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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25 21:50:15
Name 태연사랑
Subject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36강 4회차 경기결과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36강 2회차-용산 상설경기장 PM 6:00~

☞36강 D조 2차전 정명훈(T) VS 임태규(P)
1경기 태풍의 눈 정명훈 승
2경기 飛上-Dreamliner 정명훈 승
3경기 Grand Line SE

2승 정명훈 승리→16강 진출

☞36강 E조 2차전 한상봉(Z) VS 신상문(T)
1경기 태풍의 눈 한상봉 승
2경기 飛上-Dreamliner 신상문 승
3경기 Grand Line SE 신상문 승

2승 1패 신상문 승리→16강 진출

☞36강 F조 2차전 신대근(Z) VS 김택용(P)
1경기 태풍의 눈 김택용 승
2경기 飛上-Dreamliner 김택용 승
3경기 Grand Line SE

2승 김택용 승리→16강 진출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16강 진출자 현황
★경유리그별 분포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1 16강 출신(5)-김정우(시드),이영호(시드),김구현(시드),박세정(시드),정명훈
☞예선전 통과자 출신(5)-염보성,윤용태,박재혁,신상문,김택용

★종족별 분포
테란(4)-이영호(시드),염보성,정명훈,신상문
저그(2)-김정우(시드),박재혁
플토(4)-김구현(시드),박세정(시드),윤용태,김택용

★팀별 분포
CJ Entus(1)-김정우(시드)
KT Rolster(1)-이영호(시드)
STX Soul(1)-김구현(시드)
위메이드 FOX(1)-박세정(시드)
MBCgame Hero(1)-염보성
웅진 Stars(1)-윤용태
SKT T1(3)-박재혁,정명훈,김택용
하이트(1)-신상문

◈36강 1차전 중간성적
A조-차명환(Z) 2 VS 0 도재욱(P)→차명환 36강 A조 2차전 진출

B조-윤용태(P) 2 VS 0 고인규(T)→윤용태 36강 B조 2차전 진출

C조-민찬기(T) 2 VS 0 허영무(P)→민찬기 36강 C조 2차전 진출

D조-임태규(P) 2 VS 1 이재호(T)→임태규 36강 D조 2차전 진출

E조-신상문(T) 2 VS 1 박지호(P)→신상문 36강 E조 2차전 진출

F조-김택용(P) 2 VS 0 박성균(T)→김택용 36강 F조 2차전 진출

G조-박상우(T) VS 장윤철(P)

H조-김윤중(P) VS 김성대(Z)

I조-구성훈(T) VS 박정석(P)

J조-김대엽(P) VS 신동원(Z)

K조-조병세(T) VS 박준오(Z)

L조-이제동(Z) VS 최호선(T)


◈36강 2차전 중간성적
A조-염보성(T) 2 VS 1 차명환(Z)→염보성 16강 진출

B조-윤용태(P) 2 VS 0 김윤환(Z)→윤용태 16강 진출

C조-박재혁(Z) 2 VS 0 민찬기(T)→박재혁 16강 진출

D조-정명훈(T) 2 VS 0 임태규(P)→정명훈 16강 진출

E조-한상봉(Z) 1 VS 2 신상문(T)→신상문 16강 진출

F조-신대근(Z) 0 VS 2 김택용(P)→김택용 16강 진출

G조-김명운(Z) VS 박상우(T)vs장윤철(P) 승자

H조-박지수(T) VS 김윤중(P)vs김성대(Z) 승자

I조-이영한(Z) VS 구성훈(T)vs박정석(P) 승자

J조-전태양(T) VS 김대엽(P)vs신동원(Z) 승자

K조-송병구(P) VS 조병세(T)vs박준오(Z) 승자

L조-진영화(P) VS 이제동(Z)vs최호선(T) 승자

SKY92님의 수고를 덜어드리기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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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윤아
10/06/25 21:53
수정 아이콘
죽음의 G조가 눈앞이네요. 희망의 I와 더불어..

