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1/16 12:57:40
Name 지포스2
File #1 070116_Lucifer_vs_ToD_TerenasStand.w3g (284.1 KB), Download : 38
Subject [Stars War]4강 mYm]Lucifer - 4K.Tod match3 리뷰
오랜만이네요. ^^;; 나흘간 부산-김해-대전을 돌아보는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남쪽은 날씨도 좋더군요. (-_-;;)

각설하고 어제 있었던 루시퍼와 토드의 스타즈워 3경기 리뷰나 하려고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상황은 1:1. 맵은 테레나스 스탠드. 먼저 5시 토드, 선 아크메이지






노시퍼는 데스나이트







양선수 모두 풋맨과 구울을 계속 찍어주며 초반 사냥을 노리는데







사소하지만 이런 면에서 꼼꼼한 토드. 일단 아크메이지로 선타때려서 라이트닝쉴드를 맞고 다시 빠져 어프렌티즈 위저드에 비벼준다.





데나가 왔지만 이미 아크메이지는 2렙







밀리샤 동원에 사냥중인 토드의 뒤를 찌르는 루시퍼!





난전중에 나온 15초짜리 무적포션을 낼름 챙기는 토드







각각 3렙, 2렙을 찍지만...





구울들을 다수 잃고 포탈 탄 노재욱







사냥하다 만 병력들로 위쪽 멀티까지 마저 사냥하고 타운홀 건설중인 토드







사냥,사냥,사냥




3렙찍고 바로 멀티쪽 견제온 데나





2크립트에서 쏟아져 나오는 갈고일





이제 킵업누르는 토드






멀티에선 데나가 본진에선 가고일이





치마단을 펄럭이며 리치까지 등장





다시 멀티쪽으로 온 가고일





아크메이지는 괜히 왔다가 몰매맞고 쫓겨나고....
경기시작 10분만에 4렙. 이거 매스텔레포트 볼려나?






타워도 없는 상황에서 토드가 믿을건 오직 중딩워젤뿐





세컨으로 팬더랜 뽑아준 토드.





아까 깔짝대던 아크메이지가 다시 몰매맞고 마무리로 코일까지. 당연히 낙마다





하지만 데나가 빠진 사이에 리치도 엠신공 당해서 승천하고





옵시 추가되는 루시퍼





캐슬누르는 토드





타락의오브 구입한 리치. 이제 리치는 스나이퍼







디스트로이어폼과 스톤폼을 개발하는 루시퍼







당장 대공병력이 없는 토드는 뺄수밖에 없고





언데도 멀티시도중.





상점에서 사고 난 다음에 사냥에서 또 나온 무적포션.







술불은 가볍게 스톤폼으로 풀어주고.. 그가운데 데나는 5렙







토드 무적포션 빨고 싸워보지만.. 아직 상대가 안된다






서드 팔라딘 나온 토드







모이면 디스고뭐고 다 녹이는 플라잉머신





몰매맞던 팬더랜을 생츄어리스태프로 날리고





플머를 보고 핀드로 전환하는 노재욱







1렙짜리 팔라딘이라 코바에 그냥 녹는다. -_-;





노재욱도 서드 다크레인저







아, 휴먼에도 보존이 있었다면! ... 생츄타고 기절한 불쌍한 저 풋맨







한번 싸우지만 루시퍼의 주력은 더이상 가고일이 아니고 핀드다.





불쌍한 팔라딘은 또 죽는다





포탈타서 도망치는 팬더렌





제2멀티는 언데가 더 빠른 이상황









그저...
너무 늦게 나왔다고 해야 될까? -_- 나오자마자 쓰러지는 팔라딘(1렙)







어쨌든 멀티는 먹었고 부릉부릉 시동거는 토드





노재욱은 고기차로 맞대응





부릉대면서 계속 깔짝댄다











리치의 피 상태: 빨피→만피→빨피→만피





지거렛만 부수고 포탈타는 토드.





그사이 부릉부릉~









본진 자원은 말랐고. 릴레이하는 피전트들







멀티 시기가 늦어서 남은 자원량 차이가 많이 난다





자원을 쥐어짜내서 병력을 몰고 와보지만





사일런스에 힐도 못주고 타락의오브+소리없는 핀드의 공격에 아크메이지 낙마





네크로폴리스는 몇번 깨지만 언데에게 더 중요한건 헌티드 골드마인인데.





릴레이하던 피전트들도 발견되고





계속 부릉부릉 두대씩 깔짝대고







아크메이지 다시 살아나서 와보지만 또다시 도망





애꿎은 쉐더만 전사





일단 몰아내는 토드





더이상 올릴 필요가 없는 데나6렙, 리치5렙은 부릉부릉을 막고 다레가 나머지 크리핑중. 사일런스 2렙이다





토드의 남은 자원. 아 전혀 합성이 아닙니다 ㄳ





쥐어짜내고 쥐어짜낸 병력









최후의 공격을 들어가보지만 팔라딘과 팬더렌만 전사하고 포탈.








