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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24 05:11:15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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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더쿠
Subject [연예] 넷플릭스 시청시간 업데이트 (우영우, 영어권과 비영어권 통틀어 전체 1위) (수정됨)






영화 비영어권 부문 top10

1위 카터 (1주차) 27,300,000
1위 카터 (2주차) 26,670,000
3위 카터 (3주차)  7,180,000 (new)


<카터>

1주차 : 27,300,000
2주차 : 26,670,000
3주차 :  7,180,000 (new)

누적 시청시간 : 61,150,000





TV 비영어권 부문 TOP10

1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주차) : 77,430,000
3위 모범가족 (2주차) : 19,770,000
5위 환혼 (8주차) : 18,040,000


# 우영우(7주차)의 경우 영어권과 비영어권 통틀어 전체 1위
  영어권 1위가 The Sandman (3주차)인데 77,240,000 시청시간을 기록, 우영우가 샌드맨보다 190,000시간 더 나왔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주차 : 23,950,000
2주차 : 45,580,000
3주차 : 55,070,000
4주차 : 65,630,000
5주차 : 67,010,000
6주차 : 69,360,000
7주차 : 77,430,000 (new)

누적 시청시간 : 404,030,000


<모범가족>

1주차 : 7,060,000
2주차 : 19,770,000 (new)

누적 시청시간 : 26,830,000



<환혼>

1주차 : 9,920,000
2주차 : 12,310,000
3주차 : 14,640,000
4주차 : 15,760,000
5주차 : 19,080,000
6주차 : 20,100,000
7주차 : 17,840,000
8주차 : 18,040,000 (new)

누적 시청시간 : 127,6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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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터치
22/08/24 06:42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도 터지면 온가족용이라 확장성이 좋아서 진짜 오겜에 근접할 수도 있겠네요
세상을보고올게
22/08/24 07:45
수정 아이콘
시즌2 나오겠네요
22/08/24 08:12
수정 아이콘
몰래카메라라고 얘기해주세요
의문의남자
22/08/24 10:10
수정 아이콘
몰래카메라 입니다
Cafe_Seokguram
22/08/24 08:32
수정 아이콘
모범가족 재미있더라고요.
스타카토
22/08/24 08:39
수정 아이콘
어우...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군요~
22/08/24 09:1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일등은
우영우!
WalkingDead
22/08/24 10:08
수정 아이콘
고증 지리네요 크크
덴드로븀
22/08/24 09:19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는 당장 한국으로 이전하라~ 이전하라~
The Greatest Hits
22/08/24 09:23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 되네요.
김구선생님 보고 계신가요
파란무테
22/08/24 09:33
수정 아이콘
와. 오징어게임은 한국에서도 꽤 이질적(평범한 장르가 아닌)이었는데,
한국식 드라마가 치고 올라갈줄이야.
트리플에스
22/08/24 09:39
수정 아이콘
장르 안가리고 한드는 믿고보는군요.
넷플도 박은빈한테 세번 절해라
인증됨
22/08/24 09:48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박은빈 필모를 훑고 스토브리그를 보자 넷플에 한국제외로 풀렸던데
WalkingDead
22/08/24 10:08
수정 아이콘
의외네요. 저도 꽤나 재밌게 봤지만 설마 이정도로 흥행할줄은.....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의문의남자
22/08/24 10:11
수정 아이콘
13 14화는 삭제하고 14화드라마라고 하면 안되나욤?
여자친구
22/08/24 10: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22/08/24 10:15
수정 아이콘
에이스토리 재반등각?
moodoori
22/08/24 10:52
수정 아이콘
환혼 재밌더군요.
거친풀
22/08/24 11:00
수정 아이콘
에이스토리가 킹덤 만들고 필받아 지리산 만들어 말아 드시고 심기 일전해서 우영우 만들어서 초 대박치고 빅마우스는 엠비씨와 디즈니에서 공개해서 호평 받았다는데....지리산때 주신 샀으면...
22/08/24 11:44
수정 아이콘
환혼 적당히 가벼운 전개와 적당히 얄팍한 주변인물 조합이 괜찮은데 핵심인 여주가 무매력인 요상한 드라마
22/08/24 11:48
수정 아이콘
정반대로 환혼은 많이 유치할뻔했던 드라마 여주인 정소민이 느낌 잘 살려서 본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시즌1을 여주가 거의 하드캐리하다시피 했는데 시즌2 하차라는 루머(라고 쓰고 거피셜) 때문에 팬들이 난리났을 정도로 정소민 반응이 좋은 편... 저도 정소민 연기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연기경력 짬바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22/08/24 12:14
수정 아이콘
있는 척 무게잡다 유치하고 곧 엉뚱함으로 튀어나가듯 전개되는 무협배경 시대극에서 여주 홀로 진지한 캐릭터인데 클리셰가 많고 특유의 찌푸린 표정연기가 어색해서 몰입이 깨지더군요. 발연기에 가까운 주변인물들보다 액션신만큼은 더 어색한건 덤
22/08/24 1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덕이는 지혼자 진지한 캐릭터가 아니라 흔히 바디체인지물에서 그려지는 내면은 쎈캐인데 몸이 안따라줘서 웃기는 양면적인 캐릭터에 가깝죠... 드문드문 메인 서사 진행때야 진지해지는거고 표정연기야 호불호의 영역이니 넘어가겠습니다 오히려 발연기는 다른 캐릭터들이 훨씬 심한편이고(황민현 아린 포함 주변 캐릭터들에 비하면 정소민은 송강호 이병헌급 열연 중임 솔직히 이런 과장된 장르물의 특성상 신인들이 연기 톤 맞추기도 힘들지만요) 액션씬도 정소민은 이번 18화에 처음으로 술력 되찾아서 탄수법으로 강객주 제압한 딱 1씬 찍었습니다... 어떤씬 보시고 액션신이 어색하다는 건지도 솔직히 잘 이해가...
22/08/24 12:33
수정 아이콘
저는 무덕이 즐겁게 보고있는 사람입니다만
그 딱 한 씬있는 칼 휘두르는 모습이...조금 엉거주춤한 느낌이 들긴 했어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그래서 그 장면볼때 무술연습은 많이 안 했나? 싶었거든요 ;;
22/08/24 12:37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확실히 반응에 호불호가 있긴한데 저는 연출의 영역이라고 봐서요 크크 강객주와 낙수 사이에 존재하는 힘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서 딱 한합의 탄수법으로만 제압하는 씬인데 딱히 액션이랄게 없고 정소민이 예전에 무용 배운 가닥으로 턴만 우아하게 하는 장면이라 어색하게 보였다면 연출의 의도가 잘 안통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흐
파비노
22/08/24 17:54
수정 아이콘
무덕이 팔다리가 짧아서 태가 안나요 ㅠㅠ
파비노
22/08/24 18:00
수정 아이콘
젊은배우들 전부다 한톤으로 연기하고있고, 서율은 착함. 진초연은 여우. 당구는 바보(거기다 세명은 발성까지 말썽이라서..) 이런식으로 연기하는와중에 중간에서 무덕이가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모든배우들이랑 캐미 다 맞추고 있죠.
Rorschach
22/08/24 13:42
수정 아이콘
전 환혼을 3화 정도 까지밖에 안보긴 했는데, 정소민 연기가 이상하게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원래 정소민이 연기를 괜찮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보니 사극이어서 그런가, 디렉팅이 문제인가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평이 좋은 편이었군요.
각자 따로따로 본 저 포함 가족 세 명의 공통 의견이 '정소민 연기 이상하다'였어서 다들 그렇게 느낄거라고 생각했네요 크크

