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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3 19:37
보통 이런 게임은 주인공이 게임 오리지날인 경우가 많죠
마지막에 암연소혼장 부드럽게 흘리는 장면을 볼 때 장무기라는 추측도 있긴 하더군요
22/10/13 19:42
제목 자체가 김용인데 시대가 맞든 안맞든 다른 소설 주인공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김용 소설중 검 하면 영호충이 떠올라서......
22/10/13 19:46
아예 시대 파괴로 모든 등장인물 넣은 세계관이면 주인공은 가상의 인물이 되지 싶습니다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이면 양과 후반기이니 곽정 아들(요절했다고 이후 책에 나오지만)이나 장삼풍(어릴때 이름 생각 안남) 시대로 봐야죠
22/10/13 19:47
남들 독고구검이니 암연소혼장이니 쓰는데 혼자서 하렘 생성 석회뿌리기 이런 필살기 쓰는….
근데 말하고 보니 하렘 생성은 김용 월드 최강 기술 맞군요.
22/10/13 19:56
외팔이가 공격을 막을때 반응이 좀...
돈을 아주 많이 박은게임은 아닌거같네요 확실하진 않은데 PNN의 기사로 보면 양과,소봉,영호충을 다 만나볼 수 있다는거보면 의천도룡기 외전처럼 드림매치 느낌아닐까요? 그냥 단일시대 작품이었으면 김용이 아니라 원작명을 썼을거고 투 진융이라는 명칭을 보면 그냥 김용 올스타전일듯
22/10/14 02:17
(수정됨) 소요객잔이 한글화 진행중이었는데 90퍼센트에서 멈췄네요.. 방식이 제작사 협조 받은 스크립트 번역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100퍼센트 완성되면 공개한다고 합니다
22/10/13 21:51
김용군협전(의천도룡기외전)은 아직도 유저 모드가 성행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멋진 그래픽 씌워서 제대로 뽑히면 동아시아권에서 수요가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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