의 경기에서 졌다라고 생각해서 지금 웬만큼 절망적인 상황이 와도
"그냥 어케 잘 될꺼야" 라는 낙관을 하게 되는지도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임요환선수 화이팅
피투니
03/08/29 22:10
수정 아이콘
저또한 임선수 의 팬입니다-_- 다만 그 교복 여학생들-_-; 이 심하게 눈앞에 아른거리더라구요....; 내일 결승전. 멋졌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빵
03/08/29 22:12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경기 보고 느낀건데...어쩌면 임요환 서지훈 이윤열이라는 3대 테란이 8강에 못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강민선수도 어쩌면 탈락할지도 모르고... 다음주결과에 피말리는 선수들 몇 되겠습니다
03/08/29 22:12
수정 아이콘
임선수에 전략에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드네요..너무마니 파악된 "압박테란"이란 전략..박상익선수가 그전략에대한 대책을 확실하게 준비해온거같구요..^^;
03/08/29 22:15
수정 아이콘
임선수의 오늘 플레이는 KPGA 4차리그의 준플레이오프(vs 초짜) 이후에 가장 원사이드하게 밀린 플레이였다고 보여집니다.
4년째 초보^^;
03/08/29 22:27
수정 아이콘
어쩌면 테란이 아예없는 8강이 될수도..쿨럭..A조 전태규, 장진남 B조 강민, 홍진호 C조 박정석 박상익 D족 박용욱 박경락...충분히 가능성은 있네요..하지만 서지훈, 김현진, 이윤열, 임요환, 도진광 선수 모두 가능성이 있으니~! 열심히들 하시길~!
박서의꿈
03/08/29 22:35
수정 아이콘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그 '교복 여학생'들의 지지를 요즘은 임요환 선수보다 홍진호 선수가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 (그리고 피투니님이 우려하시는 극소수의 팬 - 이긴 상대를 욕하는 - 이나 이제 황제의 시대는 갔다, 라고 말할만한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이나 그 숫자에서 크게 차이가 날까요? ^^;)
박서의꿈
03/08/29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다쿠님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상대에게 잘 파악되어있는 전략이죠.. 압박테란.
저그에게 강한 전략인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동안 맺혔던 저그의 한으로 이루어낸 박상익 선수의 전략을 상대하기엔 좀 역부족이 아니었나...
03/08/29 22:40
수정 아이콘
맛있는빵님// "그냥 어케 잘 될거야.." 저랑 비슷한 상태시네요..허허허
하늘하늘
03/08/29 23:00
수정 아이콘
피투니님.. 편견은 버리는게 좋아요. 필요없이 갖다붙힌 몇마디가 많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거든요
BlueBird
03/08/29 23:04
수정 아이콘
안전제일님//말씀처럼 저그가 나와서 2승하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마이큐브배에서//그리고 박상익 선수 멋지네요 90:10의 압박을 깨고..
03/08/29 23:12
수정 아이콘
아.. 저는 한주일 내내 정말 불안했습니다. 거의 당연히 요환 선수가 이길 것 이라고 얘기되는 분위기.. 최근 요환 선수는 이런 분위기일 경우 거의 다 지더군요... 아주 심장을 졸이면서 지면 안 돼, 안 돼 하면서 봐야 이긴다는.. T.T
Ace of Base
03/08/29 23:15
수정 아이콘
영웅 특공 저글링 뮤탈의 육상 실력이 마린 보다 한수위였습니다.
질럿파워
03/08/30 00:22
수정 아이콘
파투니님// 박상익 선수에게 나쁜소리 하는 분들은 임요환선수의 팬이아니고 임빠들이죠
03/08/30 00:39
수정 아이콘
흠냐....경기를 못봤더니....문자중계 훑는 것으로 대충 때려잡아야 겠네요....봤어야 하는데...아니...메가웹에 갔어야만 했는 것을....휴...
그나저나....박정석 선수...화이팅입니다
담주에 지시면 미워할지도 몰라요....어흑흑....털푸덕....ㅠ.ㅠ
동동주♡사랑
03/08/30 03:22
수정 아이콘
설마 노스탤지어에서 뮤링을 할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빈집 이후 운영도 대단하더군요 박상익선수
Roman_Plto
03/08/30 04:42
수정 아이콘
참.. 경기는 재밌었습니다. 박상익선수, 정말 생각 이상으로 단단한 선수인것 같아요~
프리다 칼로
03/08/30 11:07
수정 아이콘
코리님// 절대로 동감합니다.-_-
forgotteness
03/08/30 13:24
수정 아이콘
어제 임요환선수의 패인은...
저그가 빈집털이 올때...
본진에 파벳이나 매딕이 없었다는 유닛구성이 가장 큽니다...
보통 테란 유저들 진출하면서...
배럭에 유닛 예약할때 아무생각 없이 버릇처럼...
마린만 예약해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제 분명히 임요환 선수의 진출 타이밍은 좋았다고 봅니다...
