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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02 17:43:36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스포츠] 이정후가 부진하자 이종범이 해준 조언.jpg

수정됨_vUwzb.jpg 이정후가 부진하자 이종범이 해준 조언.jpg



3할만 치자는 생각으로 쳐라



8.jpg 이정후가 부진하자 이종범이 해준 조언.jpg

2021091601000634000042753.jpg 이정후가 부진하자 이종범이 해준 조언.jpg

2010620r0536_P4.jpg 이정후가 부진하자 이종범이 해준 조언.jpg

2021091601000634000042755.jpg 이정후가 부진하자 이종범이 해준 조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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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4ever
21/11/02 17:44
수정 아이콘
(대충 선동열 평균자책점 조절 이런 얘기)
포프의대모험
21/11/02 17:48
수정 아이콘
(대충 실점하면 그다음 몇경기 무실점하면 된다는 얘기)
서린언니
21/11/02 17:58
수정 아이콘
(평균자책점, 타율도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
21/11/02 17:48
수정 아이콘
목표가 얼만겨
21/11/02 17:50
수정 아이콘
순페이:시무룩...
21/11/02 17:53
수정 아이콘
양준혁: 시무룩...
바카스
21/11/02 17:57
수정 아이콘
어머니도 그리 미인은 아닌것 같은데 여동생..?을 보아하니 이정후도 송중기과군요..
이민들레
21/11/02 18:28
수정 아이콘
그냥 옛날 화장법이라 그렇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충분히 미인이신거 같은데.
마리오30년
21/11/02 18:39
수정 아이콘
뭐 당사자가 볼 확률은 없겠지만 이런글에 굳이 가족 얼평을 하시는 건 별로 보기 좋아보이지 않네요.
바카스
21/11/02 21:38
수정 아이콘
얼평 박으면 댓글 민심 안 좋군요! 감사합니다 흐흐
티모대위
21/11/02 19:32
수정 아이콘
이종범 내외는 충분히 선남선녀죠. 저 사진 하나로 다 평가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 일반인 외모를 그렇게 평가하는 것도 딱히 보기좋지도 않군요.
바카스
21/11/02 21:39
수정 아이콘
글쵸 아버지가 훌륭해서 흐흐 얼평 댓글 민심 이번에 잘 알았습니다 흐흐
Lord Be Goja
21/11/02 18:01
수정 아이콘
3할-시즌 망함
나스닥
21/11/02 18:04
수정 아이콘
뭔가 이종범이 하는말이니까 이해가 가네요. 부상땜에 일본부터 커리어 하락세가 크게 왔으니 부상없는 걸 중점으로 가늘고(?) 길게 가라는 의미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1/11/02 18:15
수정 아이콘
이종범이 대단한 게, 본인이 아들한테 야구의 기술적인 조언은 전혀 하지 않았다더군요.
아들한테 야구를 시킨 이후 간섭이나 조언 없이 해당 학교 지도자들 시키는 대로만 따르라 했다고.
그래서 이정후가 더 잘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21/11/02 18:31
수정 아이콘
재능이 있으면 어차피 잘할 것이고 (...는 유전이 있으니 재능이 없을리가!!!!)
그리고 선출이라고 부모가 옆에서 입대면 감독이 미친다더군요 맞는 말이긴 한데 현재 팀 플랜은 고것이 아니고...
대단한 아버지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 또한 본인의 업을 맘 놓고 하기 위한 핑계!!! (는 농담입니다)
잠시 이정후 선수가 휘문중 있을 때 타격 인스트럭터로 간 적이 있다고 하기는 하네요
약설가
21/11/02 18:33
수정 아이콘
그 반대 극단에 있는 부자가 손흥민-손웅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아예 아버지가 전담하여 교육을 해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어느 쪽도 정답은 아니겠습니다. 다만 본인이 주도적으로 코칭을 하겠다고 하면서도 전담하지 못하고 방임하거나, 다른 지도자 손에 맡겼으면서 본인이 감놔라 배놔라 간섭을 한다면 이도저도 아닌 결과가 나오겠습니다. 말씀하신 이종범 코치의 대단함은 본인이 최고의 선수였었음에도 다른 지도자에게 전적으로 맡길 수 있는 신뢰와 겸손이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런 신뢰와 겸손이 이정후를 만들었다는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중상주의
21/11/02 18:56
수정 아이콘
낭중지추라는 말과 맹모삼천지교라는 상반된 말이 동시에 존재하는 이유일까요? 그 부자의 성향이 바뀌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지인에게 류현진이 한화에서 실력을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구대성, 송진우, 정민철 등 보고 어깨너머로, 혹은 직접적으로 배우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그 지인은 그딴거 없고 될놈될이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실험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이슈지만.. 실제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변인통제 실험을 할 수 없는 인간의 삶이라 아쉬울 뿐이네요.
21/11/03 00:06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배워서 그렇다기에는 신인 MVP 라.. 그냥 타고난거죠.
니가커서된게나다
21/11/02 18:41
수정 아이콘
원래 생각보다 '훨씬' 낮게 목표치 = 3할
Pygmalion
21/11/02 19:03
수정 아이콘
슬럼프가 3할이면... 도대체...
트리플에스
21/11/02 20:02
수정 아이콘
유전자가 최고시다....
DeglazeYourPan
21/11/02 20:11
수정 아이콘
저걸 듣고 또 맘이 편해진 이정후도 참... 대단한 부자입니다 정말
이른취침
21/11/02 21:33
수정 아이콘
우리 팀 타자들은 목표를 얼마나 높게 잡았길래 부담감으로 이렇게 헛방망이만 돌리는가...
더치커피
21/11/02 21:44
수정 아이콘
엘지 타자들은 부담없이 2할만 치자는 생각으로 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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