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17 23:53:21
Name 김연우
Subject 노스텔지어 예측 성공.--v

예전에 본진-미네랄-가스맵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대로

강민선수는 드래군-리버 를 보여 주었고
이주영선수는 선 럴커 후 뮤탈을.


왠지 리버를 의식하지 못한 듯한 움직임은, 같은 팀이라 플토전은 연습 별로 안한듯 싶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글링-뮤탈 빈집 갔을때
드래군 얼마 없는데, 본진 프로브 털면서
일명 도망자 저그 모드-_- 발동시키면서 뮤탈 모았으면, 좋았을듯 했는데


어쨌든 현재 프로토스 셋 모두 진출!

드디어 마법의 가을을 향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사나이의 계절 가을, 남자종족 프로토스의 종족 마법의 가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운틴
03/06/18 09:03
수정 아이콘
어제 강민선수의 리버는 대박이었습니다. 무려 59kill~!!!
해설진은 저 리버 한기를 위한 쉴드배터리도 지어 주어야 한다고..
어제는 리버두기가 72kill이었습니다...
리버대박의 날이었죠...
저글링을 뒤로 빼고 있었는데. 어택땅으로 뺀 모양이에요...
저글링이 뒤로 달리다가 옆에 떨어진 리버한테 우루루....순간 꽝~!하면서 저글링 터지고...
아무튼 요즘 다시 불어오는 프로토스의 힘에 테란유저인 저로서는 '움찔'이랍니다...ㅡㅡ;
세츠나
03/06/18 09:04
수정 아이콘
마법의 가을 하니깐 -ㅅ-;;; 갑자기 드래곤 라자에 스타계를 대입해보고 싶어지는...루트에리노 = 임요환 정도 될까요? ^^; 그럼 드래곤 로드 = 기욤...?!; 함 차근차근 생각해보면 재미있을듯~ 여튼 드디어 인간족(테란)의 세계가 되었지만, 함께 번성하는 오크족(저그)와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났던 엘프 드워프등(플토)...이종족이 다시 부활하는 마법의 가을이라는 것이군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155 [哀]그녀...우울한 하루 [2] 이카루스테란1297 03/06/18 1297
10154 플래시 광고에 대한 유감... [7] 프렐루드1352 03/06/18 1352
10153 베컴, 레알 마드리드행이 확정 됐군요,. [32] 원삔2415 03/06/18 2415
10152 마의 수요일? [11] Laputa1626 03/06/18 1626
10151 심심해서 해보는 듀얼토너먼트 4, 5, 6조 예상(바램).. [20] 시릴로㉿1917 03/06/18 1917
10150 프로토스의 선전으로 인해 오히려 좋아하는 종족은 따로 있겠군요. [3] 랜덤테란1783 03/06/18 1783
10149 한방러쉬애기가 나와서인데... [4] 꽃보다질럿1436 03/06/18 1436
10148 [단편] 저글링 (하) [11] 공룡1419 03/06/18 1419
10147 저그의 악몽은 시작이 되었다. [15] 임한국1952 03/06/18 1952
10145 어제 듀얼의 승자 경기에대해... [5] clonrainbow1375 03/06/18 1375
10144 컴퓨터와 인터넷이 인간을 메마르게 할까요... [12] 여름비1189 03/06/18 1189
10143 이주영 선수는 장브라더스의 천적?그리고 현재 진출률은? [2] 랜덤테란1372 03/06/18 1372
10142 빛나는 갑옷을 입은 기사. [4] 비타민C1302 03/06/18 1302
10140 엄재경님! 어제 듀얼토너먼트장에 프로기사 이창호 9단이!!! [4] 마이질럿2549 03/06/18 2549
10139 난 너의 팬이야 [5] 해원2852 03/06/18 2852
10138 이제 대저그전에서 한방러쉬는 없어졌는가? [8] 이광배1655 03/06/18 1655
10136 노스텔지어 예측 성공.--v [2] 김연우1387 03/06/17 1387
10134 [잡담] tightrope. [9] Apatheia1799 03/06/17 1799
10133 프로게임단 탐방 - GO팀 [16] 아자2888 03/06/17 2888
10131 함부로 말할것이 아니다. [7] 나의꿈은백수1831 03/06/17 1831
10130 이윤열선수의 물량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17] 영준비2597 03/06/17 2597
10129 두 GO팀 선수간의 경기군요.. [5] 피팝현보1570 03/06/17 1570
10128 벌처의 수훈이 대단했던 경기였습니다.. [6] 정지연1109 03/06/17 11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