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4/02 14:26:51
Name 향기나는사람
Subject [질문] 상사가 나만 갈굴때 대처법 (수정됨)
저희 부서장이 있는데요. 원래도 화를 잘 내는걸로 유명했지만
요즘 저를 타겟으로 삼았는지 조금만 자기 맘에 안들어도 과하게 화를 내네요.
물론 제가 그 분보다 계급이니 연차가 한참 아래기하지만
제가 계속 참아서 그런가.. 갈수록 빈도도 늘어나고 수위도 심해지네요.
어제는 직원들 다 있는 앞에서 큰소리치고 모욕을 주길래
화좀 그만내시라거 한마디 하니까, 나중에 따로 불러서 직원들 앞에서 면박준거는 내가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그 분은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남잔데 키가 150대 중반에다가 솔직히 말하면 꼴이 많이 하찮으신 분인데, 확 질러버릴까 생각하다가도 약꼴 상사한테 하극상했다고 이미지 개판칠끼봐 아직 참는 중입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 인간은 첨이라 많이 당황스럽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아,그리고 지금 이직은 좀 힘든 상황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꽃이나까잡숴
25/04/02 14:32
수정 아이콘
아래 케이스는 저의 경우였고 딱히 정답이라고 말할 순 없는 점 미리 말씀드리면서 제 의견 드립니다.

저라면, 제가 딱히 잘못한게 없는데 난리치면 그자리에서 계속 들이 받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몇번이고요. 원래 제가 좀 반골기질이 많긴 한데...

전 실세인 타부서 10년 이상 차이나는 상사한테도
사무실에서 뒷짐지고 제가 맘에 안드시나본데 여기 한대 쳐보십쇼 이런 적도 있어요.(못치더군요. 치면 폭행죄로 형사고발할라고 한건데...)
저는 살면서 부당한 거에 들이받고나서 제가 불이익을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대신, 그만큼 책잡힐 일을 안해야 되는 어려움은 있어요.
뭔가 잘못한걸로 난리치는건 너무 과하다는 이유만으로 들이받기 애매하거든요. 이럴때는 좀 참으시고
진짜 말도안되는 걸로 난리치는 그 순간에 정면충돌하는 겁니다.
25/04/02 14:40
수정 아이콘
결국에는 터질거 같은데
업무적으로 맡은 바가 확실하고, 회사에서 내쫓을 수 없다면 또는 정말로 부당한 면(업무 이외에 것으로 책잡힌것)이라면 한 번은 크게 화내시는게 당장은 불편해도 결국엔 이득이더라구요.
화내는 방법은 조용한 방법이나 크게 소리내는 방법이나 선호하는 것으로 선택하시고, 부당함에 대한것을 얘기하셔야합니다.(키가 작다등 x) 그리고, 주위도 어느정도 알 수 있을 정도가 좋아요.
모나크모나크
25/04/02 14:44
수정 아이콘
이미 한딱까리 하셔서 앞으로 별 일 없으실듯요.
쿼터파운더치즈
25/04/02 14:50
수정 아이콘
이미 한번 하셔서 굳이....
저도 약간 그런거 있으면 바로 칼갈이 얘기하고 이상한 문화는 건의해서 지적하고 이런 스타일이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왜했나 싶더라구요 참을수있는건 참고 넘기되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만 한번에 터뜨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수리검
25/04/02 15:35
수정 아이콘
당연한 이야기지만 들이받으면 상대는 나를 안 좋게 봅니다
겉으로야 움찔해서 당장의 갈굼은 줄어들 수 있겠지만
당연히 앙심을 품겠죠

수 틀리면 때려칠 각오가 되어 있건
내가 워낙 핵심 인재라 절대로 나 어쩌지 못한다는 확신이 있건
저놈이 날 어쩌지 못한다 혹은 어쩌더라도 관계없다 싶으면 들이받아도 되는 거고

