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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3 23:49
딮기 수고 많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이미 시즌 종료한 마당에 말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부디 내년에는 좋은 스쿼드 구성하길 바랍니다.
24/10/13 23:50
양대인 밴픽이 옛날엔 롤잘알이여도 챔피언에 선수를 억지로 맞추는 느낌이였는데 (대표적으로 너구리 페이커 기용 논란이라던가)
지금은 되게 유연하네요 타잔 모르가나 주는거나 쇼메 르블랑 에이밍 칼리 끊고 바이 렐을 준다던가 역체롤잘알 감독은 확실히 양대인일 듯
24/10/13 23:51
대대대는 역시 밴픽 잘하네요
메타를 파악하고 밴픽을 하는거에만 끝나는게 아닌 상대팀의 역량과 그 날의 컨디션을 보고 밴픽을 하는 듯 해요. 모르가나 정글픽은 진짜 상대를 움추리게 만드는 픽이였습니다. 대대대 8강 진출 축하드립니다.
24/10/13 23:52
22년부터 DK만큼 솔리드하고 안정적으로 성적이 나오는 팀이 있을까요? 오히려 전력 구상하긴 쉬울 것 같아요. 어차피 미드는 프랜차이즈 선수 고정인 상황이면 이 스쿼드에서 100억 더 쓴다고 더 좋은 성적 안 나오고, 나머지 4명 선수를 연봉 반 정도만 받는 선수로 바꿔도 더 나쁜 성적 안 나옵니다. 앞으로 DK는 LCK 3-4등 / 롤드컵 진출 후 운 좋으면 8강 정도를 꾸준히 목표로 하면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LCK 롤드컵 최다 연속진출 팀 기록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하면 운영은 편할 것 같습니다.
24/10/13 23:53
못하는거 짜증나는 와중에도
그래 실수할 수도 있지 라는 생각은 드는데 5명이 합 안맞는건 왜 그러는지 진짜로 궁금하네요 용잡고 혼자 들어갈때 진짜...
24/10/14 06:53
근데 그거 말고도 모두 한숨나왔습니다.
킹겐 칼챔 못다루는데 칼챔을 기어이 쥐어주고 030한 카밀 킹겐은 뭔생각이였는지...제대로된 궁을 못봤네요. 아마 오로라를 탑이 못하니 막상 뽑긴해야했는데 쇼메한테 넘긴듯. 입이라도 털지 말지 자신보다 잘하는 탑을 월즈 결승 뽀록으로 월즈 못이겨봤으니 너 최고 아님을 시전..하 겸손이라도 했으면... 정글은 신인이라 쉴드 가능한데 결정적 빅게임에서 맨탈 탈탈 털려서 랩차이 동선차이 챔프폭문제 녹턴숙련도부족...차라리 탱이니시 마오카이를 하지... 미드는 가장 문제가 많습니다. 솔직히 화납니다. 엄한 서폿 잡고 빠져나가지 마세요. 딮기의 가장 큰 문제는 쇼메입니다. 감코도 문제지만 발전이 없고 해줘야할때 뺍니다. 오더? 원래 오더는 미드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T1보면 미드가 메인 오더를 할 때 가장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미드가 가장 중요한 라인이고 기대치가 가장 높고 가장 연봉이 많은 이유죠. 쫄개병사처럼 오더받아하려하지 말고 돈받은 만큼 팀에 기여하는지 본인에게 묻고싶네요. 아니면 까여야죠 가루가 되도록. 원딜은 안타깝네요 내년도 딮기라. 에이밍은 A라서 A+지만 올해 롤드컵 딮기 성적은 D+입니다. 차라리 팀명을 바꾸시죠 에이플러스로. 모함은 안타까운 장면이 많이 나왔으나 차라리 쉴드받을만합니다. 탑똥 미드똥에 비하면요. 그쪽똥들이 너무 푸짐해서. LCK이면서 왜 LPL의 스위스 스테이지 탈출 특급 도우미가 된건지 진짜 화가나네요
24/10/13 23:54
켈린이라는 정답 놔 두고 꾸역꾸역 모함 쓴 이유 결국 못 보여주네요. 켈린 썼으면 이겼다라는건 아닌데 켈린 썼으면 100% 모함보단 잘했겠죠.
24/10/13 23:54
모함은 이제 lck에선 못볼거같구요
작년 켈린 알리도 심했는데 그거보다 곱절은 심했음 루시드는 1년차 이슈 이러는데 캐년 표식 1년차랑 비교했을때 비교가 민망한 수준이고 멘탈이 바스락거리는게 보여서 높게 평가 못하겠네요 이번 월즈 내내 너무 못했습니다 쇼메는 너무나 확고하게 지게꾼 못한다는걸 보여줬고 그게 dk 리밋인거 같네요 쵸비 제카 페이커 다 보여주는데 르블랑아니면 팀에 휩쓸려버리는데 더이상 좋게 평가받을 이유가 없죠 킹겐은 스프링 서머 그렇게 잘해놓고 월즈에서 다 날려먹었고...재계약 물건너간 느낌이네요 에이밍은 연봉초고액 받아도 되는 선수입니다 그냥 그리고 감코도 결국 틀렸네요 결국 끝이 중요한데 모함이 3판 내내 말도안되는 개똥 싸면서 티원 이긴거 3시드 간거 다 물거품 빛바랜 꿈 되버렸어요
24/10/14 00:05
그때 표식은 쵸비였고 캐년도 그 당시 쌩쌩했던 쇼메였는데 루시드한텐 너무 가혹한 환경이었습니다.
제우스 1년차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24/10/14 00:31
킹겐 본인도 서머 내내 짬처리 픽 하고 맨날 자기만 잡으러 오는거 보고 마음 떠났을 껍니다
통나무를 오래 들다가 무너진 느낌이 들더군요
24/10/13 23:54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이 팀의 영혼이자 이 팀의 상징 그리고 이 팀에서 제일 중요한건 쇼메이커에요.
사실 쇼메가 미드인 이상 이건 피할 수 없어요 막말로 티원 젠지 한화에서 페이커 쵸비 제카 경기력이 쇼메가 보여준 그 모습 그대로였으면 어찌됐을지 상상만 해도 끔직.. 모함은 뭐..굳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다들 아시죠?) 에이밍 픽이라니깐 더 뭐라하긴 뭐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는 뭐..(..) 루시드는 참 아쉽긴한데 그래도 이제 1군데뷔 첫해고 내년에 더 성장하길 바래야하고 킹겐은 월즈와서 너무 조용해진게 치명적이긴 합니다. 불판에서도 많은 분들 말한대로 에이밍 킹겐의 활약이 월즈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는데 에이밍은 자기가 얼마나 잘하는지 제대로 보여줬는데 킹겐이 너무 침묵해서..
24/10/14 11:17
리그 3위는 모함하고 만든게 아니라 켈린하고 만든거죠
저는 그래서 이쯤되면 에이밍이 켈린을 인간적으로 싫어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누가봐도 모함은 2군급이고 2군에서도 특출난게 없는 선수실력인데 리그 3위 같이 만든 켈린을 버리고 콜도 결국 자신이 한 거니까요 켈린을 마지막까지 등판 안시켜서 비교는 의미 없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에이밍의 선택은 그냥 실패 입니다 실패했으니 차선도 아닌거죠
24/10/14 11:02
탑이 원래 자주 만나는 리그내 선수들에는 내성이 좀 생기는데
해외 팀과의 경기에선 체급차 벌어지는 경우가 많긴 하죠. 근데 월즈 파엠?… 그냥 폼이 떨어졌고 밴픽에서도 신인들 챙겨주느라 배려받지 못해서라고 봐야..
24/10/13 23:55
다시 한 번 느껴습니다. 경기 이기게 하는건 미드가 절대적이고 원딜이 그 다음이지만 경기 운영 조지는건 정글 서폿으로도 충분하다. 두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스킬샷부터 판단까지 팀을 지옥으로 끌고가던데요?
24/10/13 23:55
리그 때 다큐에서 켈린이 콜을 못해서 바꿨다..고 대놓고 박았는데 이번엔 어떤 반성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또 한번 공식 다큐로 정당한 비판 기대합니다.
24/10/13 23:56
OP챔인 요네 숙련도가 낮은 미드, 존재감이 사라진 탑, 사고가 멈춘 정글, 게임을 지배한 서폿..
정글, 서폿이야 신인이니 큰 무대에서 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베테랑 두명의 영향력이 너무 낮았어요.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24/10/13 23:56
일단 모함은 진짜 다음시즌 일자리 걱정해야 할거고
루시드는 신인 이슈 봐주려고해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고 쇼메 킹겐은 솔직히 월즈 먹어본 애들이 그러면안되죠 양심이 있으면 오늘 신인들 둘 뒤에 가려져서 욕 덜먹는걸 쪽팔린줄 알아야... 그리고 에이밍만 사람이긴했는데 자기가 모함 픽한거랑 팀 고른거에서 원죄가.... 캐니언이 왜 뛰쳐나갔는지 알겠어요 팀이 아예 맛탱이 갔네요
24/10/13 23:56
일단 모르가나는 다들 좀 생각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이번 메타 최대 조커픽이 될 수도....
디플 이야기 하자면, 쇼메는 이제 진짜 좀 생각해 봐야 될거 같습니다.. 웨이보는 역시 대대대..
24/10/13 23:56
탑 - 폼이 안좋음
정글 - 신인임 미드 - OP인 요네 못함... 블루에서 요네 밴 해야함 원딜 - 대이밍 서폿 - 2군 블루에서 요네 밴 해야하고 18승6패인 요네 중에 2패 담당한 쇼메에게 워스트 드립니다 크크크크
24/10/13 23:57
모함님… 월즈 딮기는 모함 이슈 감안해야하는게 게임을 조립하는 서폿이 내내 템포를 못따라가고있어가지고
근데 켈린 내치고 올린건 딮기니 뭐라할수는 없긴한데 서폿이 저렇게 싸는데 리그 내 써드급 서폿을 못올리는게 얼마나 팀 운영이 이상한 상황인지를 보여주는게아닌가 싶죠 켈린이 무너져서 모함을 올렸으면 모함이 무너질때 다시 켈린이 나오는건데(작년 바이블) 의문의 강판 후 갑자기 나믿모믿으로가니 다시 켈린 낼수도 없었던 상황이었던게 컸네요 주한-표식도 그렇고 식스맨으로 리프레쉬를 할순있어도 큰무대가면 다시 돌리는게 필요할수도 있는건데
24/10/13 23:58
그리고 굳이 더 말을 해보자면
서폿이 콜 못하는건 분명 큰 단점이 맞는데 그걸 4명이서 아예 커버가 안돼서 모함을 콜업해야한다는 부분도 분명 고민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24/10/14 00:00
요네를 잡고도 도망가는 식의 겜 플레이를 하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꺽였습니다...
솔직히 단하나의 르블랑도 그렇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되지 않고 개인방송에서 요네 처음 나왔을때 상대 타워까지 들어가서 킬 내는 모습 보고 와~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 있는데, 쵸비가 제카가 주류로 다룰 동안 단 한번도 꺼내지 않고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요네가 절정인 이 시점에도 요네를 못하면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싶네요. 너무 과거 챔프폭에 고착화 되어 있는건 아닌지... 오로라도 맛이 없고... 너무 아쉽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24/10/14 00:01
감독도 미드만큼이나 역체가 확고해진 느낌입니다. 커리어를 떠나서 이렇게 장기간 본인 능력을 낭중지추로 보여주는 스태프는 양대인밖에 없는듯요
24/10/14 01:12
역체라는 말에는 물음표가 충분히 붙을수 있다고 보는데 씨맥 느낌에는 좀...
씨맥이랑은 좀 급이 차이가 많이 나는 감독 아닐까요
24/10/14 00:20
솔직히 롤 감독중에서 감독의 영향력이라는게 느껴지는 거의 유일한 감독같아요 크크
나머지 감독들은 솔직히 프론트가 누굴 영입해왔냐차이라고봅니다
24/10/14 10:03
꼬마가 있는데...
꼬마도 skt시절에 밴픽 잘했어요. 온몸비틀기는 안했어도 강팀으로서 게임 흐름 넘어가게 만드는 거 틀어막고 가불기걸고
24/10/14 00:02
팀내 유일 S티어인 에이밍이 선택한게 모함이니깐 그건 할말이 없는데..
선발전 하필 그 날 T1 컨디션이 문제가 아니었나 싶은
24/10/14 00:36
그 때 이 얘기 했지만 승리에 취한 디기 팬들은 인정 안하시더군요
축제날에 초치지도 뭣해서 말을 아꼈고 나중에 모함 본실력 지켜보자고 얘기하니 다른 댓글 타래에서 제 뒷담화 열심히 하시던데 이제와서 무슨 말씀 하실지 궁금합니다
24/10/14 08:47
이거보면 씨맥이 말했던 죽빵론이 딱 생각나죠. 인과관계가 없는걸 가지고 자기들이 원하는 결론에 맞게 어거지로 끼워맞추니 이런 촌극이 나오는건데 씨맥이 말했던 그대로 본질을 꿰뚫어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늘 결과만 갖고 따집니다.
24/10/14 00:02
3경기 타잔은 왜 본인이 베테랑인지 보여줬다고 느낍니다. 루시드가 돌아와서 이즈 노릴꺼 게임내내 정확하게 읽고 있었고 제가 불판에서도 웨이보 조합안좋다는 의견 많을때 이론상 모르가나가 디플 조합 카운터 다 칠수있다고 적었는데 사실 그걸 한다는게 쉽지않은데 타잔이 정말 적절한 포지셔닝, 바이가 못노리면서 아군 블실 걸어줄 수 있는 위치에서 게임을 하더군요. 정말 클래스를 보여준 판이였습니다 타잔 리스펙.
그리고 이제 디플 시즌이 끝나서 할수있는 이야기인데 루시드야 신인이고 어려워할 수 있고 모함도 마찬가지이지만 솔직히 실수가 너무 컸습니다. 저는 게임을 보면서 나와도 되는 실수, 나올 수 있는 실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무리 신인이라도 해서는 안된 실수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나와서 안되는 실수가 시리즈에 무려 2번 연속 나왔습니다. 킹겐도 힘들어했고 쇼메도 마찬가지고 루시드도 그렇고 디플 자체가 다 힘들어했지만 모함은 진짜 좀 쓴소리하면 아예 그냥 게임 각 자체를 못본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프로선수들이 보는 각에서 본인만 터널 비젼으로 보는. 속된말로 베릴의 하위호환인데, 진짜 나와선 안되는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23경기 노틸 그랩과 렐 용싸움 그 장면은요. 이거는 제파나 딮기 프론트도 비판받아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켈린이 있었으면 8강 갔을꺼다? 그건 몰라도 최소한 저런 장면은 안나왔을껍니다. 말이 안되는 실수에요 솔직히. 나와선 안되는 실수고.
24/10/14 00:07
다른분들이 켈린 띄워주는거 솔직히 이해 안가는데 모함이랑 비교하면 띄워줄만 합니다 켈린은 단점만큼이나 장점이 분명한 선수인데 모함은 그냥 클래스가 낮은 선수네요
말씀하신대로 2세트 노틸 벽그랩이나 3세트 렐은 하면 안되는 실수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다이아가 첼린저게임와서 자기 각만 보고 하는 느낌이었음
24/10/14 00:18
솔직히 다른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야할게 많은데 서폿 실수가 너무 말이 안되다보니까 다른 이야기할 엄두가 안났네요.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다 부진한거 맞고 (에이밍 제외) 그렇지만 그 와중에서도 모함은 그냥 부진정도가 아니라..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안되는 실수를 무슨 한번도 아니고..
24/10/14 00:37
켈린은 장단점이 뚜렷한 선수이고
모함은 기본기 체급 콜 등 거의 모든점에서 1군이 아닌데 둘을 동일한 체급을 가진 선수처럼 비교 하는걸 반박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올려치기 하는 것처럼 보인거죠 켈린을 원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요
24/10/14 00:03
킹겐은 빅게임헌터라는 별명으로 몇경기 잘하면 칭찬받고 그 월즈파엠 하나로 계속 우려먹으려는지;
쇼메는 지금 메타에서 요네, 오로라 둘 다 못하면 대체 연습은 하긴 한건지... 루시드는....모함은....하 그냥 에이밍만 불쌍했던 월즈네요. 켈린 거르고 모함 고집하는 게 진짜 에이밍이라면 그 댓가긴 하네요. 코치진도 포함해서요. 진 것보다 경기력이 진짜 실망이 참 크네요. 일단 진출한 웨이보는 축하드리고 딮기는 수고하셨습니다.
24/10/14 07:21
저기 빅게임헌터라기보다 22월드 결승 딱 한게임만 잘한거니 한게임헌터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월즈 똥싸는데 빅게임헌터라니요.
24/10/14 00:04
느낌이 예전 승강전이랑 비슷했는데,
처절하지는 않았다는게 참... 오히려 모함 선수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너무 못해서 자기가 제일 괴로울 거에요.
24/10/14 00:04
모르가나 정글 광동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걍 바이만 카운터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상대방 조합을 완벽히 카운터치는 느낌의 모르가나 픽이었네요
24/10/14 00:05
쇼메 메타챔 못하는건 그럴수있다고보는데
요네를 무슨 르블랑처럼 치고 빠지는 포킹챔처럼 쓰네요. 못하면 쓰질 말든가 벤을 하든가 해야하는데 근 몇년간 들이박는걸 못해요 쇼메는...
