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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7/21 10:26:43
Name 왕성준
Subject 맵순서 발표가 우리에게 준 영향은?
일단 챌린지리그의 맵이 확정되었군요.
그럼 스타리그도 같이 돌아간다고 보면 되겠지요.

이번에는 맵의 순서가 이렇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맵번호).

① 신개마고원+
② 기요틴
③ 노스탤지어
④ 파라독스

...그렇다면 이런 결론이 생길 수 있습니다(존칭생략).

그리고 결론적으로 노동환 방식을 따른다고 한다면
서지훈 VS A2 : 1번
B3 VS B4 : 2번
임요환 VS C2 : 3번
D3 VS D4 : 4번(파라독스) - 이것이 1주차의 경기가 됩니다.

아무래도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서지훈 선수가 박경락 선수를 지목할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노동환 방식에 의하면...주진철 선수는 이번 신규맵인
파라독스에서는 16강 경기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맵이라면 주진철 선수의 스타
일에 맞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참 아쉽게 되었군요. 하지만 임요환 선수도 신규맵
인 파라독스에서 경기가 없습니다. 조지명식이 더 기다려집니다.

PS) 이번 챌린지리그에서 신규맵인 파라독스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는 6인!
      최인규 VS 변은종, 장진수 VS 김동진, 최수범 VS 기   욤...이렇게 됩니다.
      챌린지리그는 맵의 순서가 노동환 방식으로 돌아간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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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OfToss
03/07/21 10:59
수정 아이콘
1위 vs 1위 지명자의 개막전은 새로 추가된 맵이 사용되는 것이 전통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지난 시즌부터 바뀌었나요?
조상희
03/07/21 11:11
수정 아이콘
파라독스가 어떤 맵인 가요?? 누가 설명즘 ;;
이카루스테란
03/07/21 11:18
수정 아이콘
그럼 임요환 선수는 노스텔지아에서 1차전을 갖게 되나요?-_-;;;그러면 저그를 지명할 가능성이 꽤 높겠군요. 워낙 자신있어하는 맵이니까요.
03/07/21 11:20
수정 아이콘
1/2/3/4의 배정은 다시 랜덤으로 하는 것 아닌가요?
왕성준
03/07/21 11:23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배때 분명 이윤열 선수 대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네오 비프로스트"라는 맵에서 했다는 사실을 난 잘 알고 있지요.
수시아
03/07/21 11:3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개막전 경기맵만 지명식 이전에 정하고 조지명식 이후에 기타 맵 추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맵이 정해진 건 아닌거 같은데요.
As Jonathan
03/07/21 12:47
수정 아이콘
수시아님 말씀대로,, 노동환 방식대로 돌리지만,, 맵은 조지명식 이후에,, 추첨합니다^^
지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성급하게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신것 같습니다^^
왕선준씨^^
As Jonathan
03/07/21 12:47
수정 아이콘
선->성^^;; 죄송해요~
Hewddink
03/07/21 13:04
수정 아이콘
저도 수시아님 말씀처럼 알고 있는데요... ㅡㅡa
나도 플토할래~
03/07/21 13:11
수정 아이콘
이건 첼린지 리그 맵 순서인데요..;;
03/07/21 15:23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맵은 1주차 경기만 먼저 추첨을 통해서 정해지고 그 다음주부터 노동환 방식으로 대진표가 짜여지게 됩니다. 4가지 맵을 다쓰구요.^^
Hewddink
03/07/21 15:25
수정 아이콘
나도 플토할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가 힘들군요. ^^;;;
만약 님의 말씀이 저와 수시아님. 조나단님의 리플을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이라면
첫번째 단락 "일단 챌린지리그의 맵이 확정되었군요. 그럼 스타리그도 같이 돌아간다고 보면 되겠지요."에 대해
수시아님. 조나단님. 저 세 명이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인 거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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