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08 17:16:30
Name 태상노군
Subject 오늘 스타리그 승자예상해봅시다~~^^
오늘의 경기는~

A조
장진남Z : 김현진T - 노스텔지아

B조
홍진호Z : 강민P - 신개마고원

C조
도진광T&P : 박상익Z - 기요틴

D조
주진철Z : 박경락Z - Paradoxxx(Mycube)

우선 A조는 아무래도 김현진선수의 승리를 예상하는데요...^^
같은팀에 임요환선수도 있고하니... 거기다 요즘 테란이 압박만 잘하면 유리해 보이는 노스텔지아라...^^;; 또 모르겠습니다.. 장진남선수가 준비를 많이 했다면 모르겠네요^^;

B조는 홍진호선수의 승리를 예상해보네요...
아무리 가을은 프로토스의 계절이라곤 하지만 맵도 저그에게 웃어주는 신개마고원(Z 4:1 P)이고 하니.. 홍진호선수의 승리를 무난히 예상...^^

C조는 박상익선수의 승리를 예상해보네요~
왠지 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음속에서 그렇게 쓰라고 하네요;;

D조는 예상하기 힘드네요.... 굳이 예상하자면 메이져대회에 경험이 많은 박경락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승자를 예상해봅시다~ 앞으로 2시간 남았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정석테란김
03/08/08 17:22
수정 아이콘
예상이라면 장진남선수, 강민선수, 도진광선수, 주진철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웬지 반대로 될 것 같은 예감이...--;;
피바다저그
03/08/08 17:22
수정 아이콘
테란을 갈아먹기위한 저그와 저그를 갈아먹기위한 테란 ... 음.. B조 경기만큼 A조 경기도 기대가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오늘경기 승자는 왠지 올저그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모모시로 타케
03/08/08 17:29
수정 아이콘
김현진,홍진호,도진광,박경락 선수의 승리예상..박경락 선수가 대저그전에 약하다고는 하나 홍진호, 조용호 선수를 제외하고는 전승이죠^^γ
03/08/08 17:2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엽기적으로 할수도 ㅡㅡㅋ
crazyzin
03/08/08 17:37
수정 아이콘
A조는 정말 예상하기 난감하지만, 왠지 김현진선수 항상그랬던것차럼-0- 잘싸우고 질것같네요.
B조는 역대전적 4-0 대로 홍진호선수가 승리할것같습니다. 강민선수 1게이트후 리버나 다템게릴라를 하지만 잘 막아내고 홍선수가 승리할것 같네요
C조는 요즘 정말 분위기 좋은 두 선수의 대결인데요, 도진광선수가 3배럭 칼타이밍러쉬로 승리할것 같구요
D조는 섬맵이니만큼 무난히 뮤탈싸움으로 넘어가서 박경락선수가 승리할 듯 합니다.

장진남, 홍진호, 도진광, 박경락 승 예상
대장님..
03/08/08 17:43
수정 아이콘
도진광 : 박상익
기요틴에서 김동진 선수가 보여주셨던 3바락 러쉬가 나올지도 몰겠네요..
멜랑쿠시
03/08/08 17:48
수정 아이콘
전 김현진, 홍진호, 박상익, 주진철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왠지 그럴 것 같은 예감이~~
저번주에도 승자예상 다 맞췄답니다 -_-V
03/08/08 17:52
수정 아이콘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김현진,홍진호,박상익,주진철
주관적인 바램은 장진남,강 민,도진광,주진철 입니다.

아자아자 장진남 화이팅!~~
Mechanic Terran
03/08/08 17:52
수정 아이콘
김현진, 홍진호, 박상익, 주진철...
어... 멜랑쿠시님과 의견이 같네요. ^^;
하지만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듯하네요.
수시아
03/08/08 17:58
수정 아이콘
장진남 - 김현진 게임은 장진남 선수가 초반부터-중반까지 장진남 선수가 공격보다 수비만 작정하고 한 후에 후반을 도모하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대테란전 박경락 선수의 투가스는 필승모드라지만 장진남 선수의 투가스는 활기모드입니다. 투가스 확보라면 믹서기 On;;

