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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4 17:08
어차피 높은 확률로 엎어집니다. 어차피 엔씨 주주들도 이런 게임 바라지 않고 임원진들은 리니지가 가장 완벽한 게임이라고 정신나간 마인드 더 강화중이거든요.
22/11/14 17:16
이번에 나온 콜오브듀티는 하는거 보기만 해도 몰입감이 장난아니던데... 그냥 예쁜 그래픽이라는거 말고는, 서사가 없어서 그런가 재밌겠다 우와 하는 느낌은 없네요...
22/11/14 17:27
기본을 FPS로 탈것 탓을때 TPS로 하라고!!!
아니 도대체 우리나라 개발사들 왜저리 TPS 좋아하는걸까요...... TPS를 만들고 싶으면 디비젼 처럼 플래이에서 땍띠껄 한 느낌이 있어야하는데 전혀 느껴지지도 않고.... 배그도 훨씬 롱런 할 게임이 TPS로 스타트해서 유저층 잘라먹어버린덕에 힘이 일찍 빠진건데 배그가 TPS라 성공했다고 생각 하는걸까요?
22/11/14 17:57
한국은 배그 FPS / TPS 큐 나눠줘도 결국 TPS만 돌아가지 않았나요? 그냥 지역 특색이 TPS가 더 선호되는 것 같은데..
글로벌로 나가려면 FPS가 훨씬 낫다는건 맞지만요.
22/11/14 18:38
시작부터 FPS/TPS인게 아니라 TPS로 시작했죠.
기술상의 문제였는데 FPS 선택지가 생기자마자 북미,유럽 유저들은 FPS로 바로 전환했고 중국, 동아시아쪽은 천천히 FPS로 전환 일본과 우리나라만 TPS에 대부분이 남아있었습니다. FPS로 스타트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심지어 TPS에서 FPS로 전환했더라도 당시에만 한소리 들었지 결국은 FPS로 전환이 훨씬 롱런했을거라 확신합니다. TPS장르를 생각했다면 포트나이트 같은 방향성을 잡았어야 했어요. 그리고 포트나이트가 선발주자인 배그를 잡아먹으면서 그걸 증명한거라고 봅니다.
22/11/14 18:16
제 감상과 같네요. 기본 캐릭터 등판이랑 ui 사격할 때 너무 화면을 가리는데, 사운드와 적의 피격이 투박해서 답답한 느낌이 크군요. 그리고 기껏 적 로봇 탑승했으면 웅장한 모습으로 탄 모습을 보게 해줬으면 했는데 크크
22/11/14 19:15
서든1 이후로 FPS 성공사례가 없으니 그렇죠.
이제는 일인칭 슈터 만들려면 베그도 TPS인데 니네가 뭘 안다고 일인칭 슈터하냐 할걸요 크크크
22/11/14 17:28
이런 시도 응원하는건 넥슨이나 스마게나 펄어비스 등등 최소한의 상도는 아는 회사들에게만 해줘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상도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운 NC는 응원 받을 자격도 없다고 봐요.
22/11/14 17:39
Nc는 대놓고 사기를 쳐대서 크크
블소2 레전드 그 자체였죠 전 욕 먹는 다른 회사는 늘 참작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 뭐 새로운 도전한다 그러면 좋게 생각하는 편인데 여기는 진짜로 한국 게임계 악의 소굴이라고 봅니다.
22/11/14 17:40
요즘은 대기업이 최신 게임엔진 써서 고사양 PC겜 만들면 그래픽은 다 좋은 거 같아요. 결국 그래픽은 상향평준화되서 갈수록 게임 내용물이 중요해지는 거 같습니다.
22/11/14 17:45
어... 음.... 에....
뭐 응원은 한다만 개발자 윗선이 게임의 재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같이 느껴지네요. 우리가 리니지보고 저거 왜 함? 이해 못하는 것 처럼
22/11/14 17:48
엔씨는 시연 버전까진 나와줘야 평가가 되죠. 그럴싸하게 영상 뽑고 엎어지거나 망가진 적이 한두번이라야...
그리고 LLL 출시 목표가 '2024년'인데 지금 진짜 플레이 가능할 만큼 완성됐을 리가 없고요.
22/11/14 19:19
정말 딱 게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만 할려고 만든 영상 같습니다.
캐릭터 모션만 봐도 굉장히 어색하죠. 사실 보여주기라도 제대로 할려고 했으면 저렇게 안하죠.
22/11/14 19:31
nc 소프트 신작이라니..
뭔가 처음엔 과금유도 관련해서 온갖 거짓말을하며 사람들을 끌어들인 다음에.. 언제나 그렇듯 유저들 뒷통수 칠꺼 같다는 의심부터 들면.. 저의 잘못된 선입견일려나요....-_-;;; 게임장르 상관없이 리니지식 bm을 어떻게 집어넣을까 개발하는데 더 큰돈을 쓰고 있을꺼 같다는 느낌도..
22/11/14 20:39
1도 모르는 유저이지만 너무 게임스피드가 느린 것같아요. 빠릿빠릿 해야할 느낌인데... 느릿느릿하게 움직여서... 적군 AI도 그렇고요. 음
22/11/14 23:03
LLL은 최소 2017년 초부터 개발되던 게임입니다. 2016년에도 개발했었나...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배재현 부사장이 게임을 잘 모른다라... 하이텔 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저로서나 개발자로서나 배재현 아저씨보다 겜잘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분의 독선적인 업무 스타일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지만요. 엔씨에서 그나마 사업팀 입김을 덜 받고 개발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배재현 부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LLL은 너무 개발 기간이 오래 걸렸고 내홍 및 인원 교체가 많았다는 점은 불안요소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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