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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5 12:53:34
Name Regen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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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osan.af.mil/News/Stories/Article-Display/Article/3962984/us-air-force-transitioning-from-a-10s-to-cutting-edge-upgrades-in-korea/
Subject [일반] 미 공군의 A-10 썬더볼트 II는 올해 한국에서 철수합니다




경가도 평택시(구 송탄 지역)에 위치한 오산 공군기지에는 주한 미공군의 A-10 24기가 배치되어있었습니다. 이 A-10 항공기들은 미 공군의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9월까지 한국에서 완전히 철수합니다.

퇴역하는 A-10의 임무는 F-16이 항전장비를 개량하여 이어받을 예정입니다.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에 따르면, 미 공군의 수뇌부들은 A-10을 매우 싫어한다고 합니다. 미 공군은 육군에서 독립해 나왔고 다시 육군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 멀리, 높이 날아가 공중전과 전략 폭격을 추구하는데 A-10을 보면 자꾸 육군 생각이 난다나요...


올해는 2019년 이후로 중단되었던 오산 기지의 에어쇼, "오산 에어 파워 데이"가 5월 10일 ~ 11일 이틀간 열립니다.
https://www.osan.af.mil/News/Stories/Article-Display/Article/3976823/osan-air-base-to-host-air-power-days-in-may-2025-2025-5/

한국에서 A-10을 퇴역 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공개 행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 참조: https://www.osan.af.mil/OsanAPD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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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12:57
수정 아이콘
A10은 CAS용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너무 격추하기가 쉬운 비행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속도도 느리고요.
 제공권을 일단 장악한후 들어가도 맨패드로도 우수수 떨어질 가능성이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드론으로 대체 1순위 입니다
Regentag
25/04/25 13:55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런 목적으로 쓰려고 만든거긴 합니다. 저속, 저고도에서 장시간 버티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는거죠.
맨패드를 얻어맞은 사례가 꽤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상군이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도 아니죠.

제가 보기엔 임무 영역이 드론과 다르기때문에 드론으로 대체하진 못할것 같아요. 실제로 미 공군도 F-16이 임무를 이어받을 예정이구요.
강문계
25/04/25 16:13
수정 아이콘
전차, 포병 없어질거라는 거랑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드론으로 A10을 대체할만한 화력 투사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덴드로븀
25/04/25 13:01
수정 아이콘
B-52 : 62년생 (아직도 나지롱)
F-14 : 70년생 (사망)
A-10 : 72년생 (사망 예정)
25/04/25 14:03
수정 아이콘
오는 건 순서가 있어도 가는 건 순서가 없다??
Mattia Binotto
25/04/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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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 때 됐죠
無欲則剛
25/04/25 13: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간지나는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25/04/25 13:11
수정 아이콘
급강하 하며 GAU-8 기관포로 탱크 뚜껑 벌집으로 만드는게 사나이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무야호
25/04/25 13:17
수정 아이콘
인근 거주하는데 요즘 자주 이착륙하더라구요. 비행기들이
가이브러시
25/04/25 13:21
수정 아이콘
공군 기제정비병으로 근무해서 이런저런 기체 많이 만나봤는데 A-10 가 최고로 멋집니다. 소리도 묵직하니 좋고.
여담으로 2등은 U-2기 착륙할때였어요, 3등은 블랙호크. 4등은 팬텀. 최신 기체는 좀 별로지 않나요?
저는 기계적인 아름다움은 F-18까지가 끝인것 같습니다.
Regentag
25/04/25 13:58
수정 아이콘
F-16은 귀여운(?) 느낌이라도 있는데 F-35는 영 정이 안 가게 생겼죠 흐흐
U-2는 이륙할때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강문계
25/04/25 16:14
수정 아이콘
A-10은 나 좀 보라고 느리게 날아서 더 멋진듯.
보지는 못했지만 가장 보고 싶은 기체는 오스프리입니다.
No.99 AaronJudge
25/04/25 18:52
수정 아이콘
어디서 근무하셨길래 그걸 다 보신건가요 덜덜 오산이려나..
가이브러시
25/04/26 01:10
수정 아이콘
수원에 있었는데 한미합동훈련할때 자주 전개왔었습니다. 에어쇼같은데도 지원나갔었구요.(참고로 제 군시절은 주력이 팬텀 제공호..f16이 최신기종.이었..)
핸드레이크
25/04/26 13:40
수정 아이콘
F16이 최신기종이었으면..30년넘으셨으려나요.
전 항공기 무기정비병이었는데, 딱20년 전쯤이네요.
F15정비 고생많이 했는데ㅠㅠ
25/04/25 13:28
수정 아이콘
프라모델 날개에 온갖 폭탄 장착하고 뿌듯했었는데...
메가트롤
25/04/25 13:29
수정 아이콘
하 정말 멋졌었는데...
서린언니
25/04/25 13:30
수정 아이콘
멧돼지가 가는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5/04/25 13:32
수정 아이콘
A-10의 문제는 전장에서 생존성을 담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F-16이나 F-15에게 임무가 배분되고 이로 인해 타 기체들 혹사가 심해지고 있다는 문제가 미 공군 내에서 주로 거론되더군요. (비슷한 사례로 B-52 때문에 혹사당하다 노후화가 심각해져서 퇴역중인 B-1들...)
오컬트
25/04/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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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철수인데, 그만큼 대체하는게 들어와야... 요즘 주한미군보면 제대로 규모는 운영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계화향
25/04/26 0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활약하기 힘든 전장환경에 앞으로 드론 위주의 전장으로 변할거라 역할도 더 애매해질거고 국군이 실제 전장을 전담하려는 방향으로 가는거도 있고... 무엇보다 주한미군에 f35 배치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a-10 퇴역하는게 크게 아쉬울거 있나싶기는합니다.
오컬트
25/04/26 12:10
수정 아이콘
비단 A-10의 문제가 아니라 A-10 상응하는 병력이 현재 기준에 맞게 대체가 되어야하는데, 주한미군이 지금 꾸준히 병력을 빼내고만 있어서. 예전에 비해서 병력이 많이 줄었다는 평이 많죠.
계화향
25/04/26 1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이상으로 한국군의 전력증강이 이루어지고 있으니까요. 참여정부 이래로 완급조절은 있었지만 방향성은 계속 그러했어서... 사실 21세기 들어서 국군이 주한미군에 기대는건 전력 그 자체보다는 각종 지원자산들이잖아요. 특히나 정찰자산 같은거
오컬트
25/04/26 12:55
수정 아이콘
그 기준으로 따지면 이제 주한미군은 필요가 없습니다 .주한미군이 한국내 주둔하고있는 재래식 전력기준으로는 우리나라보다 낫다고 할만한게 매우 적으니까요.

