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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9 12:20
https://pgrer.net../?b=23&n=3031&c=8993
여기 답이 있었네요. '필요하다면 회원간에 토론 발제가 가능하다'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글을 올려서 조금 부끄럽네요..
15/01/19 12:24
항즐이님의 의견은 아니라는 점에서 확실한 끝맺음이라는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후로도 항즐이님이 가끔 운영진이 아닌 PGR의 유저로 댓글을 다시는건 때때로 있는듯 한데, 어찌하여 이 건은 그냥 그당시에 불을 끄기 위한 운영진의 강압적 모습이었나 싶어서 고민을 하게 되는점에 대해서 항즐이님이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연이 되면 지연이 된다라고 공지 혹은 댓글로 의견을 보여주셨으면 하는데 말이죠. 오프라인 행사등에도 나타나시고, 가끔 유저의 모습으로는 보이시는데 왜 이 부분은 못하면 못하겠다. 언젠가는 하겠다에 대한 명확한 끝 맺음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15/01/21 01:05
정황상, 은님 말씀처럼 '이제와서 운영진이 굳이 발제씩이나 하기도 뻘쭘해진' 그런 경우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발제하기 애매하네요' 라는 이야기를 굳이 글로 올리기도 애매할 것 같고요. 여기에라도 댓글 달아주시면 좋긴 하겠네요.
15/01/21 02:29
두번인가 세번 말씀드렸었는데 뭐 계속 다른 운영진 분이 '직접 발제하라'고 만 하시더군요.
그럴 거면 왜 그때 한창 논의가 있을 때 막아버렸는지-_-;
15/01/23 11:09
그 당시 있었던 오프라인 간담회(?) 이후에 참가하지 않은 유저들은 아무것도 모르게 끝나버린 느낌입니다.
그 당시 발제할려던 시도는 간담회때 이야기한다거나 운영진이 발제하겠다고 하면서 다 막혀버렸는데 간담회이후에 그냥 이야기가 쏙 들어가버리고 후기만 몇개가 올라와버려서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많은 후기들이 운영방침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는 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고 있고, 동영상후기가 올라오긴 했는데 모바일이라 볼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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