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0 14:28:47
Name 핑크솔져
File #1 Screenshot_20241120_142046_Samsung_Internet.jpg (1.26 MB), Download : 1435
Link #1 부산광역시
Link #2 https://www.busan.go.kr/nbtnewsBU/1657402?curPage=&srchBeginDt=2024-11-13&srchEndDt=2024-11-20&srchKey=&srchText=
Subject [스포츠] 부산 신축 사직야구장 개장목표 2031년


- 사직 신구장 위치는 현 사직야구장 자리
- 사직 신구장 내년 설계공모, 공사는 2028년~2031년
- 사직 신구장 개장 2031년
- 아시아드 대체구장은 2027~2028년 리모델링 공사
- 대체구장 사용은 2028년~2030년 총 3시즌
- 비용분담은 부산시 70%, 롯데그룹 30%
-21,000석 규모. 개방형. 3,000억 예상
-돔구장은 1조원 이상의 과도한 예산으로 현실적 어려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20 14:33
수정 아이콘
무려 20년전부터 나오던 이야기라
또 10년 더 걸려도 이상하진 않죠
위르겐클롭
24/11/20 14:35
수정 아이콘
삽뜰때까진 모다
ChojjAReacH
24/11/20 14:38
수정 아이콘
20031년에 완공하겠네
피노시
24/11/20 14:38
수정 아이콘
이러다 40년 50년 미뤄질거 같아요
베이컨치즈버거
24/11/20 14:39
수정 아이콘
잘만 된다면 잠실과 비슷한시기에 완성되면서 야구장 인프라는 부족함 없어지겠네요.
24/11/20 14:40
수정 아이콘
요즘 우리나라 기후 변화를 보면 무조건 돔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
Broccoli
24/11/20 14:42
수정 아이콘
잠시만요 아시아드를 대체구장으로 쓰면 또 축구는 구덕으로 쫓아낸단 소리같은데?!?!?!?!
24/11/20 15:46
수정 아이콘
근데 구덕 공사한다면서요?
Broccoli
24/11/20 16:00
수정 아이콘
구덕도 다 뜯는다고 했는데 저렇게 나오면 순서가 거꾸로가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산밑의왕
24/11/20 14:44
수정 아이콘
어떻게 내야만 가리는 half돔은 안되려나요..
할수있습니다
24/11/20 15:41
수정 아이콘
일본 세이브돔의 경우일텐데 야구하기에도 관람에도 그다지 좋은환경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덴드로븀
24/11/20 14:5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1634?sid=102
[2030년 부산 노인 인구 30%…“노인 행복도시로”] 2024.10.11.
2023년 부산 노인 인구 : 23.44%
2030년 부산 노인 인구 : 30% 이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1993?sid=102
부산은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소멸위험지역’
부산 청년 인구 비중 - [지난 10년간 17개 시·도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큰 수치]
2014년 6.69%
2023년 5.95%

무작정 돔 만든다고 돈을 때려박을수 없는 상황이긴 하죠...
모나크모나크
24/11/20 18:06
수정 아이콘
왜 대구보다 심각할까요? 대구도 좋은 직장 없기는 마찬가지일텐데
무테안경
24/11/21 08:43
수정 아이콘
대구는 그래도 경북의 돈이 몰리는 도신데 부산은 주변 도시들이 다 자립하는 도시라 그런거 같다고 제 뇌피셜로 생각합니다
모나크모나크
24/11/21 08:46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겠네요... 이 작은 땅덩어리에 서울집중이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ㅠ
DownTeamisDown
24/11/21 10:24
수정 아이콘
부산은 반쯤 자초한게 아파트 세우고 옆의 공장 쫓아내고 그거 반복하다보니 이현상이 생긴거죠.
물론 그것만 있는건 아니지만요.
일자리를 쫓아내니 그렇게 될까요?
허저비
24/11/20 14:52
수정 아이콘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확실히 제가 [어렸을때]도 나왔던 얘기라... 또 시작이네 라는 느낌이네요
스트롱제로
24/11/20 15:04
수정 아이콘
이것이야말로
유서깊은 전통의 [WWE]아닙니까 크크크크

