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10/10 21:17:24
Name anistar
Subject ★ 10/10 COP - 박영민 (CJ ENTUS) - 평점 8.6 ★


  Today's COP :
박영민 (CJ ENTUS) - 평균평점 8.6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역대 최고 평점 9/24일 COP - 김준영 - 평점 9.6 )


  [ 박영민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힘에서 밀렸지만 기로 상대를 제압하다. 9점
- CJ팀은 슬로우 스타터들만 모였구나....... 9점
- 안정감은 있지만 초반에 너무 느슨한 플레이 7점
- 상황에 따른 운영과 테크 활용이 상대에 비해 월등. 9점
- 얼음쇼, 스톰쇼, 뺏기쇼, 리버쇼에 올인한 경기 9점
- 멋졌다. 그리고 희대의 명장면을 만들어 주었기에 10점 10점
- 동족전도 토스가 하면 다르다!! 9점
-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승리를 부른다 9점
- 얼음땡 놀이 잘 봤어요 9점
- 잘키운 아비터 10캐리어 안 무섭다~ 9점
- 탄탄하다! 이번엔 메이저로! 8점
- 빙수토스!!백마고지 전투가 이보다 치열했을까? 7점
- 그의 진가는 경기가 흐를수록 드러난다. 9점
- 테란전과 토스전은 이미 A급에 다가섰다. 9점
- 아비터 의외로 싸더라... 8점
- 순간순간의 체제전환과 판단이 빛을 발하다 8점
- 인내심의 승리. 8점
- 역전에 산다! 인내심과 순간순간의 대처능력이 돋보였다! 9점
- 캐려? 얼음과 내꺼 만들기만 있으면 문제 없어~ 9점
- 잘 참았다. 아비터의 활용이 눈부셨다. 8점
- 프프전 신! 8점
- 경기를 자기것으로 만들어 올 줄 안다. 9점
- 화려한 얼음쑈~ 리콜쑈쑈쇼~~!! 9점
- 보면 볼수록 빨려든다... 9점
- 장기전으로 가도 오히려 집중력이 살아난다. 8점
- 참고 견디면 그 열매는 훨씬 더 달고 달다. 9점
- 아비터의 얼음별 대모험. 얼음의 진수를 보여줬다. 9점
- 재미있는 경기, 특이한 경기라면 이 점수도 아깝지 않다 10점
- 플토전...끈질기게 지독하게 승리를. 9점
- 토스전은 이미 수준급.CJ의 라인업이 다시 두터워진다. 8점
- 불리한 상황이 반드시 패배를 부르는 것은 아니다. 9점
- 이 선수, 점점 강해지는 게 보인다. 9점
- 점점 묵직해져가는 토스. 쉽게 그를 넘을수 없다. 8점
- 초반의 상대피해를 딛고 승리, 상대실수에 편승한 느낌? 8점
- 3경기에서 그의 플플전 실력에 전율했다. 8점
-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는 운영은 감탄뿐... 8점
- 운영이 돋보였다. 토스도 운영으로 8점
- 불리함을 극복해내는 토토전의 기본기 9점
- 아비터!아비터! 8점
- 아비터의 완벽한 활용 8점


☞ 10월 10일 서바이버리그 평점 결과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역대 COP 선정 횟수
- 7회 : 김준영
- 5회 : 한동욱, 마재윤
- 4회 : 조용호
- 3회 : 강민, 고인규, 오영종, 김택용, 김원기, 임요환, 이재호
- 2회 : 이창훈&박성훈, 홍진호, 윤용태, 이재황, 이제동, 이성은, 전상욱, 이윤열, 박영민
- 1회 : 박명수, 박정석&홍진호, 박성준(삼성), 채지훈, 김윤환(STX), 원종서, 변은종, 서지훈
          박용욱&윤종민, 서경종, 안상원, 박성준(MBC), 정영철&염보성, 안기효, 박태민
          장육, 염보성, 김정환, 박대만, 송병구, 박경락, 이주영&김환중, 박지호, 박용욱, 변형태, 박성훈, 심소명

# 역대 평점 순위
1위 : 김준영 - 9.63점 (9/24) vs 프로리그 하루 2승
2위 : 박지호 - 9.59점 (9/18) vs 이성은
3위 : 박명수 - 9.37점 (5/26) vs 염보성 - 점수 변경 전
4위 : 이윤열 - 9.36점 (9/23) vs 프로리그 하루 2승
5위 : 박대만 - 9.31점 (8/31) vs 조용호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후)
1위 이성은 6.9점 (9/18) vs 박지호
2위 고인규 6.81점 (8/25) vs 염보성
3위 전상욱 6.80점 (9/7) vs 조용호
4위 박대만 6.6점   (9/26) vs 마재윤
5위 원종서 6.48점 (8/24) vs 박명수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전)
1위 홍진호 7.6점 (6/7) vs 한동욱
2위 염보성 7.2점 (5/26) vs 박명수
3위 박지호 7.04점 (7/19) vs 듀얼 1승 2패 탈락
4위 조용호 7점 (6/23) vs 한동욱
5위 전상욱 6.9점 (6/15) vs 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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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0 21: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늘 평점 참 엇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자중계로만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이 보기에는 명장면이지만 어떤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저 지루한 전투의 일면이다라고 생각이 크게 엇갈리는 게 또 장기전이거든요.
반면 주영달/진영수 선수의 간결 셧아웃은 나름대로 깔끔할 듯...
06/10/10 21:37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는 토스 대 토스전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직접 TV로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저런 경기가 나올수도 있었냐라는
정말 희한한 생각마저 들게합니다.
저 상황에서 약속한듯이 12시 제외 자원 똑같이 나눠먹고
남은 12시 자원 차지하기 위해 20여분동안 지속된 얼음땡
얼음땡, 스톰샤워, 빼앗기, 피드백, 자동클로킹까지
정말 토스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양선수가 정말 똑같이 멸티지역에 캐논 어마어마하게 박아놓고
12시 공방전만 했는데, 결국 케리어가 아비터를 누르지 못했네요.
케리어는 오히려 돈먹는 기계로 전략해서 박정길 자원 1
박영민은 아비터는 가스유닛이기에 미네랄을 엄청 저축했죠.
결국 아비터 선택이 부른 승리라고 볼 수 있겠네요.
메딕아빠
06/10/10 22:12
수정 아이콘
오늘도 생방송을 못봤네요ㅠ.ㅠ

일반회원 평점에 많이 참여해 주신 티나크래커님을 평가위원으로 모셨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
4드론저그
06/10/10 23:45
수정 아이콘
주영달 3점 : 아직 긴장한건가? 너무 아쉬운경기...
진영수 8점 : 불꽃이란 이런것!!!
박정길 4점 : 유리한 상황에서 과감한 판단을 하지못해 결국 역전을 허용!
박영민 9점 : 후반에서의 집중력과 캐리어에 대한 대처가 멋졌다

저같은 경우에는 A조 2경기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토스의 마법이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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