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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2 06:34
지금 팀장이랑 너무 안맞아서 -> 이게 문제의 원인 같은데요. 성과급은 매출이 좋으니 팀장님 어떻게 못 하지만 승진 평점은 팀장 점수가 제일 높을거라.
회사 내에서 다른 부서 이동이 자유로운 편이고 회사에 대한 애정은 있다면 부서 이동을 권해 드립니다. 저는 외국에 있지만 외국도 한국도 요새 경기가 안 좋아서 회사가 탄탄하면 굳이 회사 밖으로 안 나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구요.
25/02/22 06:43
간단한 예를 들면 저번 주에 저한테 지적을 4개를 했는데
2개는 내가 맞았고 1개는 수행 대비 리스크가 너무 커서 ??이고 1개는 전사에 아무도 모르는 정보를 왜 모르냐고 했는데 이런 상황이 쉽지 않네요..
25/02/22 07:54
가족회사라면 답이 없네요. 이번에 면담을 하던 어떻게해서 넘어가더라도 다음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확율이 높다고 봐야할듯 싶네요.
회사는 다니면서 조용히 이직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25/02/22 08:05
같은 팀 과장 승진한 분이 근속기간이 얼마나 되시느냐&기존에 누락이 있었느냐...를 따졌을 것 같습니다.
이 조건도 모두 동일한데 그런거면 이직 준비하시는게 좋을듯요...
25/02/22 08:28
일은 잘하는데 사내정치(?)에 약한 케이스 같은데요.
어차피 불만의 씨앗은 생겻으니 면담은 하시고(팀장 말구요. 그 위) 이직도 준비하시면서 상황 보시는게 좋을듯
25/02/22 08:32
가만 있는건 아닌거같고 뭔가 호소를 하긴 해야 하는데, 사내정치 영역이라...말씀하신거 보면 일은 잘하는데 사내정치에 약하신거 같은데, 일 잘하는지 여부보다 사내정치 잘하는게 승진 잘되는 회사들이 적지 않죠. 저랑 회사 분위기나 직군도 크게 다른거 같고, 저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황에 딱 맞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힘내십쇼..
25/02/22 09:18
호구 잡히셨내요. 매출 어필하며 반발, 팀장 위의 분과 면담하여 팀장 리더쉽이 이렇게 엉망인거 고발하고 연봉협상으로 보상해 달라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래도 결국은 나가셔야 합니다. 보상 안 주는 회사는 다닐 필요 없습니다.
25/02/22 09:20
얘기 안하면 누가 알아주기나 하나요
저같으면 꾹 참고 다닌다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조용히 이직준비하다가 준비되면 퇴사하던가 아니면 불만 얘기하던가
25/02/22 10:07
다들 답변 감사 드립니다
같은 팀에 승진 셋이나 시키기 어려웠던거 같고 제가 골라진거라고 마음 정리가 됐네요 차분하게 생각 정리해보겟숩니다
25/02/22 13:42
확실한건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봅니다.
참고 넘어가시면 다음에 누군가 불이익을 받을 일이 생기면 또 질문자님이 대상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좋은게 좋은거지!는 이런 상황과는 맞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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