강민 선수의 이미지가 부각되게 만들었던 저그전은 그동안 봐온 토스의 그것과는 다른 모습이었죠. 하지만 홍진호 선수의 물량이 아닌 저그유닛 조합으로 상대하는 대처능력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박상익 선수의 저글링+러커 운영은 테란전에서 뛰어납니다. 도진광 선수의 초반 마메의 위력은 듀얼에서 보여준바 있고요. 도진광 선수의 장기전을 보지 못해서인지 우려도 되고 박상익 선수가 기요틴에서 의외의 원해처리나 입구 해처리 후 저글링+러커 운영도 생각해봄직 합니다.(이후 장기전을 도모하는 식으로.) 오늘 가장 박빙의 승부로 생각입니다.

뮤탈 다수 운영에선 주진철 선수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싶네요. 지상전이었다면 박경락 선수의 저글링 카드를 눈여겨 볼 수도 있지만;; 파라독스에서 노터치에서 자원확보된 주진철 선수라면 음~ 치트성 뮤탈이 뜰지도 모르겠습니다;;

김현진 - 홍진호 - 박상익 - 주진철에 걸게요. (저번주는 3개 맞췄음 --v)
허브메드
03/08/08 18:01
수정 아이콘
언제 어디서나
강 민 화이팅~!

