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10/04 00:12:27
Name Altair~★
File #1 Boxer.jpg (184.2 KB), Download : 135
Subject Forever SlayerS_'BoxeR' - 임요환의 836전 500승 336패


안녕하십니까, Altair~★ 입니다.

임요환 선수가 군입대를 앞두고 3일 고별전을 치렀습니다. 이제 군입대까지 1주일도 채 남지 않았군요.
군에 입대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는 팬들을 위해 경기에 나서며 e스포츠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 임을 입증했습니다.

저 역시 임요환 선수 덕분에 e스포츠에 빠졌고 스타크래프트 기록 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된 만큼 군에 입대하는 그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딱히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었고 (다양하고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잘 챙겨주고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Slayers_'BoxeR' 임요환 선수의 모든 경기의 기록을 정리해 봤습니다.


★ 임요환 총 전적 - 836전 500승 336패 59.8%
☞ 종족별 상세 전적
VS테란전 220전 120승 100패 54.5%
VS저그전 355전 231승 124패 65.1%
VS플토전 261전 149승 112패 57.1%

역시 오늘날의 임요환을 있게 만들어 준 VS저그전에서 뛰어난 승률을 기록한 것을 알 수 있다.

☞ 방송국별 상세 전적
@ 온게임넷 259전 157승 102패 60.6%
스타리그 132전 83승 49패 62.9%
듀얼토너먼트 22전 11승 11패 50.0%
챌린지/듀얼1R 18전 12승 6패 66.7%
본선 기타 5전 2승 3패 40.0%
개인리그 예선 16전 13승 3패 81.3%
개인리그 기타 31전 17승 14패 54.8%
프로리그 24전 14승 10패 58.3%
프로리그 PO 4전 3승 1패 75.0%
프로리그 예선 2전 1승 1패 50.0%
프로리그 기타 4전 4패 0.0%
프리미어리그 1전 1승 패 100.0%

온게임넷에서는 역시 스타리그 성적이 돋보이는 가운데 프로리그에서는 다소 저조한 성적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 MBC게임 249전 143승 106패 57.4%
MSL 30전 14승 16패 46.7%
KPGA Tour 67전 40승 27패 59.7%
서바이버/마이너 24전 16승 8패 66.7%
개인리그 예선 33전 25승 8패 75.8%
개인리그 기타 39전 20승 19패 51.3%
프로리그 7전 4승 3패 57.1%
프로리그 PO 1전 1패 0%
팀리그 19전 9승 10패 47.4%
팀리그 예선 1전 1패 0%
프리미어리그 28전 15승 13패 53.6%

MBC게임에서는 KPGA Tour 시절 보다 MSL에서 부진한 점이 아쉽다. 특이한 점은 챌린지리그(듀얼 1R)와 서바이버리그(마이너리그) 승률이 똑같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 Game TV 22전 10승 12패 45.5%
스타리그 3전 승 3패 0.0%
개인리그 예선 13전 9승 4패 69.2%
프리미어 1전 승 1패 0.0%
기타 5전 1승 4패 20.0%

Game TV 성적을 살펴보면 임요환의 성적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저조한 성적 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예선전 성적은 정상급 프로게이머 임을 증명해 준다.

@ iTV 116전 62승 54패 53.4%
랭킹전 49전 25승 24패 51.0%
랭킹전 예선 4전 2승 2패 50.0%
기타 63전 35승 28패 55.6%

@ 기타 방송국 190전 128승 62패 67.4%

☞ 리그별 상세 전적
@ 개인리그 774전 469승 305패 60.6%
본선 331전 194승 137패 58.6%
예선 62전 47승 15패 75.8%
기타 381전 228승 153패 59.8%

@ 단체리그 62전 31승 31패 50.0%
본선 55전 30승 25패 54.5%
예선 3전 1승 2패 33.3%
기타 4전 4패 0%
프로리그 37전 32승 34패 56.8%
본선 31전 18승 13패 58.1%
포스트시즌 5전 3승 2패 60.0%
예선 2전 1승 1패 50.0%
기타 4전 4패 0%
팀플전 24전 10승 14패 41.7%

개인리그 성적에 비해 단체리그 성적이 다소 저조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팀플전 성적이 5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임요환 관련 주요 기록 정리
아래 기록은 임요환이 펼친 모든 경기(공식경기 및 예선, 이벤트전, 기타 경기 모두 포함)를 대상으로 합니다.

