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01 20:43:50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승리를 날려버린 본헤드 플레이.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GWUE2-Pn-XUAAcxmr

GWUGb5-LWIAAA-u4

GWUGb5-MXg-AAha-Cs

데클란 라이스가 경고를 받은 상태임에도 불필요한 시간 지연 행위를 하다가 퇴장당한 아스날. 결국 동점을 허용하며 홈에서 1-1 무승부로 이번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GWUa7-Rm-XEAACND6

언론들을 살펴보면 데클란 라이스가 멍청한 행동을 했고 퇴장당해도 할 말은 없었다는게 중론. 그럼에도 경기 내에서 동일하게 일관된 기준이 적용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르테타가 지적을 하고 있고 이것에도 일리는 있다는 것이 여러 패널들의 의견인 듯 합니다.

데클란 라이스가 경고를 받기 이전 그보다 확실하게 공을 차버렸던 주앙 페드루에게는 경고가 나오지 않았었거든요. 아르테타가 실시간으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었고.



Screenshot-2024-09-01-at-20-35-57-16-Opta-Joe-Opta-Joe-X

데클란 라이스는 이게 프리미어리그 245경기를 뛰면서 첫 퇴장이었다고 합니다. 멍청한 플레이 때문에 다음 경기도 못나오게 되었는데 아스날의 다음 경기가 북런던 더비 원정이라는군요. 정말 바보 같은 행동이었네요.



Screenshot-2024-09-01-at-20-36-40-16-Squawka-Squawka-X

골을 넣은 주앙 페드루의 경기 내 활약이 좋았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마다 증류소
24/09/01 20:56
수정 아이콘
중립 입장에서 봐도 아스날 쪽이 열받을만한 판정이 좀 있었습니다.
라이스 경고누적은 받을만 했다고 보긴 하는데 전반에 브라이튼 파울성 플레이들 꽤나 넘어간것도 그렇고 보면서 후반에 또 싸움나는걸 심판이 방조하고 있구나 싶은 경기
라이스 퇴장 장면에서도 페드루한테 최소한 경고는 같이 줬어야 하지 않았나..
방탄노년단
24/09/01 21:04
수정 아이콘
전승이야 어려운거지만 리그를 잘 풀어가려면 어제는 이겼어야됐는데ㅜㅜ
근데 앞으로 저희 일정은 좀 어떤가요?챔스도 좀 복잡하고 일정이 빡빡한거 같아서 걱정이네여
얼렁 탑 매물이 좀 나와야될텐데..
React Query
24/09/01 21:10
수정 아이콘
9/15 - 토트넘 원정 (리그)
9/17 - 볼튼 홈 (리그컵)
9/20 - 아탈란타 원정 (챔스)
9/23 - 맨시티 원정 (리그)
9/28 - 레스터 홈 (리그)
10/2 - PSG 홈 (챔스)

입니다. 아스날은 전반기 일정이 빡센편이라네요.
방탄노년단
24/09/01 21:17
수정 아이콘
아니..저정도면 애들 다 퍼(?)지는거 아닌가요?ㅜㅜ
보기만 해도 숨막히네ㅜㅜ
24/09/01 21:13
수정 아이콘
당장 라이스가 웨스트햄 유니폼 입고 아스날 상대로 똑같은 행동 했을때 진짜 아무런 일도 없던 걸 생각하면 이건 심판 쪽 문제가 더 크다고 봐야죠.
FastVulture
24/09/01 21:54
수정 아이콘
이걸 본헤드라고 하기엔 라이스한테 너무 가혹합니다.
FastVulture
24/09/01 22:41
수정 아이콘
존 테리는 라이스 인스타에 'Worst decision EVER'(역대 최악의 판정) 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24/09/02 00:45
수정 아이콘
존테리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worst ever은 피케의 핸드볼..쿨럭 .. 오보레보..쿨럭쿨럭
하이버리시절
24/09/01 21:57
수정 아이콘
메리노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오자마자 누웠고 초반부터 위기입니다
수비진이 강점이니 당분간은 웅크리다 철퇴축구라도 하길..특히 북런던 원정
24/09/02 03:59
수정 아이콘
본헤드는 좀 아니죠;; 심판이면 모를까. 판정의 일관성도 없었고 과도한 지연을 할 시간이나 액션도 아니었습니다. 되려 걷어차였는데요.
무적LG오지환
24/09/02 09:35
수정 아이콘
이 경기의 본헤드는 카바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축구 룰에 따라서 라이스 충분히 카드 받을만 했는데 여긴 PL이잖아요?