24/10/14 00:06
킹겐... 이게 그냥 리얼 실력이었던건가 싶을 정도로 최악의 폼
루시드... 신인정글러라 포장해주기엔 너무 얼빠진 실수들이 많았고 챔프폭도 결국 바이마져 박살나면서 없는 수준. 쇼메... 이제 1920즈음의 쇼메는 끝. 월즈 우승은 커녕 늘 스위스 라운드 통과를 걱정해야 하는 평범한 미드. 에이밍... 혼자 비행기 타고 와라. 수고했다. 모함... 안녕 이제 못 보겠다. 뭐 하지 말고. 코치진... 밴픽 이게 최선 맞습니까? 선수들에게 챔프폭 훈련 시켜야 하지 않습니까? 욕 얻어먹을 각오가 충분했다면 켈린이라도 올려야 했던거 아닙니까? DK 팬이기에 우승을 목표로 달리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8강 아니 8강을 진출은 못해도 어쨌든 좋은 경기력을 기대했는데, 이긴 경기도 엉망. 진경기는 정말 파멸적인 쓰레기 경기력 뿐이여서 어찌 더 이상의 할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하... 주말 기분 너무 더럽네...
24/10/14 00:06
황사장은 어딘가 또 갈수 있을것 같으니 잘 모르겠지만 나머지 4명은 잘 추스려서 내년 다시 잘 해봤으면 좋겠네요. 담금질 더 하는 수밖에.
딮기는 조커픽이든 특색있는 챔폭을 좀 늘릴 필요가 있겠어요. 올해는 그거까지 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나
24/10/14 00:10
캘린 맘편히 겜할수 있는 팀으로 가길..
썸머 막판에 잘하던 서폿 2군서폿으로 바꾸고 월즈0회 출전이라니.. 모함은 광동에서 계약못하고 스프링쉬고 썸머 2군 영입인데... 결국 증명못했으니.. 내년 샐캡땜어 어케 될지모르겠는데 캐리아에 올인해볼수있나?
24/10/14 12:40
이번에 젠지 선수들만 봐도 다 돈 깎아서 우승해 볼려고 슈퍼팀으로 모였죠
효율의 한국인 특성상 앞으로도 이런 기조는 의외로 별반 다르지 않을 꺼고 이제 선수들에게 디기는 강팀 중에서 우승 확률이 가장 낮은 팀으로 인식될테니 그만한 돈을 못쓰면 안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4/10/14 13:02
셀켑이 DK는 좀더 여유롭지 않나 싶어서요. 젠지 T1 한화보다...
내년엔 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리고 이제 롤이 황혼기를 지났다 어쩐다 하니 돈이라도 땡겨야.. 그리고 캐리아는 모든팀들의 워너비 아니겠습니까 팬심반 담아 부르는거죠
24/10/14 00:11
오늘 노틸 2연 벽닻은 정말 해괴한 장면이었어요.
다른 쓰로잉 장면들은 어디선가 비슷한 거 본 적 있거나 판단이 구리면 나올 수 있는데 벽닻-백점멸-다시 벽닻은 듣도 보도 상상도 못했네요.
24/10/14 00:11
루시드는 미드가 저딴상태인데 신인인걸 감안하면 에이밍 뺀 네명 중에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절대적으로 못한건 모함모함인데 받아먹은 돈과 기대치를 생각하면 쇼메가 제일 심각해요. 미드가 필밴카드인 오로라,요네 다 못하는데 져야죠. 켈린이었어도 똥망인 경기력의 냄새만 좀 달라졌지 졌을 겁니다. 그래도 페있티 이겼으니 작년보단 성공이라고 생각해야죠.
24/10/14 00:11
내부는 서폿은 이게 최선이라 생각해서 서머 막바지부터 바꾼거니 이제와서 머라 할말도 없고(다른 선수 폼 보면 켈린 나온다고 달라질 일도 없음) 루시드는 신인이니 그렇다 쳐도 킹겐,쇼메도 넘 못해요. 오피챔을 못하는데 게임을 어케 이겨요.
에이밍 빼고 전부 오피,1티어를 못하니 젤 잘하는거 주는 벽밴픽 해야죠. 근데 이렇게 한다고 lpl을 이길리가 ㅡㅡ.. 넘 못해ㅠ
24/10/14 00:12
담원은 이참에 팀 운영의 중심을 에이밍 위주로 바꾸는게 미래를 보는게 어떨까 싶더군요. 솔직히 쇼메 팬이지만 이제는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급 미드라이너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네요ㅠㅠ
24/10/14 00:14
모함 올려서 티원 한번 잡은 것으로는 아무리봐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켈린도 이제 딮기와 계약 안할려고 할텐데, 다른 서폿 구할 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드도 장기계약이 많지만 서폿도 장기계약으로 대부분 묶여있는데.
24/10/14 00:16
애초에 피시방 대회때부터 동고동락하던 소울메이트인 캐니언이 못하겠다 싶어서 튀어나간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하향하는 미드 맛탱이 간 프론트 롤 하나도 모르면서 목소리만 큰 팬덤 진짜 답이 없죠 뭐.
24/10/14 00:19
디기가 메타 억까가 있다고 한들 에이밍 빼곤 다들 할말이 없습니다
킹겐은 짬처리픽을 너무 오래해서 그런가 월즈와서 고점 자체가 내려간게 보이면서 서머 때의 킹겐 폼이 안나왔고 쇼메는 서머 초반 이전보다는 낫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쇼메이커가 제대로 나온겜이 3번이 안될 정도로 무색무미해졌고 루시드는 월즈 진출 이후로 우리가 본 재능 넘치는 모습은 실종되고 요행, 무리수만 바라는 바보 정글러가 되었고 모함은 켈린 대신 들어와서 콜, 탱서폿 등 켈린의 단점을 보완해줄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 강팀 상대론 폼 최악이었던 티원전 제외하고 단 한번도 증명 못했고 오히려 1군에 있는게 맞나싶은 기본기, 체급부족이 매판마다 보이면서 세금으로 포장되었지만 결국 본실력이 드러니 버렸습니다 그리고 에이밍은 범인은 아니지만 리그 3위를 같이 만든 켈린 대신 모함을 픽한 직후 메타억까를 당하면서 라인점 강점이 실종되고 교전에서 개인기로 커버쳐서 에이밍 해줘!를 보여줬지만 월즈 강팀 상대론 부족하다는걸 알게 되었죠 오늘 1경기 보니 모함에게 기대한 콜을 에이밍 본인이 하고 있더군요 아무리 모함 쉴드를 쳐봐야 선수들이 제일 잘 알껍니다 그러니 에이밍이 콜 마저 가져가버린거 같더군요 2년 계약도, 서폿 교체도 에이밍 본인이 선택한거니 결과물이 분할 지언정 더 할말은 없을 껍니다 마지막으로 제파 선수들이 부족한게 많고 못한건 맞는데 당신은 모함이 1군급 절대 안된다는거 분명히 알았을 껀데도 마지막까지 모함을 써서 이런 결과를 냈습니다 그리고 다큐에서 왜 디기가 그동안 못했는지 대놓고 범인 지목 하던데 최악의 월즈 성적을 냈으니 이젠 당신이 책임을 질 시간입니다
24/10/14 00:23
슬슬 미드도 대체 준비해야할듯 메이지로 정점 찍은 선수인데 전성기가 지나고 메이지도 평범하고 AD,브루저류는 처참합니다. 올해 트타 말고 잘한거 기억이 안나네
옛날도 아니고 미드가 사이드도 탑라인급으로 잘해야 하는 시대가 된지 꽤 됐는데 아직도 사이드 운영 보면 답답합니다. 너무 못해요. 팍팍 밀질 못해 ㅡㅡ 그래서 누구로 바꾸냐고 하면 할말이 없는데.. 소위 네임드가 여기 올거 같지 않고 대형 신인 나올거 같지도 않고 참 답답하네여
24/10/14 00:24
뭐 저는 이제와서 제파한테 책임지라는 말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불과 몇주전까지만 해도 3년간 한번도 이기지 못한 T1 모함내서 이겼으니 감코진 증명드립 치면서 모함 지지하던 분들 PGR에서 명단만 뽑아도 축구팀 스쿼드 한팀 정도는 나올텐데 말이죠. 본인들이 지지한 선택인데 지지해놓고 이제와서 책임지라는 것도 이상하죠. 뭐 감독이니 책임질건 책임져야 겠으나 적어도 모함 기용을 지지하면서 켈린시치 했던 그분들은 감독한테 책임져라 마라할 자격이 없습니다.
24/10/14 00:28
13-17 꼬마가 있는데 역체는 말도안되죠
skk를 손수 만들었고 sk 두 팀 합칠때 옥석 제대로 골라서 역대 최강팀을 만들었는데요; 같은팀에서 비슷한 상황에서의 결과물이 하늘과 땅입니다
24/10/14 17:17
나가서 뭘 증명한게 없나요. 21담기 감독이었는데 서머 소소소 들어오기 전에도 이미 리그 우승 msi준우승을 했고 서머 우승 월즈준우승은 소소소랑 같이 한건데. 22를 풀로 같이 해서 같이 책임지고 나갔고요. 23은 쉬면서 아시안 게임 감독으로 성과냈죠.
작년 웨이보 성적이야 리그 우승 하나 없는데 누구도 예상못한 후루끄라는게 정배죠. 월즈 준우승이라지만 작년 월즈 2위팀이 웨이보라고는 아무도 말 안합니다. 올해도 스프링 똥꼬쇼 하다가 서머에 타잔 영입해서 겨우겨우 선발전 걸쳐서 올라왔고 2-2브라켓에서 맛탱이 간 딥기랑 졸전하다 8강 올라간건데. 어딜 역체감에 비비나요.
24/10/14 00:29
전 티원팬이라 양대인 정말 싫어하고
작년까지도 양대인의 감독으로서의 역량이나 업적은 전혀 인정하지 않았는데 올해 웨이보를 월즈 진출시키고 8강 진출시킨건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작년 준우승은 그냥 우주급 운빨의 결정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올해는 lpl+lck+g2 합쳐서 최약체로 보이는 팀으로 정상적으로 올라왔으니 딮기 잡은것도 대단하지만 그보다 저거 데리고 월즈 어케왔음? 싶습니다 딮기는 우선 실망스럽고 모함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게 팀에 서폿이 한명이거나 뭐 불가피한 사유로 백업이 나와야 했다거나 하는거면 불운 혹은 선수 구성 똑바로 안하고 신인 쓴 대가를 치뤘다 정도로 끝이겠지만 누가 봐도 종합적으로 더 능력치가 높고 검증된 선수가 팀에 있는데 감코+선수 본인들 선택으로 모함을 올린 거잖아요? 콜이 안되는게 주된 교체 사유라고 하는데 서폿이 콜만하면 만사 ok인 포지션도 아니고 결국 기본적으로 안되는 것만 다 보여주고 그 결과로 이렇게 탈락하면 그 수많은 잡음 내가며 교체 왜 했음? 소리를 피할 수 없죠 주도적으로 콜하는 거 하나 보고 뽑은 서폿이 용 한타에서 혼자 돌진하다 짤린 건 개그 수준이고 .. 내부적으로 어떤 사연이 있는지 완전히는 모르겠지만 누가 봐도 더 나은 주전을 내치고 선수+감코가 후보를 민다? 보통은 그런 걸 내부 정치질/선수단 불화 이렇게 말하죠 단순히 경기력이 실망스러운 걸 떠나서 게임 내/외부 적으로 안 좋은 모습 다 보여주고 탈락해버려서 쓴소리를 피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래야 마땅하기도 하고
24/10/14 00:36
킹겐 오늘 럼블은 좋았는데, 그라가스가 너무 치명적이었네요
루시드도 리신은 좋고, 녹턴은 혼자서 게임 폭파 모함은 그냥 못했고 쇼메도 그저그랬고 변수를 못만듬 이긴 르블랑도 평소보다 별로 에이밍은 진짜 잘했는데 뭐가됐든 딮도 페이롤 좀 줄여야 함 탑 신인, 서폿도 적당히 연차 있는 저렴한 선수 써서 롤드컵 진출 경쟁 정도만 하면서 신인들 로또 노려야 함
24/10/14 00:36
탑 미드가 최악이었어요.
쇼메 욕하기 싫은데..그냥 늘 팩트는 쇼메가 잘해야함 근데 쇼메가...메타를 22년도 서머부터 거의 쭉 못 따라와요. 루시드 모함은 그냥 연봉값 생각하면 잘해준거죠. 특히나 루시드는 신인왕이니 뭐 말할 것도 없음 킹겐은 번쩍일 땐 22년도 보여주나 하면서도 결국 실망스럽긴하네요.
24/10/14 00:45
한화가 그날 고점이 떠서 젠지 잡은 것처럼
디기는 그날 폼 최악인 티원을 만나 5경기 까지 가서 겨우 3시드 진출이 된거죠 실력대로 성적 나온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크트 얘기가 계속 나왔던건데 크트도 돈 안써서 퍼펙트가 탑이고 이 구멍이 너무 커서 힘들었을 꺼라고 봅니다
24/10/14 00:48
3시드로 진출한 건 다들 오락가락 하던 와중에 원딜만 두 클래스 이상 차이나서 원딜차이로 진출한거죠
월즈에선 에이밍만 제 값 했다고 보고.. 모함은 모함 쓴 감코진이나 프런트가 잘못입니다 누가봐도 월즈에서 뛸 실력이 아닌데 경기 뛰고 있으니
24/10/14 00:49
루시드야 신인 이슈, 사실 월즈 탑 레벨로 가는게 욕심인 선수였고, 모함은.. 사실 켈린 제치고 주전 될 때부터 모두 비슷한 생각이었지 않나요. 우승컵을 노릴 팀의 주전으로 적합한 선수인가..? 라는 의문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았습니다. 증명은 실패했구요.
오히려 저는 윗분들 말씀대로 이름값에 비해 퍼포먼스가 굉장히 실망스러운 킹겐과 쇼메이커의 책임이 많이 크다고 보고, 더 큰게 코칭스테프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결국 (외부적으로는)잘 나갔던 팀의 주전을 교체하고(서드가 거의 확정적이었던 켈린인데) 여러 중요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벤픽을 보여주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보고. 고점은 높았지만 경기력의 저점도 많이 낮았던 킹겐과 쇼메이커의 부진 역시 2연 스위스탈락의 원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건, 내년에도 달라질까? 라는 의문점이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서.. 22년 이후 쇼메의 퍼포먼스를 보면, '북벌'이란 키워드가 쇼메의 전매특허로 나오잖아요.. 이거 자체가 우승컵에서 멀어졌다는 의미거든요.. 킹겐의 빅게임 드립도 이제 대범함, 큰경기20 수치의 의미보다는 좀 더 돈 값 못하는 퍼포먼스의 의미로 가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24/10/14 00:55
양대인 감독은 롤이라는 이스포츠 카테고리안에 있는 감독중 탑3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대단한 감독임을 입증했구요.
제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평가기준으로는 김정균 감독보다 양대인 감독을 더 높게 쳐줍니다. 그리고 모함은 솔직히 기본기가 너무 떨어지네요. 게임 이해도가 (절레절레)
24/10/14 01:35
쇼메이커에게 미안하지만.... 미드에 비디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그래도 졌으려나? ㅠ
비디디 요네 신출귀몰했는데 ㅠ
24/10/14 17:04
서머 2라운드에서 보여준 비디디 폼이면 뚫고 갔습니다
비디디도 좀 많이 헤맸지만 막판에 왜 4대미드인지, 쵸비에게도 안밀리도 맞상대 하는 모습으로 보여줬어요
24/10/14 01:35
월즈 간게 좀 신기했고 (전 티원-킅이 갈줄)
그래서 스위스 딱이 안 놀랍긴 합니다 에이밍이 정말 대이밍이긴 한데, 애초에 켈린대신 모함 택한것도 에이밍 아닌가 싶어서 뭐 연대책임이죠 뭘 보고 켈린대신 모함이냐...
24/10/14 01:40
작년 DK
켈린으로 안된다고 판단하고 바이블 콜업 후 실패하고 결국 켈린기용 월즈 스위스라운드 탈락 스토브에서 서폿 못구하고 켈린 재계약 올해 DK 켈린으로 안된다고 판단하고 모함 콜업해서 극적으로 t1잡고 3시드 진출 후 스위스라운드 탈락 이번 스토브도 서폿 노릴테지만 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켈린은 이제 떠나겠죠
24/10/14 01:46
에이밍이 딮기에서 유일하게 보여준건 맞지만
켈린 사가를 발생시킨 장본인이라 억울할건 없다고 봅니다 딮기 선수단 프런트 및 감코진분들 정치질로 선수하나 묻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4/10/14 02:34
다음엔 누구를 희생양 삼고 좌표 찍을까요?
