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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 20:47
다른손님한테 허용안해주는 복장이라면 유명인이라고 특혜를 주는게 더이상한거 같네요
모든 인원에게 런닝식사가 허용되던지,안되던지가 맞는거 같습니다.
20/06/12 20:49
벌써부터 이렇게 해서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왔을때 신나게 불탈수도 있겠다 하는 상황을 정말 잘 뽑는거 같네요.
매운맛 1티어는 그리는 픽쳐가 달라요.
20/06/12 21:08
제가 왜 의문이 있냐면, 쯔양부터 감스트, 뭐 웬만한 인방 BJ는 다 빕스에서 생방송했어요.
뒤져보니까 별점테러 우루루 받으니까 빕스에서 해명한 내용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철구는 방송하기 전에 이미 허락도 받은 상태고 당시에는 별다른 안내도 없었는데, 런닝 입고 갔더니 구석으로 안내하고 따로 데려가서 관계자와 말한 후에 나온 거 보면 저는 아무리 봐도 복장 때문에 빕스가 적당히 거절한 것 같은데요.
20/06/12 21:17
감별사님에게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글 쓸때야 부주의하긴 했지만 일단 사후조처로 본문수정까지 하셨으니까요 그런데 위 리플에서는 확인된 것 하나없이 이런저런 사실 하나 끼워맞춰서 '사실은 이럴거야' 운운하니까요 거기에 대해 지적한 것 뿐입니다. 저런 식으로 싸지른 글 하나가 얼마나 많은 선동과 날조에 이용되는지 봐왔으니까요.
20/06/12 21:24
스토리북 님// 그걸 내가 어떻게 압니까 알려면 빕스에다 문의라도 해야겠죠
근데 중요한 건 그 답을 내가 멋대로 끼워맞춰서 이래서 그렇겠다 하면서 늘어놓진 않아요 아직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습니까? 모르면 말고요.
20/06/12 21:26
(수정됨) 무지개송아지 님// 그럼 김봉준, 양팡, 쯔양, 홍구, 감스트 다 빕스에서 생방 했는데 철구만 문제된 이유가 뭘까요? (댓글 수정했더니 아래 붙어서 새로 달았습니다.)
멋대로 끼워맞췄다기에는 방송 본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테러도 그래서 들어가는 거고요. 걍 매니저가 눈치껏 잘 커트한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뭐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말구요.
20/06/12 21:05
(수정됨) 그게 사실이면 죄송합니다.
근데 별점테러 내용도 런닝을 문제삼고 있는데 런닝은 아무 문제도 없던건가요? 일단 제보해주신 내용은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20/06/12 20:52
아니 다른 손님 생각해서 입장 거부하는건 그냥 매장 고유권한 아닌가....
뭐 입장 시도는 할수 있다 치는데, 거부당했다고 테러하는건 진짜 민폐 한가득이다
20/06/12 20:58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방금 보고 왔는데 철구는 유튜브에 빕스에 사전 촬영허가를 받고 입장하려 했으나 빠꾸먹은 내용은 유튜브에 아예 올리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에 아웃백에 가서 촬영한 5분짜리 영상이 올라왔고, 아프리카로 풀영상을 본 사람들이 빕스에 가서 테러하는 모양이네요.
런닝 속옷차림이 문제가 되서 촬영거부를 할 수는 있다고 보는데 이런 생각은 듭니다. 잘생기고 몸 좋은 사람이 흰색 런닝 하나 입고 촬영하러 갔어도 빠꾸먹었을까.
20/06/12 21:05
글쎄요 런닝은 엄연히 속옷이라서요
제가 식구들이랑 빕스가서 밥 먹는데 이쁘고 몸 좋은 여자가 속옷입고 활보하면 매장에 얘기할 것 같습니다
20/06/12 21:10
음 뭔가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여자분이 속옷입고 다니는게 지금 상황에 비유하면 상의에 브래지어만 입고 다니는 것인데 뭔가 비유가 안 맞는거같구요. 이건 어떨까요 몸 좋은 남성분들이 한여름에 흰색 나시티 한장 입고 많이 다니지 않습니까? 근데 저는 나시티하고 런닝이 제가 봤을땐 크게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라구요.