☞ 5전 3선승제 경기 전적 - 13승 11패 54.2% (상세전적 86전 51승 45패 59.3%)
2000-06-01 게임큐 제1회 스타리그 결승 VS임성춘 1:4 패
2001-05-05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VS장진남 3:0 승
2001-05-07 게임큐 제3회 스타리그 결승 VS최인규 3:0 승  
2001-06-08 Last V1.07 특별전 VS기욤패트리 3:0 승
2001-07-01 WCG 2001 특별전 VS프레드릭 3:0 승
2001-09-08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VS홍진호 3:2 승
2001-12-28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VS김동수 2:3 패
2002-04-14 2002 1st KPGA Tour 결승 VS홍진호 3:1 승
2002-09-27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VS베르트랑 3:0 승
2002-10-03 2002 3rd KPGA Tour 3, 4위전 VS최인규 3:2 승
2002-10-12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VS박정석 1:3 패
2002-12-24 2002 4th KPGA Tour 준PO VS조용호 1:3 패
2003-02-27 2002 KTEC KPGA Winner's 4강 VS이윤열 3:1 승
2003-03-22 2002 KTEC KPGA Winner's 결승 VS홍진호 1:3 패
2003-05-27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3, 4위전 VS변길섭 1:3 패
2003-06-13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전        VS서지훈 0:3 패
2003-06-27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3,4위전 VS박경락 3:1 승
2004-01-13 2003 KT-KTF 프리미어리그 통합챔피언쉽 VS이윤열 1:3 패
2004-11-12 EVER 2004 스타리그 4강 VS홍진호 3:0 승
2004-11-20 EVER 2004 스타리그 결승 VS최연성 2:3 패
2005-10-21 So1 2005 스타리그 4강 VS박지호 3:2 승
2005-11-05 So1 2005스타리그 결승 VS오영종 2:3 패
2006-10-03 제1회 Super Fight e스포츠 Match1 VS마재윤 0:3 패
2006-10-03 제1회 Super Fight e스포츠 Match2 VS홍진호 3:2 승

☞ VS임요환 다전 순위
1위 홍진호 60전
2위 이윤열 37전
3위 김정민 29전
3위 최인규 29전
5위 박정석 28전
5위 임성춘 28전
7위 강도경 25전
8위 김동수 21전
9위 변길섭 19전
9위 장진남 19전

☞ VS임요환 다승 순위
1위 홍진호 28승 32패
2위 이윤열 19승 18패
3위 박정석 15승 13패
4위 김정민 14승 15패
4위 최인규 14승 15패
4위 임성춘 14승 14패
7위 강민 12승 4패
8위 강도경 9승 16패
8위 김동수 9승 12패
8위 변길섭 9승 10패

☞ VS임요환 다패 순위
1위 홍진호 28승 32패
2위 이윤열 19승 18패
3위 강도경 9승 16패
4위 김정민 14승 15패
4위 최인규 14승 15패
4위 장진남 4승 15패
7위 임성춘 14승 14패
8위 박정석 15승 13패
9위 김동수 9승 12패
10위 조용호 6승 11패
10위 기욤패트리 2승 11패

☞ VS임요환 고승률 순위 (10전 이상)
1위 강민 12승 4패 75.0%
2위 이재훈 8승 5패 61.5%
3위 전태규 8승 6패 57.1%
4위 박정석 15승 13패 53.6%
5위 이윤열 19승 18패 51.4%
6위 박성준 5승 5패 50.0%
6위 안기효 6승 6패 50.0%
6위 임성춘 14승 14패 50.0%
9위 김정민 14승 15패 48.3%
9위 최인규 14승 15패 48.3%

☞ VS임요환 저승률 순위 (10전 이상)
1위 기욤패트리 2승 11패 15.4%
2위 베르트랑 2승 9패 18.2%
3위 장진수 2승 8패 20.0%
4위 장진남 4승 15패 21.1%
5위 김동우 4승 9패 30.8%
6위 전상욱 3승 7패 30.0%
7위 박경락 4승 8패 33.3%
8위 조용호 6승 11패 35.3%
9위 주진철 5승 9패 35.7%
10위 강도경 9승 16패 36.0%

e스포츠 최고의 라이벌이자 영원한 맞수 홍진호가 다전, 다승, 다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2승 4패를 기록한 강민은 역시 임요환에게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장진남, 기욤패트리는 반대로 임요환에게 약세를 면치 못했다.