이제 팬들 태반이 떨어져 나갈꺼라 상관없으려나요? 게이머가 게임을 이길 방안을 찾아야지 어디서 정치질만 배운건지 -_-
24/10/14 03:10
위에도 비슷한 댓글이 있지만 건조하게 보면 그냥 뭐 딱 전력만큼의 결과죠
이길 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롤에서 팀 전력을 평가할때 서폿이 높은 중요도순위에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4명 있고나서 서폿 있는거라서.. 모함이 오늘 한 플레이들이 리그에서 딮기가 동부팀들 상대로 게임할 때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플레이 하는데 그땐 항공모함이 되고 오늘은 트롤러가 될 수 있는게 서폿이죠 딮기 나머지 4명이 상대보다 잘해서 좀 더 자신감있고 좀 더 과감하고 좀 더 셋업을 잘해놨으면 저렇게 가져다박는게 캐리가 되는거고 비슷하거나 더 잘하는 팀 만나서 좀 더 자신감없고 좀 더 빠져있고 셋업을 더 못하면 서폿 혼자 들어가서 폭사가 되는거고 혼자 과하게 시야잡다가 짤려도 상대팀이 못하면 잠깐만 버텨도 더 잘크고 더 라인 잘 밀고있던 우리팀이 더 빨리 와서 상대팀 다 잡아먹고 도술행동 하면서 빨리는거고 상대팀이 잘하면 그냥 혼자 짤리고 따라온 팀원들도 다같이 지옥에 들어가게 하는 트롤러가 되는거고 예를들어서 지금 당장 딮기랑 폭스, 농심이 뜨면 모함이 오늘처럼 저렇게 못할까요? 똑같이 해도 상대가 wwe찰지게 받아주면서 잘해보일 겁니다 모켈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생각이지만 왜 모함을 썼는지는 내부사정을 모르니까 모르겠는데 켈린쓴다고 딮기 팀 전력이 뭐 크게 바뀌거나 하는건아니라... 비슷하게 대진운 따라주면서 8강 말석 가냐마냐인것 비슷했을 듯 이것도 똑같이 한참 예전부터 똑같이하는소리지만 딮기가 매 해 4시드~롤드컵8강 말석수준의 전력인 이유는 그냥 22부터 미드 폼이 한클래스 떨어졌고 주변 팀원들도 다 더 잘하는 리그내 top3선수들은 더 상위팀으로 다 빠진 다음 남는 선수들 영입하고 그래서 팀 전반적인 전력합이 딱 그 정도 수준일수밖에 없는거지 뭐 다른 뭔가의 큰 결여나 문제가 있어서 전력이 발휘가 안 되는게 아니라서 올해 신인정글 올리고도 운빨(KT갑작스런 폭파로 에이밍 영입)이 좀 따라준게 오히려 많이 다행입니다 에창섭이 다 해줘서 올해도 그나마 비슷한 수준 유지한거지 에창섭 없었으면 더 아래였겠죠
24/10/14 04:05
쇼메이커가 월즈 결승에서 스카웃 상대로 조이 못 뽑으면서 그대로 회피형 미드가 된 게 크다고 느껴지네요. 그때 졌더라도 조이 선택하는 용기만 있었으면 이후 커리어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2년부터 잘하는 미드 상대로 자신 있게 뽑는 챔프 르블랑 말곤 모르겠네요.
24/10/14 06:02
항상 결과값으로 여론이 확 바뀌고 결과를 근거로 투기장이 열려서 지난번 T1떄 다시 켈린 실드치는건 뭐 자기네팀이 아니여서다니 뭐니.. 이런이야기 많이 나왔는데요. 그냥 손롤을 하든 안하든 저 모함과 켈린이란 선수의 선수 평가는 팬심을 넣고 봐도 켈린이 훨 나은 서폿이라는 평가를 못내릴수가 없다고 봅니다.
걍 내년에 켈린 없을텐데 그냥 이대로 모함 키워보죠? 그렇게 원하는 이니시 박는 서폿인데 그냥 1년 키워봐도 되잖아요? 비꼼조로 말하긴 했지만 솔직히 내년까지 보고 쓴거 아니면 그냥 켈린 뺴고 모함쓴거 솔직히 영양가 없는 선수 기용이라 생각합니다. 애초부터 기대치가 그정도인 선수를 월즈가서 박았다고 안쓰는것도 웃기는 일이죠.
24/10/14 06:57
저는 원인도 명확하고 결과도 그에 합당하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담원이 이 원인을 해결할 방법이 있느냐고 물으시면 저는 굉장히 어렵다라고 말할수 밖에.없네요. 켈린은 이 문제에 의해서 발생한 피해자고..
24/10/14 07:09
킹겐 - 22월즈에서 솔직히 결승전 만 잘하고 나머지는 승객모드 였는데 (심지어 이디지전에서는 스스로 대놓고 쌋는데 이걸 치워주네 라고 발언) 갑자기 결승전에서 제우스가 진짜 이상하리만큼 못해서 파엠된걸로 거의 2년 내내 우려먹고 있죠
루시드 - 신인인걸 감안해도 챔폭이 너무 좁아서 정말 내년에 더 높은자리 노리면 갈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음 피어리스밴픽 도입으로 가치 더 하락 이지만 냉정하게 교체가 어려운 상황 쇼메 - 몇년째 박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교체 할수가 없어요 에이밍 - 돈값 했습니다 캘린 모함 - 둘다 교체해야 하는데 매물이 애매하지만 듀로 한번 긁어 볼만 한거 같네요 딱 돈 쓴만큼 했고, 저평가 우량주 찾아서 탑을 강한 탑으로 교체 해보는게 어떤가 싶음. 딮기가 강했을때는 탑에서 어그로가 항상 끌려있던 상태였기에 개인적으로 클리어가 풀리게 되면 (25년까지 계약이지만) 긁어볼만한거 같네요 클리어 루시드 쇼메 에이밍 듀로 아.. 이렇게 꾸리면 에이밍이 도망갈거 같긴하네요..
24/10/14 09:58
루시드가 막판에 박긴 했는데 현 상황에서 루시드 빼는건 여러모로 좋지 않은 선택지라 봅니다
켈린은 나갈꺼고 모함은 2군 보내는게 맞고 1군 서폿 데려와야겠지만 (제대로 된 서폿 중에서 디기에 올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정글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루시드 더 키워봐야죠 월즈에서는 많이 실망스러웠지만 좀 박았다고 뺴는건 너무 성급하다고 봅니다
24/10/14 08:17
쇼메는 아지르 진짜 맛없다 소리 듣던때가 선녀일정도로 오랫동안 챔프폭이나 메타챔 숙련도 문제에 시달리는군요. 메타탓하기도 그런게 그냥 매시즌 챔프숙련도 문제로 딥기가 밴픽 접고 들어가는걸 본거같은데..
여튼 문제는 쇼메가 이판에 몇없는 프차낭만까지 쥐고 있는 선수라는건데 흐..어차피 이 판에 팀팬이란건 한줌이라 별 상관없겠다 싶지만 선수개개인은 관심없고 팀만 보는 팬은 오히려 쇼메가 알박고 있는게, 앞으로도 있을게 짜증날거같아요. 외부영입으로 인한 반등가능성이 쇼메 반등가능성보다 높아진 시점 아닌가 싶습니다.
24/10/14 08:25
에이밍 내년에도 딥기인건 모르는거 아닌가요
롤판에서는 진짜 다년계약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팀이나 선수나 계약 해지하고 다른팀 가버리던데요 특히 LCK가 다년계약 잘 안지키는게 많더라구요.
24/10/14 08:39
진짜 에이밍 빼고 다들 뭐하는건지 모르겠는 경기였습니다
에이밍이 발사 안하니까 모함이 대신 발사하고 쇼메는 한타 시작하면 갑자기 죽어있고 루시드는 블랙쉴드에 스킬 다 꼴아박고 킹겐은 한타하는데 허공에다가 스킬 뿌리며 쉐도우 복싱하고 전에 누가 이 팀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직접 봐보니 정말 그렇네요
24/10/14 08:49
KT한테 미안해질 정도로 처참한 경기력이였네요... 서폿 정글 구멍이야 세금 같은거였지만 탑 미드 경기력이 역대급으로 최악이였습니다.
24/10/14 09:26
여기서 또 켈린 끌고 오는 사람들은
만약 딮기가 결승가서 졌어도 켈린 있으면 우승했다라고 말할 사람들이라 ;; 어제 에이밍 제외 탑 정글 미드 서폿 경기력은 정말 뚱구렁내 진하게 났습니다 지더라도 좀 팀같이 져야하는데 중구 난방 호흡 하나도 안맞고 보는 내내 스트레스만 받았네요
24/10/14 10:06
모함의 퍼포먼스랑 주전 교체 시기를 보면 켈린-모함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죠. 다른 라인은 이번 시즌 끝나기 전까진 대안이 없는 상황인데 서포터는 스스로 오답을 선택해서 더 못하는걸 보고도 끝까지 안고 죽었으니까요.
24/10/14 11:33
남들은 월즈 우승 원하는데 T1 잡았도르(T1이 개같이 못해서 이김)에 만족하실거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오히려 그때 T1 잡았다고 모함 계속 기용한게 월즈에서 독이 되었는데도요.
24/10/14 12:17
크랭크렁 님//
모함 어제 개못했죠 근데 그게 켈린이 정답이다는 안됩니다 어제 게임 내용에 대해 얘기하면 같은 스탠스일겁니다 다만 자꾸 근거 없이 켈린 끌고오니 말이 안통하죠
24/10/14 12:33
요들 님// 어제 경기를 보고도 켈린 끌고오는게 근거없다고 생각하시니 대화가 안 통하는 겁니다. 켈린이 모함보다는 분명히 더 잘 해요.
24/10/14 14:32
요들 님 //
근데 왜 작년대비 LCK 성적 약우위인가요? 한동안 못이겼던 T1을 이겼다도르 했을뿐이지 모함이 시즌내내 나와 뛴것도 아닌데 모함이 풀시즌 뛰었으면 정규시즌 3위 했을거라는 보장이 있나요? 님 논리대로라면 토트넘이 케인 부상으로 빠진 챔스 4강에서 모우라가 헤트트릭해서 챔스 결승 보냈으니 케인 < 모우라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24/10/14 14:42
미하라 님//
선수 개인 평가랑 팀 최종 성적이랑 혼동하시네요 모우라가 해트트릭해서 챔결 갔으면 직전 시즌 토트넘보다는 올해 토트넘 성적이 좋아진거죠
24/10/14 15:19
요들 님 //
팀의 성적의 향상을 이끌수 있는 선수가 개인 평가도 당연히 좋은 선수죠. 애초에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이유가 팀 성적 향상을 위해서인데요. 요지는 모함이나 모우라가 팀의 성적 향상을 이끌수 있는 선수가 맞냐는거죠. 팀 성적이 한두경기로 결정되는것도 아닌데 한두경기 짤라서 모함은 대 T1 상대전적만 짤라와서 비교하고 모우라는 챔스 4강전 전적만 짤라와서 얘가 T1 상대로 잘했으니까, 얘가 챔스 4강전 잘했으니까 모함때문에 3위했다. 모우라 때문에 결승갔다고 우기는게 지금 요들님 논리니까요. 진짜 모함때문에 전년대비 DK 성적이 좋아졌다면 DK가 3위를 하는데 있어서 T1 상대로 승패를 따질게 아니라 모함이 시즌내내 얼마만큼 기여했는지를 따져야죠. 근데 당장 풀타임 소화했으면 DK가 정규시즌 3위를 했을지조차도 장담못하는데 작년 대비 LCK 성적 우위라는게 어불성설이라는거죠.
24/10/14 16:23
미하라 님//
모함 때문에 T1 이겼다가 아니라 모함이 있는 DK가 이겼다로 끝나면 됩니다 뭐가 어쩌고 다 IF IF 필요 없는 가정입니다 그 승리로 인해 몇년간 징크스 깨거 작년 4시드 진출한거 올해 3시드로 올라갔죠 결과적으로 작년대비 LCK 성적과 월즈 성적 대동소이하죠
24/10/14 16:50
요들 님//
본인한테 불리한 이야기는 다 필요없으니까 DK가 이겼다로 끝내자고 하시네요. 님 논리를 정글에 그대로 대입하면 23 캐니언 < 올해 루시드 아닌가요? 캐니언 있을땐 4시드인데 루시드 있을땐 3시드니까요. 그래서 캐니언 때문에 4위 했냐, 루시드 때문에 3위 했냐 따지자고 하면 다 필요없고 [루시드가 있는 DK가 이겼다]로 끝냅시다 하는게 님의 논리죠. 캐니언 < 루시드도 말이 안되긴 매한가지지만 루시드는 올해 DK에서 모든 경기를 뛰기라도 했지, 하물며 모함은 경기수도 켈린보다 적은데 7월까지의 경기들은 모두 없는 경기 취급하고 T1전 하나 갖고와서 우려먹는것도 결국 저것말고는 아무것도 켈린 상대로 낫다는걸 이야기할수 없으니까 T1전 하나로 사골까지 우려먹는거죠. 작년과 성적이 비슷비슷한건 쇼메이커가 작년보다 더 못하고, 모함이 켈린보다 못했어도 올해 에이밍과 킹겐이 작년 데프트, 칸나보다 잘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팀 전력의 평균값은 비슷해진거지. 모함이 켈린에겐 없는 인비저블 썸띵때문이 아닙니다. 애초에 잘못된 인과관계를 억지로 끼워 짜맞추고 주장을 하니 원인과 결과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뭐가 어쩌고 다 필요없고 모함의 DK가 이겼다] 같은 말밖에 못하는겁니다
24/10/14 16:58
미하라 님//
그 혹시 본인도 말하면서 웃기지않으신가요? 루시드 캐니언 비교 예시 들고오면서 뒤에 킹겐 에이밍으로 올해 DK 전력 상승됐다고하면 동일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24/10/14 17:05
요들 님 //
제가 쓴글을 아예 이해하지 못하시는거 같은데 좀 더 쉽게 설명해드리죠. 캐니언 < 루시드는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님이 모함의 DK가 우위라고 하는 논리구조 그대로 갖다 대입하면 정글러에 대입하면 캐니언 < 루시드라는 결론도 가능해진다구요. "모함 있을때 T1 이기고 3시드 따냄. 켈린의 DK < 모함의 DK" "루시드 있을때 T1 이기고 3시드 따냄. 캐니언의 DK < 루시드의 DK" 뭐가 다르죠? 님의 논리 그대로 갖고 와서 서폿 대신 정글러로 바꾼것뿐인데
24/10/14 17:09
미하라 님//
[작년과 성적이 비슷비슷한건 쇼메이커가 작년보다 더 못하고, 모함이 켈린보다 못했어도 올해 에이밍과 킹겐이 작년 데프트, 칸나보다 잘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팀 전력의 평균값은 비슷해진거지. 모함이 켈린에겐 없는 인비저블 썸띵때문이 아닙니다.] 동일 팀원 아님 캐니언 = 루시드 동일 비교 불가 이해가시나요?
24/10/14 17:12
요들 님 //
[결과적으로 작년대비 LCK 성적과 월즈 성적 대동소이하죠] 동일 팀원이 아닌데 왜 본인은 작년 성적을 갖고 와서 비교하시나요? 크크 이런걸 자승자박이라고 합니다.
24/10/14 17:26
요들 님 //
[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작년 대비 lck 성적 약우위 월즈 동일입니다] 라는 님의 댓글은 켈린이 모함보단 잘한다는 크랭크렁님 댓글에 단 댓글 아닌가요? 애초에 제 글과는 상관없이 저런 주장을 본인이 하셨는데요. 그래서 왜 작년대비 성적 약우위냐고 물은거잖아요.
24/10/14 18:33
요들 님 //
시드는 성적이 아닌데요. 선발전은 누가 먼저 롤드컵을 나가는지 가리는 대회지 정규시즌도 아니고 선발전 1위를 해도 커리어로 안쳐주는데 심지어 3번째로 나갔냐 4번째로 나갔냐를 가지고 뭔 우위를 논하나요 크크....스프링이랑 썸머 둘다 4위했으면 그냥 4위죠.
24/10/14 21:17
미하라 님//
어 그럼 우승팀 결정되는 플레이오프는 성적에 포함인거죠? 작년 스프링 서머 플레이오프 1R 패배 탈락 올해 스프링 서머 플레이오프 1R 승리네요
24/10/14 23:00
요들 님 // 스프링때 모함은 디플 선수도 아니었는데요. LCK를 보기는 하나요?
모함이 언제 디플에 합류했는지도 모르면서 스프링 섬머가 어쩌고 하는거 보고 있으니까 웃음이 나오네요.
24/10/14 23:19
미하라 님//
엥 팀 성적 얘기중 아니었나요? 님 좋아하는 선수 개인 기준 플레이오프 1R 켈린 3전1승2패 모함 1전1승 나머지 젠지 티원 정규 기록은 뭐 잘 아시리라..
24/10/14 23:26
요들 님 //
통계의 기본상식도 없으신 분이네요. 어떤 통계가 1전, 2전밖에 없는걸 표본데이터로 쓰나요? 님이 주사위 한번 던져서 6 나오면 그거가지고 주사위 굴려서 6이 나올 확률은 100%라고 우기실건가요?
24/10/14 23:44
미하라 님//
통계는 갑자기 어디서 나온건지 .. 그냥 누적 데이터를 말한건데 .. 경기는 승 아니면 패 2가지밖에 없어서 각각 2전 이상씩한 켈린 모함은 표현이 가능합니다 물론 누적에 따라 앞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켈린 누적 데이터가 많습니다 승률은 패배 뿐이라 0%이긴 합니다
24/10/14 23:55
요들 님 //
그러니까 승-패 데이터도 2전은 표본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구요. 제가 요들님이랑 가위바위보해서 주먹내고 2번 이긴뒤 "주먹내면 가위바위보 100% 이깁니다" 라고 하는 꼴이랑 같은거에요.
24/10/15 09:33
미하라 님//
어라 그냥 누적되는 데이터 나열한걸 부정하면 그럼 페이즈도 4번밖에 안되니 데뷔후 결승 100% 진출 이것도 이렇게 표현하면 틀린건가요 ?