K조도 죽음의 조라고 해도 되겠네요.
태연사랑
10/06/25 21:54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경기 기대됩니다
다크질럿
10/06/25 21:5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용택이? 그런 사람 없다. 김택용만 있을 뿐이다” - 포모스 기사 제목까지 -

김택용 선수는 지금처럼만 잘해주면 인기는 지금도 높지만 앞으로 다른 선수들과 비교 불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대구청년
10/06/25 21:54
수정 아이콘
예선전 통과자 출신에 택신이 안보이네요?
파이어볼
10/06/25 21:55
수정 아이콘
드디어 택신이 .... 아 이 감동의 쓰나미 ㅠㅠ
태연사랑
10/06/25 21: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물어 보겠다. 본인 안에 김용택과 택신이 공존한다는 설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 (한참을 생각하더니)용택이는 없애고 항상 택신이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주변에서도 많이듣고 했는데 그런 걸 떠나서 최근에는 그냥 내가 못했을 뿐이다. 용택이는 원래 없고 택신, 아니 아니, 택용이만 있을 뿐이다. 난 그냥 김택용이다.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이렇게 다시 스타리그에 올라와서 기쁘고 아직 스타리그에서 한 번도 우승을 못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멀면 벙커링
10/06/25 21:58
수정 아이콘
택신 Ver. 3 강림
택신 Ver. 3 강림
택신 Ver. 3 강림
택신 Ver. 3 강림

이제 모두 택신을 경배합시다~
10/06/25 22:03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난 직후, 허탈한 웃음을 보였던 신대근 선수..
저도 똑같이 그런 표정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김택용!! 계속 올라갑시다!!
용접봉마냥눈
10/06/25 22:08
수정 아이콘
온겜 완전 흥행 대박이겠네요.
세뚜아
10/06/25 22:18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1 16강 출신 아닌가요? 수정해주세요^^
10/06/25 22:20
수정 아이콘
저그가 의외로 부진하지만 이제동,김명운 선수등 잘하는 선수들이 남아서 앞으로 지켜봐야 할것 같고 프로토스와 테란은 역대 최강인것 같습니다. 테란은 개인리그 결승진출자 이영호, 정명훈 선수와 오랜만에 스타리그 16강에 복귀한 프로리그 최강자 염보성,신상문 선수가 기대가 되고 프로토스는 역대 최강 인것 같습니다. 욱룡이 3명이고 지난시즌 4강 박세정 선수 까지 모두 개인리그 4강이상 진출자이고 데뷔 4년6개월만에 스타리그 로열로드 후보인 윤용태 선수와 박카스 스타리그 2009이후 1년만에 스타리그 16강에 복귀한 김택용 선수까지 진짜 조지명식이 기대됩니다.
파블로 아이마
10/06/25 22:26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의 투혼 정말 멋있네요
greensocks
10/06/25 22:41
수정 아이콘
김택용 3.0!!!!
네오제노
10/06/26 00:10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의 벌쳐에 놀라고
신상문선수의 투지에 감동하고
김택용선수의 강림에 쓰러졌습니다
이정연
10/06/26 00:51
수정 아이콘
링거투혼 신상문, 택신강림 김택용.. 놀랍고, 아름다운 경기력이었습니다..
남자의야망
10/06/26 00:52
수정 아이콘
택신 사랑합니다 ㅠ_ㅠ
오렌지가조아
10/06/26 03:36
수정 아이콘
승리의 김택신 ^^
사람좀살자
10/06/26 04:41
수정 아이콘
임태규...좀 심각하다고 느꼈습니다.
DavidVilla
10/06/26 11:27
수정 아이콘
두 대회 연속으로 민망해지는군요. 이재호 선수.
지난 시즌에는 김태균 선수가 이재호 선수를 꺾고 김명운 선수와의 경기에서 눈물나는 경기를 보여주더니, 이번 시즌은 임태규 선수가 정명훈 선수를 상대로 거의 똑같이 재현해주네요.
신예 토스의 한계인 것 같지만 그런 선수들에게 당한 이재호 선수는.. 참으로 안타깝네요. 좀 더 위에서 놀 선수인데 항상 왜 이러는지~
한편 정명훈 선수의 벌처는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연습게임 두 판 하고 집에 돌아간 느낌 정도..?

신상문 선수는 투혼이 대단했습니다. 1차전/2차전 모두 '패승승'을 기록했는데, 이 정도의 집념이라면 16강에서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토스팬이라 그런지 김택용 선수의 경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1경기에서는 유리한 상황에서 3방향 드랍을 맞고 주춤거리는 모습이 나왔지만, 2경기는 그야말로 퍼펙트더군요.
MSL에서 3저그조에 걸렸던데 오늘 경기로 인해 큰 기대를 갖고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진출한 세 선수 모두 축하합니다. (티원 벌써 3명 진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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