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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23:39
일단 다들 완곡 나오자마자 들어볼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최근 하트곡들이랑 안 겹치는 컨셉이라서 + 화려한 컨셉을 멤버들이 잘 살릴거 같아서 호입니다
22/08/20 00:12
뮤비는 호불호 갈릴 수 있다고 쳐도(헤메코때문에)
곡은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재라 그런건가...;; 뭐, 나와보면 알겠죠...)
22/08/20 00:14
전 실망입니다
2연속 히트곡을 낸 신인이 어떤 창조적인 곡을 보여줄까 기대했는데 신인이 샘플링복고풍 레트로라뇨? 스타쉽이란 회사에 뒷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22/08/20 01:22
애초에 처음에 멤버별 개인 영상 공개했을 때
또 멤버벌 종합해서 영상을 공개했었죠? 거기에 보면 옛날 TV 화면조정시간대 화면이 안유진 배경으로 나오는데 스타쉽이 이 3부작을 미리 다 기획했을 겁니다 나르시시즘 3부작으로 말이죠 그래서 화면조정시간대 화면이 나온걸로 봐선 대놓고 90년대 레트로 갬성을 노린 거겠죠 어차피 티저라 살짝만 가져다 썼을 수도 있구요 흐흐 EDM을 많이 기대했을테지만 레트로 노렸을 겁니다
22/08/20 10:44
러브다이브도 원래 선미에게 먼저 간 곡입니다. 선미가 그걸 고사해서 아이브에게..
러브다이브.. 그거 선미가 먼저 찜하고 불렀으면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22/08/20 15:50
선미한테 먼저 갔다고 선미가 먼저 얘기하긴 했는데요
일단 스타쉽이 일레븐 - 러브다이브 - 애프터라이크 3부작은 미리 기획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이번 애프터라이크 티저도 공개됐는데 일레븐에서 멤버들이 큐피드의 화살을 쏜 후 본인들이 화살을 맞는 듯한 안무 동작이 나옵니다! 미리 어느정도 스타쉽에서 기획을 했다는 거죠 흐흐
22/08/20 00:29
그냥 지금까지랑 다른거 없네요 아이브 스럽달지
개인적으로 아이브에 대한 판단은 데뷔곡이 대박났다, 후속곡은 별로다, 장원영은 오랜만에 나타난 여돌계의 슈스다 근데 이중에서 데뷔곡 일레븐은 좀 럭키펀치라는 생각이거든요 과연 어찌될지..
22/08/20 12:54
무조건 상위는 박고 시작하겠죠 에스파 걸스 차트순위보고 4세대 탑 여돌에게는'나쁜 노래는 쪽박찬다'는 명제는 이미 무의미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초반에는 애매해도 음방돌다보면 어떻게든 뇌이징으로 올라올겁니다
22/08/20 01:42
이게 아마 스타쉽에서 안녕즈(안유진, 장원영) 아이즈원 활동 끝나고 돌아올 때 까지 일레븐 - 러브다이브 - 애프터라이크 3부작 노래부터 콘셉트 까지 거의다 기획했을 거라고 봅니다 흐흐 그게 아니고서야 이번 애프터라이크 안무두 뮤비에서 후반부 보면 일레븐에서 쏜 큐피트 화살이 맞는 안무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덜덜... 이게 사실이라면 스타쉽의 미친 기획력(?) 크크... 분명히 안녕즈 아이즈원 활동 끝나고 돌아올 대 까지 1~2년간 준비했을 거고, 그래서 연장 반대한 게 아닐까 연장 안 한건 신의한 수 같기는 합니다
22/08/20 12:59
저는 티저는 맛뵈기고 전곡 분위기는 꽤 다를거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 분위기로 전곡이 흘러간다고 해도 대중들은 아이브가 내는 어떠한 곡이든 소화할 준비가 되있을 거기 때문에 아마 백프로 히트 칠겁니다 그렇다면 그간 가스라이팅 당한 아재들의 고막이 문제가 아니었단 걸 알게되겠죠 결국 어떤 그룹이 내느냐가 중요했던 걸로 귀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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