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23 00:12:57
Name Guaita
Subject [일반] 6월 지선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들이 어떤게 있고 어디에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PGR에서 글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대선도 끝났고 해서 간단하게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
이번 정부가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지선 광역단체장에서 최소 10:7정도는 이겨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6월1일까지 불과 70여일정도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어떤 이슈가 있을지 심심해서 제목만 정리하고,
어디에 유리할지 한번 정말 간단하게 생각해 봤습니다.

1. 청와대 용산 이전
처음에는 민주당쪽에서 비용문제, 시급성 등의 문제로 유리하게 가려는가 싶었는데
5월10일에 청와대 개방하고 통의동에서 출퇴근하면서 한두달 뒤에 천천히 이사한다고 생각하면
비용이나 그렇게 윤석열정부쪽에 악재가 될 문제인가 싶습니다.
다들 궁금해하는 시각이 정확히 5월10일 0시0분이잖아요?? 그때가 저도 궁금해지긴 합니다.

2. 여가부 폐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38016?sid=100

지금 청와대 이전문제로 조용히 묻혀있지만, 이미 여가부는 다음정부의 구상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이 확실한 수순이죠.
완전히 폐지하는거야 민주당에서 통과 안시켜주면 안되겠지만, 그냥 부서를 말려죽이려는 움직임이 벌써 보이기 때문에
결국 공약 실행이 된다라고 보면 국민의 힘에게 호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3. 부동산 공약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INEQEE2

문재인정부의 가장 큰 실책중 하나인 부동산 정책을 손보기로 했는데요,
한군데이지만 이런 기사가 나오기는 했습니다.
LTV, DSR 완화가 되면 초반에는 분명히 부동산가격이 오르긴 하겠지만
주택을 사고자 하는사람들은 결국 집을 산다라고 봤을떄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주택시장이 형성될거라고는 생각됩니다.
이 정책이 딱히 국민의힘에게 유리할거냐 라고 보면 별 영향은 없을것 같고, 이기회에 제가 어떻게든 빨리 이사를 해야할듯 싶습니다.


4. 바이든 방한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0075652001?input=1195m

바이든이 방한할까요?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네요
한다면 무조건 국민의힘에게 호재일거라고 봅니다.

간단하게만 4가지 정도 생각나는데, 이정도가지고 지선에 영향이 어느정도 주게 될지 저도 사실 예측은 안되는데,
PGR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락곰
22/03/23 00:16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손실보상이 제일 크지 않을까요
lifewillchange
22/03/23 00:21
수정 아이콘
김정숙 옷값이요.
22/03/23 02:0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것 좀 파봤으면 좋겠습니다.
Grateful Days~
22/03/23 08:12
수정 아이콘
[김정숙이 옷값 공개 못하는 이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rama_new3&no=5082681

글쓴이는 이게 김정숙이 언론에서 보여준 사진의 10%도 안되고, 옷은 너무 많아서 한복만 올리고 양장은 그냥 편집 포기했다는군요.
여수낮바다
22/03/23 09: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옷 값으로 청와대 이전비용의 일부분을 메꿀 수 있겠습니다. (아래 어...님 말씀대로 상당부분은 메꾸지 못하고 일부분만...)
하지만 집권 초에 직접 재봉질도 하시고 수선도 하시는 분이라 했으니, 저 옷 중 상당수는 그렇게 본인이 리폼한 걸수도 있을 겁니다.
그게 아니면 다 친정 돈, 인권변호사 하며 번 돈으로 산 걸수도요
어쨌든 국민 세금으로 저 짓을 한거면 정말 필리핀 하위호환입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22/03/23 09:5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말씀하시니 댓글다는데요
윤당선자측에서 주장했던 이전비용의 50%인 250억만 잡아도
한벌에 1300만원하는 옷을 임기 5년동안 매일매일 갈아 입어야 나오는 금액입니다 ;;;
여수낮바다
22/03/23 10: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어쨌든 수백벌 옷을 입고 돌아다닌 짤들을 보면, 결코 적은 액수의 옷값이 들진 않았을 겁니다.
정말 적은 액수였다면 청와대가 기를 쓰고 공개를 막을 이유도 없긴 하죠. 대체 영부인 옷값에 무슨 국익에 반하는 중요한 비밀이 있다고 법원 판결까지 무시하고 공개를 막는다는지.. 정말 역겨운 일입니다.
22/03/23 11:00
수정 아이콘
옷값 자체의 금액보다, 한 번만 입고 안 입은 옷이 40벌(전반기에만, 한복 제외)이라는 사실이 더 놀랍더군요.

영부인다운 우아함이나 세련됨 그리고 지적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머언, 우리의 김정숙여사님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수많은 의상들을 섭렵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해는 하면서도 말입니다.
여수낮바다
22/03/23 11:10
수정 아이콘
만약 그게 다 우리 세금이라면 정말 정말 욕욕욕해야죠.
반드시 탈탈 털어서 공개해야 합니다. 그게 문제될 수준인지, 정상적인 영부인의 현명한 소비인지는 국민들이 판단해야죠. 문재인이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안철수
22/03/23 11:37
수정 아이콘
캡쳐로 떠도는 각종 장신구가 진품이면 매년 수십억 쓰고도 모자랍니다.
하이주얼리는 개당 수억-십억대, 단순 유색석 반지 하나가 수천만원이에요.
JazzPianist
22/03/23 09:59
수정 아이콘
받고 핸드백값과 장신구값
데몬헌터
22/03/23 10:41
수정 아이콘
생태탕 느낌까지는 아니고 딱 김혜경씨나 거니누나 마이너 급 이슈정도로 보입니..
국밥한그릇
22/03/23 00:24
수정 아이콘
1. 청와대 이전이 가장 갈림길 일 것 같습니다.
사실 실제로 이전 기간중에 뭔가 눈에 보이는 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서야
보안이나 대통령 안전문제나 저희들이 체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다 보니
1. 청와대 개방해서 가보니 좋더라
2. 대통령 외부 집무실 때문에 민간 피해가 많더라
이 두가지 중 누가 이기냐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2번은 20대가 남녀로 갈라지겠지만 명분은 국민의 힘이 가지고 있어 길게 끌면 민주당이 불리해 보입니다.
3번은 지선까지 체감은 어렵고 내년 총선은 되어야 변화가 있어 보이고
4번은 회담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첫 회담이니 긍정적인 회담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아
국민의 힘에 유리하겠지만 큰 영향은 없을 거라 봅니다.

