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8 07:58:12
Name 베라히
File #1 mania_done_1718429169_3oNCq7YP_7143880303_486616_20cd02f6ad502caab574e06f4d059e99.jpg (60.7 KB), Download : 524
Link #1 세리에매니아
Subject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연소 감독 부임 (수정됨)


파비안 휘르첼러(93년생) 브라이튼 감독으로 부임

참고로 이 팀에서 감독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는

제임스 밀너(86년생)
루이스 덩크(91년생)
파스칼 그로스(91년생)
대니 웰벡(90년생)
요엘 펠트만(92년생)
제이슨 스틸(90년생)




* karoo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4-06-18 16:37)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복합우루사
24/06/18 08:52
수정 아이콘
제임스 밀너가 아직 현역이였군요... 맨 시티에서 뛰다가 리버풀로 이적하고, 리버풀에서 꽤 쏠쏠하게 뛰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현역이였다니....
handrake
24/06/18 09:00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92년생이니 더 어리네요. 와....
시노자키 아이
24/06/18 09:04
수정 아이콘
와... 아무리 개방적인 외국이지만 이건 무슨 근거로 선임한거지?
야 감독! 니가 나보다 잘 알아? 이거 필드에서 나올것 같은데 크크크
망고베리
24/06/18 09:13
수정 아이콘
2. 분데스리가 우승 및 13년만에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끌었다
라고 하는 걸 보니 능력을 인정받은 거죠
24/06/18 09:17
수정 아이콘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우승......
도뿔이
24/06/18 17:19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도 막 흔한 일은 아니지만 현 독일 국대 감독 나겔스만이 87입니다. 현재 독일 국대 스쿼드에도 나겔스만보다 나이 많은 선수가 있지만 이 감독이 2016년부터 감독했습니다. 나름 빅 클럽이라고 할수 있는 라이프치히 감독한게 2019년이구요. 당연히 29살에 감독 커리어 시작한 사람이 대단한 선수 커리어를 가진 것도 아니구요. 나겔스만이 유독 튀지만 현재 독일이나 포르투갈등을 중심으로 어리고 선수경력이 일천한 감독들이 나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꼬마곰돌고양
24/06/18 09:27
수정 아이콘
왠지 잘할듯
wersdfhr
24/06/18 09:3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보니까 선수경력은 미미한 정도인거 같은데 23살때부터 코치 겸직으로 뛰다가 빠르게 은퇴하고 정식 감독 됐었다고 하네요;;;
24/06/18 09:41
수정 아이콘
나겔스만이 28세에 분데스리가 감독 시작했죠.
핸드레이크
24/06/18 09:44
수정 아이콘
형님 오늘 나이스골 할수있겠네요
24/06/18 09:48
수정 아이콘
요즘 추세인거 같아요. 나겔스만, 알론소, 아르테타는 이미 유명하고 콤파니, 누리 사힌, 세스크 등등.. 물론 저 감독은 특출나게 젊긴 하네요.
미카엘
24/06/18 10:31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LowTemplar
24/06/18 10:49
수정 아이콘
와 장크트파울리 우승 승격시킨 감독이 이렇게 젊은 사람이었군요..
그나저나 u에 움라우트 있으니 휘르젤러? 휘르첼러?가 맞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4/06/18 11:11
수정 아이콘
93이면 아이유랑 동갑이군요...
지은님이 뭐 아이유팀 잘 꾸려나가고 있는 거 보면 저 나이에 감독도 어떻게 보면 잘 할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습...
20060828
24/06/18 11:34
수정 아이콘
밀너 그만좀 뛰어..
김건희
24/06/18 13:25
수정 아이콘
선수단 장악력 걱정이 되는데, 그건 제가 유교탈레반이어서 그렇겠죠?
24/06/18 16:43
수정 아이콘
나겔스만이 저거보다 어릴때 호펜하임에서 돌풍 일으켰죠
24/06/18 16:47
수정 아이콘
나이보단 경력이 문제겠죠. 승격시켰다지만, 어쨌든 2부리그 팀 감독이 1부리그 팀 감독으로 올라오는 셈이니... 브라이튼이 힘들게 힘들게 잔류 걱정하던 팀도 아니구요.
24/06/18 16:43
수정 아이콘
뭐 쌩 초짜도 아니고 경력직인데 문제가 될까 모르겠네요
24/06/18 16:56
수정 아이콘
잘생기기까지해서 더 대단한
24/06/18 17:22
수정 아이콘
휘르첼러라고 발음해야되나요???
국수말은나라
24/06/18 17:51
수정 아이콘
호아킨 이후 가장 연로한 밀너이네요
(아닌가 모드리치?)