1라운드 모스케라가 온필드 판정, VAR 리뷰, 사후 징계 세단계 다 거쳐도 옐로우 한장 안 받는 리그에서 저 정도 지연행위가 옐로우감이 될 수가 없죠.
R.Oswalt
24/09/02 16:44
수정 아이콘
앤써니 테일러라는 거산이 빅게임 다 쓸어가서 돋보이는 거지, 크리스 카바나와 스튜어트 애트웰 둘이 순수실력 JOAT라고 봅니다.
카바나는 경기 맥락이 엉망진창이고, 애트웰은 순수하게 눈이 없는 거 아닌가 하는 레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705 [스포츠] [US오픈] 풀세트 끝에 루블레프 이기고 8강 진출한 서른 셋 디미트로프 [12] 시나브로3755 24/09/02 3755 0
84703 [스포츠] [해축] 기세가 무시무시한 플릭셀로나 [19] 손금불산입6846 24/09/01 6846 0
84702 [스포츠] [해축] 승리를 날려버린 본헤드 플레이.mp4 [12] 손금불산입7353 24/09/01 7353 0
84701 [스포츠] [해축] 페예노르트와 즈베즈다는 황인범의 이적에 합의 [18] kapH5812 24/09/01 5812 0
84699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21] 핑크솔져6416 24/09/01 6416 0
84698 [스포츠] [KBO]호랑이 엉덩이의 저주 [30] 마리오30년6733 24/09/01 6733 0
84696 [스포츠] EPL 득점왕은 어차피 그라운드의 디카프리오.MP4 [14] insane4818 24/09/01 4818 0
84692 [스포츠] 현재 기아가 1위 하는 이유 [52] HAVE A GOOD DAY9452 24/09/01 9452 0
84691 [스포츠] [KBO] 올해 기아야구 보면서 가슴 답답한 부분 [40] 비익조6303 24/09/01 6303 0
84690 [스포츠] [MLB] 오타니 44호 모닝콜 및 오타니-베츠-프리먼 백투백투백 홈런 [28] kapH6261 24/09/01 6261 0
84686 [스포츠] 넥슨과 슛포러브에서 재미있는 경기를 만드네요 [3] Fin.5956 24/08/31 5956 0
84685 [스포츠] 대구 라팍 핵전쟁 스타트!! [109] 캬라11045 24/08/31 11045 0
84684 [스포츠] [KBO] 김도영이 조준하고 있는 또다른 신기록 [52] 손금불산입8161 24/08/31 8161 0
84683 [스포츠] [해축] 아직 이적시장 문 안닫은 리그들 어강됴리4300 24/08/31 4300 0
84681 [스포츠] 오타니 43홈런 - 43도루 성공 [45] insane7816 24/08/31 7816 0
84678 [스포츠] [해축] 스털링 아스날 임대, 산초 첼시 임대, 오시멘 나폴리 잔류 [32] kapH5826 24/08/31 5826 0
84677 [스포츠] 윤석민이 김태균이 쉬웠던 이유.jpg [14] VictoryFood9227 24/08/31 9227 0
84676 [스포츠] [NHL] 미 대선이슈를 뚫고 전미 언론이 보도중인 소식 [19] 갓기태9450 24/08/31 9450 0
84671 [스포츠] 미켈 메리노 어깨부상으로 몇주간 아웃 [7] 카린3741 24/08/30 3741 0
84668 [스포츠] 꽤나 적극적으로 스털링 영입에 나서는 것 같은 아스날 [11] 카린4699 24/08/30 4699 0
84667 [스포츠] [해축] 파브레가스가 감독 하고 레이나, 바란, 로베르토, 모레노가 뛰는 빅리그 팀 [8] 시나브로4548 24/08/30 4548 0
84665 [스포츠] [K리그] 동해안더비 시축자로 선정된 "울산" 임수훈 [7] 及時雨3999 24/08/30 3999 0
84664 [스포츠] [테니스]엄청난 이변이 나온 2라운드 US오픈 테니스... [16] Mamba5489 24/08/30 54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