그 밖에는 자영업자 손실 보상이 있을 수 있겠네요.
22/03/23 00:26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손실보상이 제일 크죠.
이건 민주당이 통과 시키든 안시키든간에 무조건 유리합니다.
이번에 2차지원금 300만원이 지지율에 영향을 줬다는게 여론조사기관들 공통된 언급이기도 했고요.
타마노코시
22/03/23 00:29
수정 아이콘
일단 제주-호남-세종 (민주), TK-PK (국힘)으로 서로 5개씩 가지고 가는 것을 상수로 둘 때...
강원은 이광재가 안나올 듯 하여 매치업도 안개속인 상황입니다. 다만, 구도는 국힘 유리입니다.
대전은 막하막하 대결로 간다면 민주의 약우세일 것이고, 충남은 민주가 천안의 민심을 회복할지 여부입니다만 현역프리미엄으로 수성할 것 같습니다. 충북은 국힘일 듯 하고요.
결국 10:7로 국힘이 이기려면 수도권 3개를 다 먹어야하는데, 지난 지선 때 민주당이 탄핵+허니문으로 수도권에서 이득본 버프가 대략 10% 내외입니다. (평소 엄대엄 구도의 지선보다 더 먹은 득표율 기준)
허니문 효과가 탄핵 효과보다는 크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에 당시 2018지선에서 수도권에서의 격차가 15% 내외일 때 이번 지선에서 만회할 구도라고 볼 때에 인천과 경기는 국힘 입장에서 +@의 효과가 더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예를 들자면 수도권 오세훈-유승민-원희룡 같은 대선주자급 3인방 총집결같은.. 아직 수도권에서 부동산 이슈가 살아있겠지만, 부동산 이슈는 지난 재보궐+대선으로 그 소재의 폭발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울도 사실 이번에 용산 이전에 대한 이슈에 의해서 일부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은 맞는 듯 합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오세훈의 무난한 승리였겠지만 말이죠.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보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용산 이전이 아무리 인수위 측에서 아니라고 이야기해도 방공 및 경호 관련한 제한은 걸리는 것이 맞고, 그 지역도 국힘 강세 지역이 더 영향이 크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자영업자 손실 보상과 관련한 이슈는 국힘도 절대 본인들이 유리한 이슈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손실보상과 관련해서 실질적인 정책적 효과가 나타나기 위한 여러 정책 준비 작업까지는 지선과 대통령 취임사이의 간격이 너무 짧고, 정책 준비를 줄이기 위해 보편지급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면 과거 민주당이 진행했던 방식이라 본인들이 이득을 얻기는 어려운 방법일 것이라 봅니다.
22/03/23 01:14
수정 아이콘
근데 자영업자 손실보상은, 그냥 고정금액 준다고 하면 쉽습니다.
2차 지원금 형식을 그대로 쫓아가면 되거든요. 2차도 1차 자영업자 지원형식을 그대로 쫓아갔고요.
국회통과가 문제지, 주는건 쉽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방식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영업자 보상이 공약이었고, 그게 바로 실천되는거라서 파괴력이 클거에요.
안초비
22/03/23 00:31
수정 아이콘
김정숙 옷값은 지선 임박해서 터뜨리려고 아껴두는 느낌이네요
내가뭐랬
22/03/23 0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게 영향 받는 이슈가 없을 것같아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결국 지선에 큰 바람이 분다기 보다는 민주당이 탄핵정국으로 먹었던것 국힘이 일부 찾아와서 엄대엄 구도에 민주당 약우세 예상합니다. 근데 민주당이 대선때 했던 지원금 살포같은 짓들 보면 국힘에서도 뭔가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가> 지선이 정권심판 성격이 없지는 않겠지만 인물에 크게 달려있고 변수는 돈이겠죠. 부동산은 총선에 영향을 미칠거라고 봅니다.
양당 모두 대통령 이슈로 지선을 어떻게 해볼려고 한다면 크게 효과가 있을거 같진 않아요.
안희정
22/03/23 00:38
수정 아이콘
현 대통령도 아니고 전 대통령의 옷값으로 싸우기 시작하면 결국 5대5싸움 될거같은데...그게 먹힐까요?
22/03/23 02:10
수정 아이콘
전 대통령보다는 민주당의 대응 쪽에 관심이 쏠리겠죠.
40퍼 넘는 지지율 유지하는 대통령을 싸고돌지 아님 거리유지할지..
전자라고 해도 비토층으로 돌아선 60퍼 결집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고, 후자라면 내부분열 노릴 수 있죠.
어느쪽이든 국힘 쪽에서는 손해볼게 없는 이슈입니다.
카루오스
22/03/23 00:40
수정 아이콘
영부인 관련 비용은 꼭 나올것 같네요. 엠팍에서 관련 사진 일부를 모아놓은거 봤는데 어마어마하더라구요. 협찬식으로 잠깐 빌린게 아니라 실제 구매라면 비용 장난 아닐것 같습니다. 예전 이명박때 자기 돈으로 산 손녀 외투 논란 생각해보면 뭐...
박근혜
22/03/23 00:42
수정 아이콘
어제오늘 엠팍에서 김정숙 옷관련 글 엄청 올라오더니 여기도 올라오는군요. 조만간 언론, 정치권에서 말이 나오겠네요
22/03/23 00:44
수정 아이콘
5. 교육부 폐지요. 정확히는 안철수 공약이 과기부+교육부 합병인데 교육감 선거가 이번에 같이 있어서 이슈 될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타마노코시
22/03/23 00:51
수정 아이콘
친이계들이 인수위에 많아서 그런지 예전에 교육과학기술부의 컨셉을 갖고오는 것 같은데.. (물론 이번 인수위에서 당시와는 다르게 과학에 중점을 둔다고 했지만..)
교육부와 과기부는 서로 체급들이 큰 부처이기 때문에 이 부처들을 합하게 되면 내부 교통정리가 안되고, 전혀 관련이 없는 예산들이 엮여서 통과되고 개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pl 안봄
22/03/23 00:57
수정 아이콘
청와대 이전 논란이 거하게 선 이상 1번이 가장 크겠죠. 청와대 개방하고 봄나들이 관광상품화가 되면 지선때까지 이슈가 충분히 지선때까지 가고도 남으니까요. 재난지원금은 지선때까지 국회와 기재부 설득이 절대 안될거고요
22/03/23 0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광역단체장은 엄대엄, 기초는 국힘우세 예상이요. 그리고 자영업자 손실보상 외에 나머지는 큰 이슈 안 될 것 같습니다. 청와대도 뭐 그 때 쯤 되면 걍 잊혀질 거 같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라서.

