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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6 12:22
한 10년전에 에어컨 설치 보조기사 한창 했었는데요
요즘이랑 다를순 있지만 그냥 제가 그때 당시 경험 알려드립니다. 1. 다나와 구매시 에어컨 구매시 설치 비용이 포함인지 확인 할 것 -> 설치비 미포함시 배관비용이 m당 몇 만원 합니다. (10년도 초반에는 2만원 정도 했습니다.) -> 벽 뚫는 비용을 1개당 1~2만원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사 맘임) -> 실외기 설치시 앵글값 및 설치비 별도 -> 집에 벽면에 에어컨 설치용 포트가 있는 경우 (이 경우 용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기본 설치비 외 항목이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설치비 포함 안된집들에서 실외기 미설치시 그때당시 기본거리만 해도 20~30정도 받았던거 같습니다. 설치 비용이 포함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기본 거리에 대한 비용만 포함된거기에 거리가 멀면 당연히 추가비용이 들어갑니다. 2. 설치는 비수기때는 에어컨 제조사의 설치기사가 직접오기도 합니다만... 저는 그런 경우는 잘 못봤고 대부분 개인사업하시는 분들이 에어컨 제조사 또는 판매점으로 부터 계약 받아서 진행했습니다. 3. 2-in-1은 에어컨 2대를 실외기 1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예전에는 에어컨 1개당 실외기 1개가 필수였습니다.) 보통 거실 + 방 에어컨을 실외기 1대로 사용하기 위해 하는 편입니다. 거실에만 두시는거면 2-in-1을 굳이 갈필요는 없습니다. 4.소요시간 벽걸이 1개 설치시 보통 1~2시간 스탠스 1개 설치시 보통 2시간 2-in-1 설치시 보통 3시간 소요됬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에 2~3집 설치 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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