착공은 커녕
개장할 때 까지도 모릅니다 크크크크
유료도로당
24/11/20 15:09
수정 아이콘
사실 롯데 우승하면 짓기 시작하는거라고 합니다..?
시노자키 아이
24/11/20 15:10
수정 아이콘
돔구장 좀 싸게 짓는 방법 없나요?
머리 좋으신 양반들 자금 어떻게 조달 좀 해봐~
쵸젠뇽밍
24/11/20 15:11
수정 아이콘
대체구장 공사가 27년 시작이면 너무 머네요.
24/11/20 15:17
수정 아이콘
제 41대(2030년)부산광역시장 후보들 공약 : 사직야구장 재건축. 이거에 2030원 겁니다.
24/11/20 15:19
수정 아이콘
그때되면 노인들만 야구보러 오겠네
디오자네
24/11/20 15:21
수정 아이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90003774488O
일본의 최신식 개폐식돔 에스콘필드가 5400억으로 지었는데 무슨 1조가 넘게 든단 말인가요?
그리고 잠실에 새로 만드는 돔구장도 5000억인데 부산이 왜 1조나 드는지 상세내역이 궁금하네요
시노자키 아이
24/11/20 15:4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땅은 기존 사직구장꺼 쓰는데 시공비로 1조?
24/11/20 23:2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제일 이해가 안되더군요. 글로브라이프 필드랑 착각한건지.
생겼어요
24/11/20 15:23
수정 아이콘
근데 돔이 1조라는 건 근거가 있나요? 내가 본 다른 돔들은 아니던데..
할수있습니다
24/11/20 15:29
수정 아이콘
이제 세법들 손좀봐서 진짜 스포츠시설물 민간이 시공 운영하게했으면 좋겠는데요. 경제도 활성화하고 일거리도 창출하고 시설관리공단 매번 예산,인력부족 타령 듣는것도 지겨우니까요. 구단들도 시설물 컨소시엄등으로 해서 여러시설 입점시키고 입장,광고판등으로 수익증대도 100퍼센트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사바나
24/11/20 15:3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때까지도 again 1992
24/11/20 15:45
수정 아이콘
저기는 진짜 정치와 연관된것부터 지형 주민들 반발등 너무 복합적 총체적 난국이라
삽뜨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 지어지고 개관해서 경기가 시작될때까진 못믿겠습니다.
24/11/20 15:45
수정 아이콘
사직돔 만드려면 최신 돔구장 에스콘필드 2배 써야 하는게 말이 안되는데
backtoback
24/11/20 16: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28년이라고 그랬는데 또 늘어났군요. 언제나처럼
네이버후드
24/11/20 16:11
수정 아이콘
잠실도 5천억으로 예상한다는데 뭔 1조를 
키스도사
24/11/20 16: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서운 사실 하나.롯데그룹이 1천억원을 기부해 만들고 있는 북항 오페라 하우스는 완공 목표시기를 한참 지났는데도 아직 공사중이다. 따라서 오페라 하우스 완공이 되어야 사직야구장 쪽에 신경 써줄 확률이 높다.