★ 임요환 공식경기 주요 기록 정리 - 391전 229승 162패 58.6%
☞ 종족별 상세 전적
VS테란전 112전 63승 49패 56.3%
VS저그전 106전 107승 53패 66.9%
VS플토전 119전 59승 60패 49.6%
이 기록은 임요환이 펼친 모든 공식경기를 대상으로 합니다.
여기에서 공식경기란 온게임넷, MBC게임, Game TV 3개 게임 방송국의 공식리그와 프로리그, 팀리그, WCG를 포함합니다.
단, WCG의 경우 공식경기에서 활동한 선수들과의 경기만을 대상으로 산정했습니다.

☞ 최다연승 및 연패
2002년 8월 8일 ~ 2002년 9월 12일 9연승
5차례 기록한 4연패

☞ VS테란전 최다연승 및 연패
2002년 7월 12일 ~ 2002년 9월 27일 6연승
2차례 기록한 4연패

☞ VS저그전 최다연승 및 연패
2005년 6월 20일 ~ 2006년 5월 19일 12연승
2002년 12월 24일 ~ 2003년 1월 10일 5연패

☞ VS플토전 최다연승
2003년 8월 15일 ~ 2003년 9월 19일 4연승
2004년 1월 19일 ~ 2004년 5월 22일 5연패

예상과는 달리 최다연승과 VS저그전 연승에서는 각각 9연승, 12연승으로 예상보다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역시 많은 경기 연패를 당하지 않는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 VS임요환 다전 순위
1위 홍진호 37전
2위 박정석 20전
3위 이윤열 16전
4위 조용호 14전
5위 강민 12전
6위 박용욱 11전
6위 이재훈 11전
6위 장진남 11전
9위 박경락 10전
9위 전상욱 10전

☞ VS임요환 다승 순위
1위 홍진호 14승 23패
2위 박정석 13승 7패
3위 강민 9승 3패
4위 이윤열 7승 9패
5위 서지훈 6승 1패
5위 박용욱 6승 5패
5위 이재훈 6승 5패
8위 전태규 5승 3패
8위 최연성 5승 4패
8위 조용호 5승 9패

☞ VS임요환 다패 순위
1위 홍진호 14승 23패
2위 장진남 1승 10패
3위 이윤열 7승 9패
3위 조용호 5승 9패
5위 베르트랑 1승 7패
5위 박정석 13승 7패
5위 전상욱 3승 7패
8위 박경락 4승 6패
8위 박지호 3승 6패
8위 변길섭 3승 6패
8위 최인규 3승 6패
8위 장진수 2승 6패

☞ VS임요환 고승률 순위 (5전 이상)
1위 서지훈 6승 1패 7전 85.7%
2위 강민 9승 3패 12전 75.0%
3위 박정석 13승 7패 20전 65.0%
4위 전태규 5승 3패 8전 62.5%
5위 오영종 3승 2패 5전 60.0%
6위 최연성 5승 4패 9전 55.6%
7위 이재훈 6승 5패 11전 54.5%
7위 박용욱 6승 5패 11전 54.5%
9위 김동수 4승 5패 9전 44.4%
9위 안기효 4승 5패 9전 44.4%

☞ VS임요환 저승률 순위 (5전 이상)
1위 장진남 1승 10패 9.1%
2위 베르트랑 1승 7패 12.5%
3위 장진수 2승 6패 25.0%
4위 전상욱 3승 7패 30.0%
5위 박지호 3승 6패 33.3%
5위 최인규 3승 6패 33.3%
5위 변길섭 3승 6패 33.3%
5위 성학승 2승 4패 33.3%
9위 조용호 5승 9패 35.7%
10위 김정민 3승 5패 37.5%