문제는 주한미군이 어느정도 규모가 되어야지 그 규모에 걸맞는 훈련이나 작전에 유동성이 생기는것이고, 뭣보다 지금 방위비 상승압박은 심각하게 들어오는데 계속 빠지니까 문제인거죠. 지금 트럼프 정부 외교상황에 핵우산 조차도 지금 긴가민가한 상황에.
오컬트
25/04/26 12: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군 전력 증강이 계속 크게 이뤄지고 있는 것 중. 정보, 정찰자산은 도드라지게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그 논리라면 주한미군이 보유중인 정찰자산도 한국군에 맞춰서 빼야할 것인지. 이건 한국군이 크고 있는거랑은 다른문제죠. 명백하게 전략적인 방향성에 의해서 결정될 문제인데, 이에 맞춰서 한반도내의 전략적 방향성을 따져 기존 재래식 전력을 줄이고 지원, 정보 정찰을 늘리는 형태로 가면 모를까, 계속해서 핵우산 이야기만하고 있고 현 전력은 공개되지않고 야금야금 바깥으로 빠지고만 있죠.

미국은 '니네 한국군 이제 강력해졌잖아'. 이렇게 이야기할꺼면 차라리 방위비 문제를 언급하질 말던가...지금 미국이 요구하는 방위비 증액 정도면 지금 주한미군 이상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력의 30% 이상은 증강 가능한 수준입니다.
계화향
25/04/26 13:21
수정 아이콘
대체가능하냐의 문제아닌가합니다. 부담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주한미국 육군전력이나 전투기/공격기 전력은 국군이 상당부분... 아니 사실 거의 다 대체할 수 있는데 정보자산은 대체가 안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리고 방위비는... 트럼프의 꼬장이라고 봐서 그 부분은 저도 오컬트님이랑 생각이 비슷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a-10의 효용성이 한반도의 전장환경에서 특히나 드론전력 증강쪽으로 가는 지금 트렌드에 그렇게 걱정할게 있을까 싶어서 댓글 단건데 이건 그냥 견해의 차이로 봐주세요.
매번같은
25/04/25 13:34
수정 아이콘
윗분들도 다 얘기해주셨지만 제공권이 확고하게 미군에 손에 있지 않는 이상 쓸 수 없는 기체였죠. 그래서 게릴라들 상대할 때나 아프칸, 이라크 전쟁 때 어느 정도 전장 정리되고 난 이후에나 사용된... 하지만 적군의 손에 맨패드 하나만 있어도...;;
얼마 전에 기사 나온거 보니 요즘은 후티 반군들 폭격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오컬트
25/04/25 13:37
수정 아이콘
맨패드 나와서 퇴역 위기, 공격헬기 때문에 퇴역 위기. 대형드론 때문에 퇴역위기. 이제는 소형 드론조차 전차를 파괴하니...
국수말은나라
25/04/25 13:42
수정 아이콘
부와왕 투투툭의 대명사인데 아쉽습니다
정밀공습의 대명사 사랑합니다
25/04/25 13:45
수정 아이콘
복무할때 긴급착륙으로 한번 볼일이 있었는데 진짜 멋지더라구요
닉네임을바꾸다
25/04/25 13:46
수정 아이콘
수많은 퇴역 위기속에서도 유지해온 기체긴한데...이젠 드론이...막타를 치는건가...
한국화약주식회사
25/04/25 13:48
수정 아이콘
사실 드론 없었어도 퇴역해야하긴 했습니다.
한국에서 노후기체라고 퇴역하라는 소리 듣는 제공호보다 오래되었어요...
25/04/25 13:47
수정 아이콘
역시 [전투기]는 저렇게 주렁주렁 달고 있어야 멋있죠! 공중전의 왕 답습니다.
Regentag
25/04/25 15:47
수정 아이콘
전 투 기!
김삼관
25/04/25 13:47
수정 아이콘
봤을때 기동력 하나만큼은 간지났습니다 낮게
날다가 상승하면서 다시 착륙장주로 들어가며 그때 기동하는 회전 반경은 전투기에선 볼 수 없는 기동이었고(하지 않을수도 있지요) 굉장히 인상적이었네요
제이킹
25/04/25 14:18
수정 아이콘
아 이제 A-10을 볼 수 없다니 안타깝군요... (한번도 본 적 없음. 방공포나와서 항공기를 많이 못본 공군)
육중한 느낌을 가진 기체만이 가진 어떤 위풍당당한 위세?가 느껴지네요. 오산에 있었으면 자주볼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전 그래도 나름 육중한 c130은 많이봐서 위안됩니다.
