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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16:22
JRPG는 아무래도 취향이 맞아야 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긴 해서 조금 망설여지지만
'JRPG 좋아하는데 페르소나 5 재밌나요?' 라고 하면 무지성 추천 들어갑니다.
22/11/22 16:50
이자나기도 무난하게 좋은 페르소나이긴한데
이자나기 오오카미는 완전히 급이 다른 페르소나입니다. 레벨이 굉장히 높은 페르소나라 초반에 특성빨을 제대로 받지 못할때도 강력하고 중후반가서 도감이 어느정도 채워지면 점점 더 강해집니다. 거기에 특수기인 기만의 진언이 메기도라 3연타라는 황당무계한 스킬이라 상성도 무시하고 플레이가 가능하죠.
22/11/22 16:27
jrpg는 역시 휴대기로 해야 제맛
스위치판 이제 200시간 찍었습니다... 스크램블로 넘어가야 되는데 로얄이 아직도 재미있어서 넘어가지를 못함
22/11/22 16:37
게임패스 얼티밋이다보니 시간 날때마다 클라우드로도 재밌게 하긴 했습니다
다만 오리지널 경험자로서 꽤 실망하긴 했네요 게임패스 안올라왔으면 할일 없었을듯
22/11/22 16:59
용과 같이는 계속 사고 싶긴 했는데 나오는 기본 제고가 부족해서 그런가 계속 품절이 나던데 이번엔 빨리 사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2/11/22 17:41
세가는 전략을 안일하게 세웠죠.
여느게임이나 그렇긴하지만 페르소나 게임이 특히나 출시때에 바짝 올려야 하는 게임인데, 그걸 게임패스로 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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