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08 18:56:55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더쿠 + 구글
Subject [연예] 넷플릭스 "살인자 (이응) 난감" 언론 시사회 평가
아래 기사 링크들은 모두 박정선이라는 JTBC 기자의 시각에서 쓴 시사회 평가입니다


[리뷰] '스위트홈' 시즌 2, 고놈 참 잘생겼는데…왜 이렇게 산만해
https://news.nate.com/view/20231121n32350

[리뷰] 700억 원 들이면 뭐하나…무색·무취·무미 '경성크리처'
https://news.nate.com/view/20231220n24708

[리뷰] 연상호 각본 넷플릭스 '선산', 올라가보니 민둥산
https://news.nate.com/view/20240109n26295



[리뷰] 기대? 그 이상!…'살인자(이응)난감', 원작 재미 어디 안 감
https://m.news.nate.com/view/20240205n31964?mid=e01&list=recent&cpcd=

넷플릭스 시리즈는 최근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시청자가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기대하는 바가 클수록, 최근 공개된 작품들을 향한 평도 매서웠다.

이런 가운데, '살인자(이응)난감'은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족하게 할 오리지널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멍을 찾아볼 수 없는 만듦새, 원작 팬들의 환영을 받을 충실한 재현, 이등신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만든 배우들의 열연,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르까지.

다만, 피가 튀는 범죄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시청자에겐 시청이 힘들 수 있다. 설 연휴 공개되지만, 2화에선 가족들이 둘러앉아 보기 어려운 노출신이 등장한다.




저 기자가 쓴 시사회 평들을 보니 살인자 (이응) 난감은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씨네94
24/02/08 18:59
수정 아이콘
민둥산 극공감 크크크
24/02/08 19:13
수정 아이콘
이런 작품이 영화로 나와야 했는데
24/02/08 19:20
수정 아이콘
탄탄한 원작은 필수군요.
24/02/08 19:28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묵리이장
24/02/08 19:33
수정 아이콘
살인 장난감 아닌가요?
24/02/08 1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가가 의도적으로 중의적인 표현을 한거라서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작가의 공식 독음(?)은 '살인자이응난감'
애기찌와
24/02/08 19:49
수정 아이콘
영어로 O(오) 는 안되나요??
Excusez moi
24/02/08 19:50
수정 아이콘
한 유튜브 채널에서 출연 배우들이 얘기한걸로는 O(오)난감으로 읽는 배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다리기
24/02/08 22:15
수정 아이콘
저도 예로부터 오난감파(?)입니다 크크
조선제일검
24/02/09 02:34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부터 오난감으로 읽습니다
24/02/08 20:03
수정 아이콘
웹툰 팬인데 기대되네요
천사소비양
24/02/08 20:45
수정 아이콘
원작대로만 잘 빠졌으면 수작일텐데
24/02/08 21:18
수정 아이콘
전 저거 볼때마다 초난강만 생각나는 흑흑
유료도로당
24/02/08 21:28
수정 아이콘
일단 피지알에서는 강제로 이응이 아닌 알파벳 오를 활용해서 살인자O난감 이라고 적어야겠네요...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24/02/08 21:38
수정 아이콘
오 보러갑니다 요즘 넷플 작품들도 좀 양산형에 느낌이 나는것들이 있어서 확실히 실망했었는데
이웃집개발자
24/02/08 22:05
수정 아이콘
선산은 저도 보다가 느낀점이 얘네가 뭐하는지 뭐 궁금한게 하나도 없었어요 뭐하니 얘네 뭐 어쩌라고 이런느낌으로 시큰둥..
24/02/09 00:13
수정 아이콘
오.. 봐야겠네요. 원작은 진짜 괜찮았는데
Equalright
24/02/09 08:38
수정 아이콘
원작이 진짜 좋아서..
거친풀
24/02/09 1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근 작품들이 하도 뜨뜻미지근해서 넷플 그만 볼까 했는데...저거 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빛당태
24/02/10 15:00
수정 아이콘
사전지식 없이 어제 하루만에 정주행완료했는데 초중반부까지는 범죄스릴러, 중후반부터는 다크히어로물로 장르가 바뀌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900 [스포츠] [축구] 미국 언론이 특집 보도했던 미국 클린스만호 패망사 [27] LCK11191 24/02/09 11191 0
80899 [스포츠] [사우디리그] 알 나스르 VS 알 힐랄 경기에 언더테이커 등장 [12] 아롱이다롱이7124 24/02/09 7124 0
80898 [스포츠] [축구] 아시안컵 직후에 짚어보는 2026 월드컵 본선진출 전망 [41] storm10666 24/02/08 10666 0
80897 [스포츠] [축구] 클린스만 감독 귀국 기자회견... [52] 우주전쟁11129 24/02/08 11129 0
80896 [연예] 넷플릭스 "살인자 (이응) 난감" 언론 시사회 평가 [20] 아롱이다롱이12390 24/02/08 12390 0
80895 [연예] 설특집 영화 + 개봉영화 라인업.jpg [18] 핑크솔져10981 24/02/08 10981 0
80894 [연예] 신세계 외손녀 걸그룹설에…더블랙 "상반기 데뷔 목표 걸그룹 준비" [24] 아롱이다롱이11458 24/02/08 11458 0
80893 [스포츠] [K리그] FC서울 린가드 기자회견 전문 [46] 위르겐클롭9836 24/02/08 9836 0
80892 [스포츠] 4강에서 한국 압살한 요르단 감독 커리어.jpg [30] insane10334 24/02/08 10334 0
80891 [스포츠] 클린스만이 이번에 세운 기록들 [31] Croove8848 24/02/08 8848 0
80890 [스포츠] MLB, 2028 LA올림픽 메이저리거 출전 허용? [15] 핑크솔져6685 24/02/08 6685 0
80889 [연예] 장원영 아니야? 이야기 나올만한 신인배우 장다아 대본리딩 사진.jpg [65] 로즈마리12505 24/02/08 12505 0
80888 [연예] [르세라핌] 사쿠라 : 힘들 때 한국말 안 나와요 [31] VictoryFood10265 24/02/08 10265 0
80887 [스포츠] [오피셜] FC서울, 제시 린가드 영입 [70] 위르겐클롭9593 24/02/08 9593 0
80886 [스포츠] 일본 기자가 말하는 클린스만의 아시안컵 계약 이야기 [36] LCK11976 24/02/08 11976 0
80885 [스포츠] [아시안컵] 이란 vs 카타르 준결승 전반 종료, 재밌네요!! [24] 청운지몽8917 24/02/08 8917 0
80884 [연예] [트와이스] "I GOT YOU" M/V 리액션 / 사나의 미션실패벌칙 [2] Davi4ever5086 24/02/08 5086 0
80883 [연예]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트랙리스트 / 다시 시작된 르세라핌 컴퍼니 Davi4ever4321 24/02/08 4321 0
80882 [스포츠] [축구] 현재 시점 아시아 피파 랭킹 상위권 순위 [7] 무도사7291 24/02/08 7291 0
80881 [연예] [아이브] 3월 9일과 10일 팬미팅 소식 / 그 외 여러 영상과 사진 [2] Davi4ever4395 24/02/07 4395 0
80880 [기타] 기생충 롯데시네마 재개봉 [1] SAS Tony Parker 4660 24/02/07 4660 0
80879 [연예] 홍경민 최고의 곡은? [39] 손금불산입6130 24/02/07 6130 0
80878 [연예] [(여자)아이들)] 주말 컴백무대 가로직캠 / 그 외 여러 영상 [1] Davi4ever4466 24/02/07 44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