너무 앞 부분만 봐서 그런가...
정확히는 그 혼의 주인?일 때는 괜찮은데 무덕이 버전이 너무 튄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네요
22/08/24 1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환혼은 사실 엄밀하게는 사극도 아니고 무협 스킨을 씌운 혼합 장르물이라 아마 연기자들 연기 톤이나 디렉팅이 기존 로맨스나 현대물하고는 많이 다르니까 충분히 사람들에 따라서 연기에 대한 평가는 나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반대로 정소민의 현대 로맨스에서의 연기가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장르물의 디렉팅에서는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이라고 봤거든요.(그건 다른 배우들도 같이 디버프를 받는 영역이라 일종의 상대평가일수도 있습니다만) 환혼이 요즘 드라마 트랜드와 다르게 전개가 매우 느리고 쓸데없는 개그씬들이 많아서 극의 몰입에 방지턱이 있는 작품이라 쭉 텐션을 끌어오기 쉽지 않는데 그래도 시청률도 후반으로 갈수록 올라가듯이 정소민이 극의 중심으로 끌고온 공이 있다고 봅니다. 이재욱도 잘한거겠지만 이런 종류의 장르물은 주인공들에 대한 서사를 팍팍 물아주는 만큼 주인공에 대한 몰입이 어려우면 절대 시청률이 반등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Rorschach
22/08/24 13:56
수정 아이콘
사실 '사극(?)' 이라고 물음표를 넣으려다가 안 넣었는데 말씀대로 장르물이긴 하죠 흐흐
말씀을 들으니 뒷 부분도 보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정소민 연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거야 정소민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서 그렇지 유준상 같은 베태랑 조연들 제외한 다른 주역들 보다야 초반부에서도 뭐......
22/08/24 11:58
수정 아이콘
무덕이 매력이 쩌는데
파비노
22/08/24 12:14
수정 아이콘
무덕이 초초초 하드캐리인데요.
딴 신인급들 델고 혼자 다 끌고가는데...
푸들은푸들푸들해
22/08/24 11:56
수정 아이콘
카터는 지이인짜 노잼이더만요
22/08/24 11:58
수정 아이콘
환혼....저는 세자때문에 봅니다
세자 귀여웡
파비노
22/08/24 12:15
수정 아이콘
나 세잔데...
동굴범
22/08/24 14:36
수정 아이콘
K드라마의 정점은 아직 오지 않았나 봅니다.
오징어게임을 넘는 작품이 과연 나올 것인가...
마프리프
22/08/24 18:25
수정 아이콘
어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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