김정숙 옷값도 나오는데 그건 뭐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금액이 안 나오는 이상 추정금액정도로는 정쟁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갓바킈
22/03/23 00:59
수정 아이콘
지금 수면 위로 올라오는 영부인 옷값이요
이해가 필요한 다른 이야깃거리들보다 바로 눈에 보이는 이런 가십거리가 정치 관심도 떨어지는 층 한테 영향력이 크니... 뉴스로 뜨면 파급력 엄청 쌜 것 같아요
파란사자
22/03/23 01:04
수정 아이콘
얍삽하게 김정숙 옷값 공개 안할거 같은데요 100억 넘는다는얘기도 있고 궁금하긴 하네요
22/03/23 01:1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영부인 옷값건은 슬슬 터질것 같긴 합니다.
허니문이고 뭐고, 이미 서로간에 감정은 상했으니 서로 죽자고 총질하는것만 남았죠.

이미 1차로 법원에서 공개판결 내린걸 항소로 넘긴거라서, 퇴임때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계산이긴 할텐데...
이슈화되면서 뉴스로 터지기 시작하면, 상당히 부담될겁니다.
엠팍이나 여기저기서 정리된 내용 도는데, 이게 이미지화되서 돌기 시작하면 계속 덮는거 자체가 마이너스일거고요.
22/03/23 01:22
수정 아이콘
퇴임 후에는 공개할 방법이 있긴 한가요? 어차피 방법이 없다면 찻잔속의 태풍이라고 봅니다. 선동전은 민주당이 한 수 위라서요.
22/03/23 01:34
수정 아이콘
없죠. 전 그래서 이 건은, 퇴임 전까지 밀어붙이는 건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이 옷값건은 지선용도가 아니라서요.. 현 청와대에 똥칠하는게 목적이죠.

퇴임 후에는 아마 여야동의후에 대통령기록물 열람하는 형식이 가능하긴 할겁니다.
현실적으론 절대 불가능하겠지만요..
22/03/23 01:40
수정 아이콘
[여야동의]로 김정숙 옷값을 보는 건...
22/03/23 01:54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거죠.
그리고 열람만 가능하고, 공개도 불가할거고요.
22/03/23 02:13
수정 아이콘
다른 건들처럼 '이거 너네도 먹었잖아? 같이 죽어볼까?" 라는 방식이 통하지 않는 이슈이기에,
이건 민주당 선동이 통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죽자고 막으면 '뭔가 구린데가 있구나' 하는 의심을 살 것이고
반박한다 해도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을 이슈에요.
저는 오히려 꽤 강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몬헌터
22/03/23 10:4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터지면 결국 네가티브 공방전인데 당장 윤 당선인 아내분이 혐의가 걸려있음에도 묻지마 지지를 당한데다(이재명 아내분도 갑질 논란이 있고) 이런저런 이유에도 국힘 지지 못하는 사람들은 국힘이 집권시절 국가 재산 슈킹한 사실을 절대 잊지 않고 있어서 결국 지지층 공고화로 수렴할거같습니다
22/03/23 10:49
수정 아이콘
청와대 이전 싸움이 윤석열 vs 이전반대자 의 구도에서, 인수위 vs 청와대로 넘어간이상, 다시 네거티브 터질수밖에 없습니다.
전 이미 감정싸움의 영역으로 넘어갔다고 봐요.
그리고 민주당만 공고화되는게 아니라, 국힘쪽도 공고화될거라서요 ;;
데몬헌터
22/03/23 10:5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서로 공고화 될 수 밖에 없는 여론 몰이죵
답이머얌
22/03/23 01:21
수정 아이콘
이사 문제도 어떤 식으로든 봉합이 될테고, 또다른 삽질만 없다면 무난한 승리를 거두겠죠.
7:3 못해도 6:4 정도로요.
어쨌거나 대통령으로 뽑았으면 최소한의 일을 할 기반은 마련해줘야 하는게 세상 인심이니까요.
22/03/23 01:22
수정 아이콘
보니까 영부인 옷값 이게 17년부터 불거졌다는데, 옷이며 신발이며 가방이며 악세사리까지.. 몇백억은 아니더라도 수십억은 호가하겠네요. 하긴 켕기니까 저쪽도 못 밝히는 거겠죠
22/03/23 01:23
수정 아이콘
국힘도 마찬가진게 객관적인 근거에 기반한 금액을 터뜨리지 못 하는 이상 선동여론전에서 민주당 이길 수 없습니다.
22/03/23 01:3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동의하는데 여가부는 실제로 폐지하는건 국힘에게 좋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있는데, 여가부 폐지하면 남자들이 와~ 하고 좋아하니까 유리하겠지 하고 생각하는데

막말로 폐지안한다고해서 남자들이 다시 뒤돌아서 민주당 지지할까요?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22/03/23 01:57
수정 아이콘
빌드업을 너무 많이 쌓아놔서, 이미 폐지 안하는게 더 문제가 될겁니다;;
당장 당선인이든 핵관이든 할거없이 '여가부는 시대적 소명을 다했다'라고 한마디씩 하고, 인수위에서도 여가부쪽은 신경 안쓰는거 보여주고 있는데..
여기서 폐지취소를 선언해버리면 그건 다른문제가 되죠..

