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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8 05:59:27
Name Ra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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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스포츠] 난이도 조절 실패한 시험 레전드




과녁이 무빙이라도 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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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대위
21/03/28 06:22
수정 아이콘
사실 저정도씩이나 잘쏘면 승부는 운의 영역이기는 할테지만... 너무 명확하게 우열 판별이 가능하기에 판별을 안할수가 없죠
꺄르르뭥미
21/03/28 06:36
수정 아이콘
양궁이랑 볼링은 언젠가는 난이도 조정을 좀 해야할거 같아요.

근데 만점이 여러명이면 누가 판정승인가요?
김티모
21/03/28 06:42
수정 아이콘
과녁 보시면 가운데 첫번째 원이 X10이라고 똑같은 10점인데 동점자처리할때 쓰는 원입니다. 동점자 나왔을때 저기 더 많이 들어간 수로 판별하죠.
꺄르르뭥미
21/03/28 11:27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이럴거면 애당초 점수 스케일을 다르게 하면 깔끔했을텐데
21/03/28 15:35
수정 아이콘
그럼 국제양국 협회가 좋아하지않아요...
가뜩이나 한국견제하려고 바뀐 규정만 8번정도됨...
지니팅커벨여행
21/03/28 08:24
수정 아이콘
양궁은 움직이는 과녁판 도입하고, 볼링은 공 굴러가는 중안에 함정 몇 개 넣으면 졸겠네요.
라디오스타
21/03/28 09: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졸다니 ㅠㅠ 너무 지루한 볼링니뮤 ㅠㅠ
지니팅커벨여행
21/03/28 10:20
수정 아이콘
아흑.. 오타가 두개나... 누워서 썼는데 저러네요
미카엘
21/03/28 07:57
수정 아이콘
핵고인물 께임ㅜㅜ 차라리 그럼 규칙 개정을 해서 제일 가운데 원 점수를 올리는 게 낫지 않나요? 엑스텐 말고
엔지니어
21/03/28 08:3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된다면 상위권/최상위권 변별력이 너무 심해져서 한국의 독주가 예상되기 때문에 절대로 안할 것 같습니다..
ANTETOKOUNMPO
21/03/28 11:0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쏘는 거리별로 종목을 세분했었는데,
가까운 거리에서는 저정도 성적이 나오기 시작하자 가까운 거리는 하지 않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묵리이장
21/03/28 11:06
수정 아이콘
과녁 움직이면 재미있을 듯
88년 올림픽 게임인가? 거기서 움직였던거 같은데.. 뭐 그래도 쉬웠지만
밀크캔
21/03/28 11:32
수정 아이콘
팀별로 게임당 3번 정도 방해할 수 있게 하면 재밌지 않을까요?

쏠 때 "왁~!" 소리 낸다는지 뒤에서 살짝 무릎을 건드릴 수 있다든지
21/03/28 13:15
수정 아이콘
옆에서 같이쏴서 날아가는 화살 맞춰서 떨구는 정도는 나와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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