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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6 18:07
보면 홧병날거 같아 라이브로 챙겨보지는 않고 있는데 꼭 5~6회쯤 데이터중계만 기대?하면서 켜봅니다. 오늘은 몇안타일까??? 하고 말이죠...
25/04/06 18:14
이틀 동안 2점 냈다고 투덜대고 있는 중에 롯데 한화도 참...
저희도 곧 만나러 갑니다. 클러치 상황 -1이하인 팀이 리그에 셋인데 그게 KT, 롯데, 한화임. 리그 전체적으로 타격 빈부격차가 심한 듯.
25/04/06 19:05
단체로 무슨 디버프 걸렸네요 앞자리 숫자가 혼자 1이네 한화팬 미쳐요
차라리 오늘 화끈하게 퍼펙트 당하고 이걸 계기로 다 짤려나가지 하
25/04/06 19:26
진짜 기아 개같이 못하고
성적도 한화보다 나을 게 없는데 한화가 우르크 마이너스니 워낙 임팩트 있는 막장짓을 하니까 같이 욕할 판이 잘 안 열림 ..
25/04/06 19:56
김경문은 절친(김민호)과 자식들(선수들) 데리고 야구장에 놀러간겁니다.
놀러가서 캐치볼하고 게임하는데 진지하게 할 필요가 없죠. 실수하고 못해도 마냥 흐믓한거예요. 그게 아니면 7푼(그냥 7푼맞습니다, 경기 끝났으니 6푼이 되었겠네요) 타자가 1번, 1할 3푼타자가 2번에 둘수가 없습니다. 둘이 합쳐 2할. 두 선수 모두 경기중 안타를 못치면서 두 선수 타율 합쳐서 1할 타자가 되었습니다. 7푼이 타자는 수비중에 실책을 했는데도. 그냥 타석에 나옵니다. 변화가 없어요. 팀이 중심 타자는 유일하게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 가볍게 병살을 치고 산책 합니다. 며칠전 경기에 산책해서 지탄 받았는데도 말이죠. 90억 들인 타자는요. 공이랑 방망이 차이가 30cm는 됩니다. 헛스윙 막하고 덕아웃으로 들어오는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죠. 70억 들여 데려온 투수는 3이닝 던지는데 공을 78개를 던집디다. 한승혁은 나올때마다 두들겨 맞는데 나와서 또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래도 좀 다를거라던 권민규 나오자마자 볼부터 던지더군요. 어제 멀티 홈런쳤고, 오늘 유일한 안타를 친 문현빈 오늘 첫 타석에서 번트를 하더라고요?? 도저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건 놀러간거다. 감독하고 선수들 노는거다. 노는게아니면 이 상황을 이렇게 방치 할 수가 없다. 이게 제 결론입니다.
25/04/06 20:28
오늘 삼성 한화 경기는 역대 3번째 27타자 경기라는데..
문현빈은 삼나쌩이긴 하더라구요. 타팀이긴하지만 타격 잠재력은 있어보입니다. 수비는 좀 안좋아보이고..
25/04/06 21:13
원래 외야 출신이 아니라 그렇긴합니다. 원래 2루나 유격 보던친구인데 수베로 때부터 타격 재능때문에 어떻게든 써보려고 외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프로 와서 외야로 간 케이스에 그렇다고 아예 외야 전향 한것도 아니고 내아 갔다 외야 갔다 했다보니 수비가이도저도 아닌감이 좀있습니딘
25/04/06 20:30
어제 이긴게 독이 됫어요
어제 후반쯤에 홈런쳐서 역전 안했어야 됫어요 그래야 타코가 짤릴텐데... 역전을 해서 그거봐라 내말이 맞지 하고있을듯
25/04/06 21:15
솔직히 어제 이긴것도 문현빈이 미쳐서 이긴거지 홈런친 이진형 빼고는 나머지는 쩝.. 진짜 이렇게 최악으로 가는데 하는 시늉이라도 보여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게 진짜 답이 없어 보입니댜
25/04/06 22:23
바람직하게 가고 있네요! 언론프랜들리로 명감독 소리 듣고 방관야구 방조야구를 믿음의 야구? 절실하지도 않고, 내야수들만 FA로 잡더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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