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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7 21:29
뭐...손맛이 있는건 맞습니다만...
쩌는 컨트롤을 위해서 돈도 부어야되고 플레이타임도 부어야돼요 아마 돈은 있지만 재능과 시간이 부족하거나 재능과 시간은 있지만 돈은 부족한 분들이 붕괴3를 모두 떠나가면서 망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전자...템이란 템은 다 들고 못깨서 접었죠
19/04/17 21:12
지스타를 준비하기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CBT와 런칭 준비를 한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가족이 깨어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정식오픈을 이틀 앞 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블라인드에서 서든2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19/04/17 21:28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찾아봤는데, 서든어택 2 발매일(2016년 7월 6일) 이틀 전(7월 4일) 서울에 29.5mm의 비가 왔더라고요. 진짜로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리긴 했던 것 같습니다 흐흐
https://www.weather.go.kr/weather/climate/past_cal.jsp?stn=108&yy=2016&mm=7&obs=1&x=33&y=12
19/04/17 21:22
다른 건 모르겠고 2번쨰는 그냥 댓글 많이 받으려고 히오스 빠는 척 하는 사람이죠
사람들 다 롤 싫어하면 그때는 롤이 갓겜이라고 할 인간
19/04/17 22:00
제 생각에 코코몽은 히오스도 안해봤고 블랙핑크 노래도 안들어봤지만 일단 롤이랑 트와이스(와 아이즈원)을 까기 위해서 이용해먹은 사람이죠.
본인으로 인해 괜한 반감이 나오거나 하는거 따윈 신경 안쓰죠 그냥 자기가 싫은거 깔 수만 있다면 그게 뭐가 되었든 상관없이 이용해왔죠 그 뒤로 히오스로 안될거 같으니깐 오버워치를 들먹였던것만 봐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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