김현진 강민 박상익 주진철에 올인~
몽땅패하는랜
03/08/08 18:05
수정 아이콘
허브메드님의 일편단심 강민 사랑에 저도 올인입니다.
하지만 누가 이기고 지든 이긴 선수분에게는 축하를 석패한 선수분에게는 격려를 보냅니다.(멘트 쟁이라고 비판하신다면....울꼬에요ㅠ.ㅠ)
무한스톰
03/08/08 18:07
수정 아이콘
주진철 선수자원관리도 B급에다가 컨트롤도 안좋은데 .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주진철선수는 물량이 뛰어난게 아니라 물량말곤 다 2류급이라 해야 옳은거겠죠.. 물론 주진철선수가 진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특별히 물량이 뛰어나지 않다는점을 알려드리려는 것이죠.
FoundationOfEternity
03/08/08 18:17
수정 아이콘
무한스톰님 말에 동의합니다.. 물량이 뛰어나다는 것은 박정석 선수같은 경우를 말합니다. 같은 조건..같은 상황(다른게이머에 비교할때)에서 많은 물량이 나오는 선수를 물량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무한맵 유저인데... 그 선수를 "물량이 뛰어나다"고 하지는 않죠.. 주진철 선수처럼 초반 간 배밖에 나오는 플레이 하고 그 정도 물량 안 나오면 이상한 거죠...
그리움..
03/08/08 18:20
수정 아이콘
장진남-강민-박상익-주진철에 올인~ 제 바람이죠..;;;
수시아
03/08/08 18:2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생산력이, 주진철 선수는 확장력이 뛰어나다.... 그러면 정확한 표현에 가까워지려나...
飛天御劍流
03/08/08 18:30
수정 아이콘
김현진, 홍진호, 박상익, 주진철 선수에 올인여~~
03/08/08 18:33
수정 아이콘
4경기 주진철 vs 박경락 패러독스맵에서 히드라가 나올껏 같은 예감이 드는건....저밖에 업는건가요? -ㅁ-;;
03/08/08 18:47
수정 아이콘
주진철 선수 탑클래스 저그 유저중 한명입니다. B급, 2류 이런 표현에 좀 당황스럽군요. 그럼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C급, 3류가 되는 겁니까? 온게임넷에 얼굴을 자주 못비춘것이 이렇게 선수의 평가가 절하되는군요. 제 생각엔 D조에서 주진철 선수가 가장 유력한 8강 후보이고 3승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무한스톰
03/08/08 18:49
수정 아이콘
ㅎㅎ 3승이라..하긴 주진철은 강한 유저랑 붙어본 적이 적으니.. 팬들이 그의 실력을 제대로 알리가 없죠 한번 지켜 보죠..
03/08/08 18:54
수정 아이콘
어떤 선수에게 B급, 2류의 표현도 맘에 안들지만 계속된 비웃음 섞인 답변 보기 안좋군요.
메인화면에서 저그 랭킹에 주진철 선수를 클릭해보시죠.
강민,이재훈,서지훈,강도경,장진남,나경보 선수 등등..모두 그와 승부를 펼쳤던 게이머고 한번씩은 다 주진철 선수가 이겼던 게이머입니다. 전적이 저렇게 많을동안 게이머가 강한 유저랑 안 붙다니요?? 주진철 선수는 동네 겜방만 다니면서 게임을 합니까? 객관적 자료로써 대답을 해주시죠.
03/08/08 18:59
수정 아이콘
주진철 선수의 팬이 아닌 저도 보기 안 좋은데, 주진철 선수나 그 선수의 팬입장에서 생각하고서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무한스톰님이 응원하시는 선수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 선수에 대해 다른 사람이 그 선수는 전술적인 면이 겨우 B급이 되고 컨트롤도 안되고, 나머진 다 2류지.. 이런 말에 기분이 좋으실런지 의문이군요.
무한스톰
03/08/08 19:07
수정 아이콘
객관적자료? 재밌네요. 큰 대회가 아닌 곳에서 붙었을때 과연 상대들이 최선을 다했을지도 의문이고.. 강한 유저랑 많이 붙었다면 저그전 강하다는 말은 안나오겠죠.. 절대 잘하지 않으니깐요..
03/08/08 19:17
수정 아이콘
큰 대회의 기준이 도데체 무엇인지?
앞에 언급한 선수들과 챌린지 리그, WCG, 팀리그 등에서 만났는데, 어떤 선수가 저런 시합을 소홀히 하죠? 도대체 저런 시합 다 빼면 중요한 시합은 뭐가 남나요? 200전이 넘는 동안 계속 강한 유저랑 안 붙었다고 주장하시는데, 근거 없는 억지에 할 말이 없군요.
주진철 선수에게 무슨 감정이 있으신지, '절대'란 말까지 쓰시면서 못한다고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요.
박지헌
03/08/08 19:37
수정 아이콘
허 무한스톰님 황당하네요
완전히 주진철님 비난아닙니까?
스타리그에 2급선수들도 올라옵니까? 큰대회가 아닌곳에서 붙었을땐 과연상대들이 최선을 다했을지도 의문이라..프로게이머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이네요...2급선수가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하고 잘하는 저그 유저로 기억되있는건 뭐죠? 그선수는 지금까지 운으로만 경기해왔나요? 그선수들에게 진 수많은 초고수들은 3류 급입니까? 그럼 이윤열선수는 프로게이머 생활 그만둬야겠네요.