전체경기 승패와 달리 공식경기에서는 조금 다른 결과를 볼 수 있다. 라이벌 홍진호가 다전, 다승, 다패에서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공식경기에서는 서지훈이 최고의 천적으로 떠올랐다.
반면, 장진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고 특히 동생 장진수와 성적을 합치면 3승 16패에 그쳐 임요환 승리에 가장 커다란 공헌(?)을 한 선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 임요환 Map별 다전 순위
1위 Nostalgia 17전
1위 Luna 17전
3위 River Of Flames 15전
4위 Requiem 14전
4위 Plains To Hill 14전
6위 Rush Hour 14전
7위 R Point 13전
8위 신 개마고원 11전
8위 Neo Bifrost 11전
8위 JR's Memory 1.5 11전

☞ 임요환 Map별 순위
1위 River Of Flames 12승 3패
2위 R Point 11승 2패
2위 Requiem 11승 3패
4위 Nostalgia 10승 7패
5위 Plains To Hill 8승 6패
5위 Rush Hour 8승 6패
5위 Luna 8승 9패
8위 Ragnarok 7승
8위 Neo Hall Of Valhalla 7승 1패
8위 Neo Vertigo 7승 1패
8위 신 개마고원 7승 4패
8위 Neo Bifrost 7승 4패

☞ 임요환 Map별 승률 순위 (5전 이상)
1위 Ragnarok 7승 100.0%
2위 Neo Hall Of Valhalla 7승 1패 87.5%
2위 Neo Vertigo 7승 1패 87.5%
4위 Enter The Dragon 6승 1패 85.7%
5위 R Point 11승 2패 84.6%
6위 River Of Flames 12승 3패 80.0%
6위 Hall Of Valhalla 4승 1패 80.0%
6위 Neo Requiem 4승 1패 80.0%
9위 Requiem 11승 3패 78.6%
10위 Plains To Hill_Desert6승 2패 75.0%
10위 Rush HourⅢ 6승 2패 75.0%

'요환 오브 발할라', '임포인트', '레퀴임' 등의 별명이 전적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특히 Ragnarok에서는 전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0승 이상을 기록한 맵은 모두 4개로 나타났다.


★ 임요환 관련 재미난 기록 Q & A
Q. 임요환 공식경기 랜덤 경기
A. 2002년 2월 28일 2002 1st KPGA 승자조 1회전 2경기 VS변길섭(랜덤 테란)전 패배- 올랜덤으로 경기 후 양 선수 모두 테란 선택

Q. 프로리그에서 1세트도 이겨보지 못한 팀
A. MBC게임 HERO

Q. 임요환 지방투어 성적
A. 총 전적 17승 15패 (팀플전 1승, 이벤트전 1승 2패 포함)
지역별로는 부산 5승 5패(팀플전 1승, 이벤트 1승 2패),광주 4승 1패, 대전 3승 4패, 대구 2승 1패, 인천 2승 3패, 김해 1승, 수원 1승, 광명 1패

Q. 임요환 팀플전 성적
A. 28전 11승 17패 39.3% (이벤트전 1승 3패 포함)

Q. 임요환 VS여성 프로게이머 성적
A. 4승 1패 (팀플전 1승 1패 포함)
iTV 7차 랭킹전 예선 VS서지수 2승
The Games 창간기념 인텔 베스트 커플전 VS김영미 1승
The Games 창간기념 인텔 베스트 커플전 VS이혜영 1승
The Games 창간기념 인텔 베스트 커플전 VS홍진호/김영미 승(임요환/서지수)
The Games 창간기념 인텔 베스트 커플전 VS강민/이혜영 패(임요환/서지수)

Q. 임요환 타 종족 플레이 성적 (*표는 임요환 랜덤으로 경기)
A. 저그 7전 4승 3패 57.1%
게임큐 제2회 스타리그 패자 16강 VS박현준(랜덤 플토)전 승리
KIGL 2000 추계리그 VS김동우(테란)전 승리
*온게임넷 개국 3주년 초청전 VS박정석(랜덤 플토)전 승리
The Games 창간기념 인텔 베스트 커플전 VS김영미(테란)전 승리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 80강 VS이재항(저그)전 패배
2002 4th KPGA MVP 초청전 VS강도경(테란)전 패배
*The Games 창간기념 인텔 베스트 커플전 VS홍진호(랜덤 테란)전 패배
프로토스 6전 2승 4패 33.3%
Crezio 서바이벌대전 VS임성춘(저그)전 승리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 80강 VS이재항(저그)전 승리
*게임큐 제1회 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 VS임성춘(랜덤 테란)전 패배
* KIGL 2000 동계리그 VS신성철(플토)전 패배
KTF Ever Cup 올스타전 VS전태규(저그)전 패배
The Games 창간기념 인텔 베스트 커플전 VS강민(테란)전 패배

