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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4 12:46:42
Name Life's Too Short
Subject [질문] 미션 임파서블 질문 드립니다(스포)
미션 임파서블 보고 왔습니다 재밌네요

제가 지금 드는 의문점이
키트리지(에단이 초반 찾아간 정부관계자, 열쇠 사려던 사람)는
엔티티를 소유하려던 정보 총책임자(칼맞아 죽은 안경쓴 사람)과 같은 목적이었나요?
아님 총 책임자와 별도로 열쇠를 확보하려던 걸까요?

1억 달러가 미국에서 준비된 금액 같은데
이 돈을 주고 열쇠를 받으면 결국 상부에 갖다줘야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총책임자까지 같이 열차에 탔는데 그걸 들고 튈수는 없자나요

아니면 에단이 열쇠를 들고 튀는 상황을 만들려 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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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2:59
수정 아이콘
키트리지가 무슨 생각인지는 파트 투를 봐야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다만 마지막 나래이션을 들으면 안경과 같은 목적은 아니었을 거 같습니다.
Life's Too Short
23/08/04 13:0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썼다 지웠는데 마지막 나레이션이 키트리지라 헷갈리네요 크크
마지막 나레이션 없으면 에단의 생각과 달리 열쇠를 수집해서 엔티티를 확보하려는 안경과 같은 일원이라고 해도 무방해서 말이죠
23/08/04 13:09
수정 아이콘
결국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야겠어요 크크
질문 보니 다음편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거든요.
Life's Too Short
23/08/04 13:28
수정 아이콘
다리위에서의 액션 말고는 다 재밌게 봤습니다
레이피어를 들고 왜 단검하고 육탄전을 하는지 크크
onDemand
23/08/04 14:31
수정 아이콘
이부분은 저도 이해가 안돼서 눈을 질끈 감았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이었을까요?
Life's Too Short
23/08/04 15:11
수정 아이콘
그림은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다리 위에서,
일리샤는 죽여야 겠고, 나중에 열차에서 단검으로 가브리엘을 향하는 액션을 구성하려면 단검은 써야겠고,
오케이! 진행시켜!.... 가 아닐지 생각합니다 크크
23/08/04 15:42
수정 아이콘
그건 관객도, 스테프도, 연기자도, 감독도 모를 것 같습니다...
23/08/04 16:2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뽀대가 나서이지 않을까요. 윗분 말씀처럼 베네치아 다리 위 고혹적인 여성이 레이피어를 들면 그림이 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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