무한스톰
03/08/08 20:13
수정 아이콘
ㅎㅎ 왜그렇게 흥분하시는지.. 플게머라 해도 모든경기에 최선을 다하는건 아닌걸 잘 아실텐데 말이죠.. 그리고 주진철선수를 그렇게 낮게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알파벳은 A~Z까지 있고 숫자는 무한하죠.
B급과 2류가 그리 욕될만한 평간지..의문이군요. 누구나 다 1류라면 그게 제대로된 평간가요? 홍진호 조용호박경락 성학승 정재호 주진철 국기봉 이런 선수들 모두 1류급이라고 해야 기분이 좋으신가요?
Elecviva
03/08/08 20:44
수정 아이콘
무한스톰님.
자신이 표현한 '2류, B급'의 표현이 과연 정당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무한스톰님 자신의 태도를 보십쇼.
비난하고 있는 것 맞네요.
억측으로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내세우는 무한스톰님이네요.
그리고 이 곳엔 여러팬들이 많은 곳입니다.
뭐하고 계신 건지요?
노란하늘
03/08/08 20:47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을 급수 따지는 자체가 웃기죠..
그리고 공지사항을 보면 ㅎㅎ 나 ㅋㅋ 그런 웃음은 자제하라고 하셨습니다.
03/08/08 20:47
수정 아이콘
사람들의 반응이 왜 그런지는 무한스톰님께서 위에 쓰신 글을 천천히 살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과연 님이 말씀하신 B급의 의미가 A~Z까지에서의 B인지... 님의 글을 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재미있는 상황도 아닌데 ㅎㅎ의 남발은 좋은 매너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주진철 선수가 1류급이라고 불려야 기분이 좋고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되십니까? 님의 주관적 평가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자는게 아닙니다.왜 제가 님글에 댓글을 달았는지 이해를 못하셨군요. 또한 님의 생각은 여전히 변화가 없어보이는군요.
누구나 주관적으로 어떤 사람을 평가할 수는 있지만 그런 내용을 말 또는 글로써 표현할때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한스톰
03/08/08 21:10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평가라뇨.. Woo님한테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주진철 물량 뛰어나지 않다는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BlueSoda
03/08/08 21:14
수정 아이콘
저어기 위에 댓글 다신 멜랑쿠시님.
오늘은 멜랑쿠시님 예상이 다 틀리셨네요-_- 다 틀리는 것도 쉽지 않은건데...;
03/08/08 21:33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 눈에 무한스톰 님은 B급 혹은 그 이하의 네티즌으로 보이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조금은 스스로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지금 무한스톰님이 말씀 하시는 것.. 억측 아닌가요?? 통계도 무시하고 그렇다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도 내지 못하면서 다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라는 말로 일관하고 계시니 말이죠.. 그 알만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무작정 말만 하시지 마시고 근거를 통해서 스스로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셨으면 좋겠군요.. 지금 그런 식으로 아무리 말해봐야 스스로의 주장이 B급 혹은 그 이하의 억측 외로는 보이지 않는군요..^^
무한스톰
03/08/08 21:35
수정 아이콘
yutou님 그럼 그쪽에서 주장하는 것의 근거를 대보시지요.
일류급 선수들과의 전적을 정리해서 보여줘 보세요.
항즐이
03/08/08 21:39
수정 아이콘
무한스톰님. 공격적인 언사와 ㅎㅎ 등의 표현을 즉각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불필요하게 지나친 표현이 사용되었음을 인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주진철 선수가 확장은 잘 하지만 그 상황에서 뽑아내는 물량이 최강급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와 "물량은 2류급이죠"는 ..