25/04/25 14:36
수정 아이콘
좀 덜 시끄러워서 좋았던 비행기(...)
차라리꽉눌러붙을
25/04/25 14:55
수정 아이콘
간지가...ㅠㅠㅠ
그냥 육군으로 넘겨주지...
VinHaDaddy
25/04/25 15:26
수정 아이콘
어릴때 A-10 탱크킬러 게임 했던 기억이 아직 있는데...
25/04/25 15:38
수정 아이콘
오... 에어쇼
아이랑 같이 놀러가볼라는데 비행기 시끄럽나용?
아이가 비행기는 좋아하는데 큰소리 나는건 무서워해서... 흐흐
Regentag
25/04/25 15:4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조용하진 않습니다. 특히 곡예비행 할때는 시끄럽죠.
귀마개를 준비해 가셔서 너무 시끄러울때 쓰시면 괜찮을거에요.
No.99 AaronJudge
25/04/25 18:55
수정 아이콘
군용기가 저공으로 날면 머리가 띵합니다 흐흐
숨고르기
25/04/25 15:45
수정 아이콘
육군그림자 따위 문제가 아니라 이미 오래전에 버렸어야할 현대전장에서 절대 생존이 불가능한 기체이지만 몇몇 상원의원 영감님들의 고집으로 억지로 수명연장해오던것 뿐입니다.
25/04/25 15:55
수정 아이콘
sr-71 다음으로 좋아하는 비행기인데 현대에는 좀 너무 뒤쳐진 놈이지만 멋지잖아요! 아쉽다.
HighlandPark
25/04/25 15:58
수정 아이콘
맨날 머리위로 날아다니는거 보는데 이제 못보겠군요 ㅜㅜ 좋아하는 전투기(?) 였는데
DogSound-_-*
25/04/25 16:00
수정 아이콘
공군 사관학생들은 졸업때 에이텐 파일럿으로 지정되면 그렇게 좋아서 난리친다던데
로망은 확실히 쩌는듯
기쁨평안
25/04/25 16:18
수정 아이콘
이제 북한에 A-10으로 공격할만한 것도 없어서....
25/04/25 17:24
수정 아이콘
un squadron(area88)의 털보형니뮤 ㅜㅜ
동년배
25/04/25 17:32
수정 아이콘
군에서 산꼭대기에서 머리 위에 아마 수백미터 정도 차이로 날아가는거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압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멀리 제트운 가늘게 날리고 가는 전투기와 달리 수백미터 떨어져 있어도 탱크보다 큰 덩치라는게 느껴지는 비행기가 유유히 날아오는걸 보는 느낌은 뭔가 다르긴 다르더군요.
No.99 AaronJudge
25/04/25 1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그렇죠. A-10은 아무래도 지상 지원 역할이 상당하니…육군이랑 엮일 수 밖에..
25/04/26 04:18
수정 아이콘
상당하다기 보다 유일한 역할이죠. 근접항공지원
마술사
25/04/25 19: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북한탱크들은 아파치선에서 정리될테니 굳이 A10이 필요없긴하죠
25/04/26 12:41
수정 아이콘
항공기는 잘 모르지만, 에어리어 88. 애니, 게임에서 인상적이라서 기억하고 있는 기체네요. 해당작에서 상어 이빨이 그려져있었던가.. 당시에는 지상폭격으로 다 쓸어버릴수 있을것 같이 뭔가 강력한 느낌이였어요 크크
cruithne
25/04/26 12:54
수정 아이콘
무식한 미국놈들 로망이 뭔지 모르는구만 ㅠㅠ
한동훈
25/04/26 15:10
수정 아이콘
주한미군에서 빼는 A-10을 예멘으로 보낸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새마을금고
25/04/26 15:35
수정 아이콘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비행기인데 아쉽네요 ^^4
+ 25/04/26 18:27
수정 아이콘
맨패즈만 날아와도 위험한 시대인데 초근접에서 지원해주는 저속 공격기가 현대전에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퇴역 이야기는 수십년전부터 계속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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