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5 01:46:41
Name Leeka
Link #1 멜론
Subject [연예] 멜론 연간차트 1위 곡들
2005 - 죄와 벌 (SG워너비)
2006 - 내 사람 (SG워너비)
2007 - 미인 (이기찬)
2008 - So Hot (원더걸스)
2009 - Gee (소녀시대)

2010 - Bad Girl Good Girl (미쓰에이)
2011 - Roly Poly (티아라)
2012 - 강남스타일 (싸이)
2013 - 자니 (프라이머리)
2014 - 썸 (소유, 정기고)

2015 - 뱅뱅뱅 (빅뱅)
2016 - Cheer Up (트와이스)
2017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에일리)
2018 - 사랑을 했다 (아이콘)
2019 - 2002 (Anne-Marie)

2020 - 아무노래 (지코)
2021 - Celebrity (아이유)
2022 - Love Dive (아이브)
2023 - Ditto (뉴진스)


번외 - 2010~2019년 통합 1위 : 벛꽃엔딩 (버스커버스커)

번외 2 - 연간 1~2위가 같은 가수인경우는 딱 1번 있었음
2023 뉴진스 (Ditto - Hype Boy)

번외 3 - 연간 1위를 두번해본 가수는 SG워너비 가 유일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달달한고양이
24/05/15 05:16
수정 아이콘
와 전 아이유가 한번쯤은 연간 1위가 있겠지하고 당연히 생각했지만 그게 셀러브리티인 줄은 전혀 예상못했네요;;
24/05/15 06:53
수정 아이콘
좋은날, 너랑 나 앨범이 1/4분기 안에만 나왔어도 다 연간 1위 찍었을걸요?
24/05/15 06:14
수정 아이콘
미인이 저정도로 히트했었나요? 의외네요
24/05/15 06:25
수정 아이콘
크게 히트했던 것도 맞지만, 대진운도 좋은 편이었고 무엇보다 연초(2월)에 발표되고 꾸준히 반응이 있던 게 도움이 되었죠.
원더걸스의 '텔 미'. 빅뱅의 '거짓말' 등이 나온 해였지만 두 곡 다 2007년 하반기에 발표되었습니다.
Davi4ever
24/05/15 06:30
수정 아이콘
사실 연간차트 1위라고 해서 무조건 그해 최고의 곡이었나? 라고 볼 수는 없는 게
누적차트라는 기본적 특성상 상반기가 많이 유리하죠.
"그 해 멜론으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정도로 보면 맞습니다.

그리고 차트 신뢰도에 손상이 있었던 2019년 이후로는 그 가치가 이전보다는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가치있는 지표인 건 맞습니다)
그10번
24/05/15 08:12
수정 아이콘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959