혹시 이외에도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질문 주시면 가능한 모두 추가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요환 선수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팬 여러분들에게 재미나고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8년 가까운 시간동안 팬들을 위해 멋진 경기를 펼쳐 준 임요환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고 자신의 약속처럼 30대 프로게이머로 리그에 나서는 임요환 선수를 기다리겠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당신을 기억할 것 입니다.

Forever Slayers_'BoxeR'


Written by Altair~★ - 이 글의 무단 전제 및 퍼감을 금합니다.
* 안녕하세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05 12:0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y name is J
06/10/04 00:17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그리고 임요환 선수도 그 팬들도 솔직히 좀 부럽기도 하구요..
우리 강저그 갈때는 잘가라는 인사도 못했는데.......
괜히 또 미안해지네요..에구에구.

여튼! 각설하고-
박서! 건강하게 빠른 시일내에! 무대로 복귀해줘요!
06/10/04 00:18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하시네요.
프로리그에서 1세트도 못이겼던 팀에 케텝이 들어가 있는데
지난번 케텝전에서 김세현선수를 이기지 않았었나요?
06/10/04 00:18
수정 아이콘
vs임요환 고승률 순위에 6위 임요환 먼가 실수 하신듯...
G.s)TimeleSs
06/10/04 00:19
수정 아이콘
깔끔하네요 500승이라니..
06/10/04 00:20
수정 아이콘
5전3선승제에서...kpga4차 준플레이오프 대 조용호전하고 스니커즈올스타리그 대 박성준전이 누락된거 같은데요...뭐 4강이상 대회전적이면 할말 없구요
Copy Cat
06/10/04 00:22
수정 아이콘
추게감이네요..
06/10/04 00:22
수정 아이콘
5전 3선승제에서 서지훈선수랑 한거 빠졌어요..올림푸스배.....그래도 대단하십니다..;
팬이야
06/10/04 00:44
수정 아이콘
오..... 다승&다패 모두 홍진호 선수라니..
정말 이 시대 최고의 라이벌... 언제 다시 볼려나,...
sway with me
06/10/04 01:0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얼마나 꾸준히 잘해 왔는지 알 수 있군요.
836전이나 했는데 임선수를 상대로 50% 이상의 승률을 보이는 선수가 5명 남짓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정성이 담긴 자료 잘 보고 갑니다^^
테페리안
06/10/04 01:11
수정 아이콘
장진남 장진수 형제 안습...
공실이
06/10/04 01:13
수정 아이콘
앗 저그전 승률이 잘못되었네요~
339전이 아니라 355전인듯
아우구스투스
06/10/04 01:16
수정 아이콘
멋진... 글이네요.

나중에 퍼가도 될까요? 허락하신다면 퍼가겠습니다.
06/10/04 02:0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총전적이랑 승률 확인해주세요~~
Altair~★
06/10/04 03:2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경기가 워낙 많다보니 오류가 있었네요...
깔끔하게 하려고 했는데 이런 실수를...모두 수정했습니다...^^
실수 지적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하이 님 / KPGA 4차는 5전 3선승제가 맞습니다.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박성준전은 3전 2선승제 였구요...^^
№.①정민、
06/10/04 07:53
수정 아이콘
우와.. 정말Altair~★님의 글만 보면 입이 딱 벌어집니다.

