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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27 13:22:23
Name 캔노바디
Link #1 SBS 유니버스티켓
Subject [연예] 2차 경연만에 무려 절반이 탈락한다는 SBS 유니버스 티켓

SBS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


2차 팀 경연에서 붙게된 챌린저스 VS 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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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챌린저스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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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팀 조합이 역대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 제일 역대급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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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중국,프랑스,이탈리아,인도네시아로 무려 6개국이 모였다하네요 


당연히 언어적인 소통이 어려운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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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K POP 도전하는 해외 연습생이 엄청 많아졌다는게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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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그래도 무대는 잘마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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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대팀이 워낙 막강한 연습생들이 모인 어벤져스조라


승리는 상대팀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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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유니버스 티켓 이번에 무려 절반이 탈락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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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png'>


지금도 계속 투표중이라 응원하는 연생 있으면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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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3/11/27 13:26
수정 아이콘
[유니버스 티켓]
방영채널 : SBS
방영시간 : 토요일 오후 5시~6시 정도

<시청률>
1회 2023년 11월 18일 1.1%
2회 2023년 11월 25일 0.9%

냉정한...시청률이네요.
EK포에버
23/11/27 13:30
수정 아이콘
이 플로그램 방영을 앞두고..실력 운운하면서 기획사를 고를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한 그알에서 피프티 다룬 의도가..탬퍼링을 정당화할 의도는 아니었는지..여기서 돋보이는 애들 있으면 빼갈려고 한건 아닌가..는 아니겠죠?
23/11/27 13:32
수정 아이콘
이제 제작진도 절반만 생존하나요?
23/11/27 13:33
수정 아이콘
재미는 있는데 화제성이 없네요 흑흑
명탐정코난
23/11/27 13:35
수정 아이콘
여기서 데뷔하는 애들은 현 아이돌 계약이 가진 모순점을 타파한 계약서를 쓰게 되나요? 어떤 계약서 쓰고 어떤 대우를 받는지 진심 궁금해지네요
EK포에버
23/11/27 13:42
수정 아이콘
뭐..돈벌이로 여겨지는 대우를 받지는 않겠죠.
명탐정코난
23/11/27 13:44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절대 없고 감시와 통제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오디션인지 궁금해지네요
43년신혼1년
23/11/27 16:08
수정 아이콘
그알에서 도박판이라고 했으니
호구물러 모인 타짜들의 심정으로 계약서를 쓰지 않을까요?
빼사스
23/11/27 13:43
수정 아이콘
같은 방 쓰는 친구들끼리 승자 패자 유니폼 다르게 지급하는 것부터 맵더라고요
뭐하지
23/11/27 13:58
수정 아이콘
글로벌...? 솔직히 관심이 안 가요. 저는 한국인이 좋습니다.
시청률을 보면 대다수가 저랑 비슷한 마음인 것 같네요.
인민 프로듀서
23/11/27 14:40
수정 아이콘
어느 분야건 그 나라 말도 못하면서 유학/도전하는건 말도 안되죠. 하물며 개인 단위도 아니고 그룹/팀 활동을 하면서. 인종이나 언어가 달라서 어렵다는건 그냥 자격이 없다는 말이죠.
만약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싶으면, 먼저 우리나라 말을 유창하게 해야죠. 영어도 못하는 유학생이 어딨어요.
23/11/29 09:28
수정 아이콘
지금도 그런 경우 종종 있지만, 예전에는 그 나라 말도 못하면서 유학 가는 경우가 심심찮게 많았습니다. 처음엔 개고생 했겠지만 노력해서 금새 적응해서 무사히 학위 취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어권 국가라면 모르겠는데, 독일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으로 유학 가는 경우에는 그 나라말을 못하거나 기껏해야 제2외국어로 기초만 습득하고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mooncake
23/11/27 14:49
수정 아이콘
이거 기획사가 mlb 모자로 유명한 에프앤에프라 신기했었던 크크크
이정후MLB200안타
23/11/27 16:2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주가가...... (아님)
기사조련가
23/11/27 15:58
수정 아이콘
KPOP 하겠다면서 한국말도 못하면 냉정히 자격이 없는거죠.
23/11/28 20:09
수정 아이콘
...라기엔 한국어 한마디도 못하는 멤버들을 보유하고도 대박 친 전례가 있죠. 전원이 한국어를 못하면 물론 문제지만 일부라면 그 자체가 또 하나의 개성이 될 수도 있고, 컨텐츠 거리도 되죠.
기사조련가
23/11/29 00:40
수정 아이콘
어떤 그룹이죠? 아무리 못하는 멤이어도 2달만 배우면 대충 의사소통은 되는데....어려운건 못해두요. 쯔위? 카즈하?
23/11/29 07: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즈원. 물론 그룹 시작할 때 기준이긴 한데, 그런 기준이라면 원글에서 나온 참가자들도 마찬가지죠.
OilStone
23/11/29 09:58
수정 아이콘
한국 활동보다 외국 활동에서의 수익이 더 커져서 외국 멤버가 더 중요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미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닉네임바꿔야지
23/11/27 16:25
수정 아이콘
한국어야 그렇다고 해도 어...영어는 해야...?
천사소비양
23/11/27 18:20
수정 아이콘
그알에서는 그난리를치고 아이돌서바라니
유리한
23/11/27 18:40
수정 아이콘
사실 유니버스 티켓은 그알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알 없었어도 망했을텐데, 그알때문에 망한 것처럼 만들어줬으니,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걸로..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3/11/27 18:59
수정 아이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k팝을 카지노 도박이라고 폄하했는데 같은 방송사에서 도박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군요
유부남
23/11/27 19:03
수정 아이콘
참가자들에겐 미안하지만 그알 보고 너무 열뻗쳐서 말아먹길 바라고 있었는데 시작한지도 몰랐으니 결과는 뻔하겠네요.
모르면서아는척함
23/11/27 20:12
수정 아이콘
1화에서 다이아 은채 악편하는거보고 걍 접었습니다
묘이 미나
23/11/27 20:14
수정 아이콘
sbs오디션 출신 걸그룹이 흥한걸 본적이 없어서 관심이 안가네요.....
썰렁한
23/11/27 23:09
수정 아이콘
예지 채령 나온다고 해서 1화를 보기는 했는데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처음 본 멤버 둘이 붙어서 떨어진다 한들
멤버에 대해서 알거나 본게 없는 시청자 입장에서 안타깝거나 긴장감이 안듬..
벨리어스
23/11/28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가자분들 여러모로 힘든 상황을 많이들 겪으시겠으나, 저기서 잘안된다고 인생 끝나는것도 아니고, 악플이 있다면 그들은 말꼬라지를 좋게 하는 방법을 모르는것 뿐이니 가엾게 보시면 되고, 꼰대질하고 싶은 종자들은 어디에나 있으니 참고 정도는 하되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모두 앞으로 잘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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