"의도"와 상관없이 "받아들여지는 어감"이 매우 다릅니다.

자신의 의도만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타인에게 받아들여지는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도 자신의 책임입니다.
항즐이
03/08/08 21: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다른 분들도 무한스톰님에게 인격적인 공격은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한스톰님이 인격적인 공격을 받을만한 행동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3/08/08 21:40
수정 아이콘
왼쪽의 전적 검색이라는 란이 괜히 마련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자신의 수고만 조금만 더하더라도 그정도 검색은 충분히 해낼 수 있을텐데 말이죠... 또한 먼저 스스로의 주장을 옳음을 보이고 싶다면 먼저 그에 맞는 근거를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스스로는 어떠한 근거도 내보이지 못하면서 상대방에게 근거를 보이라고 하는 것은 이상하군요..^^ 왼쪽의 전적 검색을 해보더라도 주진철 선수의 실력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그러한 작은 수고도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으로 '내가 옳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니시겠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또한 '알만한 사람' 은 다 안다고 하셨으니 그 근거를 명확하게 들어주시는 것 역시 쉬운 일 아닌가요??
무한스톰
03/08/08 22:05
수정 아이콘
yotou님 저보곤 먼저 근거, 자료를 제시하라면서 그쪽은 근거를 제시할 마음이 전혀 없어 보이는군요.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는 표현. 제가 아무런 자료없이 말만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시나 보군요.
그럼 소원대로 적어 드리죠.
먼저 주진철대 박정석 (2:7)
주진철대 임요환 (2:9)
주진철대 홍진호 (1:5)
주진철대 강만 (2:3)
주진철대 이윤열 (9:8)
자 됐습니까. 이젠 또 무엇으로 꼬투리를 잡으실 생각이십니까?
위의 전적을 보고 나서도 제 말이 틀리다고 말하고 싶으신겁니까?
주진철선수가 이윤열선수 상대로 분명히 전적 좋습니다만.. 최근전적이라도 한번 보고싶군요. 과연 주진철 선수가 윤열선수 상대로 어느정도인지..
03/08/08 22:13
수정 아이콘
주진철: 장진남 2:0
주진철: 장진수 5:0
주진철: 나경보 3:2
주진철: 김현진 1:2
주진철: 서지훈 1:0
주진철: 강도경 2:1
주진철: 김동수 4:2
주진철: 최인규 4:2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딱히 주진철 선수가 무한스톰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B급유저가 될 이유는 전혀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Elecviva
03/08/08 22:14
수정 아이콘
무한스톰님.
그게 2류나 B급으로 분류되어야 하는 하등의 이유라는 겁니까?
챌린지리그 1등, 4번째 시드의 선수가 2류나 B급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건 좀 이상하군요.
스타리그 본선에 오른 선수들이 어떻게 1류 선수가 아닌 선수가 있겠습니까.
별들의 전쟁, 스타 리그 아닙니까?
상대적으로 전적상 우위를 점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2류니 B급이니 하는 표현은 지극히 주관적 평가입니다.
그리고 무한스톰님은 자신이 쓴 글에 대한 책임감이 보이지 않네요.
내세우고 싶은 주장과 논리만 내세우시는 건 아닌지요.
03/08/08 22:16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 역시 아무런 근거없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마치 무한스톰님이 알고 있는 전적만이 주진철 선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전부이고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전적 검색을 해보면 유리한 데이터도 찾아낼 수 있고 불리한 데이터 역시 얼마든지 찾아 낼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오른쪽의 PGR랭킹에서 주진철 선수가 저그 랭킹 5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왜인지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무한스톰