정말 멋져요....
06/10/04 08:27
수정 아이콘
캬...멋져요
아침해쌀
06/10/04 09: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벤트전이 아닌 정규리그에서도 타종족이나 랜덤을 플레이 한건가요?
아침해쌀
06/10/04 09:46
수정 아이콘
아 온게임넷이나 MBC는 아니지만 이벤트전은 아닌듯한 게임들인데요
막강테란☆
06/10/04 09:57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임요환 팬으로서 이런 자료 정말 좋아합니다. 이거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는 듯.. 그나저나 맵별 승률 알 포인트가 1위 일줄 알았는데.. 역시 라그나로크 홀오브발할라 같은 전성기 맵이 상위권이네요
이뿌니사과
06/10/04 10:19
수정 아이콘
My Name is J 님 // 글을 보니, 강저그 ㅠㅠ 서운할것도 같네요. 모.. 제대하고 복귀할때 함 거하게 ^-^ ;;
이뿌니사과
06/10/04 10:20
수정 아이콘
500승이라.. 이 선수는 이런 숫자도 맞추기라도 한듯이. ^^
Eye of Beholder
06/10/04 12:53
수정 아이콘
이런게 추게에 가야죠.
풍운재기
06/10/04 13:00
수정 아이콘
배넷에서도 500승만들기 어려운데...헐..........
두툼이
06/10/04 14:02
수정 아이콘
역시... 멋진 글입니다.
요환선수도 알테어님의 글을 보면 놀랄 듯..
궁금한 기록을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뿌니사과
06/10/04 17:43
수정 아이콘
막강테란☆님// ^^ 그때야 모.. 맵 안가리고 그냥 나오면 이기던 시절이었으니.... 간혹 져도 누가 어떻게 이겼다는 것 보다 "임요환이 졌다"는 이슈가 크게 들려왔었죠.
물빛은어
06/10/04 18:36
수정 아이콘
오!!존경스럽네요~~
이런 자료를...추게로 가야죠^^
Grateful Days~
06/10/05 14:21
수정 아이콘
후울쩍..
06/10/05 17:15
수정 아이콘
슬프네요 하지만 추게로!를 외치고싶습니다
박서의마린콧
06/10/09 06:41
수정 아이콘
500승을 넘어서 1000승이 올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
06/10/09 11:46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기록이지만

연도별 승률을 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연도별로 임요환선수의 주기곡선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꺼 같아서.
낭만드랍쉽
06/10/10 22:43
수정 아이콘
참 많이 긴 시간이 었습니다.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7 Supreme의 엉뚱한 게임토론 -영웅전설- [21] Supreme7536 06/10/11 7536
356 회(膾)의 문화.. [18] LSY10853 06/10/10 10853
355 Supreme의 엉뚱한 게임토론 [16] Supreme7703 06/10/09 7703
354 라면에 김치국물을 넣음에 관하여... [51] 이오리스11405 06/10/10 11405
353 '바바리안' and '레지스탕스' [7] legend8572 06/10/09 8572
352 [sylent의 B급칼럼] <파이터포럼> 유감 [55] sylent11416 06/10/08 11416
351 함께 쓰는 E-Sports사(7) - C&C 제너럴리그 본기. [20] The Siria9387 06/10/07 9387
350 밥통 신의 싸움 붙이기 [29] 김연우10183 06/10/07 10183
349 [만화 '식객' 이야기] '부대찌개' [21] The xian10571 06/10/06 10571
348 프로리그와 기록 이야기 2 [3] 백야7577 06/10/06 7577
347 [Kmc의 험악한 입담] 어쩌다가... [20] Ntka8574 06/10/05 8574
346 진압된 반란, 대장 박대만 [7] 세이시로9543 06/10/04 9543
345 스타크래프트의 논쟁,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 [4] 김연우27533 06/10/04 7533
344 Forever SlayerS_'BoxeR' - 임요환의 836전 500승 336패 [31] Altair~★13735 06/10/04 13735
343 그녀와 나의 눈에 보인 슈퍼파이트 [11] Lunatic Love10044 06/10/04 10044
342 [sylent의 B급칼럼] MSL과 박대만, 그리고 요환묵시록 下 [94] sylent12621 06/10/04 12621
341 "어? 김양중 감독 말도 할줄아네" [62] 임태주13555 06/10/04 13555
340 정말 '잡담' [24] elecviva9975 06/09/27 9975
339 [sylent의 B급토크] 내가 임요환에게 기대한 것 [63] sylent15687 06/09/26 15687
338 흔들리는 신화, 새롭게 쓰이는 전설 [46] 김연우13949 06/09/25 13949
335 스타크래프트와 통계 [11] 순욱8815 06/09/23 8815
334 @@ 공식전적에 대한 기준과 관리가 필요한 시점 ...! [15] 메딕아빠7487 06/09/22 7487
333 <1 Min Thinking> 행복과 함께하다.. [2] Love.of.Tears.7167 06/09/21 71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