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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8 11:30
(수정됨) 대부분의 전문 플레이어가 반대한걸 강행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안그래도 하스스톤이 지금 특정 키카드들의 덱속 밸류가 너무 강하다는(그래서 당하면 기분 더럽고,안나오면 게임경험이 그지같다) 이야기가 나오는데 강한 카드를 더 강하게 버프해서 도적티어를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도적의 안쓰던 카드나 보조카드를 강화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22/08/18 12:39
패치는 일주일전에 완성했는데 갑자기 대회서 떡상해서 어쩔수없었다가 변명입니다.
일주일전 확정된 패치를 당일알리는 대단한 운영
22/08/18 13:10
그 변명이 진짜 어처구니가 없죠.
패치는 일주일 전에 확정됨 -> 근데 왜 패치노트는 전날까지도 작업이 안 끝나서 패치 직전에 발표하는데? 갑자기 대회에서 떡상함 -> 근데 왜 굳이 다른 카드 냅두고 원래도 좋은 카드였던 밴클리프를 버프하는데? 어쩔 수 없었다 -> 램비덱 뜬 날짜랑 패치 날짜랑 3~4일 정도 차이 나는데 왜 그냥 냅뒀는데? 어쩌라는 건지 진짜....
22/08/18 16:41
우리 이제 자주 패치 할거임! 버프 패치도 자주 할거임! 이라고 선언한게 있어서 그걸 참이라고 봐주면 저 꼬라지도 조만간 안 보게 될거 같긴합니다.
근데 저 꼴이 나오게된게 최근 패치때문이라 자주한다는 패치도 패치 방향이 이딴식이면 결국 다른 불쾌감의 연속이 될거라는게 유저들의 걱정이죠
22/08/18 16:55
지난 확장팩인 가도항이 꽤 재미있어서 저도 지난 팩에 복귀했었는데요, 복귀는 하셔도 되는데 카드를 만드는건 좀 신중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술사 만든다고 9000 가루나 부었는데 눈사태 너프 먹어서 그덱 못 굴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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