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2/01 14:41:06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f9bf36507190bce513d37fed7dd2caa6.jpg (144.7 KB), Download : 25
출처 https://m.fmkorea.com/best/6457736989
Subject [유머] 1억 2천만원짜리 고양이 사료





1.2억 받아낼수는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rd Be Goja
23/12/01 14:42
수정 아이콘
응 배째면 그만이야
Karmotrine
23/12/01 14:43
수정 아이콘
상환능력이 없을 것 같은데...
23/12/01 14:44
수정 아이콘
저러고 진짜 배째고 지옥가버리는 캣맘이 있으니까 문제...
시린비
23/12/01 14:45
수정 아이콘
있을지도 모르죠 남편쪽이든 뭐든 받아낼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받아내야
상환능력들 없다고 그럼 우린 아무것도 못해.. 하고 무력하게만 있을수도 없는거고
인민 프로듀서
23/12/01 14:46
수정 아이콘
캣맘이라는 표현이 너무 좋은 표현같아요. 좀 더 나쁜 단어로 붙여야 사회적 인식이 바로 잡히지 않나 싶습니다.
23/12/01 14:57
수정 아이콘
캣어미?
인센스
23/12/01 15:12
수정 아이콘
저게 바로 캣어미요. 폐허로 가면 더 많이 있소.
골드쉽
23/12/01 15:21
수정 아이콘
당신처럼 사료를 주는 자는 본적이 없소!
카즈하
23/12/01 15:38
수정 아이콘
뭔가 뒤틀린 어미 같네요 크크크크
슈퍼잡초맨
23/12/01 15:12
수정 아이콘
'엔조이캣맘' 추천요.. 책임은 지지 않고, 엔조이만 하니깐...
23/12/01 15:44
수정 아이콘
털바퀴맘?
명탐정코난
23/12/01 15:49
수정 아이콘
캣줌마
23/12/01 17:16
수정 아이콘
'털레반'이 있긴하죠..
flowater
23/12/01 14:47
수정 아이콘
자차로 처리했으면 비용을 보험사가 부담했을테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받아내겠죠. 자차가 없다면.......
아이군
23/12/01 14:47
수정 아이콘
아니 고양이를 사랑하면 하다못해 차 아래에서 고양이 밥은 안줘야 되는 거 아닌가.....

무슨 고양이 함정 파는 것도 아니고 들어가면 죽는 곳 바로 옆에서 밥을 먹으라는 거 부터가 노이해....
캡틴에이헙
23/12/03 16:15
수정 아이콘
222222222
23/12/01 14:50
수정 아이콘
민사 걸 정도로는 무사하고 승소도 했다니 다행입니다.
보로미어
23/12/01 14: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어디서 보니까 유튜브 댓글이라고 하던데요. 고양이 밥을 준 걸 가지고 차량파손과 연관지어서 민사소송에서 원고가 증명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 그런 판결이 있었으면 뉴스나 기사로 나올 법한데.. 적당히 참작해서.. 보셔야 될듯
23/12/01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저게 과연 증명이 가능한지 의문인데..
보로미어
23/12/01 15:24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긴 하지만 애니프사+ 유튜브댓글 조합인데다 결말이 캣맘을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사이다인 상황이라.. 주작이 아닐까 싶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3/12/01 16:26
수정 아이콘
22222222
23/12/01 16: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양이 지속적으로 밥 주는 순간 법적으로 그 사람 소유가 됩니다. 그러면 관리책임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상황 피할려면 자기가 밥준게 아니라고 끝까지 부정해야되는데 역으로 고양이 어딨냐고 학대라고 싸우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스크래치나 엔진룸의 경우 최소한도라도 일부 배상 책임 존재합니다.

형사는 힘들고 민사로는 가능합니다. 저 경우은 애매하고 확률이 낮아보이는데 나머지 경우는 다릅니다

https://archive.md/u40tg
23/12/01 14:51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엔진룸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주행하다가 사고가 났다는 말인가요?
뵈미우스
23/12/01 14:55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1.2억 보통 없죠
23/12/01 14:55
수정 아이콘
인과관계가 성립됐나보네요?
코미카도 켄스케
23/12/01 14:56
수정 아이콘
전손 1.2억 나오려면 채소 S클은 되어야할거 같은데 무슨 차일까요
다이제초코맛
23/12/01 15:44
수정 아이콘
휠에 bmw가 보이니,
7시리즈 아닐까요 크크
종말메이커
23/12/01 14:57
수정 아이콘
되겠냐..
유유할때유
23/12/01 15:0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좋으면 자기 집에 들여서 키우지....
Blooming
23/12/01 15:13
수정 아이콘
저 댓글이 주작일 가능성도 꽤 있어 보이네요
compromise
23/12/01 15:13
수정 아이콘
실제로 난 판결일까요. 댓글만으로는 주작 가능성이...
자동인형
23/12/01 15:16
수정 아이콘
썩 믿음이 가지는 않네요.
묵리이장
23/12/01 15:18
수정 아이콘
증거는 없다.
23/12/01 15:27
수정 아이콘
주작 망상이고 자기 차도 아닐 것 같은... 엔진룸 속에 사료를 자속적으로 넣어 주지 않는 이상 저런 판결 안 나올 거 같네요.
은때까치
23/12/01 15:35
수정 아이콘
매우 높은 확률로 망상일거같은....
동년배
23/12/01 15:40
수정 아이콘
집이 휴게소가 아닌 이상 집앞 도로도 아니고 고속도로 에서 터진게 그렇게 쉽게 증빙이 안될텐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2/01 18:41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기술자도 아니고 엔진룸에 어케 들어가요? ;;
몰라요
23/12/01 19:06
수정 아이콘
엔진룸 따뜻해서 종종 들어가나보더라구요.
회사동료분도 차가 강남대로에서 갑자기 시동꺼져서 센터 보냈더니... 엔진룸에서 찢겨진 고양이 사체가...

