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타는 1101번(덕정역 - 서울역) 버스가

무정차구간이 도봉산역에서 명륜3가/성대입구 정류장까지인데요

보통의 경우 1101번 버스가 제가 위에 언급한 무정차구간을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다가

그 무정차구간 버스전용차로에 일반버스(경기도 일반버스, 서울시

지/간선버스)가 달리거나 무정차통과구간 버스정류장에 일반버스

들이 정차해있으면 그 1101번 버스 운전하는 기사가 그 상황을 보

고 옆에 있는 일반도로로 빼서 추월하는 방식으로 운행을 하는데...

(추월한다음에는 정상적으로 버스전용차로로 주행후 윗상황이

반복되면 기사가 상황을 보면서 또 옆에 있는

일반도로로 빼서 일반버스를 추월함)

이렇게 운행하는건 교통규칙 위반인가요??

아니면 이렇게 운행해도 큰 문제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