차라리 뭉개고 있다가 취소시키는 형식이었으면 모를까, 여기까지 빌드업 쌓았으면 가야합니다.
피노시
22/03/23 01:57
수정 아이콘
안할거면 납득을 제대로 시켜야할겁니다.되도않는 소리하면서 폐지 안하면 적어도 저는 민주당 찍고 피켓들고 탄핵시위 할겁니다.
22/03/23 02:14
수정 아이콘
일단 폐지한다고 공약내고 결국 당선되었기에, 이건 그냥 밀고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이대남 표가 국힘에 이득이 된 것도 사실이구요.
국밥한그릇
22/03/23 02:52
수정 아이콘
여가부 폐지건은 실리와 명분 모두 국힘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고 짧게 '여가부가 억울하게 폐지당했다.' 라고 치고 빠진다면 모를까
이 논란의 경우 길어질 수록 민주당에 불리한 이슈입니다.
22/03/23 03: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여가부 폐지는 남녀 관계 없이 여론 자체가 긍정이 더 많습니다.
민주당이 반대야 하겠지만, 명분이 없죠.
22/03/23 09:32
수정 아이콘
여가부 폐지 5글자 던져둔게 반등의 시작이었는데 그걸 왜 버리나요.
폐지 안 한다고 반대편이 찍어주나요
데몬헌터
22/03/23 10:49
수정 아이콘
여가부에서 물러났다는 인상을 주면 최소 다수 커뮤는 윤석열 지지 철회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물론 그동안 민주당은 온갖 쌍욕과 조롱의 대상이 되겠죠)
이준석 하태경이 있는 한 딴걸 양보할 지언정 이번엔 안물러날거라 봅니다
저스디스
22/03/23 11:35
수정 아이콘
네 민주당 지지 할건데요? 둘다 거짓말치는데 굳이 더 비호감인 국힘뽑을필요는 없죠
아스날
22/03/23 11:41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 여가부 폐지해봤자 지지율에 도움은 안되지만 폐지 안한다고 말 바꾸면 역풍 쎄게 맞는거죠..
22/03/23 14:06
수정 아이콘
폐지 안 하면 뒤돌아 섭니다.
다른 거 모르겠고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만 보고 뽑아주신 분들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여가부 폐지하면 이번에 2번남 기억하시는 분들은 민주당 찍으신 분들도 최소한 한번 더 고민해줄 요소로 기억해줄 거 같아요.
이전까진 고민조차 안 해볼 대상이 기회를 줄까 고민해줄 요소로 바뀌면 큰 거 아닌가 싶습니다.
22/03/23 14:36
수정 아이콘
글세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이대남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고있다는게 제 감상이거든요
22/03/23 14:50
수정 아이콘
네네.
저는 그게 과대평가던지 말던지 그냥 그 단어 자체에 꽂혀있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거 빼도 제가 말한 첫 두 줄에 꽂혀있는 분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습니다.
22/03/23 14:54
수정 아이콘
사실 뭐 여가부는 이참에 폐지되어 주는게 좋긴합니다

통진당 같이 골치아픈존재는 다른사람이 치워주는게 좋기에
22/03/23 15:00
수정 아이콘
네 그냥 빨리 부서로서는 없어지는 게 길게 보면 민주당 입장에서도 속 편할지도...
저희 다 아는 거지만 부가 없어지는 거지 업무를 날리겠다는 게 아니니까요.
22/03/23 01:56
수정 아이콘
김정숙 옷값 추가요.
StayAway
22/03/23 01: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변수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국힘 입장에서는 얼마나 대승할 것인가..
민주당 입장에서는 얼마나 덜 맞냐의 문제일뿐..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단한게 결과적으로 묘하게 균형을 이룰때가 많습니다.
밀리어
22/03/23 02:07
수정 아이콘
굵직한것중에 당장 떠오르는건 집무실 이전,우크라이나 전쟁에 한국이 취하는 노선,여가부 폐지,코로나 대응 네가지네요
홍대갈포
22/03/23 05:38
수정 아이콘
청와대 개방되는 순간부터 민주당은 악재죠
코로나 손실보상을 윤이 지급하느냐도 변수고
마지막으로 문이나 이쪽에서 새로운 비리가 터질 경우죠
22/03/23 07:14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지원
소소익선
22/03/23 07:59
수정 아이콘
김정숙 옷값 (양장, 한복, 액서세리)등 화려한 썸네일을 1차년도부터 지금까지 사진으로 정리하여
카톡에 퍼뜨리면 여성분 중심인 커뮤니티 장난 아닐것입니다.
여성분들은 이런것에 민감합니다.
엠팍에 올라온 다양한 사진을 보면
아마 제 2 이멜다라는 칭호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2/03/23 08:22
수정 아이콘
처음 영부인 옷값 문제는 뭐 이런 걸로 정치공세를 펴나 싶었는데
최근에 사진 모아놓은 거 보니 어마어마하게 쓴 거 같긴 하더라구요
거기에 청와대에서 항소까지 해가며 공개를 거부하는 게 모양세가 더 안좋아보이는데
국힘에도 영부인 옷값에 1조 썼다고 안민석처럼 확 지르는 사람 있으면 재밌을 거 같네요
22/03/23 10:4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사진보기 전까지는 뭘 이런걸로.. 하다가, 모아놓은 사진보고 좀 생각이 바뀌긴 했습니다.
확실히 정리된 이미지라는게 무섭더라고요..
서브탱크
22/03/23 08:34
수정 아이콘
빌려서 입었으면 옷값공개 못하겠다고 항소까지 했을리는 없고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깐 버티는거라는게 합리적의심인데
대체 얼마나 썼길래 저러나요?
뒹굴뒹굴
22/03/23 08:40
수정 아이콘
?
지선이고 총선이고 무조건 부동산 영향이 제일크죠.
정권 바뀌는데 영향 끼친건 99% 는 부동산 폭등입니다.
보니까 지금까지 딱 하나 통했던 대출을 다시 풀어 준다는 것 같은데..
혹시라도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역사상 가장 빠른 레임덕 + 지선 + 총선 전부 망하는 겁니다.
데몬헌터
22/03/23 10:54
수정 아이콘
지선이야 취임 한달이고 아무리 그래도 그때까지는 문재인 탓이 어느정도는 먹힙니다. 문제는 내후년 총선이죠.
뒹굴뒹굴
22/03/23 11:3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전국민이 다 필요 없고 대출이 즉효인걸 알아 버렸는데 그게 먹힐 까요?
뭐 금리도 오르고 해서 부동산 가격이 대출 풀어줘도 안오를 가능성도 있기는 한데 오르면 즉시 치명타입니다.
22/03/23 13:35
수정 아이콘
네. 아무리 그래도 시간이 너무 없거든요;;
최소가 3개월이라고 봅니다.
하다못해 임대차3법도 입법 직후에는 이런저런 말 많아도 여론에 심각하게 영향 미치지는 못했거든요.