24/10/15 12:52
요들 님 //
모함이 누적된 데이터가 어딨어요? 크크... 왜 대답을 못하시지. 그러니까 주사위 한번 굴려서 6나오면 "6나올 확률 100%입니다" 하면 되는거고 가위바위보 2번 해서 주먹 2번내고 2승하면 "가위바위보 이기는법, 주먹을 내면 승률 100%!" 하면 되는거냐고 묻는데 대답을 못하시네.
24/10/15 12:56
미하라 님//
티원 전 2전 1승1패 나올수 있는거 승 OR 패 2개 주사위는 나올 수 있는게 6개 인데 최소 6번은 던져야죠..; 아니 뭐 말이 되야 반박을하지요..;
24/10/15 13:17
요들 님 //
최소 6번은 어디서 만든 기준이에요? 크크 6번 던져도 어떤 숫자는 여러번 나오고 어떤 숫자는 한번도 안나올수도 있는데 6번 굴려서 1은 한번도 안나오면 "이 주사위는 1이 나오지 않는 주사위입니다" 라고 하실건가요?
24/10/15 15:11
미하라 님//
최소 경우의 수만큼은 던져야 한다는거에요 답답하네 정말..;; 그리고 확률이 아니라 기록된 데이터를 말하고 있습니다 매판 할떄마다 이길확률 50% 질 확률 50% 반복이지만 누적된 결과가 저렇다고요 이해가나요?
24/10/14 11:37
무적의논리 티원 이겼도르 논리는 오히려 모함쉴드 근거가 못됩니다
티원이 매시즌 난공불락의 팀도 아니고 농심같은 동부 팀한테도 질수있는 팀이었는데 딮기 혼자 2년동안 못이긴게 꼴랑 서폿 하나때문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선발전 티원은 그냥 딮기보다 못해서 진거였지 모함때메 이긴게 아닙니다 그때도 모함 호러쇼 보여줬는데 에이밍이 이겨준거죠
24/10/14 11:45
하지만 켈린이 나왔을땐 LPL한테 돌아가면서 대주면서 3연벙은 당하진 않았죠.
지금까지 롤드컵 역사상 LCK팀이 LPL의 한팀이 아닌 다른 팀에게 돌아가면서 3연벙 당한 역사가 올해 DK말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놈의 T1 이겼다도르가 무색할만큼 올해 DK는 LCK 역사에 있어서 LPL 상대로 가장 치욕스러운 오점을 남긴 팀입니다.
24/10/14 12:06
역사적으로 스위스 포멧으로 바뀐지 얼마 안됐으니까 없죠 만날수가 없었는데 ;;
당연한 말씀을.. 젠지 T1 같은 1,2시드 팀이 그런것도 아니고 DK가 진거 가지고 LPL 상대로 치욕 오점이라고 생각 안할겁니다 다들 DK에 대한 기대치 별로 안높자나요?
24/10/14 12:39
요들님 // 그럼 리닝이랑 웨이보는 뭐 얼마나 대단한 기대치를 갖고 롤드컵에 온 팀들인가요?
리닝은 스카웃의 롤드컵 참가여부조차 불투명했던 팀이고 웨이보는 LPL에서도 막판까지 탑, 미드가 구멍이었던 징동이랑 피말리는 접전끝에 우여곡절 끝에 양대인 매직으로 간신히 롤드컵 진출티켓 따낸 팀인데요. 심지어 DK VS 웨이보 경기전 배당도 DK가 정배였습니다. LCK 3시드가 LPL 1시드팀은 만나지도 않았고 2,3,4 시드를 만나서 3연벙 당한건데 이정도면 LCK의 수치죠.
24/10/14 21:23
미하라 님//
리닝은 그 스카웃이 있어 8강 가는건 거의 확실한 팀이었죠 웨이보는 직전 LPL 준우승 팀이고요 LPL1시드는 그 LNG한테 졌네요 T1은 TES한테 졌구요 저력 충분한 팀입니다
24/10/14 22:46
요들 님 //
대회시작전 리닝은 글로벌 파워랭킹은 DK보다 낮은 8위였고 우승 배당률도 LNG 바로 뒤에 웨이보, 디플 순이었습니다. 켈린이 모함으로 바뀌어서 T1 이겼다고 다같이 설레발칠땐 언제고 이제와서 디플 기대치 별로 안높았다고 정신승리 하시는데 애초에 디플한테 기대치가 안높은 정도면 그 앞에 웨이보, 리닝에 대한 기대치도 비슷해요. 대회시작전 평가는 젠한비 3강 뒤에 테스 티원. 그 뒤에 LNG, 웨이보, 디플, G2까지가 딱 8강 컨텐더인데 뭐 얼마나 차이난다구요? 그리고 더샤이 없는 올해 웨이보는 작년보다 약해졌는데요. 디플 기대치가 없네 마네 하지만 그 디플에 대한 기대치보다 더 기대치가 낮았던게 웨이보고 그건 두팀 경기에서의 배당이 말을 해주죠.
24/10/14 22:58
미하라 님//
애초에 글로벌 파워랭킹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관점에 따라 다른거 알면서 왜그러세요 그럼 상위 랭크 BLG는 LNG한테 왜 졌어요 ? 랭킹대로면 말이 안되자나요
24/10/14 23:04
요들 님 //
그래서 BLG는 거품이다, 고평가다 하면서 까이고 있는거잖아요. 기대치만큼 결과를 못냈으니까요. 글로벌 파워랭킹 뿐만 아니라 롤드컵 우승 배당순위도 LNG가 6위고 웨이보가 7위고 DK가 8위입니다. 별 차이 안난다니까요? 6~7위 수준의 팀은 기대치 개쩌는 팀이고 8위는 기대치가 없는건 무슨 기준인가요?
24/10/14 23:10
미하라 님//
그럼 역으로 LNG가 과소평가였구나 생각보다 훨씬 더 잘하네 역시 TES T1까지 잡았다고? 저력있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님이 근거로 내세우는 파워랭킹이 BLG 거품으로 과대포장 되었다고 까이고 있다면서요 그럼 신빙성이 없는거 아니에요? 랭킹 및 배당순위 의미 없네요
24/10/14 23:23
요들 님 //
님이 자꾸 디플 기대치 없었지 않느냐라고 이제와서 정신승리를 계속 하니까 하는 말인데 기대치는 시작전 그 팀이 "이정도는 해줄것이다" 라고 기대하는게 기대치입니다. 근데 그 기대치가 리닝, 웨이보, 디플 세팀끼리는 별 차이가 안났다는 이야기에요. 리닝이랑 디플이랑 같이 2승하고 서로 만났을때 디플이 리닝한테 쪽도 못쓰고 발릴것이다라고 예상한 사람이 많았나요? 과소평가는 갈드컵하는 네티즌들이나 하는거지, 직접 자기 판돈걸고 배팅하는 사람들이 무슨 과소평가를 합니까.
24/10/14 23:39
미하라 님//
BLG가 LNG에 진것처럼 LNG가 생각보다 더 강해서 디플이 쪽도 못쓴거일수도 있죠 그리고 위에 계속 별 차이가 안나서 누가 이겨도 안 이상하다고 몇번을 말하고 있는데 .. 자기 판돈 걸고 배팅하는 사람이 전문가는 아니지요 그럼 돈 다 따게요 ~ 저 파워랭킹론은 이제 폐기하시는거죠?
24/10/14 23:48
요들 님 //
그러니까 기대치보다 LNG는 잘했고, 디플은 기대치보다 더 못했으니까 디플이 LNG 상대로 쪽도 못쓰고 진건데 기대치보다 잘한 LNG는 잘한만큼 리스펙 받으면 되는거고 디플은 못한걸로 까이면 될일인데요. 이제와서 거기다 대고 "어차피 디플 기대치 없었잖아?" 하는건 그냥 정신승리죠. 처음부터 기대안했으면 그냥 다들 게시판에 어차피 디플러스 광탈할거다 같은 글이나 쓰면 되지, 당장 웨이보전만 해도 디플이 이긴다고 예상하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24/10/15 02:17
요들 님 //
파워랭킹도, 우승배당도 다 못믿겠다 하시면 LNG가 롤드컵 우승후보라는 기대를 받은 차트를 요들님이 가져오시면 됩니다.
24/10/15 09:13
미하라 님//
뭔소리에요 진짜 크크 님이 근거라고 내세우는 저 랭킹들이 크게 의미 없다는거라고요 파워랭킹순으로 승패가 정해지는게 아니라는거죠 고로 DK가 더 낮은 순위 팀한테 지는게 이상하지 않다는 뜻이죠
24/10/15 09:53
요들 님 //
기대치랑 실제결과를 구분을 못하시나요? [역사적으로 스위스 포멧으로 바뀐지 얼마 안됐으니까 없죠 만날수가 없었는데 ;; 당연한 말씀을.. 젠지 T1 같은 1,2시드 팀이 그런것도 아니고 DK가 진거 가지고 LPL 상대로 치욕 오점이라고 생각 안할겁니다 다들 DK에 대한 기대치 별로 안높자나요?] 처음부터 님이 DK에 대한 기대치 별로 안높지 않았냐며 자꾸 LPL 3연벙 스위스딱을 합리화 하시길래 LNG, 웨이보, DK의 "기대치" 자체는 서로 비슷비슷했고 그 근거로 파워랭킹이랑 우승배당을 가지고 온겁니다. 3팀다 세간의 평가는 6~8위 정도 수준의 8강 컨텐더였다니까요? DK VS 리닝전 리닝 약우세, DK VS 웨이보전 DK 약우세. 이게 경기전 배당상황이었다구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리닝 상대로는 원사이드하게 발리고 정배였던 웨이보 상대로도 강냉이 털린건 결국 DK가 대회시작전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대치보다도 못했다는 결론밖에 나오질 않아요. 기대치는 결과가 나오기전 이팀이 어느정도는 하겠지라고 기대하는게 기대치고 결과는 말 그대로 실제결과인데 보통 실제 결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기대했던것에 비해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하는거지. 무슨 결과론 가지고 유동적으로 변하는게 기대치면 플라이퀘스트는 원래부터 8강이 기대치인 팀입니까? 크크...
24/10/15 10:58
미하라 님//
그 파워랭킹론 만능 아닌거 인정 안하시면 어차피 님 스스로랑 싸워야해요 DK 경기력이 아쉬움과 별개입니다 혼동 하지마세요 파워랭킹 상위팀이 하위팀한테 지는거 빈번히 일어남 상위권 팀들에게는 절대적 의미 부여 안됨 DK가 LPL 시드팀들에게 패배한거 납득가능영역
24/10/15 12:31
요들 님 //
단순하게 LPL 시드팀에게 패배한게 아니죠. 말씀하신대로 LPL 시드팀에게는 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LPL 2,3,4시드팀에게 돌아가면서 대주고 3연벙 당한건 10년 넘는 롤드컵 역사에서 처음 나온 LCK 흑역사입니다. 지금까지 LCK도 디플러스보다 더 못하는 팀도 롤드컵 나가서 LPL 상대로 3연벙 당한 팀은 없어요. 임요환 저그전이 강력하니까 홍진호가 임요환 상대로 5전 3선승제에서 3:0으로 질수도 있죠. 근데 사람들이 그냥 3:0으로 졌다는 이유만으로 콩을 깠겠습니까? 그렇게 세상이 단순하게 승-패라는 이분법에 의해 까이고 말고하지 않습니다. LCK가 LPL에게 3연벙 당한게 왜 굴욕인지 이해를 못하신다면 그냥 님이 리그 위상, 라이벌리에 대한 관심이 없는거죠. 그런 이유라면 20 담원이 LCK의 암흑기를 드디어 청산했다고 거기에 사람들이 열광할 이유도 없는거 아닐까요?
24/10/15 12:48
미하라 님//
그동안은 대회 포멧상 3연속 만날수가 없었다니까요 ㅜㅜ 질수도 있는 팀에게 졌습니다 근데 그게 LPL 팀이었을 뿐입니다 아쉽네요 끝 LCK 떨구는건 G2같은 특이케이스 말고는 내전 아니면 대부분 LPL입니다
24/10/15 13:01
요들 님 //
저한테 가정, IF 논하지 말라고 하셔놓고 본인은 또 가정을 갖고 이야기 하시네요. 팩트는 LPL 상대로 3연벙당한 LCK팀은 10년 넘는 롤드컵 역사상 DK가 유일하다는게 팩트죠. 만약 그전부터 스위스 시스템 했으면 디플러스 말고 다른 팀들도 LPL 상대로 3연벙 했을거다? 그걸 어떻게 압니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불과 2년전 LCK 4시드팀 DRX도 디펜딩 챔피언 EDG 8강에서 이기고 올라갔는데 말이죠. 애초에 LCK가 LPL팀 2번 만나서 2번 다 진 케이스도 별로 없어요.
24/10/15 15:12
미하라 님//
무슨 가정을 해요? 뒤에 님이 사족으로 붙인거 제 입에서 한마디도 안나왔는데요 진정하시고 제가 한 말에만 집중을 하세요 님이 롤드컵 역사 10년 역사 전체를 운운하니까 예전 포맷에선 만나고 싶어더 만날수가 없다고 말하는건데요
24/10/15 16:38
요들 님 //
님이 자꾸 포맷을 들먹거리니까 그런거죠. 처음부터 스위스 라운드했으면 디플러스말고도 누군가는 LPL 3연벙 또 당했을거다라는 말을 하고 싶으니까 계속 포맷을 들먹거리는거 아니에요? 포맷 운운하는건 그냥 핑계입니다. 예전 포맷이건 지금 포맷이건 그냥 이기면 흑역사를 쓸일도 없어요. 못해서 진게 문제지, 포맷이 문제입니까? 애초에 안졌으면 포맷 핑계댈일도 없는데요?
24/10/15 17:35
미하라 님//
[처음부터 스위스 라운드했으면 디플러스말고도 누군가는 LPL 3연벙 또 당했을거다라는 말을 하고 싶으니까] 해당 내용 한마디도 안함요 크크 10년 역사 운운한걸 정정하세요 10년동안 해당 매치가 일어날 확률이 그냥 0이었으니까 그거 말하는건데 뚱딴지같은 소리를 ..
24/10/15 18:03
요들 님 //
스위스 방식 하기전인 2022년만 해도 T1이 1라운드에서 EDG, 8강에서 RNG, 4강에서 징동 LPL팀만 3번 만났어요. 무슨 일어날 확률 0 드립을 치십니까. 그리고 애초에 각기 다른 LPL팀 2번 이상 만나서 다진 팀도 거의 없다니까요? 22 DRX야말로 올해 디플러스보다 더 기대치 낮았던 팀인데 그런 팀도 다전제에서 EDG 이겼는데 LPL한테 혼자 3연벙 당하고 LCK 망신은 혼자 다시켜놓고 "원래부터 기대치가 이정도였던 팀 아닌가요?" 하면 그냥 정신승리 하는거죠.
24/10/16 09:07
미하라 님//
아니 진짜 본인이 말한 내용을 좀 확실히 파악을 하세요 .. 이제는 솔직히 시간 낭비인가 싶습니다 2022년에 T1이 EDG에 졌으면 그다음 RNG 만날수 있나요 ? 3연벙 당한게 문제라면서요
24/10/14 11:35
리그 3위 만들어준 켈린은 인정 안하면서 모함으로 폼 최악인 티원을 한번 잡았다로 울궈먹고 있군요
걱정하지 마세요 내년까지 모함하고 계약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모함은 디기 서폿 주전일 껍니다 님이 싫어하시는 켈린은 나갈테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탱 폿 잘하는 모함 데리고 내년에 리그 3위 성적 만들면 됩니다
24/10/14 12:35
님은 계속 말꼬리 잡기를 하는데 리그전할 때 티원만 만납니까?
다른 팀 돌아가면서 다 만나죠 그런 팀 다 만나서 이룬 성적이 3위인데 그 3위로 만족 못하겠다고 뽑은게 모함입니다
24/10/14 12:46
DK는 컨텐더 팀 꺾고 좀 우승 같은건 바라면 안되고 3위에 만족해야하나요?
애초에 DK 전력은 우승급이 아니었습니다 스쿼드 만큼 성적 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24/10/14 12:50
요들 님// 월즈도 못온 팀 언급할 이유가 있나요?;; 고점 기대감 대비 평가를 해야 하는데 켈린의 썸머 딮기는 젠지 잡을 정도의 고점을 보여준 3등팀이었다는 겁니다. 그런 팀이 편린도 못보여준채 조별딱 했으면 비판받아야죠. 썸머 교체전까지의 기량을 생각하면 최소 8강 기대감은 갖고있을 팀이라는거죠. 갖고오는게 T1 하나 뿐인데 T1은 그만 좀 우려먹죠. 그 T1은 당시 누가봐도 최저점이었어요.
그리고 계속 스쿼드로 정신승리 하시는데 그런 논리면 23젠지도 시즌 시작전에는 리그5등 기대치였으니 월즈8강도 선방한거다 논리가 되는데 그게 아니죠. 시즌중 보여준 고점과 기대감으로 월즈 결과를 평가할수밖에 없는거고 켈린의 딮기 고점을 봤을때 매우 아쉬운 결과라는겁니다.
24/10/14 12:56
Genius 님//
젠지 세트 승을 고점에 예로 들었으니까 그럼 그보다 훨씬 고점 높은 KT는 어디갔는지 묻는겁니다 고점, 기대감 등등 그냥 그동안 거뒀던 성적 앞에 다 무의미합니다 T1 얘기도 우려먹는게 아니라 그냥 반박할 말이 없으니까 듣기 싫은겁니다 T1 경기력 하락인 같은 서머 기간에도 켈린 있을때 졌자나요?