03/08/08 22:20
수정 아이콘
서지훈. 김현진 선수와의 전적은 전적 수가 너무나 적기때문에 뭐라고 할만한 건 아니죠. 그리고 전 분명히 강한 유저라고 했고 제가 생각하는 강한유저는 위에 제가 전적을 조사한 게이머에다가 서지훈 박경락 김동수 선수 정도를 더한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강한 게이머에 대한 생각이 다른데 그것까지 뭐라고 하시는건 어쩔수 없군요. 그리고 elecviva님 당연히 저는 제가 내세우고 싶은 주장과 논리를 적습니다. 전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 을 기준으로 평가를 한거구여.
그럼 전세계 200국중 모인 32국간에 경기를 하는 월드컵에는 왜 그리 심한 실력차가 존재하는걸 까요. 모두 일류? 16명 모두가 일류라 불릴순 없습니다. 만약 모두 일류라면 예상이 한쪽으로 기우는건 왜일까요.
어느 경기나 예상은 6:4이상의 간격으로 나옵니다. 즉 많은 분들이 분명히 선수간 실력차가 존재한다는걸 아신다는거죠.
엘렉비바님도 아실텐데 굳이 저한테 설명을 듣고싶진 않으시겠죠..
무한스톰
03/08/08 22:23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첼린지리그 예선등과 같은 예선전에선 충분히 주진철선수가 최고라는 거죠. Pgr랭킁은 선수의 전적을 토대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상대가 누구였던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몇승을 올렸는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러기에 랭킹 5위를 할수있던거겠죠.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B급 2류유저 이런말을 못한다는 뜻으로 한게 아니라는걸 알아주시죠. 전 엄재경 해설위원께서 말하신
특 A급과 A급으로 구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A급 B급 C급 쭉 있는데 말이죠.
A급이라고 안했다고 주진철선수를 비난했다는건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 물론 제가 주진철선수를 칭찬하려는 의도로 한말은 아닌게 분명하지만요.
03/08/08 22:2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위의 선수들도 충분히 강한 유저라고 보이는데 말이죠.. 무한스톰님의 기준에 의해서 강한 유저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전적이 갖추어 져야 강한 유저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장진남 선수는 온게임넷에서 준우승까지 일궈내었던 유저이고 장진수 선수 역시 온게임넷과 MBC게임리그에서 8강에 들었던 실력, 강도경 선수, 최인규, 김동수 선수는 다른 말을 할 필요도 없는 유저들 아니던가요?? 과연 무한스톰님의 기준에서 강한 게이머란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무한스톰 님의 기준이 그정도로 높았다면 당연히 10명 내외의 선수들을 제외한 모든 게이머들은 B급 혹은 그 이하의 수준으로 평가되어야 옳은 평가가 되겠죠..^^ 또한 그렇게 높은 기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맞추라고 강요하는 것 또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B급 유저다' 라는 말이 말이죠.. 적어도 제가 찾은 결과에서 또한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기준에서는 충분히 강한 게이머이고 저그 유저인데 말이죠.
03/08/08 22:29
수정 아이콘
A급과 특A급 유저로 구분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한스톰 님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무한스톰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살펴 보시죠. 또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 보신다면 적어도 어디서 표현이 어긋났구나 .. 정도는 느끼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Elecviva
03/08/08 22:30
수정 아이콘
어쩌다가 이렇게 설교조로 또 이야기 하게 된 건지 일단 죄송스런 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일단 아이디가 엘렉비바가 아니라 일렉비바임을 또 밝힙니다 -_-;

