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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3 10:10:48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02 MB), Download : 100
Link #1 넷플릭스갤
Subject [연예] <더 글로리> Part.2 공개 이틀째 넷플릭스 패트롤 종합 (수정됨)


[ 더 글로리 part2 공개 후 이틀째 종합 ]

-> 월드랭킹 2위 (전일대비 1단계 상승) / 1위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미드 "너의 모든것(You) 시즌 4 part2">

-> 포인트 : 766점 (전일대비 87점 상승) / 1위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미드 "너의 모든것(You) 시즌 4 part2"> 다만 포인트는 30점 하락

-> 차트인한 국가 수 : 89개국 (전일과 동일한 숫자로 월드 탑 10에 오른 컨텐츠들중 최다 1위) / 2위는 <너의 모든것> 86개국 전일대비 3개국 이탈

-> 1위한 국가들 수 : 35개국 / 최다 1위는 <미드 "너의 모든것(You) 시즌 4 part2">로 43개국


# 위에서 각각의 세계 지도의 그림(사진)은

1. 붉은색 계열의 지도 : 더 글로리가 차트인한 대륙 및 국가를 뜻하며 색깔이 검붉을수록 순위가 높다는것을 의미

2. 그래프는 전날 대비 포인트 변화표

3. 마지막 검은색과 옅은 하늘색 계열의 지도 : 각각의 대륙에서 어떤 컨텐츠가 1위를 했는지 나타내는것을 의미 (더 글로리는 옅은 하늘색)


=====================================


part.1 때엔 아시아 국가 위주로 흥하고 천천히 반응이 왔다면(나중에 입소문을 타고 조금씩 타 대륙에서도 관심이 높아짐)

part.2 는 이미 관심이 많이 높아진 상황에서 공개, 이젠 글로벌적으로 흥하고 있긴한데 감독의 학폭 이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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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3/03/13 10:1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좀있으면 1위 찍겠죠?
강동원
23/03/13 10:18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야 피디의 학폭 사실이 좀 영향이 있을까 싶고
(오히려 궁금해서 보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국외는 그런거 모르고 순항하지 않을까요. 워낙 잘 만들어놔서.
빼사스
23/03/13 10: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국내나 국외나 피디 학폭은 별 의미 없을 거 같아요. 국내에선 김은숙 지명도가 다 커버할 테고, 해외에선 뭐...
호랑이기운
23/03/13 10:29
수정 아이콘
피디 학폭이 드라마속 상황이나 일반적인 의미의 학폭은 아니던데
23/03/13 10:33
수정 아이콘
알려지고 있는 피디 학폭은 우리가 흔히들 인식하는 학폭(집단 따돌림/괴롭힘)이 아닌 폭행이라 좀 다르게 볼 필요는 있는데
잘못한건 맞죠.
23/03/13 10: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메인 출연진이나 작가가 아닌 PD고, 요즘 문제되는 집단 따돌림이나 괴롭힘같은 쪽은 아니라서 흥행에는 별 영향 없을 거 같습니다.

폭행이 잘못한 행동은 맞지만, 장기적으로 계속 되는 괴롭힘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봐서...
EurobeatMIX
23/03/13 11:20
수정 아이콘
연출이아니라 작가였다면 직격타일수도 있었을텐데 그것도아니고...
23/03/13 11:28
수정 아이콘
감독의 학폭이슈는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문제겠지만, 어차피 컨텐츠만 보는 외국 입장에선 영향이 훨씬 덜 할것 같네요
바카스
23/03/13 12:07
수정 아이콘
피디 학폭도 조금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정도 수긍되는 공감대는 이뤄지던데 말 그대로 학폭이니깐 안타깝더군요.

바로 옆나라도 안우진은 학폭 아니고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니냐라고 할 정도니 감독 이슈는 해외에 큰 영향 없지 않을까 합니다.
만찐두빵
23/03/13 12:3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야기 들으니까 이건 학폭이 아니라 특수폭행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더 악질적인거 같던데요..
바카스
23/03/13 12:50
수정 아이콘
안길호안길어좌ㅠ
응 아니야
23/03/13 12:08
수정 아이콘
이미 대부분 알빠노하고 보는 상황이라
지구 최후의 밤
23/03/13 12:53
수정 아이콘
처음에 간단하게 나온 기사는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았는데 나중에 해당 내용이 자세하게 기재된 기사를 보니 생각보다 심각하던데요.
고등학생 15명이 중학생 2명을 2시간동안 폭행했는데 그 와중에 칼로 배때지를 쑤셔버린다고 을러대는게 상식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슈가 될 순 있어도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다는 의견엔 동감합니다.
킹이바
23/03/13 15:00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성공한 뒤론 넷플릭스 드라마 흥행도 실시간 중계하고 줄세우는 게 트렌드가 되었군요..
아롱이다롱이
23/03/13 15:22
수정 아이콘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는 워낙 강세라, 아시아 위주로 흥한 경우엔 가급적 올리지 않아요.
글로벌적으로 흥한 경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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