24/10/14 12:58
요들 님// 그때보다 저점인게 선발전 T1 이었다구요.. 그리고 미드 쇼메도 잘해준게 어우러져서 이긴거지 이게 어떻게 서폿 교체해서 이겼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나온 결과에 하나를 끼워맞추고 눈과 귀를 막은겁니다.
24/10/14 14:05
Genius 님//
그게 님이 하는겁니다 지금 어제 경기에 모함만 못했나요 ? 나머지 3명은요? 나머지 선수들 동일 퍼포일때 어떻게 모함이랑 켈린 바꿨으면 이길거라는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24/10/14 14:24
요들 님 //
그럼 켈린외 그 못한 나머지 3명때문에 T1을 그동안 못이겼을수도 있는데 님은 계속 켈린있을땐 T1 못이겼다 - 없으니까 이기더라 - 켈린 < 모함이라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하셨잖아요. 님같은 분들의 논리보면 씨맥의 죽빵론이 생각납니다. 니달리가 길가다가 누가 맘에 안들어서 그놈 죽빵을 쳤는데 알고보니 죽빵맞고 쓰러진놈이 강도였고, 강도를 잡았다고 니달리가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는 이야기 말이죠. 원래대로라면 니달리는 경찰서 가야되는 놈인데도 모함때문에 이겼다고 하는 사람들 논리 그대로라면 "맘에 안드는놈 죽빵을 쳐서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으니, 앞으로 용감한 시민상을 받으려면 길가다가 맘에 안드는놈 죽빵을 쳐라" 라고 결론을 내리는 식이죠. 그런식의 결론을 내리니까 이제와서 그런 이상한 결론과 반하는 현실의 결과물을 마주하니 본인이 봐도 이상하니까 무슨 DK 기대치가 어쩌고 하면서 말을 돌리시는데 웨이보는 뭐 그럼 얼마나 쩌는 기대치가 있던 팀인가요? 그전날 프나틱과의 경기보면 DK 정배라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말이죠.
24/10/14 21:25
미하라 님//
저는 선수 개인 단독 평가에서는 당연히 켈린을 윗급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팀에 더 맞는 선수라는거에 대해서는 의문인거고요 밑에 죽빵론은 쓸데없는 얘기라 안읽었습니다
24/10/14 22:55
요들 님 //
님이 생각하는 팀에 맞는 선수가 어떤건데요? 그리고 지금 디플 선수중 팀에 맞는 선수가 있긴 해요? 에이밍 빼곤 다들 메타픽 못하거나 모스트 챔프 하나밖에 못하는 엑조디아들밖에 없는데 디플의 팀 컬러는 엑조디아인가요?
24/10/14 23:04
미하라 님//
제 생각이 뭐가 중요할까요 코치나 함께 뛰는 선수들 생각이 중요하겠지요 디플은 그냥 챔프폭 운영 라인전 한타가 세계 최고 팀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겁니다 특히 기둥이 되어야할 탑 미드 베테랑 선수들에게도 나타나는 안타까운 현상이죠
24/10/14 23:13
요들 님 //
그래서 그 챔프폭 운영 라인전 한타를 모함이 켈린보다 잘하나요? 님이 말한 디플러스에 부족하다는 것들 어느 하나도 모함이 장점인게 없고 켈린보다 기량적으로 나은게 없는데요? 선수교체를 통해 팀의 단점을 보완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님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챔프폭 운영 라인전 한타가 오히려 더 약점이 되어버렸네요? 님 말대로라면 켈린이 문제가 아니라 코칭스태프가 그냥 무능하다는거 밖엔 안되는데요?
24/10/14 23:21
미하라 님//
제가 위에 말한것들은 선수 한명이 아니라 팀 자체가 그렇다는 말이에요 팀 게임에서 뭐 문도피구 1등 뽑나요 켈린이 더 뛰어난 부분도 분명하지만 모함이 나은 부분도 있겠죠
24/10/14 23:30
요들 님 //
모함이 더 나은 부분이 뭔지를 아무도 설명할 능력이 없으니까 설명은 못하고 그저 "모함은 T1을 이겼다" 소리만 되풀이 하는거죠. 딱 님의 논리적 허점을 찌르기 위해 씨맥이 이야기한게 씨맥의 니달리 죽빵론입니다.
24/10/14 23:36
미하라 님//
모함이 켈린보다는 과감하게 하죠 결과가 좋을때도 있지만 안좋을때도 많은게 아쉽지만 팀적으로는 그런 결단력이 필요하다 판단할수도 있고요 그러면 멀쩡히 잘 뛰던 켈린자리는 왜자꾸 2군 또는 외부에서 동일포지션 콜업해서 시험할까요 만능은 아니니까 부족한게 뭔가 있으니 그러겠지요 둘다 완벽하지 않습니다
24/10/14 23:43
요들 님 //
게임을 더 과감하게 던지는건 모함이 아니라 랭겜 브론즈들도 합니다. 과감하게 해서 그 과감함을 팀의 이득으로 환산시켜야 의미가 있는거지, 과감하게 해서 팀에 더 손해만 끼치면 과감하다는것 자체만으로 무슨 의미를 가질까요? 그냥 과감하게 던지는건 랭겜 브론즈들도 해요. 그래서 그 켈린 자리만 계속해서 시험하고 돌림판하다가 망했으니까 왜 그랬냐고 욕을 먹고 있는거죠.
24/10/14 23:46
미하라 님//
오 이제 모함 브론즈설까지 나옵니까?크크크 그 과감하게 해서 플레이오프 뚫고 시드전 이기고 월즈 이길만한거 다 이겼고 빡센 LPL 시드팀 상대로는 막판에는 접전끝에 패배했다까지가 결과입니다! 브론즈 예시는 안맞죠~
24/10/14 23:51
요들 님 //
과감해서 해서 플레이오프를 뚫은게 아니라 과감하게 던졌는데 에이밍이 모함 똥까지 치워준건데 말은 바로 하셔야죠. 제가 랭겜에서 과감하게 던져서 10분만에 상대 라이너한테 3킬 대줬는데 요들님 버스타서 이겨놓고 "나의 과감함 덕분에 이번판 승리했다" 라고 하면 요들님은 인정하시겠네요?
24/10/15 02:20
요들 님 //
[과감하게 적절하게 걸어서 에이밍 딜각이 잘 나왔나보죠]는 님의 추측이고 뇌피셜이지 떡하니 있는 결과가 아닌데요. 그걸 적절하게 못했으니까 모함의 평가가 바닥을 치는겁니다.
24/10/15 11:00
Genius 님//
엥 저는 켈린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DK에 맞냐는 별개에요 모함 개 똥싼거 인정합니다 다만 그저께 같이 에이밍 뺴고 싹다 조진 경기력 유지하고 그 자리에 켈린 이었으면 이겼을거다라는 주장은 납득 불가하다입니다
24/10/14 11:40
작년 DK는 스위스 1라운드부터 G2, 2라운드에서 KT를 만난 최악의 대진운 속에서 2-3 찍은거고
올해 DK는 프나틱, 플라이라는 천운 날먹대진 받아먹고 2-0 찍고 심지어 여기서도 젠지랑 한화 다 피했는데도 못받아먹고 LPL팀한테 3연벙 당한건데 이게 똑같은겁니까 크크...
24/10/14 12:52
작년엔 대진운을 받아먹을 기회조차 없었는데요.
스위스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부족하신거 같은데 스위스 룰 자체가 이기고 올라갈수록 이긴 팀들끼리 붙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강팀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지면 지는 팀끼리 붙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못하는 팀을 만날 가능성이 더 높은 구조입니다. 근데 DK는 뭘 이기고 지기도 전에 1라운드부터 G2를 만나버렸고 GAM, BDS 보약은 처음부터 재수없게 G2랑 KT를 만나 2패 박고 시작해서 2패박은 팀들끼리 경기하게 되다보니 쟤들이 내려온거죠. 반면에 올해는 처음에 만난게 프나틱이고, 1승하고 올라갔는데도 그다음 만난게 플라이고 2승을 하고 만날수 있는 경우의 수였던 한화, 젠지, LNG중 한화, 젠지 다 피하고 LNG면 롤드컵에서 나올수 있는 경우의 수중 DK에게 가장 좋은 천운 대진이 형성된거 맞는데요. 저것도 못받아먹고 2-0에서 2-2로 떨어지고 마지막에 BLG, G2 피하고 웨이보 만난거면 기대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DK에게도 충분히 기회는 있었죠. 웨이보는 뭐 그럼 얼마나 기대하는 팀이었나요? 당장 그전 경기 웨이보 경기력 수준도 처참한건 매한가지였는데요?
24/10/14 13:10
근데 작년 지투가 1라운드부터 만나서 큰일날 팀인가요 ? 거기서부터 조정이 되야 이야기가 이어질듯합니다
NRG 꿀통한테 져서 8강 떨어진 기억 밖에 없는데 ;;
24/10/14 13:22
요들 님 // DK가 작년에 1라운드에서 만날수 있는 팀중 G2보다 약팀들이 수두룩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1패하고 내려갔는데 거기서도 KT를 만난것도 재앙이구요.
그리고 아무리 G2를 낮게 봐도 올해 1라운드에서 만난 프나틱보다 더 낮다고 볼수는 없죠. 올해 DK 대진운빨은 앞으로 10년치 운빨을 다 끌어다쓴게 아닌가 할 정도로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었죠.
24/10/14 13:49
미하라 님//
별로 납득이 안되네요 어차피 강한팀은 살아남는 스위스 룰인데 결국 작년에 DK와 만났던 팀들 중에 8강간건 KT 딱 하나네요 작년 G2는 심지어 LCK LPL도 아닌 북미한테 털어진 약체가 맞습니다
24/10/14 14:05
요들 님 //
북미한테 지기도 했지만 대회 준우승팀 웨이보를 이기기도 했는데요. 저점은 북미에게 질만큼 파멸적이지만 반대로 고점은 해당대회 준우승팀을 잡을만큼 높다는걸 의미하는데요. 애초에 올시즌 1라운드에 만난 프나틱은 저점만 파멸적이지 그런 고점조차도 없는 팀이구요.그리고 G2는 북미한테 떨어진게 아니라 작년에도 2-2에서 BLG 상대로 3꽉까지 가서 지고 승승패패패한겁니다. 그리고 KT 하나라고 하시는데 그 KT만 2번 만났는데요? 어차피 강한팀은 살아남는다는 말은 누굴 만나든 이길수 있는 쎈팀한테나 해당되는 말이죠. 작년이나 올해 디플러스는 거기에 해당이 전혀 안되는 팀 아닌가요?. 디플러스가 현재 실력만으로 자력 8강진출을 기대할수 있는 팀일까요? 디플러스에 대한 요들님의 기대치가 낮은걸 보면 별로 그렇다고는 생각 안하실거 같은데요. 실력만으로 8강 자력진출을 기대할수 없는 수준이라면 누굴 만났는가도 중요한 요소죠. 그런 올해 프나틱은 기대치가 낮다는 디플러스보다도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열세인 팀이라고 다들 평가할겁니다. 근데 작년 G2가 디플러스보다 열세인 팀이라고 단언할수 있었나요?
24/10/14 14:37
미하라 님//
북미한테 지기도 했지만 대회 준우승팀 웨이보를 이기기도 했는데요 ->고점 저점 블라블라 결국 G2는 실력대로 8강 실패했습니다 디플러스가 현재 실력만으로 자력 8강진출을 기대할수 있는 팀일까요? 디플러스에 대한 요들님의 기대치가 낮은걸 보면 별로 그렇다고는 생각 안하실거 같은데요. -> 맞습니다 올해 DK는 이길경기는 이겼고 질만한 경기에서는 졌습니다 애초에 8강은 3~4 LCK OR 3~4LPL에 유럽이나 북미 1팀 정도 올라오는거 정배죠 작년 G2가 디플러스보다 열세인 팀이라고 단언할수 있었나요? >그래서 G2한테는 졌고 올해는 이겼네요 딱 예상대로네요
24/10/14 15:06
요들님 //
https://pgrer.net../free2/80361 우선 [올해 DK는 이길경기는 이겼고 질만한 경기에서는 졌습니다] 라는 이야기는 틀렸습니다. 저 링크에서도 보여지듯이 DK VS 웨이보 경기는 DK가 정배인 경기였어요. 작년 KT를 상대했던 것처럼 역배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님이 DK에게 기대를 하고 안하고와 상관없이 DK가 그래도 4라운드에서 파멸적인 저점을 찍고 올라온 웨이보보단 낫다고 생각하는게 세간의 평가였습니다. 이제와서 "딱 이정도 수준이다" 하는건 처음부터 객관적인 열세인 상황에서 졌을때나 할수 있는 자위질이지, 이길 확률이 더 높은 상황에서 지고 나서 나올수 있는 말이 아니라는거죠. 그럴거면 페이즈의 기량을 상수로 생각하지도 않았을 젠지는 8강딱 럼자오자레로 왜 까였겠습니까? 작년엔 3번 다 질 경기를 져서 탈락한거고 그중 2번은 내전이라 국제망신 시킨것도 없지만 올해는 3번중 1번은 승리가 정배인 상황이 있었음에도 그 1번도 못이겨서 LPL 상대 3연벙이라는 국제망신을 시켰고 거기에 있어서 모함이 패배지분의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부분을 차지하는것도 사실이죠.
24/10/14 15:17
미하라 님//
아 딮기 웨이보가 무슨 또 정배에요 크크 그냥 엄대엄이 맞죠 저기 리플들도 보세요 둘 다 흔들려서 누가 이겨도 안이상한 매치였는데 웨이보가 이긴걸 이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24/10/14 15:27
요들 님 //
님이 말한 [질만한 경기에서 진것] 은 더더욱 아닌데요. 돈을 건다면 DK에게 걸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야기구요. 이게 어떻게 질만한 경기인가요? 질만한 경기면 사람들이 당연히 질만한 팀한텐 돈을 안걸거고 그러면 DK는 정배가 아니라 역배가 나왔어야 정상이죠.
24/10/14 16:03
요들 님// 근데 작년 G2를 약팀으로 치기엔 독감만 아니었어도 올해 대비 퍼포먼스 훨씬 좋았고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는데 물론 가정이긴 합니다
24/10/14 16:11
미하라 님//
질만한 경기라는게 질수도 있는 상대라는 뜻이에요 배당 비율보면 저정도면 큰 차이 없다고 해석 하는게 맞습니다 누가 이겨도 안 이상하고 아 누가 이겼구나 하고 넘어갈정도
24/10/14 16:58
요들 님 // 그정도 차이라면 에이밍 제외한 나머지 4명중 1명만 사람구실을 해줘도 승리기대값이 달라지는 경기인데 그럼 더더욱 "켈린이었어도 어차피 결과는 스위스 딱이다" 라는 말은 증명이 안되죠.
대회 내내 쓰로잉하던 모함끼고도 배당에서 DK 근소우위가 나왔으니까요.
24/10/14 17:23
요들 님 //
물론 켈린이었어도 8강갔을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켈린이 아니라 20 베릴이 모함 대신 있었어도 웨이보 이긴다는 "보장" 은 없어요. 보장은 없지만 승리할 확률이 더 높아지고 승리에 대한 기대값이 더 높아지는거죠. 어차피 이긴다는 보장없다는 논리 들이밀거면 모함 대신 담원게이밍 최전성기 시절 20 베릴을 대입해도 보장없는건 마찬가지인데 보장이 없으니 20 베릴이 모함보다 못한 선수인가요? 보장 이야기를 대체 왜 하는걸까요?
24/10/14 17:56
미하라 님//
이러다 마타도 소환하겠네요 자꾸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가정하지 마시고 그냥 팩트만요 .. 승리에 대한 기대값이 높아진다는 증명을 해주세요 물론 반례는 있습니다 완전 동일 팀원 구성으로 서폿 바꾸니 못잡던 T1 잡음이라는 사례요
24/10/14 18:24
요들 님 //
더 잘하는 선수로 대체되면 승리에 대한 기대값이 높아진다는거까지 왜 증명이 필요하죠? 그럼 그냥 처음부터 쭉 버돌이나 쓰지 뭐하러 칸나는 데려오고, 뭐하러 킹겐을 데려와요. 그 선수들 데려온다고 성적 오른다는 "보장" 은 없고 님 논리대로라면 승리에 대한 기대값이 높아진다는게 증명도 안됐는데 말이죠. 더 잘하는 선수로 대체하는건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하는건데 그것까지도 부정하시겠다면 그럼 왜 팀들이 일부러 돈을 써서 좋은 선수를 사오려고 하는지 본인이 그 이유를 설명해보시죠.
24/10/14 21:18
미하라 님//
그니까 님이 어쩌구 저쩌구 가정하는 미지의 세계말고 현실로 완벽한 선수 구성에 한명만 바뀐거에서 다른 결과가 나온 반례가 있자나요 그쵸?
24/10/14 22:31
요들 님 //
완벽한 선수구성이면 섬머 플옵땐 똑같이 모함끼고 왜 3-1로 발렸나요? 크크.... 그리고 더 좋은 선수를 데려오는 가장 큰 목적은 전력상승을 위해서죠. 이건 가정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각 팀에서 선수를 영입하는 목적으로 전력상승 외에 다른 이유를 님이 말하면 됩니다. 전력상승이 아니면 왜 기업은 선수들한테 연봉 몇천 몇억씩 줘가면서 선수를 데려오나요?