무한스톰님.
왜 이 많은 사람들이 무한스톰님의 글에 주시하며 반하는 답변들을 하고 계실까요? 주진철 선수에 대한 무조건적인 옹호가 그 이유일까요?
무한스톰님이 지금 많은 분들의 글에 답변하고 계신 글을 처음부터 밝혔다면 과연 이렇게 되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배려가 과연 담겨져 있었나요?
그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누군가에 대한 평가는 자신의 평가 기준을 밝혔어야 했고, pgr의 특성상 당연히 주진철 선수를 아끼고 프로게이머를 아끼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에 대한 배려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허나 그랬습니까?

그리고 무한스톰님께 드렸던 '내새우고 싶은 주장과 논리'만 적는다는 말은, 다른 사람들이 무한스톰님께 올리는 글 중 자신이 원하는 글과 내용에만 답을 달고 계십니다. 그 점을 지적했습니다.
무한스톰
03/08/08 22:31
수정 아이콘
yutou님 제가 생각하는 A급 게이머는 10명이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 전적과 결과로 선수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몇게임 쭉 지켜보면 이기고 지고를 떠나 게이머들의 특징을 알수가 있죠.
yutou님 같으면 갓 대회에 입상해 준프로가 된 분을 이긴 게이머와
이윤열, 임요환 선수와 같은 게이머한테 40분 넘는 멋진 장기전 끝에
지는 게이머 누구를 더 높게 평가하시나요?
전 지더라도 잘하는 게이머를 높게 평가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역시 잘하는 프로게이머 골라보라고 하면
저랑 비슷하게 생각할 텐데요. 설마 온게임넷 나온선수라면 무조건
다 1류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03/08/08 22:34
수정 아이콘
그 기준을 다른 분에게 적용시켜주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전 무한스톰님이 가지고 계시는 기준보다 훨~~씬 낮은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게이머만 해도 10명이 훨씬 넘어가고 제가 정말 잘하는 게이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20명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무한스톰님이 가지고 있는 기준을 다른 사람이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치 마시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그를 생각하고 있다면 글에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또한 충분히 흘러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스톰
03/08/08 22:35
수정 아이콘
elecvica님 말씀 전부 옳습니다만.. 제가 모든 글에 답벼을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가 밑에 쓴글들을 미리 밝히지 않은 이유는 그런 설명없이 도 큰 문제가 안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설마 주진철 선수의 전적을 저한테 직접쓰라고 말하실지 제가 알았겠습니까.
제 평가기준도 궁금해 하실줄은 몰랐네요.
무한스톰
03/08/08 22:37
수정 아이콘
yutou님 이제 그만하죠. 제 평가기준이 남다르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yutou님도 잘한다고 생각하는 게이머가 20명이 넘는다고 하셨지만
우승후보 또는 4강후보를 뽑아 보시라고 한다면
다 잘하니까 몰라요. 라고 대답하시겠 습니까?
분명히 그 20명 안해서도 호감도와 평가가 다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03/08/08 22:41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께서 자제를 부탁하셨지만, 무한스톰님의 계속되는 댓글에 글을 남깁니다.
무한스톰님께서 마음속으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수들의 등급을 매기고, 또한 어떤 생각을 가지시던 제가 그것에 관섭할 권리는 전혀 없죠.
그런데 이곳 자유게시판은 여러 사람들이 들리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한 선수에 대한 평가의 글을 남기실려면조금 더 신중하게 써주셨으면 하고 댓글을 달았던 겁니다. 만약 무한스톰님께서 항즐이 님의 말씀처럼 "주진철 선수가 확장은 잘 하지만 그 상황에서 뽑아내는 물량이 최강급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같은 식으로 달았다면 저를 비롯한 사람들이 딴지를 걸지 않았겠죠.
그런데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계속 일류, 이류에만 집착을 하시다니 답답하군요.
한 번만 더 천천히 님께서 쓰신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좋은 표현으로 보이는지... 제가 보기엔 안 좋게 받아들여 지더군요.
계속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며 남을 설득하려하면 대화가 이루어 질 수가 없습니다. 여기 모든 사람이 꼭 '그래 주진철 선수는 2류야'라고 해야 속이 편해 지실런지, 빨리 논쟁의 핵심을 파악해 주셨으면 합니다.
03/08/08 22:41
수정 아이콘
전 우승후보나 4강 후보는 대략 한 두선수를 제외하고는 못맞추겠던걸요?? 제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언제나 우승후보로 꼽기도 하는 임요환 선수도 언제나 4강 안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현존하는 최강의 게이머라고 생각되는 이윤열 선수 역시 힘든 과정 끝에 온게임넷 16강에 진출 했으며 또한 두번째 시즌에서는 16강 탈락 해버려서 말이죠...