정책이 여론에 영향을 미치는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립니다.
꿈트리
22/03/23 08: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힘지지자들 기도메타에 들어가신게 보입니다.
민주당이 김건희 끌여들여 물타기 들어가면 김정숙 옷논란은 찻잔 속의 태풍이죠.
배우자 리스크에서 윤석열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다 묻힌다고 봅니다.
22/03/23 14:10
수정 아이콘
다른건 관점의 차이일지 몰라도 객관적으로 배우자 리스크가 윤석열이 압도적이지가 않습니다.
의혹 및 밝혀진 부정들이야 둘다 많은 김혜경-김건희가 비슷한 정도였고 (대세지장 둘다 전혀 못줌), 김정숙은 이제서 슬슬 나오고 있지만 역시 마찬가지일거구요.
꿈트리
22/03/23 14:24
수정 아이콘
글쎄요, 둘 다 악질 범죄지만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과 법인카드 슈킹 건과 관련해서도 돈의 규모가 다릅니다. 더구나 제2의 대장동이라할만한 양평땅 개발사건도 많이 버셨죠. 조민을 그렇게 씹혔던 학력 및 경력문제도 김건희 씨가 머리들 형편이 되는지 의아하구요. 이 정도면 압도적이지 않습니까?

참고로 전 김혜경 법카사건 안터졌으면 이재명이 이겼을 거라 보는 편입니다. 김혜경 건이 터져서 이재명의 사적영역과 공적영역이 무너진 결정적 계기가 되었거든요.
wannaRiot
22/03/23 08:46
수정 아이콘
"청와대를 없애겠다" 이 말이 서울 사람인 저에게는 최고 충격입니다.

공론화라는것도 없이 한사람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그 상징적인 청와대를 없앤다는 사고와 행동력이라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군대 24개월이나 노동유연화, 소상공인 1000만원 지급 약속 이런것보다 더 데미지있네요.
페스티
22/03/23 11:26
수정 아이콘
보수측에서 반대하는 이슈인 이유가 그거죠
아스날
22/03/23 11:42
수정 아이콘
누가 청와대를 없애겠다고 했나요;;;
아무리 반대해도 말을 바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집무실을 옮기고 청와대는 개방하는겁니다.
그리고 현정부에서도 집무실은 이전한다고 했구요.
22/03/23 13:56
수정 아이콘
없애겠다가 아니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입니다.
이호철
22/03/23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일평생 서울에서만 살았는데
눈꼽만큼도 충격 아니던데요.
심지어 없애는게 아니라 개방하는거죠
六穴砲山猫
22/03/24 10:47
수정 아이콘
정작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보니까 서울 지역에선 청와대 개방 찬성 여론이 더 높던데요?
22/03/23 0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청와대에서 시원하게 옷값을 공개하면 되는 일이라고 보지만,
모 커뮤니티에서 얘기하는 것 처럼 김정숙 여사가 해외 순방 갈 때마다 매번 고가의 옷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그게 구매로 추측하는 것은 억지라고 봅니다. 브랜드에서 협찬받아 빌려 입었을 수도 있구요. 실재로 예전에 프랑스 순방했을 때는 샤넬 재킷을 빌려 입었다고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첨언 하자면 영부인에게 '한국의 검소한 어머니상'을 요구하는데 측면이 있는데, 일반인도 때와 장소에 따라 적절한 복장이 요구되는 것 만큼 영부인의 위치에서 외교행사때 적절한 복장이 요구되고 입어야하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22/03/23 14: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들이 구매로 추측하는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했으면 그렇게 밝혔겠지요. 그리고 공개를 거부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대응 형태가 이미 정보를 함축하고 있어서요. 실제로는 협찬이든 구매든 선물받은거든 혼합형이겠지만요.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공개못하는 이유는, 협찬의 형태건 구매의 형태건 결과적으로 뇌물이 될 건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봐요.

애초에 공개를 거부하는 순간 깨끗할 수가 없는거고, 법원판결을 뭉개는 순간 사소할 수는 없는겁니다. 김정숙 씨 옷값에 정치적이든 법적이든 큰 부정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은 그냥 정황상 사실로 받아들이면 되고, 여기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정치적 편향이 있는거죠.
StayAway
22/03/23 08:55
수정 아이콘
보수쪽 커뮤니티에서 예전부터 김정숙 옷 값 어쩌고 그러는데
그거 전면에 꺼내는 순간 민주당에서는 반전의 기회를 잡는겁니다. 카운터 파트너가 누구인지 생각해야..
22/03/23 09: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대선 이겼으니 국힘쪽으로 미약하지만 탄력은 받고 있는데 안심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죠.
청와대 이전이 시끄러운데 5월10일부터 개방되고 시민들 이용시작하면 잠잠해 질겁니다.

김정숙 옷은 저도 처음 듣는데 진짜 확실한것도 아닌데 억까수준의 의혹제기로는 문재인 잘못건들면 역풍 오지게 맞습니다.
노무현의 비극때 트라우마 생긴사람이 많고 정말 중범죄가 아닌이상 은퇴하고 낙향하는 사람을 물어 뜯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지선의 관전 포인트는 경기도와 성남시로 보는데.. 양당에서 절대 놓칠수 없는 중요한 격전지죠.
특히 이재명의 성남을 누가 먹느냐에 따라 이재명의 운명도 걸려 있어서 국힘에서 공들여 전략공천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22/03/23 09:12
수정 아이콘
일단은 청와대의 용산 이전 문제겠죠.
근데 이게 이상하게 보수 언론들이 반대하는 분위기네요.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322/112480624/1
동아일보는 대놓고 청와대 이전 반대하네요
22/03/23 0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옷값이슈는 개인적으로 좀 그래요...뭔가 명품이나 고가류를 많이 걸쳤다는 의혹이면 그건 좀 달리 보겠지만 단지 갯수가 많다는건 좀....
보통 연예인들 사진 놓고 이건 어느명품이고 이건 어느명품이다...는 식이어야지
갯수가 많다는건 리폼도 직접 한다고 해명한적도 있는 과거로 봐선 아직까진 억지스러워보여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71010/86671710/1