무서운 사실 둘. 구덕운동장 재개발과 사직야구장 재건축은 부산시에서 같이 밀었으나 구덕운동장 재개발은 국토부 심의 탈락으로 일시적으로 스톱된 상태다. 사직야구장 사업도 삽퍼기 전까지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무서운 사실 셋. 부산시는 돈이 없다. 2007년 이래로 선거때마다 돔구장 떡밥이 나왔지만 조감도만이라도 나온 건 이번이 두번째고 부산시가 공개한 건 첫번째다.(2011년에 풍산그룹이 반송에 돔구장 짓겠다고 선언하면서 조감도 발표한게 1번째.)
별부름
24/11/20 16: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드림씨어터에서 하는 뮤지컬도 시간대나 배우진 아다리가 맞아야 매진되는 부산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어떻게 수익성 있게 운영할지는 모르겠으나(문화회관처럼 화끈하게 가격 매길려나요 크크크) 역대 시장님들이 지인들모아 채워주시겄죠... 흑흑
24/11/20 16:31
수정 아이콘
구덕운동장 재개발은 상세내용보면 주민들의 압도적 반대, 운동관련 시설 없애고 임대아파트 건설 이런 내용이었던지라 사직야구장 건설과 관련은 없습니다.
별부름
24/11/20 16:15
수정 아이콘
원래 약간 큰 체육공원 비스무리하고 널널하던 동네가 지금은 부산 교육의 성지 아파트숲으로 개편된지라.....
응원이야 민원도 별로 없어서 그런가 새벽까지 엠프 빵빵 틀어대지만 저기에 대규모 공사를 해도 민원이 없을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솔직히 31년에 삽이나 뜨면 다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스날
24/11/20 16:19
수정 아이콘
기아, 삼성, 엔씨는 코로나전에 싸게 지은듯..
24/11/20 16:35
수정 아이콘
풍산금속이 짓는다 할때 그냥 짓지....
-PgR-매니아
24/11/20 16:46
수정 아이콘
희대의 밸런스 문제
롯데 우승 vs 롯데 신구장 오픈

어느게 더 빠를지...?
24/11/20 17:26
수정 아이콘
앞이 아예 안보이는것과 앞에 신기루라도 있는것. 후자입니다.
시드라
24/11/20 16:57
수정 아이콘
부산 광복동 롯데백화점 빌딩도 아직 안세워 졌습니다

끝날 때 까지 모른-다
24/11/20 17:08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 태어난게 죕니다.
마지막 질문은 촌철살인이더군요. '투자해줘도 어차피 롯데는 꼴지하는데 시에서 야구장을 지어줄 필요가 있습니까?'
D.레오
24/11/20 17:25
수정 아이콘
아파트 소음 문제때문이라도 돔으로 좀가지.
돔가서 비시즌에 콘서트같은거 하면 수익도 짭잘할텐데..
김유라
24/11/20 17:56
수정 아이콘
이대호 손자가 야구할 때 까지도 요원할듯
24/11/20 17:59
수정 아이콘
저동네 몇년전에 이사갈뻔 했는데 레이카운티 공사한다고 몇년 시끄럽다가 평화를 찾을즈음 되서 또 저기 공사한다니 그런데 롯데가 저거 지을 여유가 있기는 한지 계열사들 죄다 매출적자에다 지금 센텀 한전부지 아파트도 롯데그룹에서 돈 메꿔줘서 겨우 공사재개하면서 분양시작한다고 그러던데
Zakk WyldE
24/11/20 18:45
수정 아이콘
지금도 2만석인데
다시 지어도 2만석??
3만 짜리로 좀 지어주면 안 되겠니??
지니팅커벨여행
24/11/20 20:07
수정 아이콘
50% 증가하니까 1조 5천억원 들어서 못 짓습니다!
24/11/20 18:55
수정 아이콘
돈걸수있으면 31년에 개장안된다에 전재산 걸수있슴
TWICE NC
24/11/20 19:16
수정 아이콘
창원에 태어나서 다행히 탈출하게 해준 김택진 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及時雨
24/11/21 11:32
수정 아이콘
??? : 저니 오브 모나크... 해야겠지...?
한가인
24/11/20 20:48
수정 아이콘
목표라고 했지 31년에 짓는다고는 안했다
뻐꾸기둘
24/11/20 22:45
수정 아이콘
이건 삽 뜰때까진 의심해야...
앙겔루스 노부스
24/11/20 23:20
수정 아이콘
요즘 롯데그룹 휘청거린다는데 이런거 할 여유 있으려나 모르겠십니다.
아리아스타크
24/11/21 01:24
수정 아이콘
총재님 돔짓게 힘좀 내주세요
댓글자제해
24/11/21 05:38
수정 아이콘
진짜 제발 이제는 삽 퍼야됨....
롯데만 남았다고
24/11/21 0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나라에선 100년 된 구장도 잘 관리해서 지금도 잘 쓰는데(리글리, 펜웨이, 고시엔 등), 언제 삽 뜰지도 모를 청사진만 남발하지말고 차라리 잘 정비한 올드 구장으로 문화재화 하는게 나을지도. (그런데 해외사례를 보니 인기팀이면서도 우승에 매우 목마른 팀들이라는 특징도 공유하네요...)
루크레티아
24/11/21 10:0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사직을 한 2천억 들여서 리모델링 하는 게 훨씬 나을듯
나막신
24/11/21 12:12
수정 아이콘
롯데우승한 유일한 수를 생각해보다가..