다만 글을 쓰실 때 자신의 글을 읽고서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할지를 생각하고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다고 해서 남들도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생각과 남들의 생각이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닐테니 말이죠.. 그런 마음을 갖고 글을 쓰셨다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라는 내용의 글이나 "객관적자료? 재밌네요. 큰 대회가 아닌 곳에서 붙었을때 과연 상대들이 최선을 다했을지도 의문이고.. 강한 유저랑 많이 붙었다면 저그전 강하다는 말은 안나오겠죠.. 절대 잘하지 않으니깐요.." 라는 글을 쓰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무한스톰
03/08/08 22:46
수정 아이콘
Woo님 제가 일류 이류에 집착한게 아니라
저한테 다른분들이 B급 이류 이말을 문제삼아 시비를
거는건 안보이시는지요.. 그리고 그럼 제가 주진철선수는
1류야 하고 인정해야 Woo님의 마음은 편해 지시겠군요.
자신은 남이 생각을 바꿔주길 바라면서 남한텐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고 뭐라고 하는건 참 좋은 표현이군요.
그리고 yotou님 앞으론 상대방의 대응에 대한 생각을 조금 하고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잘하지 않는다는 말은 제가 잘못한거 같군요.
죄송합니다.
03/08/08 22:58
수정 아이콘
전 Woo~쯔 입니다. ㅡㅡ;
그리고 전 무한스톰님에게 주진철 선수가 1류라고 주장하며, 설득 하지도 않습니다. 오해를 하셨군요.또 아직도 왜 님의 글에 댓글이 달리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그리고 저와 다른분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대화가 이루어 질수 없죠. 조언과 시비를 구별하시지 못한다면요.
제 윗글에도 적었지만, 전 님의 평가와는 상관없는 어투에 문제를 삼은겁니다.아직도 제가 선수 등급때문에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하시다니, 제 글을 읽어는 보셨는지 의문이군요.
게이머의 실력이든, 사람의 됨됨이든, 누구의 외모든, 어떤 누구를 평가한다는건 무척 신중해야 되는 일입니다. 더구나 말이나 글로써 표현할때는요. 전 그걸 문제 삼은겁니다.
그리고 전 앞으로 무한스톰님께서 누구에 대한 평가의 글을 올릴땐 좀더 신중한 표현을 써주시길 부탁드렸던겁니다.
Elecviva
03/08/08 23:06
수정 아이콘
모든 글에 답을 단다기 보다 타인의 의견을 듣고 그에 대한 간단한 입장 다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남을 평가하는 데 타인에게 보일 땐 기준이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전 이만 하겠습니다.
앞으로 즐거운 pgr생활 되시길.
남자의로망은
03/08/08 23:30
수정 아이콘
2류라... 전 무한스톰님이 글을 올리면 아예 댓글다는것 조차 포기해 버렸죠. -_-
길버그
03/08/09 01:24
수정 아이콘
쩝...무엇을 위한 급수이며... 무엇을 위한 류 나누긴지...
마요네즈
03/08/09 07:11
수정 아이콘
뒤늦게 보는 글이지만.. 승자예상 다 틀리신 분들이 꽤 되네요 ㅋㅋ
물론 저의 예측과도 상당히 빗나갔지만.. 뒤늦게 이렇게 보니깐 색다른 느낌이 드는군요..^^;
항즐이
03/08/09 12:00
수정 아이콘
무한스톰님의 근거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 이윤열 전에서 앞서는 저그 유저가 몇명이나 있죠? -_-;;
이윤열 선수가 상대전적에서 뒤쳐져 있는 게이머는 거의 없습니다.
한때 그런 이윤열 선수의 킬러라고까지 불렸던 주진철 선수를 약하다고 보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게다가, 저그전 이야기를 하셨는데, 장진남 장진수 형제는 충분히 저그전 일류입니다. -_-;; 다른 자료는 몰라도 그 두가지는 정말 주진철 선수의 일류성을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673 도저히 온게임넷을 가지고 놀수 없는 이유. [12] $$new ice hunter$$3307 03/08/08 3307
11672 슬럼프에 대해 생각해보신적 있으십니까...? [10] EzMura1449 03/08/08 1449
11671 [잡담] 마소구형 구했습니다~ [14] 눈빛+_+1679 03/08/08 1679
11670 강민 선수덕택에 삶이 Happy합니다. [11] Happy Child1803 03/08/08 1803
11669 자다가 스타리그를 못봤다 억울억울 [6] 도라에몽1227 03/08/08 1227
11665 오늘 스타리그 경기 내용 & 관전평~ [17] 태상노군2290 03/08/08 2290
11663 아.. 강민선수~ [12] 코코둘라2044 03/08/08 2044
11662 역시 강민 ..꿈은 이루어진다!!!..그리고 1주차,2주차 의 재미있는 사실하나.. [21] 거짓말같은시2672 03/08/08 2672
11660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2주차 문자 중계및 감상란~!! [196] 마이질럿2844 03/08/08 2844
11659 [잡담]학원가기전에... [4] 지나가는행인!1194 03/08/08 1194
11658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프로필촬영 근사해요. [20] 이선영2358 03/08/08 2358
11657 오늘 같이 피지알 채널에서 겜했던 분들~~ [8] 마이질럿1367 03/08/08 1367
11655 오늘 중앙일보 보셨습니까? '프로게임의 레알 마드리드' [12] 리로디드2849 03/08/08 2849
11654 (잡담)으으 전설의 마우스가 또 역사속으로 사라졌네요 ㅠㅠ [6] GotoTheZone2183 03/08/08 2183
11653 [잡담]첫번째는 시큰둥, 두번째는 전율.. [7] 이직신1726 03/08/08 1726
11652 MBCgame 2nd 스타리그 예선 대진 [10] 서창희1931 03/08/08 1931
11651 오늘 스타리그 승자예상해봅시다~~^^ [58] 태상노군1558 03/08/08 1558
11650 [잡담]세상에서 제일 아픈이야기.. [11] 무당스톰~*1453 03/08/08 1453
11649 [펌]학교 보충교재 (20일 xxx 역역 구문편) [2] 마이티1147 03/08/08 1147
11648 [잡담] 비염(축농증)수술받아보신분.. [10] 더높은이상2536 03/08/08 2536
11647 영화 4인용 식탁 [3] 박지헌1390 03/08/08 1390
11646 [잡담]여러분 공연 좋아하십니까?(사족 첨부) [3] 분수1321 03/08/08 1321
11644 [잡담]요즘 스타를 보면서,, [14] Silent_TM1508 03/08/08 15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