2017년 이슈때 이렇게 해명이 되었으면 다음 이슈에는 뭔가 더 구체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옷은 만원짜리도 있고 천만원 짜리도 있는거라 가지수보다 얼마짜리를 입고 다니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카미트리아
22/03/23 09:48
수정 아이콘
법원에서 공개하라고 판결 난 사안을 상고까지 해가면서
공개를 안해서 이슈가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거 아니였으면 이렇게 이슈화 될 사건도 아니라고 봐요..
22/03/23 10:01
수정 아이콘
그 정도의 의혹이라면 솔직히 저라도 안 할거라...항소에 대한 부분은 따로 언급 안 했어요;;
사이트가 불안정해서 댓글하나 달기 좀 힘드네요..저만 이런건지 자꾸 에러가 ;;;
22/03/23 11:55
수정 아이콘
이건 말씀하신대로 수동적인 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법원에서 판결로 공개하라고 했는데 그걸 거부한 시점부터 능동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별거 아닌 부분에 대한 의혹이면 법원이 판결로 공개하라 할떄 공개하면 그만이에요. 거기에 항소까지 할 이유가 없는거죠.
Grateful Days~
22/03/23 09:53
수정 아이콘
그럼 공개하면 됩니다.
숨고르기
22/03/23 1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짜뉴스를 막는 방법은 투명하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것 뿐입니다" 무려 문재인 본인 입으로 하신 말씀이죠. 옷값이 백억이니 천억이니 앞으로 온갖 억지와 선동이 넘쳐나겠지만 전부 다 꼼수로 묻어버린 청와대의 자업자득이죠. 영부인 옷값 공개가 국익이 걸린 문제라니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크크
22/03/23 10:15
수정 아이콘
악세사리나 의상이라는건, 아는사람이 보면 사진만봐도 티나는것들이 있으니까요...;
사진으로 보기에 고가로 보이는게 많다는게 시작입니다.

문제는 공개하라 -> 거절 -> 법원판결로 공개해라 -> 항소해서 퇴임때까지 버틴다 -> 이후는 대통령 기록물로 넘어가서 공개불가
이런 루트를 타고있으니 의심이 커지는거죠. 본인들 말마따나, 깔끔하게 공개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숨기는자가 범인이라면서요??
22/03/23 10:30
수정 아이콘
자꾸 댓글달면 쉴드 vs 비판 이 될것 같아서 안 다려고 하는데...
애초에 단 댓글의 목적은 이슈자체가 구리다...저급하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단 댓글은 제가 정치인이라도 이런 류의 저급한 이슈는 대응하지 않을거다 라는 의미였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자업자득이고 공개 안 해서 일을 키우는거야 본인들(청와대)선택이고 응당 치뤄야 하겠고 여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이슈자체는 좀 그러네요 저에게는

저는 옷을 몰라 이렇게 달았지만 Rester님이 말씀하시는 고가로 보이는이 아니라 고가로 판명되면 제 생각도 바꾸겠습니다
저는 한벌에 수백만원, 천만원 하는 명품들도 가격표때면 전혀 몰라보는 사람이라서요
22/03/23 10:37
수정 아이콘
이슈 자체가 저급한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미 감정싸움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이슈의 저급함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거기다 저급한 싸움을 따지면 줄리에 무속논란은 저급한게 아니던가요..?

아, 그리고 이명박때 손녀가 입은 코트 가격으로 논란됐던건 혹시 기억하시나 모르겠네요..
옷값논란도 굳이 새삼스러운 논란이 아닙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03/23 11:11
수정 아이콘
감정싸움에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다들 감정싸움으로 전환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되죠.
계속 지금 이슈를 감정대립으로 보고 계시는데 그 부분에 비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아시면 좋겠습니다.
22/03/23 11:32
수정 아이콘
진영싸움이 시작되면 개개인의 자중하자 같은 목소리가 영향이 있었던가요..?
비공감하시는건 이해하고, 그렇게 보실 수 있다고 봅니다.

감정대립 빼고, 드라이하게봐도 이슈삼기 충분한 문제입니다.
정확하게는, 청와대가 상고하면서 이 문제를 절대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순간부터 이미 정쟁거리로 넘어갔다고 봅니다.
숨기는 자가 범인이라는게 민주당이 즐겨쓰던 구호 아니었나요?
문제없으면 공개하면 됩니다.
22/03/23 11:21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댓글 달게요
정치관련 댓글달때 저는 해당 이슈만 생각하고 달려고 해요
메르스때였는데 제가 당시 박원순서울시장의 대처에 대해 개인적인 아쉬움? 비판? 의견의 댓글을 달았더니
대댓에 '그럼 박근혜의 대처는 맞는거냐' 라는 뉘앙스의 대댓이 달렸는데 저는 정말 뭐라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도 좀 비슷한 기분이 들어요

질문을 하신거라 생각하고 답변을 드린다면
무속논란은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이명박손녀 코트 논란?은 기억하는데 마찬가지로 뭘 이런걸 논란으로 삼나 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류의 논란들이 새삼스럽지 않다는거 알고 있는 상황에서 단 댓글이긴 합니다
22/03/23 11:37
수정 아이콘
청와대가 항소하면서 법원판결 뭉개기로 선언한 순간부터 이미 정쟁거리가 된거죠.
문제가 저급한것도 맞는데, 저급한 정쟁거리를 공격수단으로 삼는건 새삼스럽지 않고요.

숨기려는 모습을 보여주면 의심을 키우는거죠. 리폼 많이 해서 옷이 변하는거면, 비용 별로 안썼을텐데 공개못할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페스티
22/03/23 11:3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옷 좀 비싼거 입어도 되죠. 정당한 절차로 협찬 받았거나 직접 샀거나 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특활비 같은 것을 유용했으면 범죄라고요. 그냥 투명하게 공개하면 되는 이슈입니다. 처음 지적한 사람을 검찰 동원해서 유언비어 유포로 고소하고(돌아가셔서 감방은 안감), 평소 저렴한 옷 리폼하고 나눔한다고 언플하고. 이제 기록물 지정으로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죠. 이게 깨끗한가요? 구린내가 나니까 지적하는 겁니다.