릴레이하던 피전트들 학살하면서 리치는 6렙!!










Death & Decay !!!
안에있던 팬더렌은 나오지도 못하고





살아남은 아크메이지가 깔짝대보지만 코일 얻어맞고





또 맞고





한대 더맞으면 전사하기 때문에 나이트로 열심히 비벼주는 토드





피 50남고 겨우 도망간 아크메이지





스부와 노빌반지 팔아서 팔라딘을 사고





근처에있던 쉐이드를 타고 날아오는 데나





바로 코일얻어맞고 빨피되자 생츄태우기위해 아크메이지가 달려오는데....





생츄는 했지만..





-_-;; 힐이라도 쏴주고 생츄를 하지..





코일이 아펐다고 한마디 해주고





좋은 매치업이었다고 한번 또 투털대주는 토드 그리고 gg





요즘 언휴전에서 휴먼이 많이 이기는 모습을 보았지만
어제의 이 경기는 그야말로 부릉부릉하다 패가망신한 경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불쌍한 팔라딘과 20분동안 렙업을 못한 아크메이지가 기억에 남는 경기였네요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니스
07/01/16 13:15
수정 아이콘
와 저같음 초반 구울피해에 쩔쩔매다가
여기저기 휘둘리며 ㅈㅈ 쳤을텐데 루시퍼 역시 대단
NeverMind
07/01/16 14:14
수정 아이콘
두선수 네임밸류에 걸맞는 훌륭한 게임이네요....
자칫 잘못하면 어제 게임있던 것도 모르고 지나갔을텐데
지포스님덕분에 좋은게임 봤습니다
이승용
07/01/16 14:59
수정 아이콘
오 지포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07/01/16 16:43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
붉은낙타
07/01/16 16:52
수정 아이콘
정말 감사합니다;; 과연 노재욱이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대마왕 다운 경기 였습니다 ^^;
07/01/16 17:06
수정 아이콘
인상적인 7분대의 아크메이지 레벨4달성
33분에 경기끝나는 순간까지 레벨4 유지한 아크메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5 오늘은 W3 개막전이 있는 날 ^^;; [7] DeMiaN2550 07/01/17 2550
1744 한국에서 하는 로데온과, 외국에서 하는 칼림도어.. [26] 이승용3118 07/01/17 3118
1743 블리자드 Ladder Season4 Final 조편성 확정 [11] 부모님께효도2257 07/01/16 2257
1742 [SW Review] 완성형언데드 조'Fov' 그의 구울은 구울이 아니다. 'Fov' 의 구울일뿐. [4] Luci.4806 07/01/16 4806
1741 [Stars War]4강 mYm]Lucifer - 4K.Tod match3 리뷰 [6] 지포스23301 07/01/16 3301
1740 Eota 를 해봅시다~ [1] 유승2558 07/01/16 2558
1739 2007년 W3시즌1 일정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3] 쿙쿙2920 07/01/15 2920
1738 Korea Elite Classic을 아시나요?? [4] 부모님께효도2913 07/01/15 2913
1737 8연패에 포기한 레더... [12] 제니스2954 07/01/15 2954
1736 어김없이 다가온 인컵의 시간 [21] NeverMind2487 07/01/14 2487
1735 칼림도어 첫판.. 한판이기기가 이렇게 힘들군요.. 쿨럭 [12] 이승용2950 07/01/14 2950
1734 나엘에 강력한 찌르기타이밍이 궁금합니다.. [6] andeaho12241 07/01/14 2241
1733 피지알 워게를 살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8] 아마미2385 07/01/14 2385
1732 W3 새로운 방식에 대해.. [12] DeMiaN2976 07/01/12 2976
1731 오늘 워크CD구입했습니다. [5] 아크2395 07/01/12 2395
1730 워3에서 캐리어같은 존재는 뭐가있을까요? [33] 스코3082 07/01/12 3082
1729 질문이 있습니다. [7] JAnnY2309 07/01/12 2309
1728 워3유저분들 리플레이 한번 보세요 [7] B1ade2302 07/01/12 2302
1727 휴먼으로 종족전환뒤... 넋두리 [16] 제니스3747 07/01/12 3747
1726 워크래프트 영웅 경험치 시스템. [19] F만피하자7001 07/01/12 7001
1725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8] 제3의타이밍3145 07/01/12 3145
1724 워3 커뮤니티.... [23] 아마미3767 07/01/11 3767
1723 새로운 중립영웅의 가능성?? [23] 붉은낙타3286 07/01/11 32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