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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0 23:22
PC기반 온라인 RPG가 암울한 시기라...
횡스크롤(메이플), 벨트스크롤(던파) 빼면 그나마 현재 MMORPG는 로아, 와우에 파판14, 검은사막 정도고... 오랜만에 복귀하시는거면 디아3도 나쁘진 않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새 시즌이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시즌마다 독특한 버프 컨셉을 주고 있어서요.(이를테면 이번시즌은 '악몽의 시즌'인데 고대전설 아이템 하나 착용할때마다 공격력 방어력 버프를 주는 악몽반지셋 효과를 악몽반지를 착용하지 않아도 부여합니다.) 그리고 PC방 순위 20위권 밖으로 밀려날 정도로 유저수가 많이 빠져나갔지만, FPS와 MMORPG를 혼합한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재밌습니다. 재밌는데 유저들이 그렇게나 빠져나간거에 대해선 뭐 운영이나 컨텐츠 업뎃 측면에서의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게임 바탕은 잘만들었고 한번 해볼만은 하다고 봅니다. 디아풍 핵앤슬래시장르를 훌륭하게 계승, 발전시킨 걸로 유명하고 6월에 한국 정식 오픈 예정인 패스오브엑자일도 많이들 기대하고 계시더군요.
19/05/21 03:50
요새 MMORPG는 전부 모바일로 나오는 추세라
디아3 몇일전에 새 시즌 시작했으니 사람 많을거에요 패스오브엑자일 조금 해봤는데 미천한 영어실력이라.. 한국 정발되면 다시 시작해보려고 대기중입니다 크크
19/05/21 10:44
로아의 초창기 흥행은 게이머들의 MMORPG에 대한 갈증이 만들어낸 기적이었고 사실 저 정도 점유율도 과분한 게임이죠
내년 이맘때엔 마영전과 비비고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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