그때까지 임요환 선수가 마니 유리했고요...
그 빈집털이 들어올때 마린 파벳 매딕이 조합되어 있었다면...
박상익 선수의 러쉬가 막히면서 6시 저그멀티 날렸다면...
임 선수 평상시 노스텔지어 플레이 처럼 정찰도 꼼꼼히 했을테고...
저그가 말라죽었겠죠...
어떻해 보면 원사이드라기 보단 허무한 경기였습니다...
이윤열 선수와 강민 선수처럼...
한창 강민 선수 분위기 좋았다가 탱크 6대 드랍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졌는거하고 비슷한 경우라고 봅니다...

어쨌든 박상익 선수의 멋진 빈집털이가 성공해서 멋진 모습보여줘서 좋았구요...
그 이후는 임선수 특유의 고집이라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자신이 졌다고 생각되도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이 사람들에게 매 경기마다 어필하는거고...
그래서 팬들이 많아지고...
하여튼 좋은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임병성
03/08/30 15:08
수정 아이콘
요환님 첫 진출때 베럭스 놀던데.. 그때 유닛생산만 꾸준히 됬어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요환님 화이팅!!
청학동
03/08/30 16:14
수정 아이콘
러커 훼이크 후 뮤링의 기동성을 활용하는 플레이가 인상깊었습니다. 본진 9덩이 + 앞마당의 풍부한 미네랄을 바탕으로 드론이며 성큰이며..무지하게 찍어내고, 건설했죠. 뮤링에게 대적하는 테란의 병력 구성이 바이오닉 중심이라는 점을 잘 찌른 성큰 수비 이후 안정적 운영이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김선우
03/08/30 18:13
수정 아이콘
박상익 선수는 임요환선수의 후속병력 생산이 늦다는걸 파악하고 본진 빈집 털이를 들어간거 같더군요.엠겜리그예선에서 심소명선수가 2번이나
빈집털이로 승리를 따낸것과 같은거죠.그리고 박상익 선수의 12시 몰래 확장이 들키지 않아서 쐐기를 박은 게임이었습니다.임요환 선수는 평소 플레이를 보였고 박상익선수는 어느정도의 위험을 걸었지만 그것이 먹혀서 이겨버린경기였습니다.
03/09/01 21:05
수정 아이콘
아쉽긴 하지만 박상익 선수가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주었었죠.
개인적으로 요환선수 팬인데 8강 진출이 불투명해서 좀 그렇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458 마이큐브 스타리그 16강 3라운드 [16] Ace of Base2685 03/08/29 2685
12457 요환, 용욱 선수가 저에게 이렇게 큰 타격을.. [6] 11월에대박3689 03/08/29 3689
12456 임요환vs박상익 경기를 보고.. [41] 황지영5666 03/08/29 5666
12455 [워크이야기] 이거 참 재미 있습니다? [5] 명호1728 03/08/29 1728
12454 [잡담]아아 ☆ 텍스트 머드 게임..^^ [11] 박경태2306 03/08/29 2306
12452 Mycube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5주차 문자중계 [349] Altair~★4119 03/08/29 4119
12451 드라마 "좋은 사람"의 준필이라는 캐릭터... [4] 박아제™1558 03/08/29 1558
12450 당신의 표정은 어떠세요? [6] 로베르트1394 03/08/29 1394
12449 [5] Roman_Plto의 온게임넷 5주차 경기예상 [58] Roman_Plto3463 03/08/29 3463
12447 mbc게임 조지명식에 대한 아이디어.--;; [4] 안전제일1876 03/08/29 1876
12445 조정현 선수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전적 [9] 랜덤테란2191 03/08/29 2191
12444 [펌]각 싸이트마다 최고 조회수를 남겼던 이야기 [11] WoongWoong2966 03/08/29 2966
12443 워3 좋아하시는 분들. [6] i_random1425 03/08/29 1425
12442 [잡담]내일이 개학이군요.... [9] 예진사랑1419 03/08/29 1419
12441 바둑과 스타의 차이? [7] 2000HP마린2041 03/08/29 2041
12439 화성사진 [11] Siriuslee3078 03/08/29 3078
12437 온겜넷 게임뉴스 문제 많네요 [10] APM 303124 03/08/29 3124
12436 [잡담]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리스트 게이머들.. [12] 다쿠3670 03/08/29 3670
12435 MSL 조 지명식..! [105] 마요네즈5891 03/08/28 5891
12432 이런 곳에 어울릴지는 모르지만.. [12] 11월에대박1920 03/08/29 1920
12431 [잡담]화성이 보이는군요.. [5] CounSelor1577 03/08/29 1577
12427 [온게임넷 펌] 슈마배 워3 프로리그-_-; [42] JJY4339 03/08/28 4339
12425 순수 잡담입니다. 오늘의 WAU... [13] Godvoice2103 03/08/28 21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