한참 신성소리 듣던 웰백도 벌써 노장 오브 노장인거 보면 남을 보면 정말 빨리 늙는구나 싶습니다
24/06/18 22:24
수정 아이콘
요즘 젊은 감독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이제는 어떻게 훈련할지 어떻게 팀을 이끌지에 대한 최신이론들이 경험과연륜보다 더 효과적인 시대라서죠 어떻개빌드업을 하고 압박트리거는 언제 어느방향에서 들어가서 상대가 약발로 공을 처리하게만들지 이런 디테일적인거에 대한 학문적인 발전이 습득력 높은 젊은 감독들이 오랜 경험을 요구한다거나 맨땅에헤딩할 필요를 줄여줬거든요
사비알론소
24/06/19 00:43
수정 아이콘
예전보다 연구(학문)가 잘 될 수 있게 데이터 접근이 쉬워진것도 확실히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403 [스포츠] (MLB, 83395번글 관련) "쇼헤이, 이번 미션은 실패야. 녀석이 이렇게 터프할 줄은..." [6] 오레오레오나7209 24/06/19 7209 0
83402 [연예] 핑클의 루비...? [3] 엑세리온6092 24/06/19 6092 0
83401 [스포츠] 류 현진 양 현종 맞대결 무산!! [17] 꼬마산적9128 24/06/19 9128 0
83400 [연예] 하이키 (H1-KEY) '뜨거워지자' (Let It Burn) M/V [5] Davi4ever5169 24/06/19 5169 0
83399 [스포츠] 톱시드 이끈 김도훈…韓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급부상 [46] 윤석열10831 24/06/19 10831 0
83398 [스포츠] [KBO] 짧아진 올스타전 기간에 불만인 감독들 [70] 손금불산입10800 24/06/19 10800 0
83397 [스포츠] [KBO] 역대 40대 타자 시즌 타점 Top 5 [20] 손금불산입7440 24/06/19 7440 0
83396 [스포츠] [해축] 유로에서 가장 많이 뛰는 리그 선수들은 [10] 손금불산입6203 24/06/19 6203 0
83395 [스포츠] (MLB) ??? : 다음은 어떤 녀석으로 할까 [16] 오레오레오나11472 24/06/19 11472 0
83394 [스포츠] 심판의 노스윙판정으로 9회초에 역전을 허용한 콜로라도 로키스 [28] 베라히8944 24/06/19 8944 0
83393 [스포츠] [MLB] 윌리 메이스 별세 [6] 버스탈땐안전벨트5951 24/06/19 5951 0
83392 [스포츠] [MLB] 오타니 20호 점심콜 [20] kapH8577 24/06/19 8577 0
83391 [스포츠] [유로] 포르투갈 vs. 체코 : 페페랑 날두가 아직 같이 뛰고 있다구요? [30] kapH8885 24/06/19 8885 0
83390 [스포츠] [해외축구] UEFA 유로 2024 튀르키예 vs 조지아 [9] SKY927793 24/06/19 7793 0
83389 [스포츠]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심판, 해설 모두 더위먹은 상황 [82] 매번같은15034 24/06/18 15034 0
83388 [스포츠] 야구 쉽다 쉬워! 류현진 8이닝 무실점 [96] 영혼의공원14373 24/06/18 14373 0
83387 [연예] 케이윌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0] 껌정6582 24/06/18 6582 0
83386 [연예] [케플러] 아마도 9인조로 마지막이 될 음방 1위 (지난주 쇼챔피언) Davi4ever5300 24/06/18 5300 0
83385 [연예] [권은비] 'SABOTAGE' M/V [3] Davi4ever6757 24/06/18 6757 0
83384 [스포츠] [KBO] 보법이 다른 매치업 [35] 무적LG오지환9457 24/06/18 9457 0
83383 [스포츠] 2024/25시즌 EPL 리그일정 공개 [5] v.Serum5905 24/06/18 5905 0
83382 [연예] '성폭행 무고' 걸그룹 출신 BJ 집유…"아직 어려, 갱생 기회 줘야" [96] Myoi Mina 12305 24/06/18 12305 0
83381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연소 감독 부임 [24] 베라히6644 24/06/18 66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