뭐 저급한 이슈라는 것 인정합니다. 저도 국힘 쪽에서 이거 물 면 실망할 것 같습니다
숨고르기
22/03/23 12:36
수정 아이콘
사람들은 원래 저급한 이슈를 더 좋아합니다. 국힘에서 굳이 물지 않아도 유튜버나 온갖 커뮤니티들이 앞으로 15년동안 카운트다운 하면서 옷값과 관련한 각종 추측성 조롱성 콘텐츠를 끊임없이 만들어낼텐데 정말 국익을 위해 다 감내하겠다는 마인드라면 존경합니다.
SG워너비
22/03/23 10:27
수정 아이콘
옷값은 협찬인지 렌트인지 실구매인지 알 수 없다면 그냥 지켜보는게 맞지 않나요? 다들 이미 돈주고 산거라고 못박고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lifewillchange
22/03/23 13:47
수정 아이콘
법원은 공개하라고 판결을 내렸는데 청와대는 왜 숨길려고 할까요?를 의심하는게 정상이죠.특활비 횡령은 박근혜 탄핵 사유이기도 합니다.
22/03/23 10:36
수정 아이콘
피아제 시계는 그냥 청와대 돈으로 사고 공개안하면 될 것을 왜...
후르츠바스켓
22/03/23 11:0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54471
이런거보면 위의 것들은 영향도 안끼친다고 생각할지 모르겟네요
뜨거운눈물
22/03/23 11:10
수정 아이콘
옷값논란은 가장 만만한 가십거리라서 팩트가 밝혀지지 않는한 여러 논란이 일어날거 같네요
박근혜
22/03/23 11:13
수정 아이콘
패션외교의 창시자로써 괜히 저까지 불똥 튈까 불쾌 하네요. 퇴원후 사저에서 조용히 살께요.
22/03/23 11:24
수정 아이콘
님은 대통령이셨잖습니까.
대통령의 패션은 `그 색깔`만으로도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하니까요.
불똥 튈 일 없을 테니 안심하시길...
페스티
22/03/23 11:41
수정 아이콘
비아그라니 팔팔정이니 박근혜 공격이 저급의 극치였는데 저급하다고 운운하면서 실드치는거 기도 안차긴 하네요...
매버릭
22/03/23 13:2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서면 보고로 다들 낄낄대지 않았나.. 사실 저도 그랬구요..

근데 옷값은 [엣헴! 이런 저급한 이슈를 물다니 이런 천박한 인간들이 다 있나!] 이러시니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22/03/23 14:31
수정 아이콘
항상 민주당 옹호에 열심이던 분들이 '저급하다, 감정싸움이다, 국힘이 이런걸 물면 안된다'하는걸 보니, 오히려 이 이슈에 더욱 관심이 생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최대한 이슈화 되는게 맞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크크
매버릭
22/03/23 14:53
수정 아이콘
하여간 지지자들도 참 내로남불이에요.
지지자가 정치인을 닮는 건지, 정치인이 지지자들을 닮는 건지..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22/03/23 13:5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거울방도 있었죠.
22/03/23 11:25
수정 아이콘
3번은 제발 완화되었으면 좋겠네요
22/03/23 11:35
수정 아이콘
본문에는 없군요.
저는, 그간 뭉개오던 이재명 관련 비리 의혹을, 제대로 파헤치기 시작하는 것, 이라고 봅니다.
취임하자 마자 ..본격적으로..

대장동 정자동 백현동..
성남 fc.
변호사비 대납.
재판거래의혹.
법카 유용.
이재명 옆집 합숙소의 실체.
.
.
.
아스날
22/03/23 11:44
수정 아이콘
5월에..아니 그 이전에도 대장동, 성남FC 등등 수사할 수 있겠죠.
여기서 나올게 많다고 봅니다.
22/03/23 11:49
수정 아이콘
바이든 방한(한미정상회담), 자영업자 1000만원 재난지원금, 청와대 개방

3개다 기대중.
22/03/23 12:29
수정 아이콘
셋다 꽃놀이패긴 합니다
태랑ap
22/03/23 13: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는데
비싼옷 입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이정부는 자기발에 자기거 걸려넘어져서그래요
[내로남불]
야당일때 전대통령 무지개옷 까면서
문재인 말한거 보세요 투명하게 공개하겠다하더니

법원 판결난걸 항소로 뭉개고 그사이 기록물지정하고
퇴임하면 끝나는거죠
법원에서 뭐라하든 위법은 아니니 뭉개서
넘어가도 되나요??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더니 법원판결난것도
공개안하는데요

거기에 취임초 바느짓해서 입으니 쇼를 해놓고
저러니 더 문제가 되죠 그냥 영부인이 적법하게
돈 사용해서 옷잘입는게 문제될게 없는데
자기네들 쇼한거때문에 더 욕먹어요

퇴임후 g80전기차탄다는데 퇴임한 대통령이
g80이면 문제될게 없어요 당장 학교 교장 교감차
등등 g80 g90 널렷거든요

근데 작년9월에 캐스퍼 퇴임후 탄다고 쇼하고
검소한이미지로 지지자들 물고빨고 쇼한뒤에
태도바뀌니까 욕처먹죠

이 정부는 2가지만 보면 됩니다
쇼 그리고 내로남불
22/03/23 13:27
수정 아이콘
정부 뿐만 아니라 지지자들도 이명박, 박근혜 때 옷으로 논란 실컷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저급하다느니 내로남불이 그냥 패시브죠 크크
Grateful Days~
22/03/23 13:39
수정 아이콘
오늘하루맑음
22/03/23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G80 전기차 자체는 퇴임 대통령에게 리즈너블하다고 봅니다

캐스퍼 언플이랑 영부인 옷 비용 공개 논란 같은게 문제죠
트루할러데이
22/03/23 18:31
수정 아이콘
캐스퍼가 왜 언플이에요.... 그거 광주 상생형 일자리 프로모로 문통이 개인적으로 구매한거에요..
트루할러데이
22/03/23 18:18
수정 아이콘
캐스퍼는 문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위해서 구매한거 아니에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792#home

게다가 g80은 리스로 지원받는거고 계속 받는것도 아니고 48개월간만 받는거 아니에요?
무슨 쇼를 하고 태도를 바꿔요?
트루할러데이
22/03/24 01:29
수정 아이콘
잠깐 검색만 해봐도 나오는 사실인데요..
미디어에서 보도하는걸 문자 그대로 보고 믿으면 안돼요 특히 제목만 보면 안되구요.
뭐 어차피 팩트는 별로 상관 없으신것 같습니다만..
물꽃놀이
22/03/23 13:27
수정 아이콘
법원판결은 공개하라는데
항소하며 버티다가 대통령기록물로 넘기려는건
추잡하기 짝이 없네요
퇴사자
22/03/23 13:49
수정 아이콘
청와대 개방하고 나면 결국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슈는 국힘에 유리하게 작용할거라 생각합니다. 청와대 놀러간 사람들 셀카 몇 번만 올라와도 결국에는 좋은 기억만 남게 되어 있어요.
22/03/23 15:46
수정 아이콘
인수위 관계자가 통의동에 가건물 이야기 하고 김은혜 대변인이 통의동에서 잘수도 있다고 하는거보니까 청와대는 열어버리고 통의동에서 한두달 살수도 있겠습니다.
트루할러데이
22/03/23 16:30
수정 아이콘
6월 지선이면 이미 취임하고 2달 이상 지난 후인데 그때도 전정부 관련 이슈가 가장 중요한 일로 여겨질거라고 보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참 이채롭네요.