24/10/14 22:43
미하라 님//
아 중간에 말을 하나 빼먹었습니다 완벽하게 동일한 선수 구성에서 서폿만 바뀌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럼 님 의견에 따라 켈린이 먼저 뛰고 있었고 모함이 뒤늦게 전력 상승을 위해 콜업 됐나봅니다
24/10/14 22:52
요들 님 //
그러니까 모함으로 전력상승이 된거라면 모함이 경기 뛰기 시작한 섬머 플레이오프때 붙었을때부터 이겼어야죠. 근데 그때는 T1 상대로도 3-1로 발렸잖아요. 왜 그건 빼놓고 이야기 하시는지?
24/10/14 23:09
요들 님 // 정규 무적 젠지 상대로 퍼펙트 게임 내던 섬머 디플러스가 의미없다는 님 논리대로라면 시드결정전에서 이긴것도 의미없죠.
그 시드따내고 나간 롤드컵에서 천운 대진빨 받고도 대회 내내 졸전만 거듭하다 말아먹었는데 시드결정전 이겼다도르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롤드컵에 나가 이길려고 롤드컵 시드결정전을 이길려고 하는거지, 그냥 롤드컵 나가는게 목적인 팀이 어딨어요.
24/10/14 23:18
미하라 님//
네? 어떻게 두개가 같아요? 결과에 따른 확실한 차이가 있는데요 한쪽은 결국 매치패배 한쪽은 작년 대비 시드 하나 상승 그 시드 따서 나간 롤드컵에서 이길팀들은 잡았고 LPL 시드팀들한테 졌습니다 그 자리에 모함 대신 켈린 있었어도 큰 차이가 없었을거고요 패배이유에는 서폿도 개못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부진한게 더 컸다 딱 이정도
24/10/14 23:39
요들 님 //
3시드랑 4시드랑 무슨 확실한 차이가 있는데요? 그냥 롤드컵에 나가서 못하면 3시드건 4시드건 의미없어요. 한화가 8강딱하면 "그래도 한화 LCK 1시드팀" 하면서 올려치기 해줄거 같습니까? 그냥 8강에서 지고 탈락한 8강딱 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그리고 가정, IF로 말하지 말라는 분께서 "모함 대신 켈린 있었어도 큰 차이가 없었을거다" 라는 가정을 갖고 이야기 하시네요. 켈린 깔땐 가정가지고 말해도 되지만 켈린 옹호할땐 가정가지고 말하면 안돼. 이게 대체 뭔 논리인지. 그리고 이긴팀이라고 해봤자 프나틱, 플라이퀘스트 뿐인데 디플러스는 서양 약체팀 이길려고 쇼메이커랑 에이밍 두선수한테만 KT 1년 예산이랑 비슷한 돈 써가면서 로스터 만들었나보죠?
24/10/14 23:53
미하라 님//
뭘 묻는거에요? 젠지 세트승 후 매치패배와 시드결정전 매치 승리에 대한 차이를 말한건데 3시드 4시드 뭐가 차이가 나냐 이러는건 이상합니다 해당 경기 결과들이이 가져온 확실한 결과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24/10/15 00:02
요들 님 // 그러니까 롤드컵 3시드로 나갔는데도 롤드컵 4시드로 나갔을때랑 결과는 달라진게 없고 상대 수준이랑 경기내용 생각해보면 팀 수준은 4시드로 나갔을때보다 더 퇴보했는데 뭐가 확실한 결과이며, 확실한 결과가 대체 어딨냐는거죠.
24/10/15 09:21
미하라 님//
아니 님 스스로 좀 정리좀하고 말을하세요 위에 [그러니까 모함으로 전력상승이 된거라면 모함이 경기 뛰기 시작한 섬머 플레이오프때 붙었을때부터 이겼어야죠. 근데 그때는 T1 상대로도 3-1로 발렸잖아요. 왜 그건 빼놓고 이야기 하시는지?] LCK 얘기해놓고 말막히니 왜 또 월즈얘기로 바꿔요? 승패 에 따른 결과가 있다고 설명하는데 갑자기 경기력으로 논점을 왜흐리는지요 하나만 하세요 하나만
24/10/15 10:03
요들 님 //
님이 확실한 결과가 아닌걸 갖고 확실한 결과라고 우기니까 확실한 결과인 롤드컵 성적 가지고 이야기하는건데 뭐가 문제죠? 모함이 나와서 3-1로 진 T1전도 확실한 결과죠. 섬머 플레이오프는 섬머 시즌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인데 거기서 지면서 우승가능성이 사라진건데요. 모함이 나와서 T1에게 3-1로 진 LCK 섬머시즌은 라이엇이 공식적으로 주관하는 리그고 우승팀은 리그 우승팀으로서 타이틀의 가치를 지닙니다. 근데 롤드컵 선발전 3시드가 타이틀로서의 가치가 있나요? 선발전은 말그대로 롤드컵에 나가는 팀을 가리는 예선전에 불과하고 결과에 대한 평가는 롤드컵 성적으로 하는게 맞는데요. 롤드컵 우승한 22 DRX한테 "응, 너네 그래봐야 선발전 4시드" 라고 누가 그러나요? 4시드로 통과했던 1시드로 통과했던 롤드컵 우승팀은 우승팀이고 스위스딱은 스위스딱인거죠. 결론은 올해 DK는 그냥 롤드컵 스위스딱한 팀이라는거에요 님이 자꾸 모함 쉴드치려고 "롤드컵 선발전 3시드 스위스딱" 이라는 미사여구를 갖다 붙이고 싶어하는거지, 3시드나 4시드다 결과는 똑같은 스위스딱이에요. 작년 럼자오자레 시전하고 8강딱한 젠지보고 누가 "LCK 1시드 8강딱" 이라고 하나요"
24/10/15 11:29
미하라 님//
올 한해 디플러스기아는 2022년 8강이후 23년 8강 실패 ,24년 8강 실패로 2년연속 실패하였습니다 근데 그게 켈린 있었으면 성공이었다라는걸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모함 플레이오프 1R 통과 티원 2전 1승1패 켈린 플레이오프 1R 3전 1승 2패 2년간 젠,티 매치 전패 월즈 성적 작년과 동일하게 스위스 탈락 뭐 하나라도 켈린 있을때 더 좋았었던 결과가 있어야 근거로 쓰이지 않겠어요? 제가 켈린이 더 잘 맞는 선수라고 주장할수도 있지만 나열된 결과들이 있어서 힘이 안 실려요
24/10/15 12:41
요들 님 //
이미 말했지만 작년엔 스위스 1,2라운드부터 G2, KT라는 난적을 연이어 만나서 0-2 찍고 시작했는데 최종전에서 하필 또 디플러스보다 쎈 KT를 만나 운이 더럽게 없는 시즌이었고 이번시즌은 프나틱, 플라이퀘스트라는 개꿀대진 날먹하고 심지어 2-0 라인가서 한화, 젠지 다 피하는 천운빨이 터졌는데도 그거 못받아먹고 최종전까지 내려가서 작년 KT에 비하면 DK가 정배였던 웨이보 상대로도 멸망한 시즌이라 똑같은 스위스딱이라도 여론은 당연히 올시즌이 더 부정적일수밖에 없어요. LPL 상대로 3연벙은 덤이구요. 님의 논리는 벙커링 3번연속 당해서 30분컷 당한건 빼놓고 "홍진호 스타리그 4강에서 임요환 상대로 떨어질수도 있는거 아님?" "홍진호 스타리그 4강이면 그냥 할만큼 한거 아니냐" 라고 계속 우기는거랑 다를게 없어요. 사람들이 콩을 단순히 4강딱 했다고 까는게 아닌것처럼 디플도 단순히 스위스딱 했다는 이유만으로 까이는게 아닌데 거기다대고 계속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은 스위스딱 아님?" 하면 아예 논점을 못잡고 엉뚱한 소리만 반복하는거죠.
24/10/15 12:51
미하라 님//
또~ 나타난 결과 뒤집지 못하니 세부 상대 뒤집어까서 올해 내려칠려고 작년 올려치기 하네요 작년 어쩌구 저쩌구 작년 DK 확실히 이길 상대 다이김 졌던 팀중 8강 KT 1개팀 올해 DK 확실히 이길 상대 다이김 졌던 팀중 8강 3팀, 4강 최소1팀에 TES가 T1이길시 4강 2팀
24/10/15 13:06
요들 님 //
KT 2번 만난건 쏙 빼놓고 일부러 8강 1개팀만 만났다고 적어놓는것부터 님의 속셈이 다 보이죠. 같은팀 2번 만났으면 1번 진걸로 퉁쳐집니까? KT 2번 만나서 2번 다 졌으면 그냥 2번 다 진거죠. 그리고 여러번 말하지만 DK VS 웨이보는 DK가 정배였다니까요. 작년 5라운드 KT전이랑 올해 5라운드 웨이보전이랑 배당률이나 보고 오세요. 작년 KT에 비하면 올해 웨이보는 운빨터진 시즌이 맞아요. 그 운도 못받아먹고 3연벙 당해서 LCK의 수치로 남을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했죠.
24/10/15 15:13
미하라 님//
KT 2번 만난건 DK 만나 이긴 KT가 스트레이트로 못뚫고 다시 패배해서 내려왔으니까요 ..; KT 각각 별개팀으로해도 8강2개뿐이네요 역시 상대했던 팀들의 성적들은 올해가 더 높네요
24/10/15 16:42
요들 님 //
8강팀끼리도 수준이 다 다른데 8강팀 숫자로 짤라서 비교하는건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님 논리대로라면 올해 젠지랑 플라이퀘스트도 똑같은 8강팀 1 아닙니까?
24/10/15 17:36
미하라 님//
뭔소리에요 dk 작년 과 올해 dk 대진 상대들에 대한걸로 말하고 있었자나요 같이 갑자기 젠지 플라이퀘스트는 왜나옵니까 dk라는 동일한 조건을가지고 비교를해야해요 자꾸 이상한거 가져오면 스스로 말립니다
24/10/15 18:09
요들 님 //
그러니까 대진상대가 쎘냐 안쎗냐를 따지는데 무슨 배당률 갖고오는것도 아니고 8강팀 숫자가지고 따지는게 말이 안된다는걸 설명하기 위해 젠지랑 플라이퀘스트 이야기 한거잖아요. A는 젠지 만나서 스위스딱하고 B는 플라이퀘스트 만나서 스위스딱 했으면 누가 봐도 A가 재수가 없는건데 님 논리대로라면 젠지나 플라이퀘스트나 둘다 8강진출팀 만나서 떨어진거니 대진빨은 A나 B나 비슷하다고 우기는 꼴이라니까요?
24/10/16 09:12
미하라 님//
어허 또 배당률 파워랭킹 다 보조적인거인거 본인도 느꼈으면서 배당률 들고오시네 어라 그럼 플라이퀘스트랑 나머지 LPL팀들 배당률 설명은 어떻게 하실래요 ~?
24/10/14 12:15
선발전때 티원이 지금 또는 작년 티원과 다르고 올해 섬머 켈린이 작년 켈린과 다른데요?
작년 켈린이나 하다못해 스프링이었으면 교체하고 모함이 못했다 해도 이해라도 가지 올 섬머 켈린은 올프로급 서폿이었잖아요.
24/10/14 12:34
무실세트 달리던 젠지를 퍼펙트로 잡은 고점은 어디 가고요? 서폿 교체전엔 경기력이 오락가락 하기는 했어도 고점만큼은 확실한 팀이었는데 교체후에 고점 비스무리라도 보여준 경기가 있었나요? 원래도 후반 운영이 안 좋은 팀이었지만 지금은 초중반 장점마저도 없고 에이밍 해줘조차 못하는 팀이 되어 버렸는데 그놈의 티원 이겼도르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24/10/14 12:37
모함을 뽑은 이유가 켈린 가지고는 매번 아주 미세한 차이로 강팀을 못이기니 교체해서 승부수를 내겠다 였는데
모함 온 이후로는 강점이 다 사라진 팀이 되고, 라인전 이기는걸 본 적이 없고, 고점은 폼 최악인 티원 잡은게 끝이죠 전 지금 티원과 디기가 붙으면 티원에 돈 겁니다 그때는 페이커가 절었고 지금은 페이커가 자세교정 성공해서인지 잘하거든요
24/10/14 12:54
요들님 //
그렇게 따지면 T1 이겼다도르도 의미없죠. 결국 롤드컵 선발전도 롤드컵에 나가서 잘할려고 이기고 올라가려고 하는건데 팀의 한시즌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대회인 롤드컵에서 LPL한테 3연벙 당하고 올해 LCK 망신은 DK가 혼자 다 시켰는데 T1 이겼다도르는 무슨 의미가 있죠?
24/10/14 20:41
젠지 한화 잡았던 KT 성적하고 지금 딥기 경기력 안 나오는 거하고 무슨 상관인데 끌고 오시나요?
서폿 교체한 궁극적인 목표가 경기력 향상이지 티원 잡는 거였나요? 교체전에 고점 98점에 평점 88점 정도 나오던 팀이 교체후엔 고점 85에 평점 80이하로 바뀌고 본인들만 잘하면 젠지도 잡던 팀이 어떤 팀과 붙어도 상대가 더 못해야 이기는 팀으로 바뀌었는데 뭔 자꾸 티원 이겼도르 타령이신지 모르겠네요.
24/10/14 21:19
서폿 교체한 궁극적인 목표는상위권 팀들 상대로 좀 더 경쟁력 있기 위함이죠
교체전이나 교체후나 성적은 대동소이하고요 그래도 몇년동안 못잡았던 T1은 한번은 잡았네요 본인들만 잘해서 젠지 상대로는 그냥 세트 승만 했었죠
24/10/14 12:54
그럼 내년에도 모함 쓰자고 하시면 됩니다.
켈린이 리그 4위급 서포터는 되는데 어쨌든 그걸 내리고 쓴 거니까 그보다 윗급의 서폿으로 보시는거 아니겠습니까 그정도 서폿을 실수했다고 내칠수는 없잖아요
24/10/14 13:50
아 여기서 혼동들이 오시는구나 선수 개인 클래스로만 보면 켈린이 윗급이 맞습니다
더 잘하죠 근데 DK에 더 잘 맞느냐 하면 물음표이고 어제같은 경기에 켈린 썼으면 이겼을거다 하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선수 개인 성향 및 호흡맞추는 원딜 과 다른 팀원들이 게임을 하기 편하냐 안하냐 이런거 다 고려한 의미입니다
24/10/14 14:04
ㅔ 저도 그래서 아 모함을 쓰는구나 하고 이해해보려 했는데 어제 느낀게 아 그걸 감안해도 클래스가 너무너무 낮다..
다들 난리난게 그거때문이죠. 그리고 딮기는 팀이 그런 식으로 설득한게 아니라 선수의 단점을 가지고 언플을 한거라 더 후폭풍이 날 수밖에 없구요.
24/10/14 14:10
위에서는 티원 이긴걸로 모함 실력 쉴드 치시더니
여기서는 모함이 켈린보다 못하지만 DK에 맞는거라고 하시는데 하나만 해주세요 님도 인지부조화 와서 본인이 무슨 얘기하는지 오락가락 하시는데요?
24/10/14 14:39
위에 모함 실력적으로 뛰어나다고 칭찬한적이 없는데요 ..;;
님 스타일대로 저도 똑같이 예의없게 달겠습니다 문해력이 딸리면 앞뒤로 여러 번 읽어보시면 이해가 가실수도 있습니다..
24/10/14 14:52
요들 님// [위에 모함 실력적으로 뛰어나다고 칭찬한적이 없는데요 ..;;]
저도 님이 그런말 했다는 소리 안했는데요? 문해력 드립은 본인한테 하는 소리라고 알겠습니다
24/10/14 09:27
팬들은 내부사정을 모르니 가지 않았던 길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 켈린 이야기하지만
냉정하게 이야기 했을 때 이번 년도는 롤드컵도 못 갈 줄 알았는데 갔던건 예상외로 좋은 성적이구요 서폿이 바뀌었었다 하더라도 결과도 그닥 다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둘 다 바꿔야죠.
24/10/14 09:44
디플러스 페이롤을 보면 쇼메이커 + 에이밍 두명 몸값이 KT 선수들 다합친거랑 비슷합니다.
예상외로 좋은 성적이 아니라 돈쓴 규모를 생각하면 롤드컵 못가면 손해인 팀이고 이팀은 그래서 쇼메이커의 계약기간 3년간은 탱킹이 불가능한 구조인 팀이죠. 어떤 탱킹팀이 저런 고액연봉자를 데리고 있겠습니까.
24/10/14 10:02
그 팀의 중심이 되는 프랜차이즈를 비싸고 돈값 못하는 기존 베테랑에서 더 가성비 좋고 우상향할수 있는 젊은 코어자원으로 옮겨가는게 탱킹팀에서 일어나는 무브죠.
애초에 탱킹 자체가 미래를 위해서 하는건데 가면 갈수록 우하향하는 선수를 들고 탱킹하는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24/10/14 11:02
이거는 최소연봉을 써야 하는 정상적인 셀캡 리그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LCK는 심지어 셀캡 하자는 구단들도 그 수준의 최소연봉 찬성 안할겁니다.
