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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5 11:23:2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2412412412.jpg (252.8 KB), Download : 17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최근 3시즌간 최다 출장 불펜들 (수정됨)


3년간 등판 경기가 200경기 넘는 선수가 딱 3명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190경기까지 포함하면 2명이 더 추가되는데 LG 정우영과 두산 김명신.



이닝으로 바꾸면

두산 김명신 224.0
SSG 서진용 207.1
KT 김재윤 199.0 (현 삼성)
두산 홍건희 198.0
한화 김범수 193.1
롯데 구승민 188.0

이렇게 바뀝니다. 정우영은 174.2이닝으로 10위까지 내려오는군요.



허전해서 더 조사해본 3년간 구원 WAR 순위

KT 김재윤 8.26 (현 삼성)
LG 고우석 7.82 (MLB행)
기아 정해영 7.32
SSG 서진용 6.63
삼성 오승환 6.51

그리고 딱 여기까지가 3년간 구원 WAR 6을 넘긴 선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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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게임
24/03/15 11:28
수정 아이콘
오승환은 불안하네 뭐네 해도 그래도 아직 평균정도는(10개구단 5위니까) 되는 마무리네요
스타나라
24/03/15 11:29
수정 아이콘
작년에 급작스럽게 불안해져서 말이 나온거일겁니다.
최근3년간 6인데 작년은 1밖에 안되더라구요.
LG우승
24/03/15 11:44
수정 아이콘
오승환 선수는 최근에는 계속 전반기에 안 좋고 후반기에 기록이 좋은데 삼성이 이미 전반기에 고꾸라져서 불안하다는 말이 더 많이 나올거예요(...)
스타나라
24/03/15 11:28
수정 아이콘
범수는 3년간 300경기정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괴씸한녀석....더던져라!
닉네임을바꾸다
24/03/15 11:33
수정 아이콘
1년 100경기면...크크
김성근도 그렇게 갈아내나싶은데요 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15 13:49
수정 아이콘
규정이 바뀌기 전이라 원포인트 릴리프로는 쓸 수 있는데 이제 3타자 상대룰 도입되면 제일 불안한게 범수라...
아라온
24/03/15 20:05
수정 아이콘
달라질게 없는데요? 어차피 한두타자는 볼넷이나 실책으로 나갈테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15 20:49
수정 아이콘
범수 사용법은 올려서 첫 타자 상대할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내려야 하는데 그게 안되죠 (...)
24/03/15 11:50
수정 아이콘
서진용은 최정상급 불펜으로 자리잡았군요 전여친은 잊고 크크
24/03/15 11:56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노예라는 멋진? 단어를 쓰십시오
24/03/15 12:16
수정 아이콘
190 이닝이 아니라 190 경기겠죠?!
손금불산입
24/03/15 12:55
수정 아이콘
아 네 처음에는 190경기가 맞습니다 크크
김유라
24/03/15 12:25
수정 아이콘
박영현이 곧 순위를 다 쓸어담을거 같습니다
타팀이 봐도 안쓰러울 정도로 굴리던데...
곧미남
24/03/15 12:32
수정 아이콘
정해영 생각보다 잘했는데 늘 저평가
지니팅커벨여행
24/03/15 23:48
수정 아이콘
그것은 기아 팬들이 먼저...
저도 기록 볼 때마다 놀라는데 은연중에 저평가했네요 흑
곧미남
24/03/16 10:21
수정 아이콘
네네 정해영 저평가는 모두 기아팬 크크
24/03/15 12:45
수정 아이콘
원조 살려조인 권혁은 207.1이닝을 단 2년만에 찍었는데 거기에 비하면 많이 순한맛이군요.
시무룩
24/03/15 12:46
수정 아이콘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210경기나...
24/03/15 12:58
수정 아이콘
KBS... 올해는 다르지(!?)
누구세요
24/03/15 13:03
수정 아이콘
괘씸아! 그래, 넌 불펜이 맞다.
왓챠 이글스 다큐에서 범수의 눈물을 잊을 수 없네요.
24/03/15 13:46
수정 아이콘
엘지 불펜은 일부 히어로가 아니라 시스템이 받쳐주는거라 든든합니다.
현재도 고우석 함덕주 공백이 예상되지만, 사실 불펜이 불안요소라 생각하진 않아요.
어떻게든 매꿔줄거라는 믿음이 있음.
위원장
24/03/15 14:34
수정 아이콘
해영아 2021만큼만 하자
지니팅커벨여행
24/03/15 23:49
수정 아이콘
한 40세이브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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