저놈이 앙심 품으면 내 인생 피곤해진다 싶으면 참아야죠

그리고 '남잔데 키가 150대 중반에다가 솔직히 말하면 꼴이 많이 하찮으신 분인데'
이런 평소 생각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까요 과연?
정말 이유 없이 타겟이 된 건지도 생각을 해 보실 부분이라고 봅니다
Limepale
25/04/02 15:49
수정 아이콘
이미 한번 그렇게 하지말라고 얘기하신게 들이박은거긴합니다
나중에 면박준건 미안하다고 한거면 어쨌든 받아들이신거라
일단 뇌에서 리셋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관찰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슬래쉬
25/04/02 16:46
수정 아이콘
일단 제일 중요한건 남들이 봤을때도 이유가 있은건지, 없는건지 입니다...
25/04/02 18:58
수정 아이콘
이미 박으셨는데 크크 정말 조용히 해결하고 싶으셨으면 거기서 웃는 얼굴로 넘어가고 나중에 1대1로 보셨어야죠.
이직도 힘드시다고 하니 업무상 책 잡힐 일 없도록 잘 하시길 바랍니다.
25/04/04 09:21
수정 아이콘
꼭 한번 박아야 안하더군요 저희부서도 착한사람 만만한 사람만 호굽니다 성질있는사람한테는 시비걸지도않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0220 [질문] 가성비 게이밍 PC 견적문의 [7] Fly1190 25/04/02 1190
180219 [질문] 아이폰-아이튠즈 와이파이 연결 질문 [1] Love.of.Tears.951 25/04/02 951
180218 [질문] 집 천장에 물이 샙니다 [6] 행복한나를위해988 25/04/02 988
180215 [질문] 금융종합소득세 질문 [4] 거북왕1007 25/04/02 1007
180214 [질문] 상사가 나만 갈굴때 대처법 [9] 향기나는사람1968 25/04/02 1968
180213 [질문] 그거...사진을 지브리스타일로 변화해주는... [13] 어...1913 25/04/02 1913
180212 [질문] 우메다역쪽 스시나 스키야키집 추천부탁드립니다 [2] 기다리다628 25/04/02 628
180211 [질문] 테슬라 차량 과거와 현재 차주님들께... [13] 똥꼬쪼으기1498 25/04/02 1498
180210 [질문] 경기 북부(포천 등) 풍광 좋은 펜션/숙소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deadbody719 25/04/02 719
180209 [질문] 이 웹사이트(pgr21.co.kr)에서는 공동인증서 사용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7] 리린2363 25/04/01 2363
180208 [질문] i7-14700 이슈 관해서 질문입니다. [3] lifewillchange1871 25/04/01 1871
180207 [질문] 옛날 무협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10] EagleRare2537 25/04/01 2537
180206 [질문] 맨발로 신기 편한 신발, 샌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2] 같이걸을까2096 25/04/01 2096
180205 [질문] 챗지피티에 사진업로드가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10] 아리아2595 25/04/01 2595
180204 [질문] 관우가 죽기전 유비가 지원을 해줄수 있었을까요? [21] 개가좋아요2442 25/04/01 2442
180203 [질문] 요즘 스타 공방 수준은 어떤가요? [12] 8억빠2035 25/04/01 2035
180202 [질문] 헌법재판소 방청 신청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4] 일신1783 25/04/01 1783
180201 [질문] 회사에서 쓸 유선 이어폰 추천 부탁드립니다! [8] 1065 25/04/01 1065
180200 [질문] 텔레그램에서 일대일 대화방을 실수로 지웠는데 [3] 해피시티2185 25/04/01 2185
180199 [질문] 렌트카로 강원도 속초 여행 질문입니다 [8] Robotics1541 25/04/01 1541
180198 [질문] 첫차구매 및 집매매자급 마련사이 고민입니다. [22] 마로니에2369 25/03/31 2369
180197 [질문] 실손보험 하나도 가입 안 한 분 있으신지요...? [12] nexon2266 25/03/31 2266
180196 [질문] 안녕하세요 pc견적좀 부탁드립니다. [9] 윤끄미1727 25/03/31 17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