연봉 500만불급 메이저 선발급 투수 2명과 .250이상치는 타자 1명데려오고 연봉은 셋다 100만불로 하고 1.롯데광고를 찍게하고 광고비로 900만불 or 2. 선수와이프를 구단사무직 계약직으로 뽑고 연봉900만불..

이런거말곤 답이 없어보이는ㅜㅜ
국수말은나라
24/11/21 16:06
수정 아이콘
북항에 오페라하우스 대신 바다구장 지었으면 대박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960 [기타] CGV 평택 1주년 이벤트 [4] SAS Tony Parker 2200 24/11/21 2200 0
85959 [스포츠] 단독: 황재균-지연 이혼 확정 [12] SAS Tony Parker 8036 24/11/21 8036 0
85958 [연예] 현재 불펜에서 실시간 타오르고 있는 VS [96] 럭키비키잖앙9195 24/11/21 9195 0
85957 [스포츠] [K리그] 화성FC, 내년부터 K리그2 참가한다...초대 감독에 차두리 '유력' [30] 及時雨3956 24/11/21 3956 0
85956 [스포츠] 이영표가 평가한 홍명보호 [35] 전기쥐7210 24/11/21 7210 0
85955 [스포츠] [MLB] 2024 사이 영 위너 NL 크리스 세일 AL 타릭 스쿠발 [17] kapH2923 24/11/21 2923 0
85954 [연예] 김원희 누님 리즈시절 [26] Croove4237 24/11/20 4237 0
85953 [연예] 디플 행사라 디즈니공주님 한번 노려봤다는 배우 박보영 [21] VictoryFood8046 24/11/21 8046 0
85952 [연예] 다비치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M/V [6] Davi4ever3054 24/11/20 3054 0
85951 [연예] [트와이스] 나연 '저 너머로' (모아나2 OST 한국어 버전) M/V [6] Davi4ever2212 24/11/20 2212 0
85950 [스포츠] [NBA] 15연승 중인 클리블랜드 VS 보스턴 [11] 그10번3757 24/11/20 3757 0
85949 [스포츠] 부산 신축 사직야구장 개장목표 2031년 [60] 핑크솔져7659 24/11/20 7659 0
85948 [연예] [스포?] 랩퍼블릭 안보시나요? [16] 만성두통원딜러4564 24/11/20 4564 0
85947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2024년 경기 종료 현재 순위 [10] nearby4125 24/11/20 4125 0
85946 [연예] 민희진,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만행 역사에 기록될 것” [107] Davi4ever11353 24/11/20 11353 0
85945 [연예] 박지현의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히든페이스' 평점 근황 [30] Davi4ever10996 24/11/20 10996 0
85944 [연예] 2026년 NHK대하드라마 도요토미 형제 주연.JPG [27] 비타에듀3482 24/11/20 3482 0
85943 [연예] 엠씨더맥스 그대가분다 커버곡 [6] 배욘세2027 24/11/20 2027 0
85942 [연예] 노동부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직장내괴롭힘 민원 종결 [24] 뭉땡쓰5488 24/11/20 5488 0
85941 [스포츠] [테니스] 코트 떠나는 '흙신' 나달 "꿈을 이룬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파" [14] 대단하다대단해2371 24/11/20 2371 0
85940 [연예] 말이 씨가 된다. [9] 슬로3816 24/11/20 3816 0
85939 [연예] 이민호, 공효진 주연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일 확정 [22] BTS3951 24/11/20 3951 0
85938 [스포츠] 팔레스타인과 또 비긴 홍명보 감독 "팬들께 죄송…결정력 숙제" [32] 윤석열5351 24/11/20 53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