24/10/14 15:40
사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롤드컵 우승팀 그대로 데리고 온다고 우승하는 것도 아니라서 참 어려운 것도 있고 그렇죠
24/10/14 09:59
아무리 프차출신 3년계약이라지만, 이번 월즈 쇼메이커는 좀 너무 심했죠. 상호계약해지가 가능하면 프런트는 그렇게 하고 싶을겁니다. 그리고 비디디 데리고 오고, 젠지가 리핸즈 재계약 안하면 데리고와서, 비디디 에이밍 리헨즈로.... 어 그럼 이팀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24/10/14 10:00
경기를 조립해야 하는 정글 서폿이 신인…
그러니 정글러는 시리즈 내내 솔랭에서 할 법한 요행수만 연달아 노리다가 겜 말아먹고 서포터는 그 크리슾을 세체폿처럼 보이게 하는 클라스 차이를…. 근데 그 2신인 체제를 팀에서 택한 거고 대다수 팬덤에서 원한 거니 뭐 어쩔 수 없네요. 그걸 원하지 않으면 팬도 아니라고 의심받고 사상검증했어야 하니. 역시 팀 클래스를 정하는 가장 결정적 요인은 미드의 챔프폭이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지네요. 너무 아쉬운 건 팀 자체가 뭔가 훈련된 느낌, 전략적으로 짜여진 느낌이 전혀 안 든다는 거였습니다. 쇼메이커는 혹시 부상이 도진 거 아닌가 걱정되는 수준이었고, 개인적으로 킹겐은 살짝 억울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4/10/14 10:09
딮기 에이밍 빼고 다른라인도 못한건 분명 맞는데, 모함처럼 꾸준하게 기본적인걸 못해주는 선수 껴있으면 팀 전체에 그 영향력이 튀어서 더 못하는거처럼 보이는거도 감안해야 합니다.
24/10/14 10:15
근데 디플같은 경우에는 이런 쉴드도 염치가 없어서 못치는게 켈린에서 모함으로 바뀌니까 쇼메이커가 CS를 먹네, 코어템을 빨리 뽑네 했던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분들이 이제와서 모함때문에 다른 팀원들이 피해봤다 이러면 오히려 웃음거리만 될겁니다. 물론 모함이 파멸적인 스로잉을 한것도 맞구요.
24/10/14 10:39
불판에서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모함 세금, 사용료 드립 치는건 자기가 응원하는 디기가 셀프로 망해간다고 고백하는거나 다름 없죠
고도화 된 롤이라는 게임에서 데스 한번으로 게임이 기울거나 끝나는 일이 잦은데 모함은 세금이라고 포장된 데스가 상수로 나오니까요 롤은 팀 게임이자 상대적인 게임이고 모함이 매판 죽어줘서 상대방 키워주면 지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미 상대 비교가 되고 시작하는데 나머지 선수들이 영향 안 받을리가 없으니까요
24/10/14 10:57
뇌절같은데 미드 얘기를 더 해야할거 같음 메이지는 2~3개만 할줄 알면 오케이고(극단적으로 말하면 아지르만 하면 못해도 지장 없음) 원딜,브루저,암살자를 잘하는게 미덕인 시대가 된지 꽤 됐죠. 거기에 사이드 운영도 탑라인급으로 잘해야 하구요. 근데 쇼메는 이런쪽을 아직도 못합니다. 연차가 쌓여도 해결이 안돼요. 그러면 메이지라도 잘해야 하는데 전성기가 지난 지금 메이지도 평범합니다. 이쯤되니 한계가 느껴져요.
뉴클리어가 아펠 못해서 밴픽 지고 시작하는 옛날이 생각나는데 이게 몇년째야 ㅡㅡ 라인전도 불안해서 로밍으로 세계를 재패했던 플레이도 안나오구요. 글구 다시 생각해도 요네 2전 2패 하… 막말로 에코궁 18~10초 마다 쓰는 개날먹챔인데 이걸 못하면 뭘 시켜요. 근데 미드는 대체하고 싶다고 싶게 구할 수 있는 라인도 아니고 아이고 모르겠다.
24/10/14 11:09
얼핏 보기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팀을 안락사시킨 쇼메이커보다 시종일관 던져서 팀을 나락으로 몰고간 모함이 더 팀을 망친 임팩트는 쎄게 보일수도 있지만...
그 아무것도 하지 않은 선수가 루시드처럼 신인도 아니고 모함처럼 2군에서 막 올라온 선수도 아니고 팀내 최고 베테랑이고 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라면 이건 그냥 자신의 숙명을 거부한거고 단순 내가 범인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책임회피성 롤을 한거죠.
24/10/14 11:24
모함 얘기 나온 김에 다큐를 안봐서 모르지만 에이밍형님의 선택이면 지지합니다. 1년 내내 잘해준 에이스님의 선택인데 어쩌겠음(정작 리뷰 찾아보면 모함도 100% 맘에 든거 같진 않지만..) 근데 제가 볼땐 서폿보다 밴픽부터 지고 들어가는 미드의 챔프폭과 인게임 플레이가 더 파멸적으로 느껴져서..
24/10/14 11:42
디기는 에이밍의 요구사항을 다 들어줬고 팀 적으로도 콜과 탱폿이 필요하다고 인증하고 켈린 대신 모함을 픽 한거죠
그래서 제가 에이밍은 스위스 딱에 대해 할말 없다고 하는 겁니다 본인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줬으니까요 막경기에서 콜을 에이밍 본인이 하고 있었지만 그 또한 에이밍의 선택인거죠
24/10/14 11:11
에이밍이 진짜 불쌍해보이긴 했는데
보이스 들어보니 혼자 콜까지 다하던데 그럴려면 기본기는 훨씬 더 뛰어난 켈린이 낫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24/10/14 11:15
그 부분은 에이밍도 할말 없는게 콜과 탱챔 떄문에 켈린 대신 모함을 본인이 선택했다고 월즈 오기 전에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게임 계속하다보니 결국 다시 콜을 본인이 하게된거라 이건 에이밍도 말 못해요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24/10/14 11:19
맞아요.
애초에 본인이 싸다보면 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상황파악도 안되고 자신감도 떨어지게 돼 있어서… 그런 면에서 정글러 클템은 진짜 인정…(아님)
24/10/14 04:09
클템이 은퇴 후 개그캐 된 후에도 진지하게 자랑스럽게 얘기하던 부분이긴 하죠 크크.
자기처럼 군악대 역할 하고 이니시를 하는 게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24/10/14 18:27
우린 그걸 미움받을 용기라고 합니다
미움을 두려워 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산 선수들은 대부분 롤 역사에 남았죠 페이커, 클템, 스코어, 엠비션, 캐니언, 베릴 등등등 이요
24/10/14 11:43
변화를 시도한거 자체는 인정하겠지만 아예 상대가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마지막까지 고집 피우면 떨어지는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다큐로 선수 한명 범인몰이 했고 그 명분으로 교체해서 게임 했는데도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다 떨어진거라 이젠 변명할 거리도 없습니다
24/10/14 11:45
결과론적으로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if 켈린 나올 수 밖에 없고, 그 중심에 기존 선수와 코칭스태프 누군가의 결정일테고 그걸 책임져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개인의 실력은 어떨지 모르지만, 팀 조합을 해치는 저해요소로서 앞으로 커리어에 타격요소로 보입니다.
24/10/14 11:49
사실 모함의 인게임 스로잉이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그렇지 모함 수납하려고 3픽에 렐이 강제되면서 카이사, 럼블 다 짤려서 에이밍의 캐리력을 제대로 뽑아먹지도 못하고 AD, AP 딜 밸런스 다 깨져서 킹겐은 또 밴픽짬처리 하게 만든게 저는 인게임 쓰로잉보다도 더 최악이었다고 봅니다. 그냥 밴픽 구도 자체가 3픽 렐 때문에 다 무너져버렸죠.
24/10/14 12:32
이건 모함만 그런게 아니라 루시드도 똑같았죠
모함 : 렐 없으면 1인분 아예 못함 루시드 : 바이 없으면 1인분 거의 못함 이렇게 밴픽에서 꼬이고 시작하니 매번 짬처리를 킹겐이 맡아서 했고, 봇은 에이밍이 모함달고 셀프로 라인전 이긴적이 손에 꼽으니 상대방이 킹겐만 조지러 옵니다 그래서 대대대는 1,2경기를 본 후 바이, 렐을 다 풀어주고 픽을 강제하고 바이는 모르가나로 막아버리고 렐은 팀에 맞는 적당한 픽으로 상대해서 이겨서 올라갔죠
24/10/14 13:16
이게 팀에 원챔맨이 둘 있으니 밴픽이 너무 꼬입니다. 다만 루시드는 뭐..이거는 진짜 1년차 쌩신인이라 좀 봐줄 여지가 충분한 반면.. 모함 저 친구는 경력이 꽤 길 텐데;;;
24/10/14 16:43
어제는 일단 1인분만 해주면 된다는 마음으로 3픽 렐 좋았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3픽엔 무조건 럼블 박았어야 했던거 같아요 그나마 킹겐이 사람구실할수있는 챔프였는데
24/10/14 16:55
모함처럼 렐 원툴 서폿이 아니라 적어도 챔프를 3개정도만 그래도 사람구실은 하는 서폿이었다면 카이사나 럼블 둘중 하나는 가져왔을거고 그랬으면 에이밍의 딜 기대값이 높던가 1경기에 럼블로 사람구실했던 킹겐의 퍼포먼스가 나아지거나. 어느쪽이었어도 렐 3픽보단 무조건 나은 구도였을겁니다.
제파나 쏭이라고 그걸 몰랐겠습니까. 그걸 알아도 렐 아닌 모함은 그냥 최소한의 사람구실도 못할거같다 싶으니까 알면서도 덜 싸라고 쥐어준거라 봐야죠.
24/10/14 12:33
저는 그 사람들 중 일부는 일부러 그렇게 얘기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역에서는 양대인을 탑으로 치지만 역체감이 되려면 성적도 같이 내야 합니다
24/10/14 12:32
양대인의 밴픽은 좋았지만... 밴픽이 쩔었다의 느낌보다는 바이 렐을 위에서 잡아야 되는 상대 팀 상태가 사실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도 양대인이 딥기였으면 어떻게든 모함 수납할 픽 찾았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킹겐은 빅게임 헌터라는게 이젠 그냥 놀리는 이야기가 된거 같고, 오히려 못하는게 상수같은데... 쇼메는 연봉 생각하면 요네 잡고 그거보단 잘해줬어야...
24/10/14 12:46
이거죠 크크크크 켈린이 이제 풀리는 건 확정이고 다른 팀에서 켈린 데려가려고 눈 부릅뜨고있음 지금 크크크
켈린 위에 있는 건 리헨즈 딜라이트 케리아 3인방밖에 없는데 그 3인방은 현실적으로 영입이 불가능하고 한젠티 3팀 이외에는 그러면 확고한 4위권 켈린이 제일 나은데 원래는 이것도 선택지에 없었어요 딮기가 스스로 차서 생긴 다른 팀들의 복..
24/10/14 13:06
정말 샐캡이 문제라 돈을 못맞춰줘서 풀린다면 그 샐캡은 딮기에도 적용이 되는거라서.. LPL로 가지 딮으로 오지는 않을 거 같아요.
24/10/14 13:14
음 샐캡은 확실히 되는 거 봐야겠단 생각이 드는데 좀 잔인한 이야기지만 리헨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딮은 안 갈 것 같다는 생각이 있긴 합니다..
24/10/14 12:59
여러번 말했지만 켈린은 단점 이상의 장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강팀에서는 그 단점이 부각되지만 반대로 중위권 팀에서는 팀 컬러에 따라 켈린 같은 선수가 풀리면 바로 낼름할 실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심지어 디기 프런트가 단점 크게 알린 덕분에 기존보다 몸값 깎아서 데려올 수도 있고요
24/10/14 13:05
단점이 잘 안보이는 강팀에 어울리는 서폿은 lck에는 리케딜 삼총사 셋 뿐이죠.
애초에 딮기가 켈린 재계약한 이유도 그걸 알고 그 밑에서 고르자면 제일 나은 선택지는 켈린뿐이다라는 걸 알아서 한 건데 왜 이 난리를 쳐서 켈린을 다른 팀으로 보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젠티 이외의 팀은 켈린 풀리면 무조건 잡아야하는데?? 베릴은 군대갈 거 같은데 그러면 바로 아래가 듀로입니다 도대체 어느정도로 내려가는 겁니까? 그런데 저는 또 한가지 미래가 예상이 됩니다 만약 듀로 같은 선수 영입했다 치면 이제 말이 바뀔 거에요. 아 약팀에 있어서 그렇고 적극적이라 충분히 자질이 있다 켈린보다 잘할거다 라고 모함 추켜세웠던 사람들은 레퍼토리가 바뀔겁니다. 듀로가 못했단 건 아니고, 아무리 그래도 리그 서드까지 해본 4위권에 갖다댈 선수는 아닌 저는 올해는 정확히 현재로선 6위권 서폿이라 보는데 갑자기 또 백마탄 초인으로 추켜세울것..
24/10/14 12:53
보니까 3세트는 조합차이가 나서 모함 그 실수가 없었어도 졌을 거 같기는 한데 문제는 모함이 팀 밴픽에 부담을 너무 많이 줍니다.
라인전도 약하고, 또 사람구실을 하는 챔이 정해져있는 것도 크고(바텀 무조건 먼저 가져오는 거 보면 보이죠) 그래서 모함이 아니고 켈린이었다면 스위스딱이었을까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을 못 하겠습니다. 왜냐 그정도 부담을 안 줬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물론 팀적으로 문제가 에이밍 빼고 전부 특히 미드정글에 산적해 있었으므로 그래봤자 최고점은 8강이 한계였겠지만. 저는 진지하게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이제 켈린은 물 건너 갔는데, 그럼 내년 서폿 딮기는 누굴 생각하고 있나요 모함을 내년에 다시 쓴다? 말도 안되고 아마 콜업일건데 내년 피어리스인데 신인 쓰는 무브가 이게 맞나? 근데 대안도 없죠 베릴은 아마 군대갈거고 군대 안 가도 원딜 유기하는 스타일이 에이밍키우기 하는 현재 딮과는 전혀 안 맞고(그와 별개로 딮에 간 베릴 보고 싶긴 합니다 딮팬들이 노래를 부르는 베릴 한번 구경은 해보고싶음 저는 전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더더욱 보고싶음) 그럼 갑자기 서폿 영입이 듀로까지 내려갑니다. 켈린에서 듀로? 이거 맞아요? 아무리 봐도 다운그레이드인데? 아 어쨌든 모함이 콜에 이득이 있어서 써야한다고 주장했던 분들은 내년도 모함 써야한다고 주장한다 하시겠죠? 뭐가 어떻든 간에 리그 4위급 서폿 내리고서 기용한 서폿인데 그 논리면 내년에 강판하긴 아까울건데 이정도 일로.
24/10/14 12:57
저는 추가로 궁금한게 디기 프런트가 베릴을 어떻게 내 보냈길래 담원 시작부터 함께했던 베릴에게 손도 안내미는지 궁금합니다
하는거 보면 베릴 나갈때 곱게 보낸게 아니라 베릴이 다시는 복귀 안할 꺼라고 확신할 정도로 압박한거 같거든요 지금 켈린 처럼요 디기 프런트는 베릴 내 보내는 순간 저는 낮게 평가했고 피쟐에서도 베릴이 빠지면 담원의 뇌가 사라지는거라 담원이 생각보다 약해질 수 있다고 댓글 달았다가 무수한 담원 팬들에게 까였죠 하지만 그때의 제 우려가 24년 말인데도 해결 안되었고 디기 프런트는 여전히 그에 대한 답이 없습니다
24/10/14 13:03
뻔하죠 언제나처럼 범인 찾기일 꺼라고 봅니다
19년도는 핵붕이였고 대타로 고스트를 데려왔고 20년도는 고스트가 매번 욕 먹다가 어쨌든 우승했으니 잠시 조용했고 21년도는 고스트 & 베릴이었고 그 대타로 담덕 & 켈린이 왔고 22년도는 담덕, 켈린인데 담덕이 먼저 쫒겨났고 켈린은 에이밍이 말한대로 의사표현이 드문 성격에 대체제가 없어서 잔류했고 이후 욕받이는 켈린이 되다가 이젠 2군 중간 수준 선수와 비교하면서 범인으로 만들었죠 그리고 디기가 전성기 이후 쫒아낸 선수들은 대부분 다른팀 가서 잘 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디기 프런트가 범인이라고 봅니다
24/10/14 13:08
덕담 진짜 독한게 2군에 그렇게 박으면 멘탈 터질만한데 붙잡고 2군에서 꿋꿋이 해서 결국 자기 일자리를 스스로 쟁취했습니다
너무 리스펙합니다 그걸..그렇게.. 1년간 책상 뺐는데 꿋꿋이 버틴 격
24/10/14 13:10
실력을 떠나 멘탈 정말 리스펙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회사에서 저렇게 대우하면 보통 멘탈 터져서 못 버티는데 담덕은 그걸 1년이나 버텼으니까요
24/10/14 13:12
아 죄송합니다 DRX에서 수납 당했네요
이건 제가 착각했고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디기 프런트 욕 하긴 했지만 나쁜 팀으론 DRX가 탑티어죠
24/10/14 13:15
뭐 언제나 그렇듯이 켈린이 사라지면 그 다음 욕받이는 새로 들어오는 서폿이 될거고 그 서폿이 잘하면 킹겐이 범인이 될겁니다.
