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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5 10:21
현직 던붕이로써 설명드리자면,
현재 모험가는 모종의 이유로 시간여행을 하는 중입니다.(엔드게임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흑막의 계획을 뒤틀어버리기 위해 큰 이벤트가 발생했던 시간대로 이동하며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어요. 저 장면은 그 중에서도 천계와 바칼이 맞짱을 뜨던 과거 시간대로, 어떤 이유에서인지 게이볼그가 완성된 것으로 보이네요.(여긴 아직 저도 퍼섭 플레이를 못해봐서;;) 본래 역사에선 게이볼그는 완성되지도 못하고 팔 하나만 겨우 숨겨놨거든요.
22/09/15 10:53
본래 역사에서도 완성되거나 완성 직전이긴 했었을겁니다. 근데 쿠리오가 차원너머로 감춰서 사용할 수 없는걸, 제어코드의 일부만 손에넣어서 간신히 손부분만 불러내서 사용한다는 설정이었던걸로.,..;
기계혁명 시간대에서는 마이스터실험실때 이미 게이볼그 한번 부서진걸로 알고있는데, 그새 새로 만든건지 어쩐건지 그건 좀 궁금하네요. 힐더의 손이 닿은 게이볼그가 부서진거고, 그 이후에 새로 만들어서 차원너머로 감췄다는 설정인건가..;
22/09/15 10:36
지금도 욕 엄청 먹긴 합니다. 그런데 윤명진은 어쨌든 피드백이 좀 빠른편이라 ;;;
사료 뿌려주는것도 있고, 욕 한창 먹고나면 외양간은 고치긴 하죠. 다만 105제 시즌 시스템 자체에 대해서 좀 불호가 많아서.. ;;
22/09/15 11:18
그때 이상으로 욕먹고 있습니다. 최근 패치로 조금 회복했지만 민심은 던파 역사상 최악으로 바닥이었어요.
그냥 게임을 졸라게 재미없게 만들었거든요.
22/09/15 10:36
연출 그래픽 다 좋은데.. 플레이어 캐릭터 도트와 아이디 폰트는 이질감이 느껴져요. 내가 던을 안해서 그런가. 아마도 오래된 게임이라 그렇겠죠
22/09/15 11:41
등산만하다 지겨워서 접었네요 다캐릭을 유도하고 그거없음 육성도 안되는데 하다하다 지치고 숙제같고 긴급의뢰 월화수만되면 딥빡인데 거기에 패치때 초기화되면..
22/09/15 12:46
저는 이번시즌 어느정도 만족하네요.
저번시즌 말에 복귀했는데 그땐 솔플도 쉽지 않았고 대부분 육성방법이 파티도 아닌 쩔이 필수였고. 신화 에픽 파밍이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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