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2/22 07:15
https://pgrer.net../spoent/72867#1495673
아이유 관련 댓글은 제 댓글 하나뿐인데..혹시 저게 서열 매기는 댓글로 읽히시나요?
25/02/22 19:02
(수정됨) 유머 댓글 보고 저도 유머로 위위 댓글 쓴 건데 갑자기 정색하면서 무슨 크크 황당하네요. 님이 저라고 생각해 보시길.
제가 '국힙원탑 아이유가 있습니다! (아님)' 보고 '저 사람 아이유 국힙 원탑이라고 주장하네? 서열 매기네?' 이럽니까? 그 위에 '이영지만 해도 윤미래가 실력으로는 못비비죠' 어그로 댓글이랑 님 유머 댓글 가지고 저렇게 쓴 건데(한 명은 어그로로 이영지만 해도 윤미래가 실력으로 못 비빈다고 하고, 한 명은 유머로 국힙 원탑 아이유가 있다고 하니까) 같이 언급한 게 기분 나빴는지, 제가 유머로라도 같이 언급하든 말든 이지금님은 떳떳한 댓글 써서 거슬릴 일이 하나 없을 텐데. 저도 잘못한 거 하나도 없고요. 입장 바뀌었어도 '이지금 저 분이 내 장난 댓글 가지고 유머 하시네 크' 이러죠. 듣기 싫은 소리 해서 미안한데 어떻게 제 댓글('링크 글에도 영지, 아이유 가수가 열심히 서열을') 보고 '저 사람 내가 쓴 '국힙원탑 아이유가 있습니다! (아님)' 댓글 보고 서열 매기는 걸로 읽은 거야?' 생각을 하고 대댓글로 따져 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지 진짜 황당하네요.
25/02/23 03:04
주말에 글리젠도 없고 옛날글이나 볼까 하다가 이 글도 읽게 되었고 링크에 제가 단 댓글도 기억이 나서 찾아보고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 위에 '이영지만 해도 윤미래가 실력으로는 못비비죠' 어그로 댓글이랑 님 유머 댓글 가지고 저렇게 쓴 건데(한 명은 어그로로 이영지만 해도 윤미래가 실력으로 못 비빈다고 하고, 한 명은 유머로 국힙 원탑 아이유가 있다고 하니까) 같이 언급한 게 기분 나빴는지'라고 하셨는데 이야기 한것처럼 어그로랑 같이 엮어서 기분이 나빴다기보단 어그로랑 같이 엮으시길래 팬닉 달고 자기 가수 우쭈쭈 하는 모질이구나 하는 비아냥으로 이해해서 시쳇말로 긁힌 와중에 날카롭게 댓글 달게 되었네요. 제 문해력 문제로 좋은 주말에 황당하고 불쾌한 경험을 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음부터는 댓글도 좀 더 신중하게 달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주말이라도 기분 좋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5/02/23 04:33
답글 안 쓰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제 두 번째 답글 아랫쪽에 유튜브에 이상한 사람들에 빗대어 이지금님 기분 나쁜 글은 수정해 지웠습니다. 너무 황당한 사람이라 배려해 주면 안 돼서 내 할 말 하겠다고 더 심하게 짜증냈는데 이지금님이 좋은 사람인 이상 기분 나쁘게 하고 싶지 않아 삭제했고 그에 대해 미안한 감정까지 전합니다. 설명 없이 사과만 했다면 안 그래도 이상하게 보던 사람 위장 전술인가 연기인가 뭔가 했을 텐데 다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통 이해할 수 없어서 댓글들 검색해 봤는데 활동이 오랜 기간 없거나, 이상한 말투 댓글들 보였으면 '아 그렇구나' 했을 텐데 보통도 아니고 보통 이상이라 반감 엄청난 저 시간에도 '이상한 거랑 정반대'라고 느끼고 쓴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저 분이 저렇게 사람 좋은 양반인데 인터넷 저질들 겪고 나도 오해하고 그런 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해설해 드리면 제 대댓글 위 k`님과 저 당시 기준으로도 10년 넘게 알던 분이고 저보다 훨씬 손윗사람이시라 제 글에 댓글 쓰셨는데 제가 그냥 묵묵히 있기가 좀 그래서 호응하려고 저런 댓글 썼고(추천은 제가 누른 게 아니었네요. 제가 눌렀나 안 눌렀나 지금 눌러 보니까 1에서 2 됐어요.), 답글 쓰려고 썼다기보다 호응하려고 맞춰서 쓰다 보니 이지금님이 오해할 만한 껀덕지가 발생했을 수도요. 저는 잘못 없다 생각해 이 답글에서도 미안하다고만 했는데 이지금님이 배려해 주셨고, 배려 안 해 줬다 해도 윗 문단 쓰며 생각해 보니 사실 약간 문제, 원인제공 될 수 있다 생각해 그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지금' 의미를 지금까지 전혀 못 알아봤고, 지금 네이버 검색으로 나온 아이유 노래랑 나무위키 보고 알았어요. 저 당시에는 전혀 몰랐고 팬닉이라는 인식도 전혀 없었음. 우러나온 좋은 매너로 저에게 좋은 영향 주신 이지금님에게 고맙습니다. 이지금님도 항상 잘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5/02/22 19:32
(수정됨) 옛날 댓글에 갑자기 이유도 없이 왜 이러나, 2년 동안 은둔한 사람인가 뭔가 스연게, 유게, 자게 댓글 검색해 보니까 극히 일부분이지만 이상한 거랑 정반대임. 뭐죠 진짜.
22/12/13 13:22
한국 락쪽에서는 들국화, 힙합 쪽에서는 드렁큰타이거/윤미래 등 1세대들이 좀 계속 잘되고 중심을 잡아줬으면 좋으련만, 한쪽은 사생활/대마문제로, 한쪽은 사기당해서 너무 아쉽네요 ㅠ
22/12/13 13:33
(수정됨) 락 1세대라고 하니까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라이브 영상 보고 저 시대에 저런 수준으로 할 수 있나 말이 되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https://youtu.be/CbOeYbBe9Mk 유튜브 댓글도 다 충격받고
22/12/13 13:51
락은 사실 세대와 장르의 몰락으로 비주류로 간게 더 크지만
힙합은 1.5세대? 정도로 분류되는 다이나믹듀오와 그밑에 세대 레이블들이 중심을 잡아줬죠 사업과는 별개로 타이거jk는 트렌드를 못따라간 래핑과 음악이라 (앨범들 소소히 냈었으나 쭉 망) 다듀가 사실 너무 대단하긴 합니다
22/12/13 13:32
(수정됨) 이 곡을 역대 제대로 커버한 디바가 없습니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 손승연 커버가 그나마 보컬적인 면에서 들어줄 만 한데 랩애서 처참하고..
아 오해가 있을까봐 .. 저 손승연님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