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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0/01 11:57
큰 틀에서 보면 느낌이 다 비슷한데..
결국 그 매력이 먹힙니다. 김과장 스토브리그 닥터프리즈너 검은태양 그리고 천변까지. 믿고보는 남궁민.
22/10/01 12:07
제 생각엔 요즘 드라마에서 제일중요한 비중을 나열하면
1.작가 2.연출 3.배우라고 생각하는데... 그중에 배우가 가장 중요한게 언제일까 생각해봤을때 초반 4회거든요. 초반 4회때는 배우빨로 관심을 끌고가는거고 나머지는 이제 이야기의 힘으로 끌고 가야하는데 남궁민은 이 초반 4회 끌고가는 힘이 확실히 대단한 배우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닥터프리즈너, 검은태양.. 초반엔 쩔었다가 나중에 다 힘떨어졌잖아요? 결국 남궁민은 대단했는데 이야기의 힘이 떨어졌다는건데... 항상 나올때마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갈 수 있따는게 참 대단한 배우인것 같습니다
22/10/01 13:03
(수정됨) 조인성 친구역할이었을 때는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네요.
근데 백마리 변호사는 언뜻 블핑 지수 느낌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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