인수위 단계에서 집무실 이전이 이슈를 다 빨아들이고 있는데
취임후 추진 하는 정책들이 민심을 얼마나 반영하느냐에 따라서 정부를 밀어줄지 아니면 견제할지 정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국민들은 똑똑한 편이더라구요.
뿌엉이
22/03/23 2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지율 가장 올릴 이벤트는 자영업자 지원 바이든 방한 정도 될듯
인수위 1호 정책이 자영업자 지원이 되었어야 하는데 참모든 당선인이든
걱정이네요 어려운것도 아니고 참 제일 힘있고 좋을때 중요하지도 않은
청와대 이전 이슈을 만들고 있으니
국밥한그릇
22/03/23 22:23
수정 아이콘
국민의 힘 입장에서는 자영업자 지원 정책은 지금 정부에서 하는 것보다
지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에서 하는 것을 더 원하겠죠.
아마 5월에 취임하면 그것부터 하겠다고 할 겁니다.
六穴砲山猫
22/03/24 10:50
수정 아이콘
청와대 개방도 힘있는 당선인 시절이 아니면 추진하기 힘든 일일거라고 봅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2/03/23 22: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규제완화대상으로 언급되는 주류 온라인 판매가 꽤 끌립니다.
22/03/24 06:52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손실보상 천만(700) 방역제한 전면해제를 지킬지
라라 안티포바
22/03/24 20:00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허니문기간에, 야당이 압도적인 지분을 점유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선거라
국힘이 이기는건 확정인데, 얼마나 이기냐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신승레벨이면 사실상 민주당이 이긴셈.
DownTeamisDown
22/03/25 00:18
수정 아이콘
일단 다른건 모르겠지만 지방선거라는 특성상 전국적 판세는 광역단체장으로 할텐데...
결국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충북 대전정도에서 결판 날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5개면 승리인데 4개면 신승이고 3개면 지는거죠
전라도+제주+세종은 민주당이 거의 이길것 같고
경상도는 전부 국민의 힘이 이기면 5:5 깔고
나머지에서 결판 날텐데 결국 서울 강원 충북이 국민의힘 이 약간 유리해보이고
(저는 서울은 이번 청와대 이전건으로 국민의힘이 표가 깎일거로 보입니다. 이전하고 나면 군사적 규제상황이 절대 지금 주장하는거로 끝날수가 없어요. 그러면 용산+강남 일부표 마이너스가 날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경기도나 충남은 민주당이 우세이고 대전과 인천은 정말 모르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959 [일반] 윤 당선인 "박근혜 전 대통령 곧 찾아뵐 계획" [44] 박근혜7863 22/03/24 7863
5958 [일반] 한국은행 총재 임명 그리고 잡음 [486] 카미트리아28948 22/03/23 28948
5957 [일반] 6월 지선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들이 어떤게 있고 어디에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132] Guaita11658 22/03/23 11658
5956 [일반] 민주당은 선을 잘 지켜야 합니다 [163] Gunners16978 22/03/22 16978
5955 [일반] 용산 전쟁기념관 어떨지요 [40] 국수말은나라8210 22/03/22 8210
5954 [일반] 내일 부터 백신 패스가 일시 정지_사유 추가. [195] 카미트리아8002 22/02/28 8002
5932 [일반] 尹측 "靑, 이제와서 안보 운운…새 정부 출범 방해하지 마라" [503] 개념은?28966 22/03/22 28966
5930 [일반] 청와대(NSC)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반대를 시전하였습니다. [829] 덴드로븀39719 22/03/21 39719
5929 [일반] [속보] 경찰, '윤석열 당선인 청부살인' 게시글 작성자 입건 전 조사 착수 [69] 판을흔들어라14648 22/03/21 14648
5928 [일반] 국방부 공무원들의 '쫓겨나는 세입자' 코스프레 外 [109] 아이n13906 22/03/21 13906
5927 댓글잠금 [일반] 선게 운영 일정/검색 기능 개편/사이트 불안정/특정 광고 불편 관련 공지 jjohny=쿠마3342 22/03/20 3342
5926 [일반] 코로나19 위기 선방에서 정부의 공은 얼마나 되는가? [104] 데브레첸9983 22/03/20 9983
5924 [일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한국 국회연설 거절 [199] antidote17624 22/03/20 17624
5923 [일반] 조급함 [142] 烏鳳10562 22/03/20 10562
5922 [일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왜 소통 문제와 연결이 되는가 [175] 슈퍼잡초맨9731 22/03/20 9731
5921 [일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배포자료 - Q&A 및 비용문제 등 [348] Alan_Baxter14418 22/03/20 14418
5920 [일반] 尹당선인, 대통령실 용산이전 발표 "국가미래 위해 내린 결단" [452] 덴드로븀30668 22/03/20 30668
5919 [일반] 야구선수 강정호의 복귀와 한국사회 [72] 불쌍한오빠8711 22/03/20 8711
5918 [일반] 윤석열정부 인수위가 지금 제일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공약은 [154] 트루할러데이17781 22/03/18 17781
5917 [일반] 대통령 집무실은 지금처럼 비서동을 사용하고 총리공관을 대통령 관사로 이용하면 어떨까요 [509] 잉명21627 22/03/17 21627
5916 [일반] 박지현, 안희정 부친상 관련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 [172] Dynazenon17317 22/03/17 17317
5915 [일반] MB 사면 관련 갈등 [91] 9542 22/03/17 9542
5914 [일반] 엽관제를 강화하자 [102] 포카칩은소금맛13057 22/03/16 130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