20/06/12 21:19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위생의 문제 같습니다. 샐러드바가 있다면 런닝 차림으로 들어오는건 막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요리사들이 더워 죽을꺼 같아도 복장 갖춰입는 것 처럼요. ... 겨털깍고 가면 문제없을려나요 크크크
20/06/12 21:22
왜 외모를 기준으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외모와 상관없이 공동으로 밥 먹는 장소에 속옷으로 느껴지는 옷차림으로 활보하는 사람과 함께 밥먹어야 한다면 솔직히 정말 짜증이 솟구칠 것 같습니다.
노출 정도에 따라 속옷과 외출복을 구분한다면 핫팬츠나 빤스나죠. 외출복으로 발매된 옷인데 누군가에게는 속옷처럼 비춰질 수 있으면 논란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속옷으로 발매되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뻔한 옷을 비슷한 외출복이 존재하니 이것도 괜찬지 않냐라고 하는 반문을 저는 이해를 못 하겠네요
20/06/13 06:16
(수정됨) 와 유게에 댓글 하나 달기 참 무섭네요. 피해의식 운운까지하고, 웃자고 들어오는 유머글 카테고리에 그렇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만큼
제가 잘못했습니까? 제가 이 유게 짤방을 보고 궁금해서 유튜브를 찾아서 영상을 봤더니 옷차림보다, bj가 식당안에서 보여지는 모습, 멘트, 행동들이 복합적으로 기괴하고 이상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아 이래서 빠꾸먹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 생각을 한번 올려봤습니다. 앞으로는 자제해야겠네요.
20/06/12 21:04
미리 허락 구했을때
생방으로 한다고 했다던가, 런닝만 입고 간다던가 하는것까지 허락 받았는데 가서 거부한게 아니면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6/12 21:16
철구 좋아하는 분 많군요.
빕스는 당연히 할 일을 한거고, 아웃백스테이크는 상황봐줘서 좀 더 용인해준 것 아닌가요? 그것가지고 빕스에 뭐라할 것까진 아닌 것 같은데..
20/06/12 21:16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41308
매장에서 퇴점 요청을 하지도 않았네요. 쫓겨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방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BJ스스로 나간 것 같네요.
20/06/12 21:52
복장 때문에 거절해도 문제가 없고,
촬영중 다른 손님 때문에 거절해도 문제가 없죠. 팬이나 스트리머나 그냥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끼리 모여 노는거...
20/06/12 22:12
런닝을 입고 빕스를 먹으러 갔다 -> (비..)정상
빕스에서 촬영 거부했다 -> 정상 촬영 거부한 빕스를 테러한다 -> 가축 솔직히 철구가 크게 욕먹을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철구욕부터 하시는건 역시 고연령층의 피지알이구나 생각드네요. 욕쳐먹어야할건 철구를 따르는 10대,20대 추종자들이죠...
20/06/12 22:19
철구가 그 이후 빕스에 대한 다른 코멘트가 있었다면 문제 없다 보는데 저 상황을 보고도 침묵했다면 철구도 문제 있다고 보네요.
20/06/12 22:43
사전에 빕스에 사전허가를 받고 가려는데 초상권 문제때문에 나온걸,
소문이 잘못나서 가축들이 욕한다<- 이걸 철구가 꼭 공지올리면서 하지말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정상인이면 걍 테러 안합니다. 철구가 잘했다고 볼수는 없는데 그렇다고 가축들 재제 안한게 철구가 욕먹을짓인지?는 모르겠네요. 도의적인 부분아닌가요? 그런식이면 대중교통에서 할머니한테 자리 양보안했다고 욕먹는거랑 뭔 차이인가요.
20/06/13 01:18
우리동네 아웃백인대;;;
자주가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은곳으로 기억합니다. 복장이 문제라고해도 사실 아웃백이 엄청 격식 차려야 할곳은 아니지만 다른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수있는 복장이라 판단되면 거부할 수도 있는거고 생방송이라 다른 고객들의 초상권 문제때문에 내보낸다해도 할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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