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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5 19:55
진짜 이오공 프로듀서 덕분에 뽕짝을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이박사나 밀양 포트리스같은 노래를 듣고 있네요 크크 그 덕분에 명화전기 노래같은 것도 알게되었고 참...좋은 프로듀서라고 생각합니다.
23/03/05 21:47
아이유 노래보다는 이미자 노래를 훨씬 좋아하는 사람이라, 뽕 나오고서 하루 종일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는 잘 찾지는 않았지만 충격은 상당했어요. 저 중에서 그래도 간간히 듣는 건 당신께나 NO PAIN 정도이고, 틴 트러블스는 전작이 취저라 그런지 기대했던 것 보다는 많이 아쉬웠고, 초음속 여객기도 딱 들었을 때는 감성이 좋았는데 앨범 다 돌리게 되면 좀 지루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음반을 뽑자면 압도적으로 번역 중 손실인데 아쉽게 됐네요. 이현준은 음악 계속한다면 무조건 크게 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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