DK는 지난 몇년동안 그냥 다같이 못했던 팀이고, 지금은 에이밍혼자 1인분 이상 하는 팀인데 쇼메이커가 범인이 되면 안되니까 계속해서 다른 누군가를 욕받이로 세우고 그 선수로부터 팀의 실패원인을 찾으려고 하죠. 심지어 샤오후같이 전성기때 기량 없어지고 오리아나 잡고 재앙수준의 폼을 보여준 그런 베테랑도 쵸비 요네 보고 연구해서 요네 픽해서 야가오 이기고 롤드컵 와서 요네잡고 사람구실 하는데 팀내에서 가장 비싼 그 미드는 시즌 내내 메타픽 회피만 하다가 롤드컵에 와서 요네잡고 스졸렬 소리 듣던 스코어 원딜시절이 생각날만큼의 쫄보짓하다가 천운대진빨도 못받아먹고 팀을 광탈로 이끌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덤이 콘크리트만큼 견고하니 아마 다음 시즌에도 범인은 다른 선수가 될거에요. 솔직히 "쇼메 내치면 그럼 누구 쓸건데?" 라는 드립도 짜치는게 이건 "킹겐 내치면 그럼 누구 쓸건데?" "켈린 내치면 그럼 누구 쓸건데?" 라고 갖다붙이면 다 똑같은 말이거든요. 켈린 내치고 갖다 쓰는게 모함이면서 저런말 하는것도 웃긴거죠.
24/10/14 13:29
근데 저는 진지하게 쇼메 내치고 비디디는 상당한 슈퍼업글이라고 봅니다. 비디디는 AD 깎아와서..
3년계약이라 불가능하지만 쇼메가 올해 종료였다면 내치고 비디디 데려온다는 선택지가 미드는 있는게 코미디..
24/10/14 13:08
워스트는 쇼메라고 보이고,
쇼메의 제일 큰 문제는 챔프폭을 떠나서 미드가 너무 회피할려고 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그냥 억측이겠지만, 책임지기 싫어서 그러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여. 요네로 중심에 서는게 아니라 깔짝깔짝 양념만 칠려고 하는게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그런면에서 페이커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24/10/14 13:16
그분들은 애초에 객관성이 없었습니다
모함이 잘하면 역시 모함이다 켈린과 다르다 모함이 못하면 괜찮다 켈린이라도 똑같다 경험치 먹고 크면 된다 세금은 모함을 사용하기 위해선 상수다 켈린이 잘하면 아무 말을 안함 켈린이 1데스만 당해도 그때부터 조리돌림 On
24/10/14 13:31
처음부터 특정선수를 수호하기 위한 삐뚤어진 팬심에서 비롯된 선수 폄하였으니 논리라는게 존재할수가 없죠.
지저스가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믿는데 있어서 논리가 중요한게 아니듯이 그분들에겐 애초에 논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켈린이 범인이라고 믿는 그 믿음이 제일 중요한거에요.
24/10/14 13:50
쇼메가 최고 연봉이고 모함이 최저 연봉인데 당연히 쇼메 문제가 더 큰거 아닌가요?
모함도 패배 지분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최고 연봉자인 쇼메가 워스트 후보라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24/10/14 14:36
뭔가 서폿이 불쌍하네요. 쇼메랑 연봉 비교하면 몇십분의 일 일텐데도 와서 욕받이는 제일 많이 하고있는 모함이... 쇼메가 한 연봉대 퍼포먼스 따지면 개이득일듯 한데...확실하진 않지만 중간에 들어왔으면 lck최하위일텐데 연봉대비 할일은 해주지 않았나요? ... 롤드컵 나간 lck선수들 중 최하연봉일텐데...주전 보낸 것도 감코진이요 켈린 접고 같이 하고 콜 있다고 칭찬한 것도 킹겐 쇼메 에이밍인데... 그냥 모함이 리딜케정도 퍼포먼스나 베릴급 오더를 못해서 욕먹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까려면 기대치가 높고 고연봉이 똥싼 경우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4/10/14 14:44
그런말 하면 아오 켈린시치 하는 분들이 뭐라고 하시는줄 아십니까?
"그래서 쇼메 빠지면 쇼메 대신 누구 씀?" 같은 소리만 반복합니다. 근데 사실 이것도 웃기는게 쇼메 대신 킹겐으로 바꿔서 "킹겐 빠지면 킹겐 대신 누구씀?" "켈린 빠지면 켈린 대신 누구씀?" 으로 바꿔도 똑같은 말이거든요? 킹겐 대신 누군가 나와도 킹겐보다 훨씬 못할거고, 켈린 대신 나오는 선수가 바이블, 모함이라는건 이미 보여줬구요. 결국 하나마나한 이야기죠.
24/10/14 15:02
우선 킹겐대신 누군가 나와도 킹겐보다 못한다는거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당장 클리어나 다른 신인들 더려와도 이정도급 퍼포먼스보단 낫다고 봅니다. 상대가 LPL이지만 매경기 솔킬당하고 잭스잡고 크샨테한테 솔킬은 본인 기량차이라봅니다. 그정도 연봉은 그정도 기대치인데 그정도 퍼포먼스는 쉴드 못치죠. 그것도 잭스를 1픽으로 쥐어준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제 글은 연봉이 기대치라 봤을 때 모함은 이렇게 까일게 절대 아니고 오히려 할만큼은 해줬다는게 요지죠. 기대치만큼 했으면 까일 이유가 없는데 오히려 기대치 훨씬 미치지 못한 탑미드라인두고 욕받이시키는게 말이 안되서 그러죠. 리딜케 데려왔는데 저랬다? 그럼 까여야죠.
24/10/14 15:34
빅게임 헌터라는 밈에서 오는 이미지 때문에 그렇지 그냥 액면가만 놓고 보면 빈과 함께 LPL을 대표하는 탑 라이너인 369는 킹겐과 그냥 클래스가 다른 선수죠.
말씀하신 클리어나 신인 선수들 다 킹겐 대신 앉혀놔도 369까지 갈것도 없이 어제 나온 브리드 선에서도 그냥 컷일겁니다.
24/10/14 14:50
이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켈린 억까에 대한 반작용인지는 몰라도 모함 역시 너무 심하게 까이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쇼메이커의 기대치가 팀의 기둥, 프랜차이즈, 최고연봉, lck 4대미드고, 그 기대치가 100이라면 그 절반 정도 되는 50 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모함의 기대치는 연봉만으로 따지면 2-30 정도 되겠지만, 켈린을 대체해서 롤드컵에 온 이상 그래도 lck 3시드 서폿, 켈린과 같거나 조금 나은 정도의 서폿 정도로 형성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기대치에 비교해 보면, 모함 역시 절반 정도 한 것 같습니다. 3세트 혼자 갖다 박고 그런 것도 있지만 그보다 전반적으로 템포를 못 따라 간다는 얘기에 공감이 가는 게, 한 번도 시야 턴에서 dk가 앞서간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턴이 순환된다는 느낌도 별로 없었습니다. 따라가기에 급급했죠. 유독 시야 확보 과정에서 데스가 많았던 것도 시야 턴의 템포를 읽지 못했던 탓이 크다고 봅니다.
24/10/14 14:42
위에 댓글에서도 보이는 모함 쉴드가
다른팀 팬들이 보기에도 역겨우니까 켈린 옹호 여론이 생기는거죠 모함 쉴드 패턴이 1.모함이 못했어도 켈린은 한번도 못이긴 티원 이겼으면 켈린보다 나은거 증명함 2.모함이 호러쇼 해도 팀 방향성에 이게 맞음 3.모함쓰나 켈린쓰나 똑같음 웃긴게 켈린 옹호 하는 쪽은 켈린이 장단점이 뚜렷한거 알고있고 켈린이 서머때 보여준 모습은 단점도 점점 고쳐가고있다는 부분에서 서드급 서폿이라는거에 의견이 없습니다 아니 켈린은 장단점이 뚜렷하고 단점을 점점 고치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서 이상한부분 못느끼나요 같은팀 쇼메 킹겐 루시드, 에이밍 또한 전부 저 프레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는데요? 킹겐 도란보다 더 극한의 주사위 입니다 근데 도란보다 고점 안떠요 챔프폭도 좁고요 루시드 신인이슈 감안해도 챔프폭 이슈가 제일 크죠 운영이나 판단력에서도 큰 단점이 보이고요 쇼메 제일 큰 문제죠? 메타챔 이슈 라인전 무색무취 5대 미드중 캐리력 제일 낮고 제일 심각한게 사이드 운영 불가,이니시,교전능력 최악 에이밍 잘하죠 잘합니다 근데 에이밍도 딮기 아니었으면 참 답답하다는 소리 들었을 거에요 탑 서폿때문에 1옵션 에이밍이 밴픽 손해보면서 모함 데리고 혼자 벌어도 줘야하고 후반에 캐리도 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졌죠 본인이 자초했으나 본인이 망쳤다고 봅니다 딮기 다큐보면 켈린때메 lck우승 못하고 롤드컵 우승 막힌거처럼 보여요 개인적으로 딮기 선수들이나 감독 프런트 전부 동업자 정신도없고 그저 맘에 안드는 찐따 조리돌림 보는거 같았네요 켈린 단점은 공개저격 조리돌림해서 선수생명 작살냈는데 본인들 단점 지적하면 "그건 어쩔수없는부분임" 이러고 있는데 참 만만한 사람 바보 만들고 본인들은 제 식구 감싸는 모습이 어디서나 보이는 혐오스런 조직이 생각나게 하는데 롤판 최고로 혐오스러운 정치질이라고 생각합니다 DRX는 프런트가 삽질한거지 선수들은 죄가없었는데 Dk하는거보면 차라리 프로스트 처럼 시즌2 메타로 서로 쌍욕하고 싸우고 게임이라도 열심히 하면 낭만이라고 부르기라도 하겠는데 DK의 촌극은 참 크크 저열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24/10/14 14:51
이렇게 말해도 켈린 옹호 여론이 왜 생기는지 모르는 분들이 뭐라 하는지 아십니까?
"켈린 개인방송하면 20명밖에 안보는데 켈린 옹호가 왜 이렇게 많은줄 모르겠다. 켈린 옹호하는 사람들 다 타팀팬 아니냐?" "그렇게 켈린 좋으면 느그팀 서폿으로 데려가라, 니네팀 서폿이 탱 못하고 콜하면 넌 좋겠냐?" 느그팀이 데려가라는 말은 진짜 웃기는게 애초에 켈린 데려가서 전력이 상승하는게 아니라 하락할 팀이면 그 팀이 쇼메이커 데려가도 전력상승이 아니라 하락할 팀인건 똑같거든요? 켈린 데려가도 전력상승 안될팀이 대표적으로 티젠한인데 저 팀들 미드가 쇼메로 바뀌면 그럼 전력이 상승하겠냐는거죠. 크크크...
24/10/14 15:38
지는거 상관 없고 8강 못갈 수도있는데, 이렇게 거지같이 하고서 못가는건 아니죠.
서머 들어와서 합이 진짜 잘맞는다고 칭찬 받던팀이, 어떻게 월즈에서 저따위 합을 보여주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3년을 돌림판을 돌리고 있는 팀에 진자 진절머리가 납니다. 켈린이 단점이 있는것도 명확하고 그런 부분을 타게 하기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도 맞는데 그럼 감코가 강제로 탱폿 주고 투원딜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고 그거 안하고 온몸비틀기만 하다가 템포도 못따라가는 서폿 올려서 이꼴내는걸 보면 제파도 쏭도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거 보다 템포도 못따라가는데 뭔 콜을 하냐는 말이 공감갑니다.
24/10/14 16:43
에이밍도 모함이 이정도 일줄은 몰랐을듯..
시즌 중에야 본인 캐리로 동부는 학살하고 서부는 비볐고, 3시드로 진출까지 했으니.. 근데 볼때마다 임팩트가 너무 강해요.. 자살궁에 노틸그랩, 더블킬 장면까지.. 거기에 한타전에 피 갈리거나 플 빠지는 경우는 매 경기마다 보입니다. 쇼메는 몇년째 부활부활 이러고 있지만 과연 가능성이 있는지도 미지수예요.
24/10/14 17:14
메타 억까를 떠나서 (바텀 캐리 메타 억까는 디기만 받는게 아니라 전 팀이 동일하게 받는 상황이죠)
디기가 봇에 강점을 가지고 봇 파워로 리그 3위 했을 때 에이밍 혼자 한게 아니라 켈린과 호흡을 맞춰서 한 겁니다 에이밍이 정말로 자기 혼자 잘해서 리그 3위 성적 찍었다고 생각한 거라면 크나큰 착각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에이밍과 비교되는 바이퍼, 페이즈는 각자의 서폿 파트너와 함께 숟가락 시대에 잘만 라인전부터 우세 점해서 캐리하거든요 에이밍이 S급으로 얘기 나오고 상수급으로 캐리했을 떄는 켈린의 보조가 있던 때고 모함이 들어온 이후론 라인전은 사실상 포기했고 교전에서 이득 못보면 에이밍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리고 에이밍이 잘하는 선수인건 맞는데 에이밍이 비교불가급 독보적인 존재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잘치는 원딜 라인에 드는 선수인건 아무도 부정 안하지만 디기에서 독박을 쓰니 실력보다 더 돋보이는 후광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이건 농심에서 소년가장 에이스 역활을 하는 지우하고 비슷하지요 마지막으로 모함은 에이밍의 픽이라고 공식으로 얘기했는데 에이밍이 정말로 모함의 기본기 및 체급을 몰랐으면 에이밍의 눈이 문제고, 알면서도 바꿨고 그 후 계속 강팀 상대로 라인전부터 터지면서도 끝끝내 켈린을 안 불러 온거라면 에이밍의 똥고집이 문제라고 봅니다 에이밍이 잘하는 것과 별개로 이 게임은 팀 게임이고 팀 게임에서 저런식으로 말을 한 후 성적 못내면 반동이 100%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24/10/14 17:49
에이밍의 똥고집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내부자가 아니라서 알수 없지만
이거는 저는 디플러스 팀 자체적으로 문제가 더 크다고 보는게 팀 선수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선수 계약기간까지는 같은 팀 선수고 내부적으로는 피드백을 강하게 하든 말든 대외적으로는 선수를 보호해주는게 맞는거에요. 맨유가 1억 유로 주고 사온 안토니 보면서 솔직히 열불나겠죠. 1억 유로 주고 사온 선수가 축구를 저렇게 못하니까요. 근데 팬들이 화가 나서 욕박고 손가락질 할지언정 맨유가 그렇다고 자기들이 제작하는 컨텐츠에서 특정선수를 대놓고 까거나 폄하하진 않아요. 근데 출정식에서 공개된 다큐 내용들 보면 켈린을 보호하는게 아니라 팀이 모함을 선택한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켈린의 결점들을 부각시켜 보여주면서 디플러스 스스로가 자팀 선수에 대한 가치를 깎아내리는 선택을 해버리죠. 적어도 롤드컵에서 다시 돌림판 돌려서 켈린을 기용할 생각이 있었다면 저렇게 하진 말았어야 했죠. 켈린이 저런 굴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팀이 날 버러지 취급해도 팀이 원하면 언제든 다시 나와 최선을 다하겠다는 특급 수준의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를 가진 선수가 아니면 저걸 보면서 선수로서의 동기를 잃어버리고 더이상 팀을 위해 게임하겠다는 의지를 상실해도 이상할게 없어 보입니다. 자신들 손으로 하자있는 선수라는거 동네방네 다 떠들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켈린 찾는것도 그들의 자존심이 용납못하겠죠. 이후에 에이밍의 생각이 어떠했든간에 출정식 이후 켈린과 DK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라 봅니다.
24/10/14 18:17
자본주의 논리로만 봐도 단점 이상으로 장점도 확실한 켈린 (올해 리그 3위 성적에 확실히 기여)의 대체제로 데려온 선수의 실력과 아웃풋을 보면
디기가 주식회사라면 주주들에게 욕욕욕 먹고 제파가 잘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거죠 며칠전 젠프의 입털기에서도 또 한번 느꼈지만 한국 LCK 팀 프런트 얘내들은 자기돈으로 팀을 운영하지 않아서 그런가 돈 개념이 없어요 정확히는 돈을 벌 의지가 없더군요 켈린을 회사 직원이라고 생각하면 얘가 회사 임원 및 에이스 팀장 마음에 안들수는 있어도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올해는 무조건 조커 기용으로라도 굴려야 합니다 그런데 회사 스스로가 다큐 한편 찍더니 범인으로 만들어서 스스로 퇴로를 막아버렸죠
24/10/14 20:13
제가 DK 경기를 보면서 느낀게, 모함이 합류하고부터 킹겐이 조합을 맞춰주느라 흔히 말하는 밴픽짬통이 되기 시작했고, DK가 탑을 유기한다는걸 상대팀들도 알게 되었고, 그걸 킹겐도 느낀건지 라인전에서 힘을 아예 쓰지 못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유충을 위해 스왑할 때도 바텀이 깔끔하게 라인 안 박아넣고 스왑걸어서 킹겐이 1웨이브가량 손해를 쌩으로 보는 장면도 유독 자주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킹겐도 다 동의를 한 내용이고, 연습 때 이렇게 해야 승률이 가장 높으니 택한거곘지만, DK의 양 날개 중 하나였던 킹겐이 힘이 쭉 빠지니까 서머시즌 써드 탑솔이던 킹겐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만물 모함론으로 하긴 뭐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킹겐의 폼하락엔 서포터 변화가 정말로 컸다고 생각합니다.
24/10/14 21:26
어제 일찍 잠드느라 후기를 거의 못남겼는데
요네 못살리는 쇼메보고 한숨이...팀의 핵심프차스타인데다가 대체재인 쵸페제가 쉽게데려올수있는것도 아니라 더 힘드네요. 모함은 그래도 좋게보는 입장이었는데, 어젠 너무 심하더군요. 켈린낀다고 이겼겠다 싶지는 않는데, 어제보단 덜 추하게 지지 않았을까 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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