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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8 08:18
저 화이트 너무 좋아해서 화이트, 7년간의 사랑, 네모의 꿈 자주 부르는데 노래를 아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ㅠ
근데 네모의꿈은 약간은 심심하고 오히려 화이트가 좀 반응이 괜찮더군요.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첫소절부터 노래 모르는 사람들 이목을 확 집중시키는 멜로디가 흐..
23/12/17 22:39
부장 직급 나이대가 40 중~후반정도라고 하면 대충 70년 중후반 출생 나이대일거라 80년 후반~00년 초반 음악일 겁니다.
트로트 나이대는 이제 지나갔어요.
23/12/17 22:41
부장님 연령대가 40대 중반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 연령대가 고딩 때 듣던 노래가 전람회, 이소라, 패닉 뭐 그런 가수들입니다.... 흐흐흐
23/12/17 22:59
23/12/17 23:06
난 너를 사랑해~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너를) ~~ 바라만 보던 너를~ (이 세상은 너뿐이야~ )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소리 쳐 부르지만~~) 응?
23/12/18 01:27
유이뿅씨가 한국인들과 군대캠프가서 화개장터를 불렀는데 가사 일본식으로 해버리니 화개장터가 파괴장터가 되서 부를 때마다 자질러졌지요...
23/12/18 08:22
제가 스무살 언저리에 친구들하고 노래방가서 재미로 어르신들 흉내낸다고 트로트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가끔 선곡해서 부르곤 했는데, 그 감성 그대로 단지 나이만 지금 40대일뿐인데 지금 트로트 부르면 역시나 트로트 좋아하는 찐아재가 되어버리는... 서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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