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12 22:13
피셔피셜로 4스테이지에 222가 적용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메타가 33 다딜 222 이것저것 나오는데 굳이 건들여야 되나 싶긴 할정도로 많이 다양해졌죠...
19/07/12 22:16
솔직히 아직도 재밌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보기엔 아직도 정규시즌엔 그아33이라... 오늘 있었던 다른 경기인 벤쿠버 경기도 결국 33위주로 가더군요.
19/07/12 22:22
33으로 다 팰 수 있는 벤쿠버는 굳이 바꿀 이유가 없긴 하죠...거기에 오리지날 33이 아니라 스티치를 넣은 솜츠를 주로 쓰지 않았나...최근은
짜리야와...솜민수가....읍읍
19/07/12 22:25
솔직히 벤쿠버가 고츠나 솜츠 아니라 다른걸 들고나오면 이걸로도 이길 수 있으니까 해본다라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더군요. 베스트 핏이나 맞춤 전략이라기보단...
19/07/12 22:27
그냥 팀합이 좋으니까 뭔 조합을 해도 개패는거지 딜러에서 엄청 빼어나다고 하기엔 확실히 좀 그렇죠. 결국 벤쿠버는 트와일라잇과 슬라임이 엄청나게 굳건한 기둥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전성기 루나틱 류제홍-토비 라인이 연상되는.
19/07/12 22:10
와 엑셀시어 초반에 밀리는거 보고 심상치 않다 그러고 나왔는데 진짜 졌네요. 덜덜.
뉴욕은 이러면 정규시즌의 왕인데 뭔가 플옵 같은데 가면 거하게 꼬이는 분위기가;;
19/07/12 22:20
좌띵우디엠에 영진 선수가 둠피와 브리를 기가막히게 쓰니까 뉴욕이 헤매더군요. 뉴욕은 3스테이지에서 잘해주던 새별비 선수를 왜 한번도 안 출전시켰는지~
19/07/12 22:22
아직 있긴 한데, 디바와 호그에선 장점이 있지만 현재 상하이는 디바를 포기하고 솜브라/파라로 완전히 노선전환을 한 상태입니다. 호그는 확실히 폼이 좋긴 한데, 호그 하나만 믿고 계속 쓰기도 애매해서, 약팀과 붙을 때만 실험적으로 연습하는 것 같아요. 이번 스테에서는 한 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
19/07/12 23:15
있는데 벤치멤버죠.
개인적으로 게구리 선수는 2/2/2 조합으로 바뀌면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의 디바는 연계에 중요성과 케어의 중요성이 크다면 게구리 선수는 그런쪽 보다는 궁각을 굉장히 개인기량으로 잘보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2/2/2로 가면 나올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지금은 상하이가 솜츠를 자주 쓰기도 하고 게구리 선수의 디바가 팀에 잘맞는 스타일은 아니죠
19/07/12 22:21
https://redtea.kr/?b=31&n=186854
이미 이렇게 될 게 뻔했죠. 엔비-솜브라라는 픽만 고집하지 않으면 상하이는 이번 플옵 벤쿠버와 더불어 최강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욕은 스테이지 3 내내 강팀과 만나지 않았어요. 굳이 파라와 솜브라를 양립하기 위해 브리기테-둠피스트를 버린 게 중간에 광저우나 발리언트 전에서 진 유일한 이유고, 스테 플옵 전체에서 3/3이나 솜츠는 때려부쉈죠. (발리언트전은 카리브 폼이 워낙 미쳤었고) 이 팀의 최대 장점은 딜러조합으로 쟁탈 전장에서 승률이 높아서, 나머지 2, 3, 4세트 중 하나만 따내도 5세트 가서 이길 수 있는 팀이라는 겁니다. 벤쿠버는 33 최강팀인데도 이번 스테 3동안 서민수-짜누 더블스왑부터 결국 현재 스티치까지 계속 메타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토요일 경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스티치 맥크리로 띵 파라를 얼마나 막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상하이는 이 경기에서는 딜러조합보다는 솜츠를 주력해야 하지 않나...
19/07/12 22:25
디엠 선수 솔직히 카르페 선수랑 친구인건 알았는데 시즌1에 바로 못온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시즌2에서 보니까 딜러 정말 살벌하게 잘하더군요. 왜 바로 못왔는지 궁금 할 정도로 너무 잘하는거 같음.
19/07/12 23:04
오늘 뉴욕 상하이 전은 정말 다시 볼 가치가 넘쳐납니다. 특히 띵의 파라 플레이는 짤로 굽는 방법만 알면 직접 올리고 시플 정도로 명품이었어요. 혼자서 건담찍고 있었습니다
19/07/12 23:13
리그 흥행을 위해서도 상하이가 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옵치리그 주 시청층은 북미, 중국이고 유럽에서는 사장됐고 한국에서도 서울경기 아니면 시청률이 매우 낮은데 스테이지 1~3까지 중국 시청층이 기하급수적으로 줄고있거든요.(공식적으로 50만에서 40만으로 10만이나 줄었는데 중국식 뻥튀기 감안하면 7~8만이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상하이가 잘하면 옵치리그 충분히 떡상 가능성 있다고봅니다 물론 아직 성적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포텐은 있는거같아요.
19/07/12 23:30
그런데 상하이 성적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게 함정... 지금 상하이는 주전 전원이 다 한국선수들이라 중국 시청자들이 처음보다 줄어드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죠
19/07/13 03:23
상하이보다 전원 중국인인 청두가 잘해야 시청률이 늘거 같아요. 청두가 33이 넘치던 시절부터 딜러를 애용해 인기가 잇엇는데 요즘은 메타가 하도 난장판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