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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0/19 16:37
다른 연예인들 같았으면 진흙탕 싸움으로 갔을텐데 역으로 너무 미담이 많이 풀리는 바람에 가세연이 개짓거리 해도 안털림 크크크
저렇게 가족이랑 싸우는 와중에도 평소 후원하던 보육원에 기부했더라고요?
22/10/19 16:57
애당초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것도 코로나 시기에 본인 건물 임대료를 낮춰주려고 배려하던 중에 자신 명의가 아니라는 것을 파악하고 줄줄이 터진 것이라...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결국 보답받는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이 박수홍씨를 더욱 응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2/10/19 17:33
박수홍의 삶만 봐도 돈보단 배푸는 삶인데...
형이 빼돌린 재산도 무려 오대오로 나누면 넘어가겠다했죠 근데 그것도 거부한게 참 사람 욕심이...
22/10/20 11:15
구속되는 것까지 감수하면 50% 이상 안 뺏길 수 있다는 계산이 선 건지, 댓글에서 보니까 그게 생각 외로 돌려받기가 어렵다 하던데 이번에는 정말 정의가 실현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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