그분 아파트 주차장도 고양이 밥그릇이....그후로 캣맘들 증오하더군요
Zakk WyldE
23/12/01 19:10
수정 아이콘
엔진룸 밑에는 당연하게 뚫려 있습니다.
언더커버로 막혀 있긴 하지만 밀폐하먄 안 되는 구역이고 고양이는 충분히 들어가죠.
23/12/01 22:33
수정 아이콘
방풍되고 따뜻해서 고양이들이 매우 잘 들어갑니다. 차량 하부로 들어갑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2/02 09:37
수정 아이콘
몸이 유연해서 그런가요? 모르는 사실을 알았네요. 답변감사합니다.
Zakk WyldE
23/12/01 19:12
수정 아이콘
공영주차장에 캐리어에 사료랑 물 가지고 다니면서 주기적으로 사려주는 이상한 분이 계신데 (나홀로 집에 비둘기 아줌마보다 더 더러운..)

비둘기에 쥐에 고양이에 환장하겠어요.

제 차도 고양이 발자국 엄청 나 있고 유리창도 더러워 지고.. ㅠ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2/01 21:18
수정 아이콘
캣맘들이야 당연히 조져야할 대상이라고 봐야하지만
길고양이들 역시 유해조수로 빨리 지정해야합니다
23/12/02 09:28
수정 아이콘
사고날거 미리 알고 찍어놓은 사진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404 [유머] 엘지 스마트폰 클라쓰 [17] 메롱약오르징까꿍14644 23/12/02 14644
491403 [유머] 나락퀴즈쇼에 출연한 김계란 [5] Davi4ever13092 23/12/02 13092
491396 [유머] 캣맘 등록제 아파트 [30] 이호철15141 23/12/02 15141
491395 [유머] [AI 한국어 더빙] 브레이킹 배드 - 내 이름을 말해 [6] 실제상황입니다10400 23/12/02 10400
491389 [유머] 포덕들을 위한 가습기 [7] 메롱약오르징까꿍13465 23/12/02 13465
491386 [유머] 초창기 슬릭백 [11] 메롱약오르징까꿍14640 23/12/02 14640
491385 [유머] 약후) 열도의 부부싸움 화해법 [14] 메롱약오르징까꿍15925 23/12/02 15925
491384 [유머] 끔찍한 고문방법.manhwa [1] lemma11597 23/12/02 11597
491380 [유머] 전국민이 다 아는 브금 [25] EnergyFlow16542 23/12/02 16542
491370 [유머] 메가커피 알바생들이 귀찮아한다는 그거 시켜봣는데 [17] VictoryFood16845 23/12/02 16845
491368 [유머] 네이버 수수께기 [11] 12455 23/12/02 12455
491366 [유머] 재미난걸 발견한 아이 [11] 메롱약오르징까꿍12037 23/12/02 12037
491353 [유머] 밀덕후가 리뷰하는 짭건 DogSound-_-*10645 23/12/01 10645
491352 [유머] 망조의 고양이가 또! [7] 전자수도승11671 23/12/01 11671
491348 [유머] 약후) 크로스백 호불호 [14] 메롱약오르징까꿍16851 23/12/01 16851
491345 [유머]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에게 3년 전 어느 아역배우가 건넨 말 [6] EnergyFlow13342 23/12/01 13342
491342 [유머] 약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해달라는 여자 [18] 메롱약오르징까꿍17376 23/12/01 17376
491340 [유머] 오랜 싸움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습니다 [95] 코우사카 호노카16670 23/12/01 16670
491338 [유머] 할아버지가 한국인인데 친일파에 나치였던사람 [12] 동굴곰14712 23/12/01 14712
491337 [유머] 약속을 지킨 악마 [34] 메롱약오르징까꿍15850 23/12/01 15850
491328 [유머] 친구가 만든 유부초밥 [15] 메롱약오르징까꿍13686 23/12/01 13686
491327 [유머] 1억 2천만원짜리 고양이 사료 [44] 메롱약오르징까꿍13879 23/12/01 13879
491320 [유머] 약속 당일 갑자기 파토낸 친구.jpg [13] 한화생명우승하자14673 23/12/01 146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