멜론이 국내음원차트중에서 여전히 1등이라고 생각하지만 작년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깐 2020년대 들어 점유율과 영향력이 진짜 많이 줄기는 했더군요. 방송에서 공중파가 유튜브, 종편, 케이블방송등의 성장으로 인해 영향력이 줄어들고 시청자들도 파편, 세분화가 된 거처럼 대중음악도 해외음원서비스, 숏츠, 인스타, 틱톡등의 성장으로 인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사람
24/05/15 06:48
수정 아이콘
앤마리 2002저건 많이 놀랍네요.
Davi4ever
24/05/15 07:31
수정 아이콘
물론 2002가 좋은 노래이기도 하지만
음원사재기 이슈로 멜론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크게 무너진 시기여서 그 영향도 있었다고 봅니다.
24/05/15 08:39
수정 아이콘
음반에서 음원으로 넘어가던 과도기, 싸이월드,벨소리,컬러링 전성기 시절
다운로드 시대
다운로드 스트리밍 과도기
스트리밍 시대
틱톡,유튜브쇼츠 시대
등등 따져볼 부분이 많죠.
스트리밍시대로 넘어간 지금은 상반기곡이 무조건 유리하고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5/15 08:47
수정 아이콘
장범준은 게을러질 만도 하군요 크크
24/05/15 09:13
수정 아이콘
다른 노래들은 다 그러려니 하는데 2013년만 딱 하나 모르는 곡이네요. 당시에 저 곡이 많이 히트했었나요..? 난 저 해 뭘 했던것인가...
지금부터끝까지
24/05/15 1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라이머리의 '자니'는 힙합씬 역사에서 결정적인 이정표이자 힙합도 더 이상 마이너한 입지가 아닌 메인스트림차트를 정복할 수 있다는 결과물까지 보여줬던 곡입니다.
노래 또한 1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매우 세련됐죠.
24/05/15 21:46
수정 아이콘
오호 그렇군요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도그렇게생각하지?
24/05/15 11:27
수정 아이콘
아니 2013,2019년은 저는 아예 처음보는 곡이네여...;;
내설수
24/05/15 15:10
수정 아이콘
들어보면 바로 아실거예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702 [스포츠] [해축] 그래서 토트넘이 맨시티 잡았나요.mp4 [23] 손금불산입8363 24/05/15 8363 0
82701 [연예]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35] Davi4ever8630 24/05/15 8630 0
82700 [스포츠] [여배] 한국 VNL 28연패...중국에 완패 [14] 우주전쟁6904 24/05/15 6904 0
82699 [스포츠] KBO에서 가장 먼저 일어날것 같은 사건은? [15] HAVE A GOOD DAY6854 24/05/15 6854 0
82698 [연예] 멜론 연간차트 1위 곡들 [15] Leeka6520 24/05/15 6520 0
82697 [연예] [있지] 일본 싱글 3집 타이틀곡「Algorhythm」M/V [2] Davi4ever4555 24/05/15 4555 0
82696 [연예] [에스파] 정규 1집 수록곡 'Long Chat' Universe [4] Davi4ever4663 24/05/15 4663 0
82695 [스포츠] [KBO] 작년/올해 프로야구 순위 [13] TheZone6708 24/05/14 6708 0
82694 [연예] 뉴스에 나온 김호중 뺑소니 현장 근접 영상 및 소속사의 변명 (소리有) [44] 매번같은10661 24/05/14 10661 0
82692 [연예] 더쇼에서 데뷔 첫 음방 1위를 차지한 24인 완전체 트리플에스 [12] Davi4ever6114 24/05/14 6114 0
82691 [연예] 오늘자 싱가폴 현지 불가리 행사에 참석한 김지원 [12] 아롱이다롱이11454 24/05/14 11454 0
82690 [연예] [단독] 트로트가수 김호중,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 내고 달아난 혐의로 조사 받아.news [95] 아지매14353 24/05/14 14353 0
82689 [연예] 역대 멜론 월간차트 2개월 이상 1위한 노래들 [15] Leeka6951 24/05/14 6951 0
82688 [연예] 편곡한 음악가들에게 배신감 느낀다는 이지혜 [93] 전기쥐11539 24/05/14 11539 0
82687 [스포츠] 인천 유나이티드, 관중석 물병투척 사태에 대한 후속조치 발표 [32] nearby9202 24/05/14 9202 0
82686 [연예] 이성민,이희준,박지환씨 공동출연작 [19] wish buRn7412 24/05/14 7412 0
82685 [스포츠] [해축] 챔스는 우리가 갈거야.mp4 [16] 손금불산입8160 24/05/14 8160 0
82684 [스포츠] [KBO] 다음 중 절대로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기록은? [86] 우주전쟁9599 24/05/14 9599 0
82683 [스포츠] [오피셜] 제시 마치, 캐나다 대표팀 감독 부임 [33] 무도사9777 24/05/14 9777 0
82682 [연예] [B주류경제학] 안무저작권 논의(feat 리아킴, 효진초이) [51] 사나없이사나마나10532 24/05/14 10532 0
82681 [연예] [아이브] 오늘 한체대 축제 직캠 / 'Accendio' 응원법 등 [2] Davi4ever6060 24/05/13 6060 0
82680 [스포츠] "싸이, '시건방 춤' 안무가에 저작료 지불" [17] Leeka12970 24/05/13 12970 0
82679 [스포츠] [여배] 2024 VNL 1승이 목표... [15] 우주전쟁6903 24/05/13 69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